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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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서운 이야기

怪談.

괴이하거나 무서운 이야기를 의미한다. 도시전설과 비슷하지만 모든 도시전설이 괴담인 것은 아니고, 모든 괴담이 도시전설인 것도 아니다. 하지만 차이점은 도시전설은 어느 정도 현실성을 기반하고 괴담은 귀신이나 저주같은 오컬틱한 분위기.

일본에서는 오컬트 붐이 주기적으로 벌어질 때마다 다양한 괴담이 생겨났다. 한국에서도 공포특급 등 괴담집을 통해 인기를 받은 적이 있다. 이렇게 많은 괴담집은 일본의 괴담집을 번역했기 때문에 한국에 자리잡은 괴담의 대부분은 일본과 명맥을 함께한다. 그런 괴담을 여러가지 형태로 이용해 일부 장사치들은 어린 아이들의 돈을 뜯는다. 괴담집은 불티나게 팔리고 있고 저주노트 같은 것도 잘 팔렸기 때문에 괴담은 아이들에게 지금도 여전히 잘 통한다.

일본에서는 아예 '괴담을 정말 무섭게 이야기 하는 직업'인 '괴담사'가 있다. 웬만하면 본업이 따로 있지만 여름에 괴담이 흥하게 되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서 본업보다 바빠질 정도. 대표적인 사람은 이나가와 쥰지(稲川淳二)이다.

그런데 일부 괴담은 실화에 기반한다.

참조
(중국이나 싱가포르 쪽에서는 공항에서 모르는 사람의 짐을 맡았다가 최고 사형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짐을 맡아서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 짐의 정체가 문제다.)

일부 괴담이 실제 사건에 기반을 둔것은 맞지만, 여전히 많은 괴담들은 꾸며진 이야기인 경우가 더 많다. 하지만 괴담을 지어내거나 남들에게 퍼뜨리는 일도 지나치게 도를 넘지 않는 게 좋다. 정도가 심해지면 경찰서 정모영 좋지 않은 경험을 하게 된다. 2010년 8월 25일 연합뉴스 기사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사건에는 출처불명의 괴소문이 덧붙여지기도 하는데, 이런게 바로 '유언비어'다. 조금더 정교해지면 음모론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괴담은 당대의 의식이나 사건사고 등을 기반한 가상의 이야기라 일부 이야기는 시대정신이나 보편적인 의식이 전제에 있다. 예를 들자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일어난 90년대 초에서 부실공사로 인한 건물 붕괴의 피해자들이 나오는 괴담이 유행했고 지존파나 막가파, 유영철 같은 사이코패스적 범죄자들이 악명을 떨친 시기에는 이런 범죄를 다루는 괴담이 성행했다. 80년대에는 납치에 관한 괴담이 성행했었고 그 괴담은 생명력을 잃지 않고 2010년대에 들어서 확대, 재생산 되고있다. 단 포인트는 묘하게 달라져서 80년대에는 강제노동이나 앵벌이, 성매매를 위한 납치였다면[1] 2010년대에는 인육이나 장기를 위한 납치. 그리고 비단 사회적인 이슈를 담은 괴담이 아니더라도 여름철에 성행하는 (혹은 했던) 아동용 괴담시리즈물은 '권선징악' 요소를 상당수 포함하고 있다. 왕따당한 아이가 죽어서 귀신이 되어 나타난다거나, 학우들 간의 성적/이성 교제로 인한 다툼수라장이 비극나이스보트을 초래한다거나... 결국 본질을 뜯어보면 약간의 공포심을 투입한 교훈적 요소이다. 물론 칼로 찌르고 피가 흐르고 하는 자극적인 막장 내용이 나오는 것은 문제랄 수 있겠지만.

괴담 관련 콘텐츠가 보고 싶다면 국내 공포 관련 사이트를 모아둔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트 참고. 이 블로그 자체도 괴담을 번역하는 곳이다. 다만 링크 중에는 구성이 난잡한 지뢰도 몇 군데 있으니 주의할 것. 고바야시 마사키의 동명의 영화가 있다.

1.1 괴담의 공식과 관련 발언

1945년 미국 심리학자 고든 올프트와 리오 포스트먼은 괴담이나 소문에 대해서 하나의 공식을 만들었으며 그것을 논문을 통해서 발표했다.[2]

Rumor = Importance × Ambiguity

유언비어의 양(Rumor)=그 이야기에 관심을 가진 개인들에 미치는 주제의 중요성(Importance) × 해당 이슈에 관련된 증거의 모호성(Ambiguity)

◆ 후대의 학자들은 '증거의 모호성'에 유언비어가 향한 조직의 '신뢰성' 이 크게 작용한다는 연구 결과를 상당수 발표했다.

1.2 괴담의 목록

자신의 모습을 똑같이 비춰주기 때문인지 안쪽에 귀신이 등장한다는 식의 이야기가 많다. 특히 엘리베이터화장실에 거울이 자주 등장한다.
거울을 보면서 을 추거나 화장을 한다거나 했는데 알고 보니 거울이 없었더라 식의 이야기도 많다. 무용실의 거울 참고.
또는 거울과 가위바위보를 했더니 내가 이겼다는 식의 이야기도 있다.김호창 상병이 싫어합니다. 이겼는데 무서워
하지만 거울은 을 반사할 뿐이며, 공간을 반사하는건 절대 아니기 때문에 거울속의 세계가 있다던가 귀신이 그곳에 들어갈 수 있다던가 하는 발상은 사실 과학적으로 보면 우스운 발상이다. 이런 게 아니라면 말이지. 거울 속 세계란 건 존재하지 않아.. 약지와 새끼손가락만 펴고 거울에 각을 잘 잡으면 자신은 주먹이 되고 거울 속의 나는 가위를 낸다. ??? : 피식
게임과 만화들도 각자만의 괴담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국내에 퍼진 짱구는 못말려의 엔딩 괴담이나 마인크래프트히로빈 괴담과 같은 것들이 있다. 각 작품의 항목에 가서 참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장소가 장소인지라 괴담이 끊이질 않는다. 죽은 사람이 되살아났다던가, 여러 유령을 목격했다던가, 공동묘지를 헐어버리고 그 위에 학교를 지어서 학교에 귀신이 나온다든가 등등.
  • 물건에 씌인 혼령, 저주
혼령의 씌였거나 저주받은 물건의 소유자가 피해를 입는다는 내용으로 가위에 눌리는 것부터 살인교사(물건에 씌인 저주에 의해 사망), 잡아먹힌다는 내용까지 가지가지로 많다. 주로 거울이나 인형, 그림이 대상이 된다. 그밖에 버려진 물건 중 다수도 포함된다.
유명한 경매사이트인 이베이에 이런 물품들이 자주 올라온다. 물론 효과나 실제 여부는 미지수. 필요하다면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특이한 사례로는, 한 아이가 장롱 속의 귀신이 무섭다고 하도 칭얼거려서 이베이에 장롱귀신을 올렸고, 누가 재미있다고 결제를 한 것. 그 뒤로 안심했는지 아이가 장롱귀신 문제로 칭얼거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구매자로부터 진짜 장롱에 귀신이 있는 것 같다며 환불요청이 들어왔다고.
괴담 단골손님. 병원 특유의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 때문에 괴담이 많이 만들어진다. 원장이 장기매매를 한다거나, 원장의 병크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든가, 병원에 자원봉사를 하러 온 종교단체가 사실은 사이비 종교여서 환자들에게 자살을 종용해 집단자살을 시켰다든가, 정신병원에서 학대당해 죽은 환자들이 아직도 병원 내를 떠돌아다닌다거나 하는 등 죽음에 관한 괴담이 많은 편이다. 병원 내 무시무시한 도구들도 자주 나온다. 병원도 종류가 많은데 특히 정신병원이 인지도면에서 압도적이다.
  • 실험실
인체해부모형이나 박제동물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해골모형이 주인공인 경우가 많다.
고립된 작은 방이라는 설정이 두려워서 그런지 엘리베이터 관련 괴담도 자주 등장한다.
인형에 의해 잡아먹혔다거나 인형에 씌인 혼령에 의해 해를 입었다는 이야기. 인형의 외모에 따라 내용이 갈린다. 사람을 잡아먹는 인형은 주로 피에로 인형이며 가위를 누르거나 하는 인형들은 전통 인형이나 고딕풍의 인형들. 관련항목 : 나홀로 숨바꼭질 프레디의 피자가게
보통 전교 1등이 전교 2등에게 살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야기들만 모아서 하나로 쫙 이어보면 학교 하나를 전멸시키는 게 가능할지도? 살아남고 싶으면 꼴등을 하면 된다 그냥 전학을 가자 이걸 중요 모티브로 삼은 만화가 계란계란의 《학원기이야담》이다. 뭐 이쪽은 괴담이라기보다는 괴담의 형태를 띤 개그학원물에 가깝지만. 근데 1등이든 2등이든 내신 1등급인데 왜 죽이냐 지역균형 받으려고? 아니면 전교생이 25명 이하라서 1등급이 한 명밖에 없을 수도...초등학교 일수도있다.
모든 학교에 괴담이 있는데 주로 한밤중에 동상이 걸어다닌다거나 하는 이야기다. 심지어 100가지 정도의 괴담이 있다는 괴담도 있는데100가지나 있다는 것 자체가 괴담일 듯 그 100가지를 모두 알면 죽는다는 경고도 있다. 대개는 일곱 가지라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기도. 괴담을 분석한 책에서는 본디 일곱 가지 정도의 제한은 일본에서 주로 나타나는 것이며 한국의 경우 비슷한 이야기이기는 하나 그 종류가 100가지 정도라는 이루어지기 힘든 점이 다르다고 한다. 이러한 일본의 다 알면 안되는 제한이 있는 학교 괴담 이야기는 살인마 탐정의 한 이야기의 모티브로 쓰이기도 하였다.
위의 엘리베이터와 같은 이유에서인지 화장실도 자주 등장하는 편.
  • GP한국한정
최전방 요새인 GP에도 관련된 괴담이 자주 회자된다. 대표적인 것은 주로 북한군밤에 몰래 기습을 해와 동료가 쥐도 새도 모르게 살해당했다는 이야기. 그 외에도 GP는 거의 태반이 예전 격전지였던 탓에 밑에 유해가 많이 묻혀있어 귀신 출몰 얘기도 많다.
  • 이름을 적힌 상대를 저주할 수 있는 공책
말할 것도 없이 데스노트의 모티브이기도 하다.
보통은 중고차 시장에서 새차나 마찬가지인데 중고시장에 버젓이 있고, 가격도 너무 싸서 사려고 하니 판매상이 꺼림직한 표정을 지으며 말리지만 기어이 사겠다고 하자 마지못해 팔지만 그 뒤로는 뭔가 안 좋을 일에 휘말리거나 해서 알아보니 실은 그 자동차가 사람을 뺑소니한 적이 있다는 식의 내용이 주를 이룬다. 잘 알려진 자동차 괴담 중 하나는 중고차 시장에서 차를 구입한 뒤 밤에 집에 돌아가는데 뒤에서 자꾸 깜빡이가 켜졌다 꺼지며 반복하는 자동차가 계속 따라오고 있고, 무서운 마음에 얼른 집 앞에 도착하자 급히 차에서 내려 집으로 들어가 밖을 몰래 살펴보다 뜬눈으로 지새거나 제발 없기를 바라며 잠든 뒤 다음 날 밖으로 나오니 아무도 없어 안심한 찰나 쪽지나 전화로 어제 자신을 따라온 자동차를 몬 사람이라고 알린 뒤 어제 우연히 뒤를 따라 차를 운전하다 갑자기 뒷좌석에서 귀신이 나타나 자신을 해치려고 하여 그 사실을 알리려고 깜빡이를 키자 귀신이 사라졌고, 다시 꺼서 차안이 어두워지자 귀신이 다시 나타나자 다시 깜빡이를 켜 귀신을 사라지게 하는 한편 위험하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도 겸하나 눈치채지 못하자 무사히 집에 들어갈 때까지 뒤에서 깜빡이를 키고 끄고를 반복하면서 무사히 집에 들어간 걸 확인하자 그 사실을 알리며 경고하는 거라는 식의 결말. 몇 몇 버전에서는 경고하는 걸 깨닫지 못한 주인공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지하 주차장 같은 어두운 곳으로 차를 몰고갔다가 비명횡사한다는 결말도 있다.
오밤중에 젊은 여자 승객이 택시를 불러세운다. 여자는 지갑을 잃어버려서 지금은 돈이 없고 집에 가면 부모님이 대신 돈을 내주실 거라고 말하며 집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껄끄러운 상황이었지만, 여자네 집이 지금 위치와는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돈이 되겠다고 판단하고 그 여자를 태운다. 몇 시간 후, 택시기사는 여자네 집앞에 도착해 초인종을 누른다. 집 주인 아주머니가 나오자 택시기사는 사정을 설명한다. 그러자 집 주인 아주머니는 잠시 놀란 표정을 짓더니 이내 곧 알겠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택시기사에게 돈을 준다. 사실 그 여자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집주인의 딸이었으며, 택시기사가 그 집에 찾아간 날은 딸의 기일이었던 것이다.
이야기에 따라 실존하거나,존재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 택배, 가스검침원, 열쇠장이
택배 기사, 가스검침원, 열쇠장이로 위장한 범죄자가 빈집을 털거나(혹은 택배원이나 가스검침원, 열쇠장이 일을 하던 사람이 나쁜 마음을 먹고 범죄를 저지르기도 한다), 벨을 누르고, 집주인이 문을 열면 흉기를 들고 집안으로 들어와 강도, 강간을 저지른다는 내용. 실제로 과거 일본에서는 이런 수법의 범죄가 많이 일어났기 때문에 일본 택배 기사들은 고객의 집 문앞에 택배를 두고 간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도 있고 또한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어 항상 조심해야된다.
터널을 지나가는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나중에 주유소에서 확인해보니 자국이 안에 나있다거나 하는 괴담이 많다.
한국 괴담에서는 공동묘지와 합쳐진 경우가 많지만 미국 괴담에서는 미국이 워낙에 땅덩어리가 넓다 보니 숲과 산이 주체가 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 미제사건을 바탕으로 발전하며 덕분에 현실과 허구를 넘나 든다. 보통 일행과 같이 산으로 향하던 중 눈 깜짝할 사이에 무리에서 이탈하고 몇 시간을 돌아다니다 겨우 다시 일행을 만난다는 이야기. 길 잃은 사람은 불과 몇 시간만 지났다고 생각하는데 알고 보니 일주일 넘게 산속을 헤맸다는 반전이 추가되기도 한다.
외관부터 으시시한 폐가나 폐교등은 특유의 분위기 등으로 무덤급으로 괴담이 자주 나온다. 주로 그쪽에서 거주 했던 사람이 귀신이 되서 나온다 카더라 하는 얘기가 많이 돌며, 흉가 탐험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화젯거리다.

1.3 괴담 서적 일람

1.4 괴담일람

1.5 특정 매체 관련 괴담

1.6 가공의 괴담[4]

1.7 괴담에 관한 그 외의 존재들

2 영화 제목

1964년 일본 영화. 영국 출신 작가로 일본으로 귀화하여 코이즈미 야쿠모(小泉八雲)란 이름이 된 라프카디오 헌(Lafcadio Hearn/ 1850~1904)이 쓴 소설이 원작.

고바야시 마사키 감독에 당시 일본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3시간이 넘는 이야기로 귀 없는 호이치, 설녀, 검은 머리, 찻잔 4개의 옴니버스 이야기로 이뤄진 영화이다.

별로 무섭단 느낌이 드는 에피소드는 없지만 [7] '괴담' 을 굳이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괴이한 이야기'로 해석한다면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질 필요는 없겠다. 엄청난 제작비와 노력을 해서인지 여러 모로 볼 게 많은데 무엇보다 영화배경 미술은 지금 봐도 장난 아닌 수공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에피소드 가운데 귀 없는 호이치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데 여기 초반부에 나오는 단노우라 해전 묘사 재현도 상당하며 해외에서 《7인의 사무라이》와 더불어 상당한 호평을 받는 일본 영화이다. 칸 영화제에 진출해 심사위원상을 받았으며,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 부문에 지명되기도 했다.

2007년 《》으로 유명한 나카타 히데오가 원작 소설의 다른 에피소드를 넣어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1968년 한국 호러영화 제목이기도 하다.
  1. 그래서 미친척을 하면 잡아가지 않는단 이야기도 덧붙는다. 미친놈은 잡아도 일을 시킬 수가 없어서 납치하지 않는다고...
  2. Allport, Gordon W., and Leo J. Postman. "SECTION OF PSYCHOLOGY: The Basic Psychology of Rumor." Transactions of the New York Academy of Sciences 8.2 Series II (1945): 61-81.
  3. 무속인과 함께 흉가체험을 통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공포괴담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4. 인터넷 관련 가공의 괴담은 크리피파스타(creepypasta)라고 한다.
  5. 사실 이건 도시전설과 적절하게 줄타기를 하고 있다. 일단은 제목에 괴담이라고 적혀 있어서 여기에 기록.
  6. 그 외 관련 작품인 츠키코모리남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도 괴담을 다루는 호러 게임이다.
  7. 전설의 고향을 생각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