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바바

마크로스 7에 등장하는 생물.

통칭 '은하긴털쥐'고 정식명칭은 '주산강/우치목/그리프티너스과/부정형속/하리그리프티너스종 아종 갤러러시'.

프키라세스 성계 제5혹성에서 천적에게 쫓기다 엄마를 잃고 무리에서 떨어져 굶어죽을 뻔한 것을 맥시밀리언 지너스가 발견하곤 데려와 자신의 딸 밀레느 F. 지너스에게 애완동물로 선물했다. 이후로 유년 시절부터 지금까지 밀레느와 함께하며 밀레느의 친구이자 분신이 되었다. 평소에는 밀레느의 어깨에 항상 붙어다닌다.[1] 넥키 바사라와도 대단히 친해서 바사라가 떠났을 때는 밀레느보다 바사라를 찾는 것을 우선한 적도 있다. 파이어 봄버의 음악도 좋아한다.

다른 생물과 감정을 공유, 감응하는 능력이 있어서 평소 밀레느와 표정이 같다. 또한 밀레느의 진심을 대변해주는 연출을 담당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서 밀레느가 웃는 얼굴을 하고 있어도 구바바가 화난 표정이라면 밀레느의 본심은 화가 난 상태라고 봐도 좋을 정도. 또한 밀레느나 바사라가 부르는 노래를 수신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털이 곤두서며 원거리에서도 그들의 노래를 캐치할 수 있다. 밀레느와 바사라 모두 구바바의 이런 능력 덕분에 위기를 넘긴 적도 있다. 이런 것을 보면 지능도 꽤 높은 것 같다.

슈퍼로봇대전 D에서는 밀레느의 서브 파일럿으로 나오며 응원과 재동 등 쓸만한 정신기 조합으로 아군 서포트에 큰 공헌을 하지만 3차알파에선 그냥 조연 취급이고 정신기가 없다.
  1. 밀레느가 사운드 포스에 들어가 전장에 나갈 때는 구바바도 전용 우주복을 입고 함께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