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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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강원대학교에 편입한 삼척대학교에 대해서는 강원대학교/삼척캠퍼스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관련 문서
대한민국의 국립고등교육기관대한민국의 거점국립대학교강원도의 4년제 대학교
강원대학교
江原大學校
Kangwon 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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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실사구시
(實事求是)
상징교색KNU Blue
KNU Orange
마스코트곰두리
국가대한민국
분류국립대학
거점국립대학교
개교1947년 6월 14일
총장제 11대 김헌영
주소춘천캠퍼스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길1
삼척캠퍼스강원도 삼척시 중앙로 346
도계캠퍼스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황조길 346
재학생학부생21,990명(2015년 4월 1일 기준.)
대학원생2,839명(2015년 4월 1일 기준.)
교직원2,988명(2015년 4월 1일 기준.)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D+등급(2016년 기준.)
2016 재평가 그룹1 (제한완전해제)
링크강원대학교 홈페이지

1 소개

대한민국 춘천시삼척시에 소재한 강원도의 국립종합대학. 지방거점국립대학교 가입 대학이기도 하다.

흔히들 줄여서 "강대"읭? 라고 부른다.

2014년 기준, 춘천과 삼척의 이원화 캠퍼스로 총 3개의 캠퍼스와, 20개 단과대학, 교직원 3,000여 명, 학부생 2만여 명, 대학원생 3,000여 명이 재학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종합대학이다.

1.1 역사

1947년 강원도 최초의 4년제 대학인 강원도립 춘천농업대학을 전신으로 1953년 국립으로 이관, 1970년 국립 강원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78년 종합대학교로 승격 됨과 동시에 교명을 현재와 같은 국립 강원대학교로 바꾸었다. 2006년에는 정부의 '지방국립대 통합 정책'에 부합하기 위해 삼척에 위치한 삼척대학교[1]를 편입시켜 현재와 같은 1대학 2캠퍼스(춘천, 삼척-도계) 체제로 전환하였다.

2011년, 삼척-도계캠퍼스의 낮은 재학생 충원률과 총장직선제 문제로 인해 교육과학기술부에 의해 전국 재학생 10,000명 이상 국립대 12개교 중에서 충북대학교와 함께 구조조정 중점 추진 대상 학교로 선정되었다. 이로 인해 강원대학교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후 선거를 거쳐 총장직선제가 폐지되면서 구조조정 대상에서 제외되게 되었다.[2]

여담이지만, 2006년에 강원대학교 소속으로 편입된 삼척대학교가 강원대학교보다 먼저 개교했다. 삼척대학교는 1937년에 직업학교로 개교.

2 헌장

강원대학교는 실사구시(實事求是)를 가르침과 배움의 근본으로 삼아 인류의 지적 지평을 일구어 나아가는 학술 공동체이다.

우리는 학문의 자유를 수호한다.

독단과 편견을 배척하고 공허한 사변과 오류를 멀리하며 사실에 토대를 두어 이치를 탐구한다.

진리와 허위를 가르고 선악과 미추를 분별하여 삶의 실제를 바르고 새롭게 비추어 낸다.

이성의 힘을 믿으며 그 힘이 이끄는 합리적 문화 풍토와 과학과 기술이 베푸는 선진 문명사회를 이룩한다.

오로지 진리의 빛을 따라 가르친다.

배움의 윤리를 일깨운다.

이웃 학문의 가치와 업적을 존중하고 지식의 개방과 균형을 추구하며 지적 탁월성을 기리는 학풍을 조성한다.

학문을 사랑하여 힘써 갈고 닦는 가운데 지성과 덕성과 감성의 조화를 꾀하고 정의에 바탕을 둔 대학인의 양심을 길러 인류의 공동선을 일으켜 세운다.

있는 그대로의 세계로부터 마땅히 있어야 할 세계를 창조함은 길이 이어갈 우리 대학의 역사와 전통이며 인류의 숭고한 이상이다.


강원대학교 헌장, 1999년 2월 1일

3 학부 및 대학원

3.1 학부

경영대학

  • 경영회계학부[3]
    • 경영학전공
    • 회계학전공
  • 경제무역학부[4]
    • 경제학전공
    • 국제무역학전공
  • 관광경영학과
  • 글로벌비즈니스학과[5]

공과대학

  • 기계융합공학부
    • 기계의용공학전공
    • 메카트로닉스공학전공
  • 나노응용공학과
  • 도시건축학부
    • 건축공학전공
    • 건축학전공(5년제)
  • 생물공학과
  • 시스템경영공학과
  • 자원에너지시스템공학과
  • 토목공학과
  • 화학공학과
  • 환경공학과

농업생명과학대학

  • 농업자원경제학과[6][7]
  • 생물자원공학부
    • 식물자원응용공학전공
    • 응용생물학전공
  • 식품생명공학과
  • 원예·시스템공학부
    • 바이오시스템공학전공
    • 원예과학전공
  • 지역건설공학과
  • 환경융합학부
    • 바이오자원환경학전공
    • 에코환경과학전공[8]

동물생명과학대학

  • 동물응용공학부
    • 동물생명공학전공
    • 축산식품과학전공
  • 동물자원과학부
    • 사료생산과학전공
    • 축산과학전공

문화예술대학

  • 디자인학과
  • 무용학과
    • 발레전공
    • 한국무용전공
    • 현대무용전공
  • 미술학과
    • 서양화전공
    • 조소전공
    • 한국화전공
  • 음악학과
    • 관현악전공
    • 성악전공
    • 작곡전공
    • 피아노전공
  • 영상문화학과[9][10]

사범대학

  • 교육학과
  • 국어교육과
  • 역사교육과
  • 영어교육과
  • 윤리교육과
  • 일반사회교육과
  • 지리교육과
  • 한문교육과
  • 가정교육과
  • 과학교육학부
    • 물리교육전공
    • 지구과학교육전공
    • 생물교육전공
    • 화학교육전공
  • 수학교육과
  • 체육교육과[11]

사회과학대학

  • 문화인류학과
  • 부동산학과
  • 사회학과
  • 신문방송학과
  • 심리학과
  • 정치외교학과
  • 행정학과

산림환경과학대학

  • 산림과학부
    • 산림경영학전공
    • 산림자원학전공
    • 산림환경보호학전공
  • 산림응용공학부
    • 산림바이오소재공학전공
    • 제지공학전공
  • 생태조경디자인학과

수의과대학

  • 수의예과
  • 수의학과

약학대학

  • 약학과

의과대학

  • 간호학과

의생명과학대학

  • 분자생명과학과
  • 생물의소재공학과
  • 의생명융합학부
    • 생명건강공학전공
    • 시스템면역과학전공
    • 의생명공학전공

인문대학

  • 국어국문학과
  • 독어독문학과
  • 불어불문학과
  • 사학과
  • 영어영문학과
  • 일본학과
  • 중어중문학과
  • 철학과

자연과학대학

  • 물리학과
  • 생명과학과
  • 생화학과
  • 수학과
  • 정보통계학과
  • 지질·지구물리학부
    • 지구물리학전공
    • 지질학전공
  • 화학과

IT대학

  • 전기전자공학부
    • 전기전자공학전공
    • 전자공학전공
    • 전자통신공학전공
  • 컴퓨터학부
    • 컴퓨터과학전공
    •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독립학부

  • 스포츠과학부
    • 스포츠과학전공
    • 스포츠지도전공
  • 평생학습중심학부[12]
    • 농생명산업학전공
    • 시설농업학전공

※ 법과대학 법학부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의과대학 의학과는 의학전문대학원으로 각각 전환.

4 캠퍼스 및 부속시설

4.1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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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경 항공사진. 지금은 건물도 많이 생기고 캠퍼스 자체도 많이 달라졌다. 대략 저 정도 크기의 캠퍼스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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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신축된 한빛관(IT대학)과 보듬관 및 공과대학 건물 사진.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길 1(효자동)에 위치한 강원대학교의 본 캠퍼스이다. 부지는 약 30만 평 정도로 대단히 넓은 편이다. 도계캠퍼스의 1.5배, 삼척캠퍼스의 무려 3배 정도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물론 비교적 싼 강원도의 땅값 때문이라는 것이 학생들 사이에서 통하는 설이다[13]

후문에 위치한 의과대부터 정문에 위치한 공대 6호관까지 스쿠터로 5분, 허벌나게 뛰어야 10분, 느긋하게 걸으면 20분이 걸린다. 이처럼 캠퍼스가 넓다 보니 예전에는 공대 학생들이 자작 자동차를 만들어 뭐? 캠퍼스를 누볐으나 지금은 스쿠터와 자전거가 그 자리를 대체하였다. 이 무지막지한 캠퍼스 넓이 때문에 시험 볼 때 애로사항이 꽃피었던 시절도 있는데, 교양과목 시험의 경우, 교양과목 시험기간이 존재했던 예전에는 랜덤으로 시험 시간과 장소가 정해졌기 때문에 인문대에서 시험치고 곧바로 산림대나 동생대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인문대-동생대면 그나마 나은 듯. 사범대에서 동생대까지 10분 마라톤을 뛰어야 했다면 믿을까 모르겠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시험을 잘 보고 못보고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에 맞춰 시험실에 들어가느냐, 못 들어가느냐가 문제였다는 것. 실제로 체력이 떨어져 시험을 망친 사례도 존재했다.안습 덕분에 시험장소에 무사히 데려다 주는 스쿠터 알바가 한때 성행하기도 했다. 지금은 교양과목 시험기간이 사라져서 그러한 풍경도 보기 어렵게 되었다.

예전에는 캠퍼스 안에 '수정산'이라고 부르는 자그마한 산이 하나 있었고 주변 사람들이 가벼운 운동으로 등산을 하러 오기도 하였다. 그러나 수정산에 BTL(지상 12층 규모의 기숙시설)이 들어서면서 이러한 풍경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BTL은 미칠듯한 벌레들의 습격으로 시달리고 있다. OTL. 밤에 불 환하게 켜는 고층건물을 지었으니 당연한 결과. 벌레들한테는 불빛에 빨려들어가 전멸되는 재앙이다.

강원도니까 캠퍼스도 당연히 산골짜기에 있어 엄청 경사질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완만하다. 한양대학교 캠퍼스 내 이동로가 등산로 수준이라면 여기는 거의 가벼운 트래킹 코스 정도. 그래서인지 부지 면적에 비해서는 상당히 빠르게 주파할 수 있다.[14] 다만 대운동장에서 중앙도서관 앞 광장으로 올라오는 길과 사범대학으로 가는 오르막길은 은근히 길면서 경사가 높아 정문에서 사범대까지 주파하는 학생들에겐 지옥의 코스가 아닐 수 없다.

학생용 식당은 일반 식당 3개[15], 기숙사용 식당 2개[16], 스낵바 2개, 카페 3개 등이 있다. 특히 석재식당과 인문대 건너편에 위치한 백록관은 점심시간이 되면 굉장히 미어터져 자리가 없을 정도다. 백록관의 치즈돈까스와 치킨돈까스는 가격대에 비해 맛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나 물가상승으로 인해 양이 적어졌다.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는 점심먹으려는 인파로 어느 식당이건 붐벼서 학식 먹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면류는 조리시간과 수요가 다른 학식에 비해 엄청나다. 굳이 이 시간대에 학식을 먹어야겠다면 면류는 피하는 게 좋다.

강원도라는 편견 때문에 무슨 산골짜기에 학교 캠퍼스 하나만 달랑 있는 줄 아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은 현실이 안습이지만 실제로 강원도에서는 서울에서 제일 가까운 국립대학이다.[17] 실제로 서울-천안 거리보다 더 가깝다. 하지만 과거 경춘선 복선전철화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지리적으로는 가깝지만 서울에서 2시간 가까이 걸리는 시간은 물론 강원도라는 선입관 때문에 그리 가까운 학교라는 인식이 없었으나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1시간 남짓한 시간으로 통학 가능한, 사실 상 수도권 분교나 다름 없는 접근성에 국립대의 저렴함을 겸비한 대학이 되었다[18] 하지만 최근의 경제난에 따른 비교적 학비가 저렴한 국립대 선호, 로스쿨 유치 후 발전 가능성[19], 앞에서 소개한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에 힘 입어 수도권 동부지역[20] 학생들의 강원대학교 인지도는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21]

강원대학교 후문 주변은 춘천에서 명동 다음으로 발달한 춘천의 명소이자 구토와 문화의 중심지이다.[22] 사실 후문이 구 정문이었다. 2010년경 부터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발달하기 시작한 퇴계동, 약대 동문 쪽의 아파트 단지 먹자골목과 삼파전 양상으로 들어간 듯. 반면 정문은 후문에 비해 상당히 휑하다. 정문에 있는 것이라고는 훼미리마트를 포함하여 마트[23], 국밥집[24], 진미 닭갈비집 정도밖에 없고 나머지는 주택단지와 PC방으로 가득하다.

사족이지만 강원지방 병무청이 정문과 매우 가까이 있다(…)산지직송(?)

경춘선의 복선전철화가 끝나고 새로이 개선된 남춘천역에서 내리면 학교 정문까지 걸어서 넉넉잡아 30분. 이전이나 지금이나 웬만하면 처음 온 사람들에게는 택시를 타라고 권한다. 택시를 타게되면 학교 정문까지 3천원 가량 나온다. 버스의 경우는 정문까지 최단루트로 가는 130번 버스, 강원대 후문에 바로 내릴 수 있는 9번 버스 및 강원대 후문 근처 강원대학교 병원 부근에서 내릴 수 있는 7번 버스만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남춘천역에서 강원대학교 주변을 순환하는 10번 버스가 생겨 통학에 도움을 주고있다. 단.. 자주 이용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9번이나 7번 버스는 배차간격이 그다지 길진 않지만 130번 버스는 배차간격이 40분이다. 그나마 최근에 생긴 10번은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는 20분,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나, 오후 1시 40분부터는 20분 간격으로 2시 20분까지 운행한다. 그러나 20분 차량을 놓치면 오후 3시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오후 3시부터는 밤 10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10번만큼은 쓸데없이 자세하다. 배차 간격이 짧은 지역에서 오게되면 버스가 없는 느낌이 든다. 상상 속의 자동차 춘천버스 학교에 급하게 접근해야 한다면 주저 말고 택시를 타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도대체 춘천의 대중교통은 언제쯤에나 개선이 될런지

학기 중에서는 등하교 시간에 남춘천역 ↔ 학교 간 무료셔틀버스(소요시간 5~10분)가 운행되므로 강원대학교에 입학하려는 서울 및 수도권 출신 예비학생들은 참고하기 바람. 강원대 홈페이지에 배차 간격이 나와있다. 춘천 시내에서 사용 가능한 버스카드 및 환승 체계에 대해서는 춘천문서 참고바람.

MT를 갈 때는 시내버스로 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강촌 쪽을 자주 가는 편. 춘천시는 바다와 전혀 무관한 영서 지방, 그것도 맨 서쪽이므로 여기서 동해를 구경하려면 대관령이나 한계령, 진부령 등을 넘어서 약 1~2시간 이상을 가야 한다. 착각하지 말도록.

그나마 철도 교통이 수도권에서 편리한 편이다. 예전에는 상봉역에서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는 경춘선 급행전철을 타면 정확히 1시간 후에 남춘천역에 도착할 수 있었으나 ITX-청춘의 도입으로 옛 일이 되어버렸다. 전철 외에 잠실역원주시로 학교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원주 쪽 셔틀버스는 원주-횡성-춘천[25] 노선이라 시외버스 탈 때보다 30분 정도 더 걸린다. 일반전철로 상봉역에서 남춘천역까지는 1시간 21분, ITX-청춘은 용산역에서 탑승할 시에는 남춘천역까지 약 1시간 10분 소요된다.[26]

경기 동북부인 구리시,남양주,가평에선 경춘선 이용이 용이하고 가까워, 유독 이 지역 출신 학생들이 매우 많다. 강원대학교 근처에 있는 한림대학교 역시 마찬가지[27]. ITX-청춘이 생긴 후 이동 시간이 더욱 단축되어 이런 경향은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캠퍼스 중심에 '연적지'라는 작은 호수가 있으며, 그곳에 사는 청둥오리 한 쌍이 학교 명물로 유명다. (실은 살아있는 오리가 아니라 공대에서 만든 로봇 오리라는 떡밥이 한동안 '강대라이크'에서 유행했다.) 하지만 얼마 전 연적지 구석에서 얼어죽어 있는 오리의 모습이 한 학우에 의해 발견되어, 많은 강원대 학우들의 슬픔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금 강대라이크에는 오리에 대한 추모 게시판이 개설되어, 많은 추모글과 함께 오리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2011년 3월~4월경 오리의 집(?)과 새로운 오리들이 연적지를 거닐고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 가까이서도 볼 수 있다.

2012년에도 오리가 보였다. 물가에 집을 짓고 나오지 못하게 만든 듯하나 물로 갔다 다시 나오면 그만. 가끔 햇살을 쬐러 대장으로 보이는 녀석이 무리를 이끌고 나온다.

2013년에는 오리가 보이지 않았다! 조류 인플루엔자?!

2014년 신입생들은 오리를 구경하지 못한다. 선배에게 얻은 정보로는 연적지 물이 썩어서 오리들이 털이 좀 빠지기 시작하더니 보이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2016년 오리가 새끼들을 데리고 돌아다니는 것이 확인됐다.

성인식 때 연적지에 빠지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호수의 물이 흐르지 않는 고인물이기 때문에 위생에 절대 좋지 않아보인다. 에이즈를 제외한 모든 질병에 걸릴 수 있다카더라. 또한 1990년대에는 생물학과, 미생물학과, 환경학과 인간들이 연적지에서 몰래 실험을 한다는 설도 있었음 ^^; 봄이 되면 연적지 주변에 벚꽃이 많이 피는데, 벤치도 많아서 커플들이 자주 모인다. 실제로 연적지 벤치를 보면 대부분 남녀 한 쌍이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밤에 혼자 걸으면 커플들의 시선을 받는다 카더라.

2009년 7월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하여 소요 시간과 버스 요금이 줄었으나, 개통 이후에도 춘천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동서울터미널까지 1시간 10분정도. 게다가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강대까지는 10분가량 추가로 소요된다. 단, 하차만 가능한 춘천 하이마트 앞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면 소요 시간을 조금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하자.

춘천에 위치했기 때문에 춘천 출신 학생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나, 춘천 출신 학생은 거의 없다.[28] 실제로 2005년에 입학한 중어중문학과 신입생 30명 가운데 춘천 출신은 고작 세명 뿐이었다. 이웃한 사학철학과군[29]도 마찬가지여서 2007년에 입학한 신입생 가운데 춘천 출신은 고작 5명 뿐이었다.[30]

4.2 부속 시설

4.2.1 강원대학교병원

강원도 춘천시 백령로 156 (舊 효자3동 17-1)에 위치한 강원대학교의 부속 병원. 주로 강대병원이라 부른다. 본래 춘천의료원이였으나 강대에서 인수하여 설립된 국립대학병원으로 교육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2차 병원이며, 628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4.2.2 부설 학교

4.2.2.1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참고.

5 입시

상술했다시피 수능 때에는 수도권 학생들이 남쪽으로 내려가기 싫어서 원서를 넣는 최후의 보루 이자 최후의 종착역가 되어서, 최종 등록 때 추가 합격자가 많이 나오기도 한다. 따라서 수능 점수가 약 100점이 차이가 나는데 같은 학과에 있는 경우도 가끔 생긴다. 강원도 최대의 국립대학이기 때문에 정부의 지원이 상당한 편이기도 하다. 로스쿨 정원 40명이 강원도 지역 할당으로 강원대학교에 속해있다.

주로 비교당하는 대학은 경상대학교,인천대학교 등이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도토리 키재기다. 강원대학교에서 발표한 문과기준 평균 백분위를 보면 수능 평백이 최고 88% ~ 최저 65% 정도로 합격 가능하다. 이과 같은 경우는 평백 72%에서 58%정도로 합격 가능하다. (수의예 수학교육 가정 교육 간호 제외) (여느 국립대와 마찬가지로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다)

다만 수능반영비율이 언수외에 비중을 크게 두는 사립대학교와는 달리 언수외탐의 반영비율이 25%로 모두 똑같다. 때문에 언수외를 잘 본 학생보다는 상대적으로 탐구를 잘 한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는 편이다.

수시같은 경우에도 보통 내신 2등급대 초~중반 학생들부터 5등급대 초반 학생들까지도 입학한다.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다. 수시 전형으로는 다른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교과전형과 종합전형, 농어촌 전형 등이 있다. 최근 입시에서는 '지역인재'라는 전형의 인원을 늘렸다.
1차 합격자와 등록자와의 차이가 많이나면 1등급까지나는 과도 있다.

많은 중상위권 고3 학생들이 학기초 강원대학교를 지잡대라 부르며 무시하다가 막상 원서철이 되면 '제발 강원대라도..' 하는 심정으로 여기를 쓴다

그리고 수능 끝난 뒤 KNU를 외치며 결국 선생님들의 눈총을 사기도 한다.

5등급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는 대학이라 카더라

6 커뮤니티

강원대학교 학생들의 커뮤니티로 '강원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이라는 다음 카페가 있다. (줄여서 흔히 '강대라이크' 또는 '강라'라고 한다.) 다음의 대학생활 관련 카페 카테고리 중 랭킹 1위를 자랑하며, 춘천캠퍼스 학생들 대다수 뿐만 아니라 근처에 있는 한림대학교의 학생들, 춘천 시내의 고등학생, 기타 춘천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부분은 관심 있는 이성 학우에 대한 정보를 찾을 때 유용하게 이용되며, 어느 수업 듣는지와 대략적인 인상 착의만 적어서 올리면, 대체로 몇 시간 내에 덧글로 이름과 전공 및 애인 여부, 가끔은 핸드폰 번호까지(...) 공개되고는 한다. 가끔 그 사람의 애인까지 나타난다. 그러나 최근에 자작글들이 판치기 시작하자 점차 까이는 분위기. 게다가 요새는 대학생도 아닌 20대 중후반(심지어는 30대 초반)들이 발정나서 사귈 여자를 찾는 글을 올려대는 등 한심한 글들이 보이고 있다. 그래도 아르바이트와 수업, 서적 구입에 관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으니 신입생들은 꼭 가입하도록 하자. 최근에는 정보를 얻고 싶어도 비밀댓글이 넘쳐나는 것으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또 강남역 사건등으로 메퇘지들이 노골적으로 출몰하였는데도 운영진들의 해이한 대응 등으로 이용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그 외에는 디시인사이드 강원대학교 갤러리가 있는데.. 글 갱신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강대라이크에 비해 매우 후달린다. 게다가 공지사항도 2009년에 올라온 것 달랑 한개뿐이었는데 슈하트라는 갤러가 2015년 초반에 공지를 갱신했다.
신입생들의 정보습득에는 강대라이크가 훨~씬 좋다. 그리고 강대라이크와 강대갤과의 사이는 안 좋은편이다. 대표적인 것이 강대라이크에서 시국선언으로 시끄러웠을 적에 보수적인 이용자들과 아닌 이용자들끼리 갑론을박을 펼쳤는데, 좌편향된 운영진들이 맘에 안든다며 모두 영구탈퇴 시켜버렸다흠좀무. 그 이후 강라에서 강제탈퇴 당한 학우들이 강대갤에 모이며 조금(?)강대갤이 활성화되었다. 15년도까지만 해도 고정닉들도 많아서 갤러리가 비교적 활발했었으나, 과도한 타대훌리 등 분탕들에 진절머리가난 갤러들이 강갤톡방을 따로 개설하여 피신을 간 버린 바람에 16년 2학기 들어서는 갤이 거의 죽어버렸다. 그래도 강갤톡방 인원을 보면 많았을 적에는 20명까지 가는등 많이 활성화된 상태로, 심지어는 수의대생에 춘천교대생까지 있고 고학번들도 꽤 있어서 오히려 강갤에서 글을 찾는 것보다 갤톡방에 와서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다만 장난이 짖궂다. 참고로 갤톡방은 강갤에 검색하면 나온다. 강대에 대해 입시질문을 하는 고등학생들에 대해 강대갤러들은 매우 배척한다. 실제 강대생이 아닌 키보드워리어가 답변을 하는 경우가 많다. 국립강원대 입학본부의 입시자료실에서 작년도 입시자료를 얻는 것이 현명하다.

7 사건 및 사고

7.1 강원대 유사-중복학과 통폐합

2013년 8월 16일 강원대 대학본부는 구조개혁의 일환으로 양 캠퍼스의 유사, 중복학과를 통합하거나 명칭을 변경하는 내용의 '유사, 중복학과 해소방안'을 제출했다. 기사전문
지역경제의 타격을 받기 때문에 반대여론이 대세인듯.

2014년 4월 2016년부터 몇개 학과를 통폐합 한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

학생들과 교수들의 반발로 한문교육과와 가정교육과에 대한 폐과방침을 철회하고 사범대 내부에서 11개 학과를 4개의 융합학부로 통폐합. 불어불문학과와 독어독문학과는 학부제로 변경한다는 안을 내놓았다.

그러자 역사교육과가 융합학부안을 단독으로 반대하고 나서 강경한 의견 개진을 통해 학내 검토과정에서 저지, 학과 통폐합안은 좌초되었다. 더 정확하게 설명을 하자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며 큰 관심이 없어하였고, 영어교육과 교수진을 선두로 각 과의 교수진들이 각 과의 학생회장단 등을 포섭하여 융합학부 통폐합 찬성서명을 받아내기도 하였으나, 역사교육과는 끝까지 반대 입장을 고수하였다. 융합학부안을 유일하게 교수들이 찬성하지 않은 학과 또한 역사교육과였다. 다른 학과의 교수들은 역사교육과를 설득하려고 하였으나 자신들의 학과의 학생들이 반발하고, 동시에 역사교육과는 입장을 절대로 바꾸지 않겠다고 하면서 총장실을 점거하는 등의 강경대응을 하였고, 그 결과 융합학부안도 실패하고 동시에 한문교육과와 가정교육과의 통폐합 또한 저지되었다.

7.2 2015년도 대학구조개혁평가

박근혜 정부 들어 교과부에서 대학 정원 감축을 위해 실시하는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강원대가 하위등급을 받으면서 학내의 후폭풍이 거세다. 이 평가에서 하위 2등급에 속하게 되면 학교 이미지 실추는 물론 재정지원 제한, 정원 대폭 감축 등 실제적인 불이익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15년 7월 현재, 아직 1단계 평가만 거친 상태이며, 1단계 평가에서 하위권으로 분류된 30여 개교를 대상으로 2단계 평가를 거쳐 4개교를 상위 등급으로 구제할 방침인데 만일 강원도의 지역 거점 대학인 강원대가 상위 등급으로 올라가지 못할 경우 더 큰 파장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1단계 평가 이후 교내에는 피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춘천캠퍼스 교육연구부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10명이 1단계 평가 하위등급 분류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였다. 또한 교수평의회에서는 신승호 총장의 사퇴까지 요구하고 있어 당분간 혼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학과 통폐합을 시행하지 않은데에 대한 교육부의 겨냥이 담겨있다는 주장도 있다.

그리고 8월 31일 국립대 중에서는 드물게 대학구조개혁평가에 따라 D+ 등급을 받으며, 국가장학금 2유형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31]

2016년 1월 6일 강원대 대학본부에서는 신임 총장 선출 방식을 직선제로 유지하는 것을 부결시켜 사실상 간선제로 다시 회귀하는 것으로 결론이 지어졌다. 또한 강원대 대학본부에서는 직선제를 포기하고 간선제로 회귀하는 대신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강원대가 D+등급을 맞은 것을 해제한다는 양해각서(MOU)를 교육부와 함께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밝힘에 따라 조만간 강원대가 D+등급에서 벗어나는 날을 볼 수 있을 듯하다.# #

2016년 8월 25일 발표된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이행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제한 완전해제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다시 정부재정지원사업에 강원대가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국가장학금 2유형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7.3 강원대학교 총학생회 부정선거

11월 17일, 총학생회장단 및 스포츠과학부 학생회장단 선거 진행에 있어 오후 5시 경에 한 선거구에서 대리인 투표 의혹이 제기되었다. 다음 날 18일, 해당 의혹은 사실로 밝혀지게 되었다. 이에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23~24일부터 재선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재선거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11월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진상조사 결과, 기호 1번 선본은 대리투표, 기호 2번 선본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자기 사람을 심어서 부정선거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 두 선본의 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2016년 3월 재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7.4 예비군 도시락 강요 논란

女후배에 "예비군 선배들 도시락 싸라" 대학가 '시끌'(연합뉴스 기사)

2016년 4월 모 학과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는 남학생들의 도시락을 여자 후배들에게 싸도록 강요하는 관행이 있다는 글이 학내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게다가 해당 학과 교수들도 이를 알고 있으며 오히려 자랑스럽게 말하더라는 증언들도 속속 올라오고 있는 실정.

논란이 되자 총학생회는 이 행위가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학과가 여러 곳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과대별로 조사 후 사실관계를 파악하여 권고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학교 측도 진상 파악 후 절차를 따라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학 예비군연대 측도 도시락을 지참하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식해도 급식비는 지급되지 않으며, 과별로 도시락 휴대시 오히려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각 학과에 발송했다.

8 출신 인물

  1. 직업학교로 시작했지만 편입한 시점에서는 4년제 종합대학이자 국립대학이었다.
  2. 총장직선제를 간선제로 바뀐 후 구조조정 대상에서 제외된 걸로 정부의 국립대 길들이기라는 시선도 있다. 실제로 이에 반발하는 일부 교수들도 존재한다. 대학선진화와 총장간선제가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냐는 반발이 심했지만 정부가 돈줄을 쥐고 있는지라 달리 방도가 없다. 하지만 부산대학교는 지금까지도 총장직선제를 고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원대와 달리 구조조정 중점 추진 대상 학교로 선정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학교 자체의 역량이 부족한 것이 요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3. 2015학년도부터 경영학과와 회계학과가 통합되어 경영학전공, 회계학전공으로 구분.
  4. 2015학년도부터 경제학과와 국제무역학과가 통합되어 경제학전공, 국제무역학전공으로 구분.
  5. 2015년 신설.
  6. 농업생명과학대학 중 유일한 인문사회계열. 나머지 학과는 이공계열.
  7. 졸업시 경제학사 수여.
  8. 2016학년도부터 자연과학대학 환경학과에서 변경.
  9. 문화예술대학 중 유일한 인문사회계열. 나머지 학과는 예체능계열.
  10. 2016학년도부터 영상문화학과-스토리텔링학과 통합
  11. 2016년 신설
  12. 재직자 특별전형으로만 입학 가능
  13. 또한 학교 부지를 공식적으로 보여주는 대부분의 문서(학교 공식 홈페이지등)에는 교내의 "학술림"을 포함한 부지 넓이를 보여준다.
  14. 그러나 춘천 시내 대부분에 그런 언덕이 산재해있다는게 함정
  15. 태백관이 사라졌다.
  16. 한 곳은 BTL식당. 이곳은 BTL사생이 아닐경우 출입금지 요즘에는 BTL사생이 아니더라도 식권으로 사먹을 수있다! 2015년 2학기부터 다시 식권 사용 금지. 사생이면서 신청자에 한해서만 먹을 수 있고, BTL사생은 BTL식당에만 식사 신청이 가능.
  17. 오히려 산골짜기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이미지는 삼척캠퍼스가 훨씬 더 잘 어울린다. 한 술 더 떠서 도계캠퍼퍼스는 군부대 입지 조건에 더 어울릴 정도.
  18. 수도권까지 포함한 4년제 국립 종합대중 가장 서울 밖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곳은 한경대학교 인천대학교. 종합대라는 조건을 빼면 용인시에 있는 경찰대학 안양시에 있는 경인교대 경기캠퍼스가 제일 가까운 국립대학이다. 단, 인서울에도 서울교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등 국립대학은 좀 있다.
  19. 지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단 지거국 대학은 웬만하면 로스쿨 설치를 허용했다. 반면에 서울에 있는 동국대학교처럼 사법시험 합격자수에서 이들 학교보다 앞선 대학이 로스쿨 인가를 못 받았다.
  20. 상수원보호구역이기 때문에 주변에 대학이 거의 없다.
  21. 당연하지만 춘천캠퍼스 이야기이고, 삼척캠퍼스는 아직까지도 존재 사실 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22. 유흥 자체만으로는 춘천에서는 나름 제일이다. 사실 90년도엔 전국에서 현금이 가장 많이 소비되는 지역으로 꼽히기도 했을 정도다. 물론 술집들의 상태를 보면 믿기지 않지만.
  23. 술집과 마트를 겸업한다.
  24. 학생식당이 미어터지면 방문하게 된다. 간혹 해장하기 위해 찾기도 한다.
  25. 이전에는 홍천에도 다녔음.
  26. ITX-청춘은 일반전철과 달리 요금이 3배 가량 비싸다. 단, 정기권으로 끊으면 60% 할인된다.
  27. 많이 이용하는 평내호평역에서 남춘천역까지 1시간 정도.
  28. 대부분 서울 및 경기도 출신 학생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는 삼척-도계캠퍼스도 마찬가지로 재학생 중 삼척 출신 학생은 몇 없다.
  29. 2010년 학부제에서 학과제로 전환되었다.
  30. 덕분에 학과에서 춘천 출신 동기나 선배, 후배를 만나면 금방 친해진다.
  31. 정확히는 학교 측에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편성하여 지급한다. 한국장학재단의 예산 지원을 받지 못하고 학교에서 전액을 부담하는 것. 당연히 삼척-도계캠퍼스도 마찬가지로 같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