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슈펜스트 Mk-II

(게슈펜스트 MK-2에서 넘어옴)

슈퍼로봇대전에 나오는 오리지널 메카닉.

게슈펜스트의 후계기로 가장 배리에이션이 많다.

1 PTX-007-01 게슈펜스트 Mk-II 타입 R

초대 게슈펜스트의 혈통을 이은 기체로 양산화를 노리고 만들어진 시작기체. 기동성과 사격능력이 중시된 타입이다.

에어로게이터의 정찰기가 지구에 처음 나타났을 때 엘잠 V. 브란슈타인이 이 기체를 타고 처음으로 조우하였다(이때의 게슈펜스트 Mk-II는 기술이 '격투' 하나 뿐). 4차/F때는 길리엄 예거가 스팟 참전시 타고 나온다. OG 시리즈에서는 OG1에서도 4차/F처럼 길리엄 예거가 타고 나온다. 외형상으로 볼 때 양산형과 완벽하게 판박이지만 어깨에의 배기구(?)에 컬러링이 없느냐 있느냐로 양산형과 타입 R을 구별할 수 있다.

성능면에서는 생각보다 매우 좋은 기체로 게슈펜스트에서 비행기능이 없어지고 기본 운동성이 약간 떨어졌지만, 개조단수가 훨씬 많고 풀개조보너스(운동성15% HP20%)가 굉장히 좋아서 실제로는 원조 게슈보다도 높은 스펙을 지니고 있다. 기본무장이 스플릿미사일밖에 없지만 웨폰 게이지가 등장 기체중 가장 많아(180) 무기를 주렁주렁 달아 줄 수 있으므로 큰 문제는 되지 않는 편. 특히 OG2의 게슈펜스트는 OG1에 비해 뉴트론빔이 너무 약화된 관계로 플레이어에 따라선 MK2R이 더 쓸만하게 느껴질 수 있다.

코토부키야에서 1/144 킷으로 발매했으나 2013년 기준으로 절판된 상황이다.

2 PTX-007-02 게슈펜스트 Mk-II 타입 S

MK-1때와 같은 방향성을 지니며 고화력과 높은 방어력을 지닌 기체. OG1에서는 류세이 루트 한정으로 등장하며, 불분명한 경로로 비렛타 바딤이 합류할 때 타고 나온다(R-GUN을 못 얻었을 경우?얻었을때도 나온다). OG2에서는 숨겨진 기체로서 등장하며 카이 키타무라에 관련된 조건을 달성할 시 입수하게 된다. 메가 블래스터 캐논에 F때 사용 가능했던 '궁극! 게슈펜스트 킥'이 필살무기로 추가되어 올드팬들을 기쁘게 했다. OG외전에서는 꽤나 늦은 시기에 자동 입수.

디 인스펙터에서는 알트와 비슷한 장비를 착용하고서 붉게 칠한 이 기체가 등장. 머리의 뿔과 오른팔의 스테이크는 더미라서 공격기능은 없는 모양. 테라다의 해설로는 Mk-II 타입 S의 모습이 게임판과 다른 이유는 수리 중이라 출격할 수 없었던 알트의 대역으로서 일시적으로 개장했기 때문이다. 이것을 '타입 SA'이라고 하며, 알트와 바이스의 유명세를 이용해서 억제력으로 사용하려고 했다나. 여전히 장식이나 별난 취향으로 이런 머리를 하고 있는건 아니다

파일럿이었던 쿄스케 난부가 마이크를 부숴버릴 기세로 외치면서, 궁극 게슈펜스트 킥을 날리는 엄청난 팬 서비스를 시전했다. 마무리 대사는 어떤 장갑이라도 밟아 부술 뿐(…) 이때 디스플레이에 SHOUT NOW라고 표시된다. 즉, 소리를 질러야 쓸 수 있는 기술이다! 그리고 알트가 액셀한테 고철 일보직전까지 간 뒤에 알트아이젠 리제로 개장될 동안에도 이 기체를 썼다. 이 때는 더미 스테이크를 떼버리고 왼팔과 동일한 플라즈마 스테이크를 달았다. 이것은 '타입 SA 改'라고 한다. 코토부키야 온라인 샵 한정으로 레진 파츠가 동봉되어 발매 중. 기본적으로는 그냥 빨간색 게슈펜스트 Mk-II R.

자세한 것은 궁극 게슈펜스트 킥 참조.

3 PTX-007-03 게슈펜스트 Mk-II 타입 T

MK-1의 타입 T와 마찬가지로 R과 S의 중간적인 기체. 훗날 바이스릿터로 개조된다.

4 RPT-007 양산형 게슈펜스트 Mk-II

게슈펜스트 Mk-II 타입 R을 기본으로 삼아 양산된 기체. 성능은 우수한 편(설정상)에 속하여 연방군의 기체로 채택, 나름대로 생산되었지만 DC 전쟁 이후 효율성의 문제로 더 우수한 리온 시리즈에 주력 양산기체의 주역을 빼앗기고 소수양산되는 형태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때문에 게임 내에서도 리온 시리즈를 상대할 때부터 난이도가 올라가며 게슈펜스트로는 버겨워진다. 양산형의 특징으로 시작기에는 없는 격투무기 제트 매그넘을 장비하고 있다(원래 플라즈마 커터가 수납되는 공간을 개조, 커터 대신 플라즈마 스테이크를 장착하여 쓸 수 있게 되는 기술이 제트 매그넘).

  • 카이 키타무라 전용 양산형 게슈펜스트 Mk-II 는 일반 양산형보다 약간 성능이 더 높으며, 일반 제트 매그넘에 모션을 추가하여 어레인지한 제트 매그넘 S를 사용할 수 있다.

OG 크로니클 코믹스 중의 수염난 신님은 배고파에선 위의 Mk-II S처럼 알트아이젠같이 위장한 양산형 Mk-II (설정 명칭 알트모도키)가 나오지만 어설프게 깝치다가 소울게인에게 박살. 이쪽은 껍데기 뿐이지만 어깨의 클레이모어도 재현해놓은게 특징.

5 RPT-007TT-01/02/03 양산형 게슈펜스트 Mk-II T-LINK 테스트 타입

양산형 게슈펜스트 Mk-II 에서 제트 매그넘 대신 T-LINK 리퍼를 탑재한 T-LINK 시스템 대응 기체. 염동력자의 훈련용 기체로 사용되었으며 기체색은 흰색에 가까운 회색.

6 RPT-010 양산형 게슈펜스트 Mk-II

같은 양산형 게슈펜스트이지만 형식번호가 다른 이쪽은 섀도우 미러 세계의 게슈펜스트. OG 시리즈의 본편인 '이쪽 세계'에서는 양산형 휘케바인 Mk-Ⅱ가 양산되었으나 '저쪽 세계' 에서는 휘케바인 시리즈는 시작기 몇기만 나오다가 사장되어 버리고 게슈펜스트가 그만큼 양산되었다는 설정으로, 그 때문에 형식번호가 양산형 휘케바인 Mk-II와 중복된다. 초창기에는 '이쪽 세계'처럼 코스트 문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완성도 높은 기체가 되어서 이쪽 세계와는 비교조차 안 될 수천단위의 게슈펜스트가 양산되었다. OG 세계의 양산형 휴케바인보다도 높은 능력치에 비행능력까지 지니고 있다. '이쪽 세계'의 양산형 게슈펜스트 마크2와는 다르게 네오 플라즈마 커터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어 제트 매그넘은 없고, 슬래쉬 리퍼와 메가 빔 라이플을 부가 무장으로 장착하고 있다. 헌데 '이쪽 세계'와는 달리 어깨의 배기구 부분이 게슈펜스트 Mk-II 타입 R과 똑같이 파란색으로 채색돼있어 구분이 불가능하다. 아마도 '저쪽 세계'에서는 타입 R에 딱히 개조를 가하지 않고 그대로 복제 생산한 모양이다.

이 설정이 처음 사용된 슈퍼로봇대전 A에서도 비슷한 설정이지만 그 비중이 훨씬 늘어나서 최강의 양산형 기동병기 수준이 된 바람에 저쪽 세계에서 섀도우 미러의 패퇴를 불러왔다. 실제 슬래쉬 리퍼 한방에 진 겟타 체력의 반을 날려버리는 무시무시한 악마(...). 전후사정은 드라군 문서를 참조할 것. 참고로 A의 '이쪽 세계'에서는 3기만 개발되고 드라군에 밀려서 탈락했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기는 한 모양이다.

7 RPT-007K 양산형 게슈펜스트 Mk-II 改

게슈펜스트 강화계획 '할로윈 플랜'의 두 가지 방안중 하나인 양산형의 강화를 통해 개조된 양산형 Mk-II . 테슬라 드라이브를 장비하여 운동성능을 높이고 비행성능을 얻었으며, 추가 무장들을 통해서 공격력도 올라갔으며, 신형 무장들이 개발되기도 했다. 단, 양산형 휴케바인 Mk-II 와는 조작감이 전혀 틀리기에, 게슈펜스트를 탑승한 파일럿이 아니면 조작감에 익숙해지기가 힘들 것이라고 한다. OG외전에 등장한 Mk-II 改는 모두 3기로 '타입 N'이라고 불리는 표준 사양 기체의 선행양산형이다. 이 중 RPT-007K-P01은 카이 키타무라소령이 탑승해서 '수라의 난'에서 활약했으며, 나머지 2기는 특무부대 크라이 울브즈에 배치되어 알베로 에스트휴고 메디오가 사용했다. 라다는 '카티나가 들었다면 화를 낼 것'이라고... 카이와 알베로의 기체에는 지휘관기임을 알리는 블레이드 안테나가 설치된 게 특징. 카이의 기체에는 플라즈마 버클러가 양 팔에 달려있는데, 이게 사실은 임시 장비였다고 한다. 원래는 카이 기도 타입 N이지만 F2W캐논이 2문밖에 납품되지 않았아서 이건 알베로와 휴고 기에 돌리고 자기 기체에는 플라즈마 버클러를 하나 더 달았다고 한다. 사족으로, Mk-II '改'는 그냥 'Mk-II 카이'로 번역되는 듯 하다. 카티나 등 기체 이름을 줄여부르는 사람은 더 줄여서 '게슈카이'라 부른다.

Mk-II 改의 환장에 의한 전영역 대응 또는 근접 or 사격 특화 컨셉은 ATX계획의 본래 목표였던 '양산기와 동일한 생산 라인으로 각 방면에 특화된 커스텀기의 생산'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는 강룡전대에 추가 양산기가 납입되어, 표준 사양의 N형(카이), 격투전 특화 사양의 타입 G(카티나 타라스크), 포격전 특화 사양의 타입 C(러셀 버그만, 라다 바이라반)이 모두 등장한다. 물론 특수전기 교도대 대장인 카이와 옥토퍼스 소대의 소대장인 카티나의 기체에는 블레이드 안테나 설치.
타입 N, G, C는 환장 파츠 교체를 통해 자유자재로 변환 가능. 단, 라 기아스에 간 히류 개 소속 게슈펜스트의 경우 모함인 히류와 떨어져 있었기에 몇화 뒤에 히류와 합류할 때까지 합류 당시 타입(카티나는 G, 러셀은 C)와 N의 환장만 가능하다.
OG 외전 발매 후 코토부키야에서 카이 탑승기와 알베로 탑승기를 1/144 인젝션 킷으로 발매했으며, 2차 OG 발매를 앞두고는 디 인스펙터 DVD 박스의 합본으로 카티나 탑승기를 발매했다. 공식적으로 발매된 게슈 카이 킷들은 모두 N형 뿐이다.

  • 타입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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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탑승기.[1]알베로 탑승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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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탑승기.라다 탑승기.
F2W(Folding 2 Way) 캐논 운용 타입. 제트 매그넘 장착. Mk-II 카이의 기본형. 게임에서는 슈퍼로봇대전 OG외전에 3기 등장.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는 운동성 120, 장갑 1500으로 다른 타입에 비하면 운동성도 장갑도 평범하지만 이동력이 7로 제일 높고 중거리 사격 무기, 근접 격투 무기, 장거리 ALL 병기에 맥시멈 브레이크용 F무기까지 제일 범용성이 높은 형태.
  • 타입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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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나 탑승기.[3]팀 젤바알바다 바이라린 탑승기.[4]
타입 G
격투전 특화 타입. 운동성 125, 장갑 1600으로 아머리온과 더불어 슈퍼계와 리얼계의 밸런스를 무시하는 듯한 기체성능[5]을 자랑한다. 기력이 필요 없는 제트 매그넘 S, ALL병기 메가 블래스터 캐논, 제트 팬텀 장착. 제트 팬텀의 데미지는 3개 타입 가운데 톱. 메가 블래스터 캐논은 강력하지만 사정거리가 1인 것은 Mk-II 타입S 이래 여전하다. 다리의 하드포인트에도 추가 부스터가 장착되었고, 백팩에도 스프릿 미사일 포드가 아니라 부스터가 증설되었다. 대신에 3타입 중 유일하게 F무기가 없어서 맥시멈 브레이크에 참가하려면 범용무기를 따로 달아줘야 한다.
  • 타입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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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 탑승기.러셀 탑승기.
장거리 포격, 방어전 특화 타입. 운동성 110, 장갑 1700. 트윈 빔 캐논, 다리의 하드 포인트에 맵병기 판나우트 미사일 장착. 제트 매그넘 자리에는 3연장 머신 캐논, 그리고 근접 무기로는 네오 플라즈마 커터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이래저래 슈츠발트의 뒤를 잇는 듯한 느낌이며, 우주 루트에서 라다 바이라반이 회색의 C형을 타고 나온다.

7.1 RPT-007ET 양산형 게슈펜스트 MK-II 슈테르벤(슈텔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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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슈테르벤(슈텔벤)은 독일어로 "죽다"를 뜻하며 실제 의학용어로 사용된다.
전격하비에 연재 중인 슈퍼로봇대전OG 고사조전기에 등장하는 게슈펜스트 계열 PT. 통칭 '게슈테르벤'으로, 다니엘 인스트루먼트[6]에서 제작한 게슈펜스트 MK-II의 커스텀 기체. 지구연방군 특수임무부대인 FDX팀이 2기를 운용하며, 그 외에도 다른 부대에서 몇 기가 운용되었고, 이 운용 데이터는 마오 인더스트리에 제공되어 Mk-II 改의 개발에 큰 영향을 끼쳤다. 게슈테르벤의 백팩은 게슈펜스트 RV와 상당히 흡사하기도 하다. 작중 한번 더 개량되어서 1,2호기가 각각 헤드 파츠가 변경되고 컬러링도 청색에서 회색과 진보라색으로 바뀌었다. 외견상으로는 머리 이외에 스커트의 회색과 붉은색 그릴처럼 된 부분이 가운데가 잘려서 분할된 정도.

무장은 기본적으로 PT나 AM이 사용하는 무장은 전부 사용할수 있으며, 대표적인 무기는 블레이드 레일건(지가리온이 사용하는 것과는 다르다. 버스트 레일건 밑에 어설트 블레이드 도신을 장착한 것). 그 밖에도 F2W 캐논이나 부스트 해머 등을 운용한다. 하비매거진을 통하여 코토부키야 온라인샵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는데, 2013년 3월 12일까지 예약 접수 후 7월부터 배송되었다. 1/144 주제에 10만원(!)을 호가하는데 양산형 게슈펜스트 Mk-II 改용 부품이 99%가 남는다(...)정확히는 몇몇 파츠(게슈 카이용 머리 파츠 일부 등)가 부족하지만.

그리고 온라인샵 한정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국내 온/오프라인 샵에 상당량이 정식 수입절차를 거치고 들어왔다. 그 덕분에 물건너의 온라인샵에 예약한 사람들이 국내에서 구입한 사람보다 늦게 받는 황당함이 벌어지기도... 또한 코토부키야 다이렉트 샵 및 캐러하비 2013에도 한정판매 중이다.

킷 품질은 일단 뽀대는 확실하지만 신규 파츠 상당수가 유격 조정을 안 한 건지 조립 후에도 헐렁한 부분이 많다고 한다.특히 블레이드 레일건. 또 온라인 샵 한정인 탓인지 이때까지 해주던 부품 도색이나 마킹 인쇄가 없다. 전부 판매되었지만 세레나 기의 발매와 맞물려서 재생산...

외전 기체라서 게임에의 등장 여부가 불투명했지만,슈퍼로봇대전 OG 다크 프리즌에서 세레나 레시탈의 탑승기로 게슈테르벤 改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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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은 세레나의 퍼스널 컬러인 붉은색. 고정 무장이 다리에 달린 카이리 클레버 라는 다기능 무장 하나뿐인 게 특징이다. 두 자루를 합쳐서 부메랑처럼 날리거나, 짧은 단도처럼 양손에 쥐고 쓸 수도 있다. 전자는 부메랑 공격 후 버스트 레일건으로 마무리하는 공격이고, 후자는 커버 템페스트라는 필살기. 그밖엔 전부 범용 무장으로 채워야 한다. 고정 무장의 EN 소모량도 무시할 수 없고, 풀 개조 보너스가 커버 템페스트의 공격력 + 200이라서 울며 겨자 먹기로 범용 무장 사용을 강요당하는 수준. 일단 세레나의 능력치가 준수한 편이고, 강화파츠도 4개까지 장착할 수 있어서 운동성 개조만 해줘도 쓸 만은 하다.

게임 특성상 다른 파일럿으로 갈아태울 수 있기는 하지만, 일단은 세레나 전용기라는 느낌이 강하다. 필살기 커버 템페스트에 세레나를 태워야지만 볼 수 있는 전용 컷인이 있기 때문. 게다가 묘하게 편애를 받는 느낌인데, 범용 무장 블레이드 레일건에는 게슈테르벤 改 전용 컷인이 달려 있고,[7] 시시오 블레이드는 공격 후 납도 모션이 다른 기체들과 확연히 다르다.

2013 전일본 모형쇼에서 모형화가 발표되었고, 2014년 6월에 SRG시리즈 51번으로 일반 발매. 하비샵판에서 색을 바꾸고, 부품 구성이 약간 변했다.[8] 그래서인지 한정판보다 비싼 일반판이라는 업적(?)을 세웠다.
  1. 왼쪽 어깨의 그림은 특수전기 교도대 엠블럼이다.
  2. 왼쪽 어깨에는 크라이 울브즈 엠블럼.
  3. 왼쪽 어깨에는 옥토 소대 엠블럼.
  4. 머리 부분에 추가 센서가 증설되었으며 N/C형으로 환장도 가능하다.
  5. 라인 바이스릿터가 운동성 125에 장갑 1000, 그룬가스트 改가 운동성 90에 장갑 1800이다. 아머리온은 운동성 115에 장갑 1800.
  6. 군수산업 쪽으로는 퍼스널 트루퍼의 주력 무장으로서 많이 쓰이는 M950 머신건이나 아머드 모듈의 주력 무장으로서 많이 쓰이는 어설트 블레이드·버스트 레일건 등을 납품한다.
  7. 알바다의 게슈펜스트나 욘의 파일Ⅲ는 컷인 없이 평범하게 공격한다.
  8. 머리 부분과 스커트 아머에 부품 추가, 블레이드 레일건이 빠지고 카이리 클레버 포함. 그래 놓고선 하비 재팬을 통해서 블레이드 레일건이 잘 어울려요!라고 광고를 날렸다(...). 블레이드 레일건은 어설트 블레이드 / 버스트 레일건으로 조립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