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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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보기만 해도 두렵고 싫어한다는 존재이자 악마
김상수실제로 개장수들의 인터뷰등을 보면 눈빛만으로도 대형견들이 주눅든다고 한다.

1 소개

우리나라에 있는 개고기 식문화에 개를 공급하므로써 개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보신탕집 주인들에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개와 애견인들의 적 또한 신기하게도 아무리 용맹한 맹견이나 어떠한 개도 개장수를 보면 겁을먹고 두려워한다. 또한 개주인이 개를 팔지 않으면 훔쳐서라도 데려간다고 해서 개도둑이라는 인식까지 붙어있어 어찌보면 안좋은 의미도 많고 또한 개장수가 몰고 다니는 트럭은 좁은창살에 갇혀있는 개들이 불쌍하게 보이고 동물학대라는 의미까지 담고 있어 개를 무척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악마와 다름이 없다.영구제명된 전 프로야구 선수 박현준의 별명이기도 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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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리비아

서울대 교수들도 못 밝혀낸 토종여우 번식을 밝혀낸 개장수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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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
  1. 다만 이쪽은 잡아죽이는게 아니라 배트와 개를 바꾸려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