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고아원에서 넘어옴)

1 개요

保育院

부모 또는 보호자가 아이를 직접 키울 의사가 없거나[1] 그럴수가 없는 상황으로 세상에 홀로 남겨지게 된 어린이나 청소년들을 수용하여 보호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연령대상으로는 0세 ~ 19세 이하의 어린이 및 청소년이며 세분화에 따라 0세 ~ 6세 미만 미취학 어린이나 영아는 영아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나이가 되는 7세 이상 ~ 19세 이하는 육아원에서 별도로 관리하고 있다. 과거에는 고아원(孤兒院)이라고 불렀으나 고아라는 말 자체가 별로 좋은 뜻이 아니어서 요즘 들어서는 보육원으로 부른다. 막장드라마에서는 빠지지않고 꼭 나오는 필수요소이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어린이집도 '보육원'(또는 보육소)이라고 하나, 이쪽은 保育으로 표기한다. 유치원(幼稚)에 이끌린 표기인 듯.

과거에는 주로 초등학생까지만 보육원 입소대상으로 알려졌으나, 요즘에는 청소년보호정책 등에 따라 일부 보육원에서는 중학생과 고등학생도 입소 대상에 포함시키고 있다. 그리고 19세 이상 성인이 되면 퇴소하게 되어서 대학입학 및 사회활동을 하게 된다.

경우에 따라 성인이 되어도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는 연장신청을 해서 생활할 수 있다.

2 역사

최초로 보육원이 생긴 것은 유럽의 그리스·로마 시대로 알려져 있다. 중세에는 교회당 등에서 부모 잃은 어린 아이들을 수용하게 된 것이 보육원의 태동이었고, 18세기에 페스탈로치가 고아보호정책을 제창하며 전 유럽에서 주목을 받아 보육원이 설치되었다.

한국에서는 고려시대 때 전쟁이나 유고로 인한 고아 등을 중심으로 사원에서 이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였고, 조선시대 때는 중앙에는 유접소(留接所), 지방에는 진장(賑場)을 두어 10세 이하의 고아들을 수용하였으며, 10세에 이르면 민가에 수양자녀, 고공[2], 노비로 보내는 방식이었다. 최초의 현대적인 보육원은 구한말인 1888년 한양 명동에 있는 명동성당에서 천주교 고아원을 통해 아이들을 수용했다. 일제강점기 때는 고아원이 대거 설치된 적이 있었고, 해방 이후에는 미국인 전문가와 선교사들의 도움과 위탁으로 고아사업이 발전되었고 6.25 전쟁으로 전쟁 고아가 증가하면서 고아원 증축사업이 진행되었다.

3 보육원에서 하는 일

부모없이 자라게 된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으며, 감독교사는 이들을 인솔하고 보호하는 책무를 지니며 위생관리, 건강상태, 식사상태, 수면상태, 활동상태 등을 감독관리한다.

감독교사는 의도적으로 아이들을 폭력적으로 대하거나 모진 질책 및 가혹행위가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교사 자격이 박탈되어 보육원에서 강퇴된다. 또한 범죄경력 특히 영유아 및 아동관련 범죄 경력이 있는 경우[3] 보육교사 자격을 가질 수 없으며 임기 중에 사실이 드러난 경우 자격박탈 및 보육원 강퇴 등의 처벌이 주어진다.

보육교사는 사회자격증 중 보육교사 자격이 있거나 사회복지 자격이 있는 자를 중심으로 각 보육원에서 선발하고 있으며 범죄경력 특히 영유아 및 아동 범죄경력이 없는 경우 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4 보육원에서 아동의 일상

평일기준으로 기록한다. 시설마다 크게 다를수 있으니 유의하자.

오전 7시 : 기상 및 침구 정리 아침식사. 주말이나 공휴일은 8시에 먹는편.
오전 9시 : 등교
오후 4시 이후 : 하교[4]
오후 5시 30분 : 저녁식사
오후 6시 : 자유시간
오후 10시 : 취침

보다시피 생활하는 사이클은 보통 아동하고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이 기준은 초등생 기준으로, 중고등학생은 더 자유로운 편이다. 고등학생 정도되면 주말엔 자고 일어나는 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으며, 그냥 밤새는 경우도 있다.

빨래나 청소는 영역이나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나이 먹으면 빼준다.

주말에는 외부에서 후원자들이 오면 또 고등학생들은 중요한경우 아니면 빠질수도 있다.

본래 늦게오면 저녁이 없어야 되지만 따로 식판에 타준다.

잘보면 군대에서 도는 싸이클같다.

5 보육원에 대한 인식

매우 안 좋다. 새로 건축될 때는 거의 90퍼센트 확률로 해당지역 주민들이 결사반대하며 들고 일어나는 혐오시설의 하나다. 가장 크게 들먹이는 게 애들 교육 문제를 들먹이는데 에미 애비 없는 놈들이 우글거리는 곳이 근처에 있으면 애들 교육에도 나쁘고 해꼬지를 가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사실 이것도 아주 근거 없는 망상은 아닌 게 대한민국의 보육시설이 요즘처럼 현대화되고 보육교사들의 질이 높아진 건은 상당히 단기간에 이뤄진 일이다. 돌아온럭키장 등장인물만 봐도 알수있듯이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보육원생들의 금품갈취 혹은 절도 등 일탈행위가 상당히 심했기 때문에 기성세대의 부정적인 인식이 뿌리깊게 박혀 있는 것이다. 보육원생들이 일탈행위가 잦았던 것은 그 시절 보육원 시설의 낙후된 관리가 큰 원인이었지만 2016년 시점에서는 적어도 보육원생이 배고파서 음식을 훔쳐먹거나 동급생을 두들겨 패고 갈취하는 일은 거의 없다. 어찌보면 일반 가정에서 자란 애들보다도 규칙에 잘 따르고 얌전할 정도다. 어떤 면에서는 평균 이하의 부모님 밑에서 자라는 것보다 평균은 하는 보육원에서 자라는 게 행복할 뿐만 아니라 미래에 도움이 되고 훨씬 나을 수도 있다.

이렇게 사회적 인식이 나쁘기 때문에 자녀를 양육할 상황이 안되는 막장부모도 그놈의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보육원에 자녀를 맡기지 않고 친척들한테 떠넘기거나 어거지로 자신들이 맡아 키우면서 방임과 학대를 저지르기도 한다. 자식들 낳아놓고 키울 깜냥도 안되서 보육원에 맡겼다는 손가락질을 받기 싫은건데, 이런 알량한 자존심의 결과는 온전히 그 자녀들이 지게 된다.

이러한 인식과 인구밀집 지역은 땅값이 비싸다는 어른의 사정 때문에 보육원은 번화가에서 상당히 떨어진 낙후지역에 건립되는 경우가 많고, 죄없는 원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학교 하나 없는 보육원이 부지기수라 통학에 어려움이 있고, 주변 지역 치안이 안 좋아 범죄나 일탈에 말려들기도 쉽고, 문화생활은 꿈도 꾸기가 어려운 지경이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 노인들이 중심인 양로원이 있는데 이쪽 역시 보육원 못지않게 사회적인 인식이 매우 좋지 않다. 그나마 보육원에 비하면 이쪽은 더욱 혐오감이 심한 편으로 노인들이 중심인데다가 병치레나 치매 등의 노인들이나 고인이 되어서 시신이 된 노인들 문제로 지역사회와 마찰이 심한 편이다. 보육원의 경우 10대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중심이고 만 19세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보육원을 졸업하게 되어서 떠나게 되지만 양로원은 노인들이 중심인데다가 이들과는 다르게 졸업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대부분 고인이 되어서 시신으로 운구되어 양로원을 떠나는 일이 잦고 거동도 불편하거나 장애가 있거나 치매 등 병치레 등에 걸린 노인들 때문에 보육원에 비해서 인식이 더욱 나쁜 편이다. 특히 노인 시신 처리 문제는 지역사회에서도 가장 난제거리이기도 하였는데 가족도 없고 지인도 없는 무연고 노인들이라 시신 처리 문제에 있어서도 그리 순탄한 편은 아니었다. 대부분이 양로원측에서 장례 및 시신 안장이나 운구도 직접 처리하기 때문에 지역사회에서는 이러한 인식 때문에 이미지가 당연히 좋지 않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6 후원과 후원의 종류

우리가 내는 세금이 가장 뜻깊게 사용되는 경우중 하나이다. 적어도 우리가 납부하는 부가가치세, 주세, 소득세 등등 온갖 세금으로 정부기관이 예산을 낭비하는 것을 자주 뉴스에서 보는데, 복지예산은 안정적으로 배분되는 세금 중 하나이다.[5]

국가에서 주는 복지예산은 다소 적기 때문에[6][7] 기부금을 받아 운영한다.

후원 방식은 크게 1:1 개인 아동결연과 단체 후원으로 나뉜다. 1대1 후원은 말 그대로 한명의 또는 복수의 아동 후원자가 됨으로써 매달 본인이 일정한 돈을 보내주는 것이다. 그렇게 기부한 후원금은 아동이 생활하면서 있을수 있는 큰 수술, 또는 학원, 또는 교복비, 또는 용돈으로 사용된다. 아동은 이 돈을 쓸 때마다 후원자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시설에 따라서 후원자에게 아동의 편지, 어쩔땐 선물을 보낸다. 또는 아동이 개인적으로 용돈을 모아서 보내는 경우도 있다. 후원자 입장에선 자녀를 하나 더 키운다는 생각으로 후원을 해주는 좋은 방식이다.

단체 후원은 뉴스에 흔히 나오는 "단체에 1억을 기부했다."라는 개념의 후원이다 시설을 위해 쓰이게 된다. 어느 종류의 후원이나 참 뜻깊게 사용된다.

후원상황은 나라의 경제에 민감한 편이다. 경제가 어려우면 복지예산도 줄어들고, 특히 주 수입(?)인 후원자의 후원이 매우 떨어지기에[8] 시설의 예산관리가 더 어려워진다. 물론 예산이 적어졌다고 해서 아동이 막 굶는건 아니고 간식이 좀 적거나, 반찬의 가지 종류가 달라지는 정도[9]이다. 한마디로 최소한 굶지는 않는다. 반면 예산이 줄었다고 아동이 굶는다는 시설은 당연히 뭔가 비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시설이다. 이런 경우는 비인가 복지시설이거나 아니면 횡령일 확률이 높기 때문. 하지만 위에도 써놓았듯이 예산은 지차제마다 다른경우도 있으니 유의바람.

사회복지법인[10]같은 곳은 보통 믿을만하다. 적어도 자신이 기부한 돈은 좋은곳에 쓰인다는 것이다. 정말 후원을 하고 싶은데 만약 구세군이나 적십자사를 믿기 힘들다면[11] 근처 아동복지시설에 전화를 해서 개인결연이나 후원방법을 물어보자. 백이면 백 당장 후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추천해 주는 등 상세히 알려줄 것이다. 물론 자기가 원하는 아동의 스타일을 물어봐서 후원도 가능.

굳이 재정적인 방법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후원을 할수 있다. 말그대로 청소[12]도 가능하고, 자신이 공부를 잘했거나 전공을 알려주고 싶다면 교육봉사도 가능하다. 다만 후원을 해도 꾸준히 하는 사람은 적은편이다. 만약 중간에 그만두고 싶다면 아동에게 꼭 말하자. 재능기부를 하다 갑자기 나오지 않으면 아동의 충격은 상당한 편인데. 심하면 흥미를 갖고 배우려는 그 아동의 미래를 짓밟아 버리는게 되는 것이다. 최악의 경우 또 버림받았다는 생각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살지도 모른다. 보통 보육원에서 뭔가를 배우려고 하는 아동들은 성격이 좋고 착한 편이며, 미래에 대해 생각이 있는 아이들이다.[13][14] 한번 마음을 먹었다면 정말 소중히 성심성의껏 알려주자. 그리고 재능기부를 해주다가 갑자기 그만두는 사람들 중에는 단순한 개인사정보다는 마음이 아파서 못 나오는 사람들이 많다. 수업시간이 끝나서 헤어질 시간이 되면 어린 원생일수록 가지 말라는 듯이 쳐다보거나 손을 잡고 안 놔주는 애들이 있는데 이게 너무 부담스러워서 발길을 끊게 된다. 이게 대체 뭐가 대수라고 기부를 그만두냐 다 핑계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런 일을 경험 못해본 거다.(...) 어찌나 그 눈빛이 처절한지 마음에 걸려서 밤에 잠도 안 오고 한동안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의 멘탈 데미지를 준다. 다만 이에 대한 반동으로 더욱 더 재능기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긴 있다.

7 기타

아무래도 가정의 불화로 온경우가 많은 아이들인 만큼 상대에게 쉽사리 다가가지를 못한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몇몇 시설에서는 상급생에 의한 폭력도 남아있다.[15] 일단 토지와 건물의 여유가 풍족한 보육원은 상급원생과 하급원생을 따로 분류시킨다. 여건이 되는 한 최대한 나이에 맞게 원생들을 분류, 관리하려는 게 최근 보육시설의 운영방향이다.

이러한 것들이 복합적으로 엮여 퇴소 후에 사회생활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대표적인 예로 발언과 행동이 바르지 못하고, 어른의 사정에 대해 이해도가 떨어지는 등. 물론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니 케바케.

혹시라도 이러한 시설에 생활하는 친구가 있다면, 보통 그 친구는 숨기려 할것이다. 행동이나 말하는것에 있어 비밀이 많을 것이며, 가끔 거짓말을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때가 지나면 어느순간 알아서 마음을 열고 진실을 말할것이다. 그러니 너무 비밀이 많다고 미워하지 말고 신경쓰지 말자. 혹은 어쩔수 없이 드러날 때까지 숨길 수도 있을텐데 당연하지만 이럴 때도 참아주는게 예의다.

혹시나 장난이라도 이러한 시설에 생활했던 친구를 거지나 고아라고 놀리다던지, 또는 소문을 낸다던지 애초에 이러한 인신공격을 하면 친구가 아니지 않나? 응 앞으로의 사회생활이 궁금한 될성 부른 쓰레기지 친구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사람이라고 생각된다면 이런 말은 하지 말자.

8 보육원이 주요 소재로 언급되는 작품

주로 어린 시절 지나갔던 곳, 혹은 반드시 탈출해야 하는 통제공간 정도로 묘사된다. 전자는 불우한 어린시절을 상징하는 키워드로, 후자는 억압으로부터 탈출해 자유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인물의 심리를 담는다.

9 보육원 출신의 인물

고아라고 해서 전부 보육원 출신이 아니라는 것에 주의할것. 마찬가지로 양자라고 해서 전부 보육원 출신이 아니라는 것도 주의할것.

양부모를 만난 보육원 출신의 인물들은 ☆표시

9.1 실존 인물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 투르크메니스탄독재자

9.2 가상 인물

추가바람.
  1. 예전에는 고아원에 버리고 가거나 연고가 없는 고아가 많았지만 근래에 고아들은 부모가 양육권을 포기한 사례가 많다. 물론 서로 키우기 싫어서 그런 것만 있지는 않다.
  2. 다른 말로는 머슴. 양인과 노비의 중간 정도의 취급을 받았다. 고공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들은 아마 평생 머슴으로 살아야 하는 수양입안고공(收養立案雇工)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3. 기본적으로 아동 성관련 행위 외에도 아동학대 및 구타행위 등도 포함된다.
  4. 자기 학년에 따라, 그리고 야자 참석여부에 따라 하교시간이 다 다르다.
  5. 다만 2016년 들어서 아동복지 부문의 예산이 다소 감소했다.
  6. 절대 착각하지 말아야 되는게, 복지예산은 그리 많이 나오는게 아니다. 그나마 해당 아동복지시설에 이 예산으로 나오는것은 아동의 식비, 아동의 피복비, 등이 있는데 이 금액중 피복비 같은 경우 월 몇백원씩 지급 된다(...) 정 이해가 안되면 군대에 예산을 주는 방식을 생각하면 된다. 해당 장정 한명당 계산해서 예산이 나오는 것처럼. 그걸 아동의 후원금을 관리하는 해당 직원이 몇달동안 관리해서 추후 서술할 후원자의 후원금을 합쳐서 옷을 사주게 된다.(...)
  7. 이래서 후원금 관리 하는 직원은 상당히 머리가 아프다. 아동은 옷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돈이 없으니 안된다고 설명하랴, 아동은 옷을 돈이 나오면서 왜 안사주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래되면 서로 마음이 아프다. 물론 다소 관리가 안되는 시설에서 그 코묻은 돈을 모아서 횡령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주로 지방의 비인가 시설에서 이런일이 벌어진다.
  8. 물론 경제가 어렵거나 좋거나 상관없이 꾸준히 해주시는 분들도 있다. 최소 20대부터 시작해서 40대까지 하는 사람도 있다.
  9. 고기 반찬이 좀 적게 나온다.
  10. 비영리 법인
  11. 이런 사람들이 꽤 된다. 대한적십자사의 운영이 국정감사때 까이는 경우도 많고, 사람들이 수혈하라고 헌혈해준 혈액을 제약회사에 연구용으로 판매한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기 때문.
  12. 낙엽 쓸기와 제초, 제설 등.군대에서 하던거보단 쉬울지도
  13. 보통 부모로부터 버림받아 삐뚤어지거나,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는 애들이 매우 많은 편이다.
  14. 가난해서 온 아동의 경우는 부모와 같은 인생을 살지 않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한다.
  15. 사회복지사의 폭력은 거의 없어진 편이다. 즉 아무잘못도 안했는데 때리진 않는다. 하지만 애들을 많이 부려먹는게 문제다.
  16. 고아원인 '엄마의 고향'이 주요 장소 중 하나로 나오며 히로인인 가사이 유노가 고아원 출신이다. 고아원의 원장이 좋은 사람으로 묘사되는 등 고아원이 긍정적인 이미지로 묘사되는 예외적인 작품이다.하지만 유노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게 문제...라지만 그것은 입양된 후의 이야기이고 그 전에는 착한 아이였다고.
  17. 유일하게 미사카 아동보호시설 출신이다.
  18. 영유아기에 전쟁고아가 된 후 8년간 지내다가 독립했다. 본편에서는 자세히 나오지 않고 BD 특전 외전 소설에서 밝혀진 뒷설정.
  19. 양 웬리의 양자가 되기 전.
  20. 작중 페리드 바토리에의해 유우와 미카 이외엔 다 죽었다.
  21. 원래 이름은 이은비. 송미경에 의해 입양 이후 고은비로 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