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트랙곡명작사 ·작곡
1시를 위한 詩이영훈
2안개꽃 추억으로
3광화문 연가
4내 오랜 그女
5이 밤에
6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7붉은 노을
8기억의 초상
9끝의 시작
10사랑은 한줄기 햇살처럼

1 개요

이문세의 노래. 1988년 9월 15일에 발매된 이문세 앨범 5집의 타이틀 곡이었으며, 작사와 작곡은 이영훈, 편곡은 김명곤이 했다. 상당히 부르는 시간이 긴 노래인데 가사가 매우 서정적이고 코드도 애절한 데는 한몫 하는 E 장조라서 인기가 많은 곡이다. 이승철, 임재범, 장재인, 윤하 등도 불렀다. 나는 가수다 2에서 김연우, 나는 가수다 3에서 휘성이 편곡하여 불렀다.

2 가사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