이만희(정치인)

이름이만희(李晩熙)
출생일1963년 12월 11일
출생지경상북도 영천군
최종 학력고려대학교 행정학 석사
소속 정당자유한국당
약력제20대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
(전)경기지방경찰청장
(전)인사혁신처 소청위 상임위원
외부 링크블로그

1 개요

대한민국경찰공무원, 정치인이다.

2 생애

1963년 경상북도 영천군(현 영천시)에서 태어났다. 영천초등학교, 영동중학교, 대구고등학교, 경찰대학 법학과 학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경찰대학 졸업 후 치안본부(현 대한민국 경찰청) 경무과에서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경북영천경찰서장, 서울성동경찰서장 등을 역임하였다. 이명박 정부 때는 대통령실(현 대통령비서실) 치안비서관, 경북지방경찰청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하였다. 박근혜 정부 초기인 2013년 4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는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하였다. 2015년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정희수를 제치고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북도 영천시-청도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경찰청장 출신으로서 자신과 같이 영천 출신인 친여 무소속 최기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3 경력

1986년 치안본부 경무과
1994년 경찰청 대구달서경찰서 경비과 과장
1995년 경찰청 대구남부경찰서 형사과 과장
1997년 경찰청 형사국
2002년 경찰청 경북지방경찰청 방범과 과장
2003년 경찰청 영천경찰서 서장
2004년 경찰청 외사수사과 과장
2007년 경찰청 서울성동경찰서 서장 - 박근혜 5촌 살인사건에 관련된 육영재단 폭력사건 (논란 항목 참고)
2008년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 과장
2009년 경기지방경찰청 제3부 부장
2010년 경찰청 기본과원칙구현추진단 단장
2010년 12월 대통령실 치안비서관
2011년 11월 제23대 경북지방경찰청 청장
2012년 경찰청 기획조정관
2013년 4월 ~ 2013년 12월 제28대 경기지방경찰청 청장
2016년 5월 ~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2016년 5월 ~ 제20대 국회의원 (경북 영천시청도군/새누리당)
2016년 6월 ~ 제20대 국회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2016년 6월 ~ 제20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4 논란

4.1 육영재단 폭력사건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 등과 일부 인터넷 매체에서 “2007년 육영재단 폭력사건의 담당 경찰서가 성동경찰서이고, 당시 경찰서장이 현 최순실게이트 국조위원인 이만희 의원이었다” 라고 주장하였는데, 원래 능동의 관할은 서울성동경찰서였고, 1966년 서울동부경찰서를 개소하면서 이관이 되었다.신문기사

이 후 서울동부경찰서는 전면적인 관할구역 정비가 이뤄진 2006년 서울광진경찰서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그러다가 낡은 경찰서의 리모델링으로 2014년 현재의 위치로 임시 이전한다. # (원래의 동부경찰서/광진경찰서 위치는 지하철2호선 구의역 1번 출구로 나와 광진구청에서 구의4거리 방향으로 300M 가량 올라가면 홈플러스 맞은 편에 있다.)

2009년 1월 6일 위클리경향 807호의 기사에는 관할경찰서가 광진경찰서라고 나온다. 또한, 2007년 3월 10일자 조선일보의 “박근령씨 약혼자 신동욱 교수 입원”이라는 제하의 기사에도, 어린이회관 정문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를 수사한 곳이 광진경찰서로 나온다. 그러나....

김어준의 파파이스 126회(2016년 12월 23일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육영재단은 지리적 위치는 광진 경찰서가 관할이지만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성동 교육청이 감사기관이었고, 여기를 감사하는 책임자가 우병우의 외삼촌 최 아무개씨로 그때 관여했다고 한다. 그리고 분쟁이 생겼을 때 성동 경찰서에서 경찰이 와서 조폭끼리 싸우는데 제압을 안하고 구경만 했다고 한다. 그 성동 경철서의 서장이 이만희였다. 결국 육영재단의 분쟁은 조폭들의 싸움 끝에 이사장이었던 박근령이 물러나고, 박지만 박근혜가 차지하게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박근혜 5촌 살인사건 항목 참조.
이후, 이만희는 박근혜가 대통령이던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고 국회의원이 된다.

4.2 국정조사 위증 공모 논란


이완영과 함께 국정조사에서 물타기와 본질 흐리기의 원흉으로 대차게 까이고 있다. 심지어 15일 국조에선 이미 해명까지 이루어진 태블릿 PC를 다시 들먹이면서 대놓고 분위기를 돌리려는 억지스런 짓거리를 일삼은것. 그리고 이것은 고영태청문회가 있기 이틀 전인 13일, 새누리당 의원이 박헌영 전 K 스포츠재단 과장과 입을 맞추고 위증을 할 것이다'라고 인터뷰하면서 확인사살. 이 과정에서 '새누리당 의원은 태블릿 PC 를 최순실이 들고 다니는 걸 봤냐고 물을 것이고, 박헌영은 내(고영태)가 들고 다니는 걸 봤다, 내(고영태)가 충전기를 사오라 했다 는 식으로 대답하며 논점을 흐릴 것이다'라고 매우 구체적으로 예언했다. 그리고 이 문답은 이만희와 박헌영이 15일 청문회에서 나눈 문답과 정확히 일치한다. 중앙일보와 고영태의 진술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이만희는 위증교사를 한 것이다. 이만희는 사전에 박헌영과 접촉은 없었다고 극구 부인했지만, 6월부터 근무했다고 하는 류모씨와 고영태씨의 펜싱 선배에게 사전에 이야기를 제보받아서 확인 차 질문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리고 최순실도 더블루케이 사무실 짐을 정리하면서 본인들에게 저 태블릿은 고상무, 즉 고영태, 고 상무 것이니 고영태 책상에 넣어두라고 하는 지시를 받았다고 했다고 한다. 중앙일보급의 메이저 언론은 물증이 없이 여권인물의 관한 기사를 발표하지 않기 때문에[1] 신뢰도가 더 굳어지고 있다.

이후 이만희 의원은 자신은 위증을 지시한 적이 없으며, 고영태와 언론사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청문회 '전'에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이만희를 꼭 집어 지목한게 아니라 그저 새누리당 의원이 위증할 것이라고 예언한 고영태를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리고 고영태는 누구인지 말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제발저린다는 조롱은 덤.

그리고 22일 5차 청문회에서는 자기가 위증논란에 휩싸인게 억울하다며 증인들에게 자신과 만났냐며 질문하는 등 질의시간 상당부분을 자신의 변호에 할애하여 빈축을 샀다.

5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선거종류소속정당득표수(득표율)당선여부비고
2016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영천/청도)새누리당39,873 (51.42%)당선 (1위)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이만희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20일, 중앙일보는 K스포츠 내부의 회의 녹음파일이 있음을 기사에서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