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윤

cross1-00388.jpg
골든 크로스(드라마)의 등장인물로 배우는 서민지.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라 될 수 있는 캐릭터다.

강도윤의 여동생으로 연예인이 꿈인 귀여운 아가씨. 강주완도 강하윤의 애교에 힘을 얻는다. 드디어 SR 엔터테이먼트에서 채용되어 청담동의 하나빌라에 살고 면접을 보려 홍콩으로 가게되는데... 그것은 마이클 장이 SR 엔터테이먼트 대표이사이기도한 홍사라가 서로 짜고 홍콩으로 출장간 서동하에게 성상납용으로 간 것이다! 이에 충격을 받아 떠나려하다 붙잡혀와 홍사라로부터 협박까지 받는다.[1] 갈상준을 통해 아버지가 부당하게 해고당한 것을 알고 가슴아파 하며 서동하를 몰래 조사한다.

vlcsnap-2014-04-21-10h58m23s132.png
그러다 빌라에서 아버지와 통하를 하는데 마침 서동하가 들어와 자신의 정체를 들키게 든다. 결국 자신에게 일부로 접근한 것으로 오해한 서동하에 의해 골프채로 살해당한다. 비극의 서막을 알린 비운의 인물. 게다가 홍콩으로 떠나기 전, 강도윤이 "네가 죽으면 어떻게 된다고?"라는 질문에 "아빠와 엄마 그리고 오빠, 우리 가족이 세트로 죽는다.(!?)"란 대답을 했다.....

  1. "그럴 각오를 한 것 아니냐.", "떠나면 사법연수생인 오빠, 강도윤을 범법자로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