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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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능 MC
강타 S.E.S.BoA신동엽강호동전현무
동방신기트랙스천상지희이수근김병만류담
슈퍼주니어 장리인제이민장동혁김태현한석준
소녀시대샤이니f(x)오정연장위안김경식
EXO레드벨벳 NCT홍록기
배우
이재룡유호정김민종황신혜강예원김하늘
이연희설리루한김수로장동건김시후
우이판문가영정소민윤소희
프로듀서 송재림공다임이학주
민희진Kenzie유영진백현김미정이경화
Hitchhiker이성수심재원이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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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동건(張東健)
출생1972년 4월 20일[1], 서울특별시 용산구
본관인동 장씨[2]
본적함경남도 함흥시[3]
신체178cm, 68kg, O형
학력독산초등학교 (졸업)
문일중학교 (졸업)
문일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중퇴)
서울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재학)
데뷔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
가족배우자 고소영, 아들 장준혁, 딸 장윤설
소속SM C&C
종교무종교불교(법명 : 무명)
공식사이트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최민식
(2003)
장동건
(2004)
황정민
(2005)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정진영
(1998)
장동건
(1999)
신하균
(2000)

1 개요

잘생긴 남자의 대명사

원조 오징어 공장장
"니가 무슨 장동건이냐?"의 주인공[4]

원빈과 함께 잘 생긴 남자의 극치를 보여주는 인물[5].# 남자로서 갖추어야 할 매력을 모두 더하면 나오는 본좌. 그런데도 불구하고 실물은 카메라를 통해 보는 모습보다 비교도 안되게 더 잘생긴 것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원빈과 장동건이 같이 있으면 원빈이 오징어가 된다는 말도 나온다. 참조 # 지나가는 길에 누구에게선가 빛이 나서 살펴보니 장동건이었다는 증언은 여러 곳에서 나왔다. 정우성과 더불어 후광이 비친다고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대표주자. 부처핸섬? 신기하게도 모두들 실물이 화면보다 훨씬 낫다고 한다는 것이다. 기자들이 장동건의 사진을 찍을 때마다 카메라를 부시고 싶은 심정을 느낀다는데, 그 이유가 실물만큼 잘생기게 찍히지를 않아서(잘생김을 사진으로 담아낼 수가 없어서) 자신과 카메라에 화가 난다고 한다. 또한 방송관계자들이 뽑은 대한민국 최고 미남. 화면빨 지독하게 안받는. 실물 쩌는 연예인에 매년 압도적인 1위로 꼽힌다. 이쯤 되면 못 본 사람은 억울할 기세. 장동건 실물 느낌.jpg #

여담으로 장동건과 상당히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소유자로 원로배우 박근형이 있다.

너무 잘생겨서 스토리가 빈약한 영화라면 오히려 영화가 묻힐 정도. 그 얼굴은 타고난 자연적인 미남이며, 전혀 칼을 대거나 그외 몸에 인공적인 처치를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 다만 서세원쇼에서 차마 말할 수 없는 수술을 한 번은 받았다고 고백(?)하였다. 그리고 왼쪽 가슴에 기흉 수술자국이 있다. 가슴팍에 튜브 꽂은 자국과 겨드랑이쪽의 절개 자국.

아랍에서 귀화한 성씨인 덕수 장씨로 자주 오해를 받는다. 하지만 장동건은 인동 장씨다. 그래서 팬들은 매우 답답해하며 인동 장씨라고 말하고 다닌다. 참고로 인동 장씨는 장희빈 가문이다.

외모의 매력만이 아닌 성격적인 면에 있어서도 큰 논란 거리 없이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해 한때 대한민국을 들끓게 한 연예인 X파일에서조차 그의 단점을 언급하지 못했다고 한다. 허나 일각에선 그 자신이 멋지단 걸 알기에 대외적 이미지를 위해서 또한 지속적인 폼을 잡기 위해서라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정형화된 매너남으로 가꾼, 거품이 많이 반영된 인물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이유가 어쨌든 간에 데뷔 후 지금까지 그 흔한 구설수 하나 없이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 점은 대단한 점이다. 특히나 최근 들어 많은 연예인들이 각종 구설수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지는 일이 잦은 걸 생각해보면 더더욱 대단한 일.

처음에는 잘생긴 외모만 부각되고 연기자로서 중요한 부분인 연기력이 바닥을 기어 많이 까였지만, 톱스타에 오르고 나서도 주조연, 개런티에 연연하지 않고 끊임없이 출연해가며 연기력을 갈고 닦아 현재는 연기력을 인정 받는 편이긴 하나 그래도 여전히 배우란 타이틀에 비해 외모로 먼저 먹고들어가고 연기 쪽에 관해선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한 편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발연기 소리를 듣는 최근의 연기자들에 비할 바는 아니다. 비록 '뽀대'나는 역할을 많이 맡은 것은 사실이나 장동건 같은 초미남형 배우에게 다른 '뽀대 나지 않는', 소위 찌질하거나 볼품없는 역할을 맡기고 그것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를 풀어갈 자신이 있는 감독이 없는 탓이기도 하다. 연기력은 비록 엄청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본인에게 어울리는 역할을 맡으면 충분한 시너지를 뽑아 내는 편이다. 친구, 로스트 메모리즈, 해안선, 그리고 태극기 휘날리며 등 많은 작품에서 그의 연기가 발연기로 폄하될 만큼 부족하진 않았다.

2 데뷔 초

데뷔 과정이 좀 특이한데 3수하다 낙방하고[6] 폐인 생활을 하다가 어머니의 친구분이 학원비나 좀 벌어보라며 소개해 준 CF모델 일을 한 게 계기가 돼서 데뷔했다.크윽 잘생긴 놈은 뭘해도 되는구나

모델 일을 하다가 mbc 21기 공채에 합격한 뒤 mbc의 이런저런 드라마의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지금도 충무로와 여의도를 주름잡는 배우들을 무더기로 배출한 것으로 회자되는 청춘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스타덤에 오르고 손지창, 심은하와 같이 마지막 승부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게 된다.

3 한예종 시절

마지막 승부가 종영할 무렵, 당시 갓 출범한 한예종에 1기로 입학한다. 그 당시 동기가 이선균, 오만석, 윤희석, 문정희 등이다.

한예종 연극원 재학 당시[7] 여자 동기들의 증언에 의하면 '너무 잘생겨서 질려버렸다.'고 한다. 덧붙여 대학시절 꽃사슴이라고 불리기도...

한예종은 재학 중 연예 활동을 막고 있었기 때문에 입학 후 계속 학업에 전념했으나, 끊임없이 이어지는 러브콜에 결국 자퇴를 택한다.

4 연기인생 2막

복귀 후 첫 작품이 최초의 아이스하키 드라마 아이싱이었지만 같은 시기에 방영했던 신고합니다에 밀리면서 좌절을 맛본다. 그는 결국 청춘물이 아닌 전문직종의 인물들을 연기하며 연기변신을 이뤄내는 데 성공한다. 그 대표작은 1997년 방영한 드라마 의가형제.

영화에도 진출하여 1997년 김희선과 함께 패자부활전을, 1998년 고소영과 함께 연풍연가를 찍었으나, 작품 선택에 문제가 있는지 흥행과는 별 인연이 없다가 흥행 대신 와이프를 얻었지,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박중훈의 후배 형사로 출연하면서 박중훈과 안성기에게 연기에 대한 진짜 수업을 받게 된다. 그가 말하길 연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작품이었다고.

그렇게 주연에 목매는 스타 의식을 버리고 출연을 결정한 다음 작품이 곽경택 감독의 승부수였던 친구. 주연도 아닌 조연인데다가 친구를 배신하는 비열한 조폭 캐릭터를 열연하며 18세 관람가임에도 불구 800만을 돌파, 복고 열풍까지 몰고 오며 연기 인생의 2막을 꽃피운다.[8] 그뒤 남성적인 색채가 강한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여 마초 이미지를 확고히 하며 연기력 논란마저 완전히 불식시켰다.

연기에 자신이 붙자 작가주의 감독 김기덕해안선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한다. 그러다가 원빈과 비주얼 투톱을 맡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한국 역사상 두번째 천만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연기력과 흥행성 ,외모와 스타성을 두루 갖춘 명실상부한 톱스타가 되었다.

그 후 배용준, 이병헌과 함께 한류스타군단의 일원이 되어, 첸카이거 같은 중국 거장감독과 무극을 찍고 할리우드로 가서 한국인인 이승무 감독의 워리어스 웨이라는 서부극에 주연으로 출연했지만 별 재미를 못봤다.

2011년에는 그에게 천만배우의 기쁨을 맛보게 했던 강제규 감독과 다시 함께 찍은 마이웨이가 혹평과 함께 흥행에서도 대참패하면서 충격이 컸는지 잠시 영화출연을 접고, 2012년 오랜만에 힘을 빼고 코믹스런 중년남자로 변신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여 초반엔 '~걸로' 체로 나름 유행어도 일으키고 흥행에 성공하였다.

2014년에는 영화 아저씨를 흥행시킨 이정범의 후속작인 우는 남자에 출연했다. 기자간담회에서 차기작으로 원빈과 같이 출연하면 우는 아저씨가 되는 것 아니냐는 개그를 쳤다.[9] 그러나 시원하게 망했다.

5 트리비아

  • 놀랍게도 2009년까지 골초였다고 하는데 그럼 그전까지 줄담배를 피웠음에도 저 얼굴이었다는 이야기다. 광고료 안 받고 담배회사 모델 해 주는 남자. 다만 담배는 후술하는 고소영과의 연애-결혼 과정에서 끊었다... 고 알려졌었는데, 신사의 품격 비하인드 컷을 볼때 다시 피우는 것이 포착되었다. 육아가 힘들긴 한가 보다.
  • 연예계에서 독실한 불교 신자로 소문나 있다. 원래는 (불자가) 아니었지만, 19살 때 기흉으로 병상에 누워 있을 때 아버지께서 건넨 책이 법정스님의 무소유였는데 그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 불교에 입문했다고... 경기도에 있는 모 사찰에도 자주 모습을 비친다고 한다. 다소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그곳에 오는 신도들에게 싸인도 잘해주고 기념촬영도 잘 응해주는 듯. 대인배다.
  • 기흉으로 군대면제를 받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TV영화에서 보면 날라다닌다. 뭔가 부조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원래 기흉인 사람도 일반 사람과 평소엔 다를 게 하나도 없다. 단지 군생활에 부적절한 것일 뿐. 참고로 기흉은 2000년대 이후에는 최소 보충역이다.
  • 2007년 남자가 봐도 멋있는 연예인 1위에 뽑힌 바 있다. 남자마저 홀리는 마성의 갓동건
  • 카메라발이 잘 안 받는 인물. 못 받아도 그 정도라는 것이 더 쇼크. 실제로 보면 주변에 사람이 많아도 혼자 둥둥 떠다니는 듯한 존재감이 굉장하다. 너무 잘생겨서인지, 과연 내가 장동건과 결혼해도 잘 살 수 있을까? 하는 등의 커플링 망상마저 부담스러운 대상이 되어버린 듯하다(...).
  • 다만 출연한 작품이 한국적 감성에 치중한 작품이 많아 배용준이나 이병헌 같은 인물에 비하면 해외에서의 인지도는 낮다. 워리어스 웨이의 실패도 서양 관객들의 인지도 낮음이라는 분석도 있다.
  • NDS 두뇌 트레이닝 소프트의 광고 모델이기도 하며, 국내에 NDS의 보급을 늘리는데 큰 활약을 했다. 참고로 말하자면 뇌연령 65세. 또한 '잘생긴 사람은 뭘 해도 멋져 보인다'는 부조리를 몸소 증명했다.(모델이 장동건이 아니었으면 영락없는 게임 폐인이었을 듯한 광고였다.)
  • CF계에서는 여성 모델이 남성 모델에 비해 효과가 좋다는 것이 정설이지만 그 말을 무너뜨리는 몇 안 되는 남성 배우다. 즉 현재 CF 몸값이 높은 남자 스타 중 하나.
  • 2009년 8월 LPG란 그룹이 "장동건 이효리"라는 노래 제목(!)으로 잠시 활동하기도 했다. 제목 못지않은 4차원스러운 노래 가사가 포인트.
  • 2009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왔다. 시속 100km를 넘는 공을 던져 야구도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0]
  • 2009년 11월 5일, 영화 연풍연가에서 함께 연기한 고소영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2010년 5월 2일 결혼하였다[11]. 이로 일부 팬 여성들을 충격에 빠트렸고 킹카가 괜히 킹카가 아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사실 장동건과 같은 얼굴을 선호하지 않기에 약간의 놀람 정도만 보였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질 경우 보통 이성의 연예인에게 애착을 드러내는 게 일반적이지만, 어째 이 건에 대해서는 신기하게 남자들이 장동건 아깝다고 하는 일이 많다. 대체적인 반응은 '고소영 정도 되니까 장동건이랑 결혼하지...' 정도. 물론 결혼 직후 별의별 루머가 다 나왔지만 아이까지 태어나고 두 부부 이미지가 워낙에 좋았던 덕에 빠르게 사그라들었다.
  • 2010년 10월 4일 득남.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부부를 반씩 닮았다고 한다. 병원 측에서도 신생아임에도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근래에 보기 드문 외모라고 칭찬이 자자했다고. 기사 부모의 콩깍지가 함유되었을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부모의 외모를 생각하면... DNA수저만으로도 대박읹데 금수저까지...
  • 일본 오지오(ozio) 화장품 광고중에 장동건이 약간 어눌한 일본어 발음 때문에 '좋아애!'(スキダカラ!)라고 외치는 장면이 있는데, 어느새 니코동에서 소스가 되어 MAD무비가 만들어지고 있다(...).한국인이 들어도 스키 닦아라! 라고 들린다
    • 이 광고의 장동건 목소리 일부분만 따와서 "DEATH" 혹은 "死ねぇ" 같은 단어로 오려서 말하게 하여 "죽음의 요정", "시누호로이드(죽을정도로이드)" 등으로 보컬로이드화되었다.(...) 하지만 죽으라고 하는 사람으로 만든 것 치고는 니코동에서도 그렇고 일본인들의 반응은 우호적이다. 니코니코대백과에서도 혐한이나 우익적 요소 없이 객관적인 정보만을 적어놨다. 여담으로 매드무비에서 너무 조잡하게 말을 오려붙여서 알아듣기 힘들땐 그냥 모국어(한국어)로 말하고 있는 거로 친다.(...) 주요 작품으로 CHANDON GONE, 그리고 도라에몽의 노래 등이 있으며 계속해서 작품은 올라오고 있다...모든 원흉은 이 작품에 있다고 보면 된다.
  • 일본 진출 당시에 각트와 잠시 어울리기도, 같이 놀러 다니기는 했으나 썩 친하진 않았던 모양. 케이윌의 경우처럼 각트가 친애하는 동생의 새 앨범을 사적으로 직접 홍보했던 경우를 생각한다면, 그냥 안면만 있는 사이 정도일 듯하다.
  • 덕분에 혐한 성향이 강한 니코동 산하 니코니코 대백과에서 가장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는 한국인. 혐한적인 요소도 없다. 링크
  • 중국에서 걸려온 스팸전화를 받은 이는 장난으로 자신의 이름을 장동건이라고 한 적이 있는데 상대방이 중국어로 뭐라고 하더니만 서툰 한국말로 "미친X, 장동건은 나도 안다."라고 말하고 끊은 적도 있다고 한다...
  • 2012년 9월 19일부로 원 소속사인 에이엠 엔터테인먼트가 SM C&C에 인수합병되어 김하늘 한지민 등과 함께 SM C&C 소속이 되었다.
  • 2014년 2월 25일 득녀. 장남 준혁 군과 둘째 딸을 얻으며 단란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링크
  • 2015년 2월 5일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입학했다.
  •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영화에 꽤 관심이 많은 듯하다. 영화 해안선 DVD 코멘터리에서 김기덕 감독과의 대화를 들어보면 의외로 조예가 깊고 지식이 상당한 수준.[12]
  • 해안선 DVD 코멘터리 중 김기덕 감독이 당시 그가 촬영중에 있던 태극기 휘날리며를 거론하며 같은 군대영화이지만 스케일이 큰 작품인데 뭔가 다르게 느끼는것이 있냐고 묻자 작품의 규모와 상관없이 오로지 자신이 연기해야 하는 인물의 감정 스케일에만 신경쓴다고 답했다.
  • 아내인 고소영이 천주교 신자인지라 결혼 후 성당에 한번 가게 됐는데, 미사가 끝나고 신부님께 인사를 드리고 고개를 든 순간 장동건의 실물을 처음 본 신부님이 들고 있던 성경책을 떨어뜨릴 뻔 하면서 "천사님이 여길 오셨네요"[13]이라고 잘생긴 외모에 감탄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카더라.

  • 태극기 휘날리며 시사회에서 장동건의 실물이 너무 빛이나서 옆에 있던 원빈은 보지도 못하였거나, 장동건의 매니저 정도로 보였다는 후기가 빗발쳐서 한때 꽤 화제가 되었다. 당시 원빈은 삭발을 한 상태이긴 했지만, 그만큼 장동건의 실물이 엄청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참조#

6 필모그래피

6.1 드라마

  • 우리들의 천국 2기(1992, MBC)/동건
  • 일지매(1993, MBC)/일지매
  • 마지막 승부(1994, MBC)/윤철준
  • 아이싱(1996, MBC)/윤찬
  • 의가형제(1997, MBC)/김수형
  • 모델(1997, SBS)/이정
  • 영웅신화(1997, MBC)/김태우
  • 사랑(1998, MBC)/정인하
  • 청춘(1999, MBC)/현우
  • 고스트(1999, SBS)/장대협
  • 이브의 모든 것(2000, MBC)/윤형철
  • 신사의 품격(2012, SBS)/김도진

6.2 영화

  1. 음력 3월 7일. 빠른 년생이 당연히 아니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학교를 일찍 들어가서 1971년 생들과 같은 학번이다. 67년 생들인 김희애, 설경구(여담이지만, 호적상으로는 68년 생)등처럼 비슷한 케이스.
  2. 이국적인 용모 때문에 시조가 아랍계라는 덕수 장씨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이 아니다. 팬싸인회에서 '인동 장씨'라고 밝혀졌다.
  3. 부친의 출생지이다(...)
  4. "니가 무슨 장동건, 정우성이냐?" 혹은 "니가 무슨 원빈이냐?" 도 있다. 여자 버전은 "니가 무슨 김태희냐?" 등이 있다.
  5. 영화배우 김수로는 장동건을 본 첫인상에 대해 '잘생긴 남성의 표본'이였다고, 한쪽 부위마다 5분씩 할애하며 봤다고 한다(...).
  6. 당시 기준으로 남학생이 3수하다가 또 낙방할 경우 얄짤없이 군대에 끌려갔지만 장동건은 이미 기흉때문에 군 면제였다. 참고로 장동건이 바로 대학 갔으면 90학번.
  7. 도중 자퇴했는데, 이는 수업 중 자신에게 꽂히는 시선들을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였다고 인터뷰에서 몇 차례 밝힌 바 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몇 개월이 지나도 모두 수업은 듣지 않고 장동건 얼굴 구경에 넋이 빠져있었다고.(...)하긴 나라도... 연예 생활이 길어지면서 유해진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장동건은 청춘 스타 시절만 해도 자아가 강하고 소극적이며 예민한 성격으로 상당히 유명했다. 그리고 입학 당시에는 마지막 승부를 통해 말 그대로 최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다.
  8. 서울에서만 260만명의 관객을 기록하여, 역대 18세 이상관람 영화들 중 최고 스코어를 보이고 있다. 친구의 엄청난 성공 덕인지 작품이 끝난 뒤에도 곽감독과 친분을 유지하며 시나리오 등을 검토하는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주진모가 출연한 '사랑'의 시나리오를 보고 출연을 고심하기도 했다고.
  9. 공교롭게도 원빈과는 태극기 휘날리며의 형제사이였으며, 절친한 관계라고 한다.
  10. 일반인이 100km 넘기면 정말 어깨가 좋은 것이다. 몇몇 뽐내기 좋아하는 중고등학생 남자애들이 놀이공원 투구머신같은 곳에서 던지고 100km 넘겼다고 자랑하는데, 당연히 손님들을 위해서 높게 나오도록 설정해 놓은 것이다.
  11. 당시 해당 영화를 찍으며 친해졌고, 그때부터 장기 연애를 해왔다는 듯. 모 시상식 수상소감 때 언급되었던 별명의 주인공이 고소영이었음이 밝혀졌다.
  12. 이런 발언은 '가수가 노래에 관심이 많다.' '디자이너가 패션에 관심이 많다.' 등과 같이 너무 당연한 말이다. 장동건이 아닌 어느 배우들이나 그것을 직업으로 갖는 사람들이면 일반인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많은 연구를 하고 시간을 투자한다. 그것이 당연한 이야기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13. 물론 신부님 나름대로 조크일수도 있다.
  14. 정유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