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민

게이머즈의 전직기자. 별칭은 초기 미니, 마프티 후기 나리디 내부 별명은 강승룡
게임잡지 생활을 한 10년 했다고는 하지만 인상은 그리 강하지 않은듯.

게임매거진에서 격투 게임 공략 필진으로 활동했었고, 게임라인에서도 리얼 바웃 아랑전설 2 등의 게임을 공략하기도 했으며, 게임문화에서 게이머즈의 전신인 월간PS를 창간하자 김진용, 이태훈과 함께 이동한다.

하지만 인맥이 상당히 넓고 실제로 게어머즈 기자중에 이사람을 통한 사람도 꽤 있는듯 하다(김경문이나 박상훈 등등)

주로 슈퍼로봇대전 공략을 주로한 사람이지만 초기는 대전액션공략을 했었고, 첫 슈로대 공략은 공익중 한 알파외전이다 (참고로 이 알파외전 공략은 공익인 강승민과, 입대 지척인 한경철 두사람이 메인을 맡았다. 이외 구민성. 홍성보등이 어시스턴트

알파외전 이후 임펙트, MX,2차알파, 3차알파, OG, OG2, OGS, W 등의 공략을 맡았다 (그렇다고 전 로봇대전을 다 플레이 한건 아니고 D같은 경우는 하다 말았다고 함) 중간에 공략은퇴를 선언하기도 했지만 번복하기도. 결국 김흠민 에게 슈로대 공략의 바톤을 넘긴듯 하다.

외모는 대강 호리호리해보이는 모습으로 게임문화 관련 인물들과 인맥은 좋은듯 하다 그래서인지 예전에는 주로 미소년 역할로 많이 나왔음.

동인적 기질이 강한 사람으로 GPM 추종자임과 동시에 약간 달빠 기질이 있고 이를 대놓고 잡지에 보이는등의 모습으로 평판이 좀 안좋기도 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달빠 까기 선봉장중 한명이라 할수 있는 이치수와 사이는 좋지만)

동인과 타입문에 관해서 게이머즈에 글을 쓸 정도.

그외에도 자칭 설정 매니아답게 게이머즈 설정 관련 칼럼, 게임 음악 칼럼, 만화책, 피규어등 기타 굿즈 리뷰 등, 한마디로 오덕 물품(...)에 관련해서 두각을 나타냈다.

게다가 피규어도 많이 사는듯, 책상위 사진을 보면 피규어가 한가득이다, R.O.D의 낸시 피규어의 경우 조카에 의해 반파된적이 있는데 이게 원한에 찼는지 크게 언급하기도

현재 게이머즈를 그만둔 상태로 거짓의 윤무곡 번역을 하기도 하고, 지금은 회사를 다니면서 여러 번역 알바를 하는 모양이다, 페르소나 번역을 놓쳐서 아쉽다 등의 말도 나오고... 블로그+게이머즈100회 축전에 따르면 게임개발사에서 기획 일을 하고 있는 듯 하다. 게이머즈에 퇴사후 이적을 하였다고 한다.

이글루스도 하고 있으며 보통 해외쪽 뉴스를 퍼와서 번역하고 가끔은 게임 관련 글이나 피규어 리뷰도 올리기는 하지만, 인지도때문인지 매번 포스팅을 올라올때마다 순위권에 들 정도이며 리플수도 상당히 많은 메이저 블로거이기도 하다. 2ch 번역도 자주되는 블로그. 블로그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