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학

1 초중고 교과

고등학교에서 선택과목으로 지정하고 있는 기술가정가정파트의 심화교과이다.

주로 사랑, 가족, 결혼, 임신을 중점적으로 다루던 고등학교 고1 기술가정과는 달리 가족생활, 소비생활, 식생활, 주생활, 의생활 이렇게 다섯가지로 나누어 학습을 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는 1학년때나 기술가정을 하고 2학년때는 거의 국영수탐으로 시간을 채워버리기 때문에 웬만한 학생들은 책을 만질 기회도 없다(...). 하지만 같은 선택과목인 공학기술보다는 많다 선택하는 학교는 대부분 기술가정 과목의 시수가 교사의 평균 시수를 채우지를 못할 때 아니면 간혹 중요하다 생각하여 가르치게 하는 학교 일부이다.

그렇지만 검정고시에서의 선택2[1]에서 상당히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아무래도 과목 자체가 다른 일본어나 공학같은 과목보다 훨씬 실생활에서 접하는 부분이 많고 상식선에서 풀리는 내용이 많기 때문인 듯. 하지만 2015년 기준으로 검정고시에서 폐지된다. 안습

여담으로 과목의 명칭에 대한 말이 좀 있는데 가정교과의 내용은 거의 대다수가 생활과학에 해당하는 내용들이며 대학교에서도 이를 생활과학대학에 묶어두고 있다. 그런데 명칭은 가정과학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2 학문의 이름

생활과학이라고도 한다. 생활과학대학 참조.

독학사에서는 모든 과목을 통합해 가정학과로 개설하고 있다.
  1. 선택1은 음악, 미술, 도덕, 기술가정, 체육이고 선택2는 기술가정 심화교과와 제2외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