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ックライ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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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타쿠, 이코마, LOVE오오이시, PON

공식 홈페이지

1 소개

오사카 출신의 4인조 일본의 록밴드. 주요 장르는 발라드록과 모던록이다. 고등학교 동창인 멤버 넷이 모여서 2005년에 결성하였다. 결성 당시의 이름은 マキシム☆とまと(맥심☆토마토)였지만 2008년에 ラックライフ(LUCKLIFE)로 개명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소속 음반사는 란티스이다. 2013~2015년 동안 란티스의 인디 레이블인 'I WILL MUSIC'에서 음반을 내다가 2016년 5월 11일, 싱글 '名前を呼ぶよ'로 메이저 데뷔를 하였다.

해당 곡은 애니메이션 문호 스트레이 독스의 2쿨 엔딩곡으로 쓰인 '風が吹く街'. 3번째 싱글 타이틀곡이다.

2 멤버

• PON(ぽん)

1988년 9월 7일생. 본명은 우에노 마스미.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고 있으며, 모든 곡의 작사/작곡을 담당하고 있다. 예명인 PON의 유래는 '웨폰(うえぽん)'이라고 한다. 록 음악보다 J-POP을 더 즐겨 듣는 편이라고 하는데, 특히 KinKi Kids를 좋아하고 이 그룹의 곡을 노래방에서도 잘 부른다고 한다. THE ORAL CIGARETTES의 보컬 야마나카 타쿠야와 너무 닮아서 둘이 형제가 아닌가 하는 소문도 있었다고 한다. 예전부터 오니츠카 치히로, Superfly#s-2를 동경해 맨발로 무대에 섰지만 2016년부터는 신발을 신고 있다.

• 이코마

1989년 1월 20일생. 본명은 이코마 타카히데. 기타, 코러스, 웹 컨텐츠를 담당하고 있다. 애칭은 이코짱. 고등학교 1학년 때 10톤 트럭에 충돌 사고를 당해서 4개월 동안 입원한 경험이 있다. 쿨한 성격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PON이 말하길 '술을 마시면 화끈하게 말할 수 있다'라고 한다.

• 타쿠

1988년 6월 21일생. 본명은 쿠보 타쿠야. 베이스와 드라이버를 담당하고 있다. 애칭은 타코짱. 키가 165cm로 멤버들 중에서 제일 작다. 그래서 LOVE오오이시가 '꼬마짱'이라고 부른다. 고등학교를 유급하여 1년 늦게 졸업했지만, 멤버들 중에서는 잡학 왕이라고 한다. 밴드를 하지 않았다면 보육사를 목표로 했을 것이라고 한다. 인터뷰를 하기가 힘든 멤버이다.

• LOVE오오이시(LOVE大石)

1988년 10월 24일생. 본명은 오오이시 유타카. 드럼, 섭외 담당이다. 2007년 3월에 고교생 밴드 콘테스트인 'COOLKIDS2006決勝'에서 최고의 드러머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을 진학했으며, 한 해 내내 반바지를 입고 다닌다고 한다. 운동 신경이 좋고, 멤버들 중에서 제일 발이 빠르다. 감동을 많이 받는지라 자주 기획 등으로 인해 우는 경우가 많다.

3 디스코그래피

3.1 싱글

발매일	타이틀	비고
2008.11.26	스케치북(スケッチブック)	맥시 싱글
2014.05.28	아득한 빛(ハルカヒカリ)	인디즈
2015.04.22	사랑과 꿈(アイトユウ)	인디즈
2015.08.05	변하지 않는 하늘(変わらない空)	인디즈
2016.05.11	이름을 부를게(名前を呼ぶよ)	메이저 데뷔 싱글
2016.07.27	시작의 한걸음(初めの一歩)	메이저 2nd 싱글
2016.11.02	바람이 부는 거리(風が吹く街)	메이저 3rd 싱글

3.2 미니 앨범

발매일	타이틀	비고
2009.11.02	Mr.	라이브 회장 한정 판매
2010.08.10	IT'S MY LIFE	라이브 회장 한정 판매

3.3 앨범

발매일	타이틀	비고
2011.08.24	World is you	인디즈
2012.07.25	너에 대해서(キミノコト)	인디즈
2013.11.24	my contents	회장 한정판
2014.03.05	my contents	인디즈
2014.10.15	올바른 나를 만드는 법(正しい僕の作り方)	인디즈

4 기타

메이저 데뷔가 늦어서 그렇지, 어느새 경력 10년이 넘어간 밴드이다. 이들의 노래는 꽤 와닿는 편인데, 그동안의 경력과 인연으로 쌓인 그루브와 언어가 잘 전달되는 것으로 보인다. 음악성 자체로도 멜로디가 좋아서, 히트 잠재력을 많이 가지고 있다. 오죽하면 별명이 '간사이 지방 최고의 멜로디 메이커'일까. 인디곡이긴 하지만, 순정 로맨티카 3기 엔딩곡으로 나온 '変わらない空'이 꽤나 인기가 많았고, 이로 인해 오덕계에서도 주목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이번에 메이저 데뷔 싱글 타이틀곡인 '名前を呼ぶよ'은 그야말로 대박이 나고 있다. 앞날이 충분히 기대되는 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