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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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김광환'이라는 사람이 2007년부터 싸이월드, 네이트판, 판도라TV 등에서 연재한 공포 애니메이션 시리즈. '소름끼치는 공포실화'나 '김광환의 공포만화', '그 공포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있다. 싸이월드 주소는 이쪽이지만 현재 초기화된 상태이다. 다른 사람들에 의해 유튜브에 백업되어 있어 유튜브에 '공포 실화'라고 치면 나온다. 이때 당시에 꽤 큰 인기를 끌었으며 당시 인터넷 기사로도 작성된 바 있다. 이 기사에서도 짤막하게 언급되어있다. 1990년대생 후반이나 2000년대생 초반 사람들에겐 추억(?)으로 남아있다. 또한 영상 시리즈 말고도 '소름끼치는 공포실화'라는 이름으로 웹툰을 연재하기도 하였다.

공포 실화 제 1탄. 1탄은 본인의 경험담으로 만들어 졌고 그 이후부터는 사람들에게서 받은 각종 사연들을 재구성해서 만들어졌다. 주로 자유로 귀신, 저승사자 에피소드, 싸이코패스 테스트 에피소드등이 유명하다.

특징으로는 그림부터 음악, 더빙, 영상편집까지 혼자서 만든 1인 제작 UCC다. 윈도우 무비 메이커의 냄새가 짙게 풍긴다 아무래도 그때 당시 대중화된 뛰어난 영상 소프트 웨어가 없다보니 영상미의 한계는 어쩔 수 없지만 특유의 그림체가 상당히 으스스하고 특히 귀신들 그림은 정말 흠칫 할 정도로 무섭다.

한때 영상들이 너무 무서워서 신고먹어서 대부분이 증발해버렸다는 소문이 있다...

2010년 부터는 '현기증'이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운영중이다. 2011년엔 웹툰 '엄마'를 연재한 뒤 2012~2013년 부터는 '공포 실화'/'현기증의 괴담' 및 '사이코 스릴러 엄마'라는 웹툰을 연재했다.

2016년 3월 8일 Treasure Hunter 소속 크리에이터가 되었다. 트레져헌터 인터뷰 영상. 2016년부터는 '현기증의 괴담'을 예전처럼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만들어 유튜브를 통해 연재중이다. 여전히 사람들에게서 받는 사연들로 구성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