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웨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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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레스를 위해 피를 흘린 스코틀랜드인들이여! 브루스가 이끌던 스코틀랜드인들이여! 승리와 피바다를 위해 돌격!"

-크레이그 먼로 대위, 아리아드나 상업 분쟁 당시 로크 커크셰이그 전투에서.

45th Highlander Rifles 'Galwegian'.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아리아드나 소속 전투 집단.

1 배경 스토리

갈웨기안 연대는 근접전에 특화되고 살짝 맛이 간 스코틀랜드 전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힘이 세고, 등빨 또한 대단한 갈웨기안 연대는 언제나 싸울 준비를 끝마친 상태이다.

45연대의 여러 소대들은 같은 일족이나 혈족에서 모여든 병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과도할 정도로 거대하고 넓은 날붙이와 타탄, 추위와 피로에 대한 놀라운 저항력이다.

45연대의 구성원들은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하며, 그렇기 때문에 아주 약간의 모욕이라도 당했다고 생각하면 바로 주먹다짐을 시작한다. 설령 그 상대가 같은 부대원이라도 말이다.

2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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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판

칼레도니아 지방군의 체력.

바닐라에서도 뛰어난 워밴드로 활약하지만 칼레도니아에서는 더 강력하다. 월레스의 위대한 지휘력 스킬이 함께하면 갈웨기안들이 모두 연막, 근성, 체인 라이플을 가진 최고급 경보병으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사격으로 제거하자니 연막이, 근중거리에서 제거하자니 체인 라이플이, 근거리에서 죽이자니 버저크와 AP CCW 때문에 접근도 녹록치 않은 악마의 경보병. 게다가 체인라이플 사양이 6포인트로 매우 싸고 보유수 제한이 없어서 10명이상 데리고 가도 부담이 없고 방어에도 매우 적합하다. 유징 제국 금위대의 강시의 보유수 제한이 8인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유징 제국을 인해전술로 압도해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