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거품 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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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스포츠 뉴스에서 가장 유명한 악플러이자 최악의 악플러 그리고 컴퓨터에서의 마조히즘[1]
거기다 박병호 인성 좋은데도 불구하고 그걸 이유없이 비난글 달더니 말 다했다. 그리고 그 본인은 이 글보고 더 신이나겠지

네이버 뉴스 야구 댓글계에서 박병호 안티로 악명 높은 악플러 흔히들 줄여서 국거박으로 불린다.

원칙적으로 인터넷 찌질이는 작성이 금지되어있지만 여러 기사에서 언급이 되거나, 각종 야구 관계자 들이 알고 있는 등, 워낙 저명한(...) 인사라서 여러 토론 끝에 문서 존속이 되었다.[2]

2 상세

주로 박병호넥센 히어로즈가 언급된 기사를 찾아다니며, 목동드립을 비롯한 여러 비방성 악플을 다는 악플러이다. 주된 레퍼토리는 상술한 바와 같이 탁구장 드립.[3] 야구를 조금만 본 사람이라면 얼마나 말이 안 되는지 알 수 있는 수준의 내용으로, 네이버 뉴스 댓글란에 넘쳐나는 흔한 악플러 중 하나지만, 그 진가(?)는 꾸준함에 있다.

시작은 솔잎바람이라는 아이디로 2009년 이승엽이 부진할때 이병규>>>>이승엽으로 이승엽을 박병호처럼 탁구장에 잠실30,30을 달성한 이병규는 대구 탁구장이였다면 50홈런도 가능했다는 주장하는 승까였다. 우리가 아는 박병호를 깍아내리는것에 원조가 이승엽이였다. 단 그 당시 네이버스포츠 댓글이 유명하지는 않아서 그렇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이승엽 기사를 보면 꼭 보이던 솔잎바람이 2013년부터는 MVP를 받은 박병호로 타켓을 변경 현재까지 이 생산성 없는 짓거리를 반복해오고 있는 것도 놀랍지만, 전성기(...?) 땐 정말 박병호에 관한 기사가 올라오자마자 바로 국거박의 댓글이 올라왔었다. 낮 시간대는 물론이고, 늦은 밤, 새벽에 올라오는 기사까지 박병호가 언급되었다 하면, 어김없이 이 국거박의 악플이 달려있었다. 오죽하면,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놓은 봇이 아니겠느냐는 말도 있었을 정도. 그것도 상당히 잉여스럽다! 말 그대로 하루 종일 비방을 일삼고 있는 것. 그 댓글량은 2016년 10월 19일 13시 14분을 기준으로 35,369개이다.

처음 대두되기 시작한건 2013시즌 '솔잎바람'이라는 닉네임으로 넥센 히어로즈 기사마다 악플을 달기 시작하면서였다. 다만 이때는 넥센에 대한 전방위적 비방이었고, 2013년 후반은 넥센이 연승을 이어가고 있을 때라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다.후반기 당시 시니어등급이였다. 오히려 솔잎바람이 댓글을 달면 다음날 경기를 이긴다는 징크스가 혀갤러들 사이에서 퍼지면서, 그렇게 신경쓰지 않고 가볍게 받아치는 정도였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닉네임을 국민거품 박병호로 바꾸고, 박병호 개인에게만 화력을 집중하더니 2014년 한국시리즈에서 박병호의 부진과 맞물려 국거박의 댓글이 성지화되면서 유명해졌다. 이 후 박동희가 쓴 2015년 스프링캠프 기사로 네이버만이 아닌 대부분의 야구팬들에게도 악명을 떨치게 되었다.

인터넷 및 언론에서 목동드립이 공공연하게 쓰이게 된 가장 큰 원인 제공 자 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 11년 이전에는 거의 언급되지도 않던 의견이 14~15년도에 이르러서는 야구 중계 중 해설가들도 공공연하게 사용하고 히어로즈와 관련된 기사에서도 상당수 사용되는 등, 여러모로 넥센한테 해악인 존재. 참고로 목동 야구장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에릭 테임즈, 이승엽, 김현수와 같은 다른 타자들을 칭찬하여 박병호를 까내리는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두산, 삼성, NC와 같이 흔히 강팀으로 인식되는 팀들의 기사에 선플을 다는 방식으로 "나는 개념팬이다"라는 걸 어필하고 있다. 물론 아무도 안 속는다. 흔히 국거박의 추종자로 보이는 사람들은 9할 이상이 컨셉이거나, 똑같은 관심종자, 혹은 넥센 안티일 뿐이다. 미개한 사건이 터질 때마다 "몽주니어 의문의 1승"을 적는 거나 SNS에서 병크가 터질 때마다 "퍼거슨 의문의 1승"을 적는 것과 비슷한 맥락. 아무튼 이런 지속적인 컨셉질과 선동의 결과 현재 박병호와 관련된 네이버의 거의 대부분의 기사가 목동드립을 포함한 조롱성 댓글과 그 댓글에 대한 어그로에 끌린 반박으로 난장판이 된 상태다.

끝끝내 이장석은 2015시즌 시범경기 구단 자체 중계 해설 도중 국거박에게 지켜보겠다는 일침과 함께 경고를 날렸다. 이에 국거박은 허세인지 적반하장인지 오히려 큰소리를 치며, 정당한 비판을 막는 비열한 행위라고 말했지만 국거박의 댓글이 박병호 선수의 이미지에 손상을 입힌 건 명백한 사실. 일단 닉부터가 바로 고소감이다. 그나마 이장석의 경고 이후에는 박병호에 대한 비난을 자중하는 하고 있다.[4]

2015년에는 이승엽과 더불어 구자욱, 최형우[5](이상 삼성),[6] 에릭 테임즈(NC) 김현수(두산)등을 지지하며 그와 경쟁 포지션에 있는 박병호를 까고 있다. 본인 말로는 어디까지나 팩트에 기반하여 깐다고 하지만 박병호가 3경기 연속 홈런을 친 날 역시 조롱성 댓글을 달았다. 기존에도 팬들이 선수가 못할 경우 욕 하는 경우는 허다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못했을 때였다. 현재 국거박이 문제되는건 박병호를 그의 실적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비난했기 때문이다. 국거박이 박병호에 비교하여 찬양하는 선수들은 분명 잘하고 있는 선수임이 틀림없다. 그렇다고 해서 그와 비교해서 박병호를 까내리는건 절대 옳지 않다. 애초에 그의 논리대로 가자면 국거박을 욕하는게 아니라 그 잘친 타자들을 칭찬하거나 그 타자보다 못한 타자들 전부를 욕해야지 박병호만 깐다는것 자체가 이유없이 박병호 안티라는걸 증명할 뿐이다.

2015 WBSC 프리미어 12에서 박병호가 부진하자 매경기 열심히 댓글을 달고 있다.[7] 박병호는 일본과의 준결승전까지 24타수 4안타 타율 0.192이라는 매우 초라한 성적을 내고 있었으며, 이것은 결과적으로 국거박에게 날개를 달아준 꼴이 되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박병호가 미국과의 결승전 4회초에서 비거리 130m 짜리 쓰리런을 치면서 국민거품이 아니라 국민거포였음을 증명했다.


박병호를 까내리는 주요 소재는 타 선수에 비해 많은 삼진 수와 목동에서 보여주는 강한 임팩트 + 홈런. 그러나 홈런 스윙은 필연적으로 많은 삼진을 수반하는 것과 3년 연속 홈런왕임을 감안하면 깔 거리는 되지 못하는 것. 홈런 많이 치는 선수가 도루도 잘하고 볼넷도 많이 얻어내면 그건 그냥 사기캐다. 아니면 약물을 했든가. 물론, 잠실이었으면 펜스에 직격한 2루타나 중견수 플라이였을 타구가 목동 구장에서 홈런이 되는 것도 없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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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작은 구장을 사용하는 선수의 자연스러운 어드밴티지고 마찬가지로 가장 큰 잠실구장에서 펜스를 넘기는 홈런이 과반수 이상임을 감안하면 목동빨이라는 말은 설득력을 잃는다. 또, 그렇게 국거박이 찬양하는 이승엽이 목런에 대해서 언급한 기사를 보면 목런 드립이 얼마나 형편없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목동에서만 많이 넘겼다는 것도 개소리인게 14시즌을 제외하고 12, 13, 15시즌에는 원정 홈런이 더 많거나 1:1비율 수준이다. 관련기사 목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목동드립 항목 참조.

그리고 결정적으로 프로 스포츠의 기본 특징인 한 시즌 경기의 절반을 홈에서 치른다는 사실을 국거박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높은 출루율의 김태균이나, 잠실을 홈으로 쓰는 김현수 등을 띄우고 있지만, 목적은 당연히 위와 같은 이유로 이것을 엮어 박병호를 비방하는 것이다. 그런데 다른 1루수 4번타자는 다 칭찬해줘도 최희섭은 도저히 칭찬 못하겠다는 요지의 댓글을 남겨 최희섭이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굴욕의 현장. 두번째 베스트 댓글의 답글 보기를 클릭하면 나온다.

최근엔 비방 수가 줄어든 것처럼 보였으나...아니나다를까 여전히 다른 선수와 비교하면서 박병호 까내리기를 하고 있다. 국거박 손가락 각도 좁혀야 네티즌들의 국거박 고소먹었냐? ㅋㅋ 댓글은 덤.[8] 박병호 비난 글 말고 다른 팩트글들[9]이 빈번히 베스트댓글에 올라오는 아이러니도 있다. 국거박을 능가한 관종들이 많이 유입돼서인 것도 한 몫 했다.[10] 하지만 이 놈이 심각한 악플러임을 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

심지어는 시간이 가면서 거진 올리는 댓글마다 베댓을 찍을 정도로(물론 까이기도 많이 까이지만) 거의 연예인화 되고 있으며, 네이버 댓글창의 현실이 요지경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일반개인팬 사건구단 스폰서 문제 등 구단 프론트의 병크로 넥센 히어로즈가 대대적인 비판을 받고 있자 그에 편승해서 그럴듯한 비판댓글을 달면서 해당 문제에 비판적인 댓글러들의 대대적인 공감을 얻고 있다. 물론 구단의 행위는 비판받아야 마땅한 잘못들이지만 당장 잡혀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은 악플러 따위가 정의의 사도나 깨어있는 지식인과 같은 대접을 받고 있다는 점을 통해 네이버 댓글러들의 사고방식이 얼마나 썩어있는지 알 수 있다.당장 박병호 부진 기사 댓글란만 봐도 국거박을 비판하는 댓글에는 비공이 훨씬 많이 달린다. 기본적으로 타자는 10번 중에 3번만 잘 쳐도 좋은 타자라는 말을 듣고 4할을 쳐본 적이 있는 선수가 야구계에서 어떤 존재로 취급받는지를 생각해봐도 국거박의 행동은 정상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박병호가 트집잡히지 않으려면 1.000의 타율을 유지하고 모든 타석에서 홈런을 날려야 된다는 말밖에는 되지 않는다. 국거박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박병호가 결정적인 홈런을 쳐도 그 경기의 다른 타석에서의 범타나 삼진만을 갖고 물고늘어지면서 "그래도 넌 영원한 탁구왕."이란 댓글을 써대는 등 그냥 박병호를 조롱한다는 것이다. 2015 WBSC 프리미어 12에서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로 2루타를 쳤을 때도 국거박과 그 추종자들은 운빨이라고 했으니 오죽할까. 결론적으로 하루만 못해도 까는 냄비들의 특성과 국거박의 꾸준함이 합쳐져 박병호가 못하는 날에는 네이버 댓글창이 개판이 되는 풍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 후 박병호가 포스팅을 통해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하는 것이 확정되자 네이버 해외야구 뉴스댓글란까지 진출해서 악플을 남기고 있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하자 선플을 날려대며 늘 하던 대로 이미지 세탁과 선동질을 하는 것은 덤. 아울러 박병호와 상관없이 기존 소속팀인 넥센 히어로즈 기사에도 줄기차게 악플을 달고 있다.

2015년 12월 31일, 넥센이 박병호의 OK 사인만 떨어지면 당장 고소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왔으나 약 4시간 뒤 고소 예정이 없다는 해명 기사가 나왔다. 이 기사를 도라이몽이 싫어합니다 이후에는 쫄아서 악플을 달고 있지 않...기는커녕, 그래도 대놓고 악플쓰기는 무서운지 주로 베댓의 덧글을 다는 식으로 여전히 악플을 다는 중이다.

2016년 1월 9일 엑스포츠 기사 "박병호 악플러, 명예훼손vs표현의 자유...법은 누구 편일까" : ## (다만 저 기사에서 약간의 오류가 있는데 09년에 박병호를 상대로 쪽지를 보냈던 악플러가 국거박이라고 되어있으나 이때는 국거박이 아닌 다른 야구팬으로 보인다. 박병호가 답장으로 보낸 쪽지내용을 읽어보면 박병호의 부진한 성적에 화난 야구팬이 보낸것임을 알수있기 때문에 무작정 박병호를 까기만 하는 국거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박석민이 FA 4년 96억에 계약한 이후로 거품이라고 박석민도 까고 있다. 국민거품 박석민?돈 보고 떠난 배신자라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돈 더 많이 주는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와도 떠나면 안되냐' 라며 비판하고 있다.[11] 웃긴 건 이 작자, 작년 삼성에서 잘 할때는 박병호랑 비교하면서 박병호를 까더니 못할 때는 돈값 못한다고 죽어라 까는 것이다. 이건 이중잣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2016년 3월 현재, 이제는 mlb.com 사이트에 박병호 기사가 올라올 때마다 국거박이란 이름 그대로 영어로 악플을 달고 있다. 당연히 미네 팬들한테 열라게 까이는 중이고, 심지어는 니시오카[12]가 보낸 일본 자객이라고 조롱당하고 있다. 참고로 미네소타 이적이 결정된 1월부터 미네 홈피에 악플을 달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2016년 4월 현재, 넥센이 잘 할때는 박병호가 나가서 잘한다고 댓글을 달고 박병호 대신 4번타자로 들어간 대니 돈이 잘하면 넥센 4번이 훨씬 강해졌다부럽다고 하고 1루수 윤석민이 잘하면 박병호 돌아와도 자리 없다며 까고 있다.근데 그게 박병호를 까는 거기는 하지만 넥센은 칭찬하는 거 아닌가?

그럼에도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박병호의 활약은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그럴 수록 국거박의 다른 의미의 애정은 계속된다. 박병호가 국거박을 고소할 생각이 없는 한 국거박의 횡포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4월 말 여론이 안 좋은 한화를 까고있다. 김태균에게 "4번타자가 홈런 하나도 없다니 ㅉㅉㅉㅉㅉ 작년 8월이후 하나도 없는건 심했다 이제 목동탁구장도 사라졌는데"언급하는등 박병호와 김태균을 동시에 공격하고있다

그리고 박병호가 미국에서도 미친 활약을 펼치자 국거박은 GG를 쳤다. 기사 댓글 참고. 뭔 GG냐 저레놓고 떡밥만 생기면 죽어라 깔 놈일데 박병호 만날 때가 된 듯 하다. 그 이후에도 여전히 악플이 이어지고 있다.[2]

5월 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게임에서 머리쪽으로 날아온 96마일의 위험한 공에 맞자, 댓글로 '잘 맞았다'라는 댓글을 쓰는게 포착되었다. 박병호가 피해서 다행이지, 만약 그대로 머리를 맞았다면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위험한 공인데, 그걸 보고 잘 맞았다라고 쓰는 거 자체가 이 악플러의 본질을 보여준다.

5월 13일 박병호가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자 역시나 악플을 달고 있다. 거의 매일매일 댓글을 다는 모양이다. 이 쯤되면 거의 스토커...

그리고 이후 박병호가 최악의 부진을 거듭하며 타율이 1할대까지 떨어지자 국거박과 그 추종자들은 말 그대로 살 판 났다.(...) 국거박도 이렇게 못할 줄은 몰랐을듯 그러니까 제발 잘좀 하자고 병호야

7월 2일 미네소타 구단은 박병호를 트리플 A로 강등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리고 한국시간 7월 6일, 노루 한마리빌리장석이 한꺼번에 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게되자, 박병호까지 언급하며 넥센이 프로야구의 질을 떨어트리고 나라망신을 시켰다며 신나게 까대는 중.

박병호가 트리플 a에서도 좋지 못한 성적만을 기록하다 부상으로 시즌아웃된 이후에는 박병호와 관련없는 각종 야구기사에도 신나게 댓글을 달고 다닌다.

2.1 성향

일단 삼성과 두산에게는 굉장히 선플을 많이 다는 편이다. 다만 2015년 이후에 삼성이 부진하자 비판하는 상황이고, 두산은 새로운 왕조를 열어가고 있는 중이라 그런 것으로 추측된다.

반면 넥센, 엔씨, LG, SK 상대로 적대적인데 특히 넥센팬들에겐 천하의 개쌍놈인 상황이며, 엔씨가 2016년 시즌 들어서 많은 문제에 휘말리게 되자 지속적으로 폭격을 가하고 있다.

한화에게는 반 김성근 성향에 가까운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KT의 경우 A 선수 스캔들 이후에는 계속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어그로를 끌지 않다가 족발게이트이후 팀이 추락하자 어그로를 끌고 있으며 기아 상대로는 별다른 어그로를 끌지 않고 있다.

3 결론

네이버 뉴스의 성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
박병호의 성적에 상관없이 무조건 까는데 집중하는 악플러
졸렬 그 자체

현재 야구팬들이 국거박의 댓글을 캡쳐하여, 자료를 모으고 있다는 얘기가 있으며, 조만간 넥센 히어로즈에서 고소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장석이 2015년 시범경기 중 히어로즈 TV에서 국거박에게 공개적으로 경고를 날린 바가 있다. 이 후 시즌 진행과 박병호의 해외 진출 문제 등으로 구단 측에서 특별한 반응을 더 보이진 않지만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솔잎바람 시절에는 이병규>>이승엽 드립을 치면서 LG를 빨면서 LG 트윈스의 팬으로 추정되었다. 박병호의 LG 트윈스 시절을 들먹이며, 구장드립을 하는 것으로 보아, LG 팬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 그리고 2014년 한국시리즈부터 최형우를 찬양하면서 삼성 라이온즈의 팬이었나 했는데.... 2015년에는 이제는 두산 베어스의 기사에도 선플 많이 달고 있다. 댓글창에서 한 번 봐보자. 그야말로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가 따로 없다. 2016년 현재 엄청난 홈런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김재환을 빨고있다. 김재환은 2011년 약물적발. 링크를 참고하자 약쟁이 빨려고 박병호 깐거였다니라는 댓댓글도 있다

그런데 고소 사건이후 이제는 미네소타 트윈스마저 까고 있다. 자연히 같은 지구의 경쟁자 팀들을 응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작년 김광현 유령태그 사건 이후로는 김광현에게도 꼬박꼬박 악플을 달고 있는 건 덤. 당시 잠시 국민사기꾼_김광현으로 일회성으로 닉네임을 바꾼 적도 있다.

그리고 6월 5일 삼성 한화 3연전 드라마 마지막 경기에 올라온 그의 댓글에#[13]사과 글을올렸으나 사람들은 '저사람 짭거박이야 국거박이 왜 사과해? 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짝퉁 맞다. 댓글 수가 1000개도 되지 않는다.

6월 21일 김강민과 류제국의 벤클 영상에 뜬금없이 메이저 오도어 벤클보다 한국 거 보니 초딩들 싸움 같다는 허세넘치는 댓글을 올리며 다시 한 번 병신력을 입증했다. 저게 진짜 박병호한테 맞아봐야 정신차릴려나? 여러모로 정신상태가 정상인 사람은 분명히 아니다.

7월 13일 MLB 커미너셔가 강정호 사실확인전에는 징계없다는 기사에 시카고 경찰은 강정호를 '잠재적 용의자(potential suspect)'라고 표현한다. 아직 무죄도 아닌데 피해여성 꽃뱀 취급하지말고 결과나올때까지 지켜보자. 강정호가 피해자인척 날조하지말고.이런 댓글을 남겼다. 물론 냉정하게 생각하면 맞는말이다. 그러나 3년동안 한 선수 에게 끈임없이 악플을 단 악플러가 이런댓글을 쓴다는게 좀 우습지않은가?적반하장이 따로없다 국거박 본인은 만약 자신에게 고소장이 날아오게된다면 바로 빨간줄 긋게된다는걸 모르고있는걸까?[14]

한가지 명심해야 될 사항은 누구할것도 없이 모두 국거박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4 기타

  • 네이버 스포츠 뉴스에서 유독 그 악명이 유명세를 탄지라 국민XX XXX 식의 아이디로 패러디 되곤 한다. 예를 들면 국민 거성 박명수. 실제로 박동희도 국거박의 의미가 이 의미인 줄 알았다고 한다. 그 외에도 국민 거지 박정권, 국민 도망 김태균, 국민 거유 유희관 유희관 안본눈 삽니다. 국민 수염 테임즈, 심지어 뒤의 이름만 바꾼 국민 거품 정의윤 등의 바리에이션도 있으며, 박병호가 메이저리그 진출한 후 국 거품 박병호도 나타나고 있다.[15]국민거위 박병호도 있다 박병호가 좋은 성적을 보여준 날에는 국거박을 포함한 안티들에게 탁구왕이라 까이고, 그렇지 않은 날에는 국거박의 댓글이 베스트에 오르기도 한다. 이 또한 국거박의 악영향.
  • 박병호가 부진하거나 중요한 순간에서 삽질을 할 때 국거박 1승이란 댓글이 가끔 달린다. 물론 그 반대도 있다.
  • 이와 비슷한 사례로 팩트로 추신수 선수를 까는 악플러가 또 존재한다. 지난 문서에서는 국거박과는 다르게 무작정 비난하는 일은 없다고 되어 있지만, 이쪽도 자기한테 유리한 자료[16] 만 들이대서 국거박과 다를 점이 별로 없다.
  • 대한민국 양판소 중에는 국민거포 박춘동이란 물건도 있다. 2015년 11월 현재 3권까지 나와있는데, 제목만 봐도 국거박의 영향을 받은 티가 너무 나는 작품이다. 기량이 하락세이거나 한물간 슈퍼스타가 모종의 일을 계기로 부활한다는 내용은 2015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소위 스포츠 판타지 작품은 물론이고 기존의 영화나 드라마, 만화등의 매체에서도 자주 다루던 소재이지만, 이 작품은 제목은 물론이고 아예 1장 소제목이 국민거품 박춘동이다(...). 작가가 무슨 의도로 이러한 제목과 이름으로 정한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국거박이라는 명칭을 가벼운 소재로 여기고 있음은 확실한 듯 하다. 사실 2015년 이후 박병호가 부진할 시 기사나 칼럼, 야구웹툰을 보면 십중팔구는 국거박을 언급하고 있다. 여기 언급된 양판소를 제외하고라도 웹툰작가나 기자들이 국거박을 소재거리로 씀에 있어서 거부감을 별로 느끼지 않는다는 소리. 물론 이렇게 되면 기자나 웹툰작가가 악플러를 도와주고 밀어주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 결코 좋은 현상이 아니다.
  • 악플러 국거박이 워낙 유명해지니 인터넷에서 박병호 선수 본인을 국거박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느닷없이 박병호 선수의 별명처럼 돼 버린 꼴. 그래서 인터넷에서 글을 읽다가 '국거박'이나 '거박이'라는 표현이 나오면 이 항목에서 설명하는 악플러를 가리키는 건지 아니면 박병호 선수를 가리키는 건지 문맥(...)을 살펴야 한다. 다만 생각 있는 위키러라면 절대 박병호를 국거박이라고 부르지 말자.국민거 박병호[17] 그럴수록 악플러 국거박이 이런 반응에 더욱 열을 올려 악플을 달게 된다.
  • 간혹 박병호가 부진한 경기를 치를 시 국거박 1승 추가라는 드립이 심심찮게 달린다.
  • 박병호의 미네소타 트윈스 이적이 확정되자, 관련 기사에는 국거박 해외진출 드립이 성행하고 있다.혹자는 "해외진출 해봤자 바로 옆칸"이라 하기도... 국거박 오프시즌 윤선생 전지훈련설, 시원스쿨 입단설 등등... 관련 게시물
  • 2016년 1월 네이버 신고 시스템이 바뀌어, 신고 버튼을 눌러도 아이디가 뜨지 않게 되어 실체 확인이 힘들어 졌다. 즉, 마스터 등급만 달면 누구나 국거박 사칭이 가능하다는 소리.. 국거박 짝퉁이 올린 사과글 등이 이런 사례이다.
  • 2016년 1월 국거박이 댓글 모음을 공개하고 있다. 댓글 수가 어마어마하니 구분할 수 있다.
  • 가끔 삼성팬 혹은 한화팬, 아니면 NC팬 등으로 여겨지기도 하는데 이것은 매우 심각한 오해이다. 박병호와 넥센을 비방하기 위해서 그 라이벌격인 인물이라면 누구든 가리지 않고 지나치게 띄우거나 찬양하는 편이다. 박병호와 스텟상 겹치는 부분이 많은 이승엽, 테임즈, 김태균 등을 주로 지나치게 찬양하며 오해를 많이 사고 있다. 심지어 넥센의 김하성을 비하하기 위해 삼성의 구자욱을 엄청 칭찬하기도 한다. 박병호와 관련되면, 무조건 깐다.
  • 하도 유명하다 보니 이 악플러를 사칭하는 사람들도 많다. 사칭을 본인으로 착각하고 "네이버 웹툰 겟짤에서 댓글로 (ㅇㅇ )가 아니라 ( ㅇㅇ)입니다 라는 댓글을 적는다. 예를 들면 (국거박 )이 아니라 ( 국거박)입니다."라는 내용이본 항목에 서술된적도 있다. 참고로 진짜 국거박은 아이디 앞부분이 bjs9이고 겟짤의 국거박의 아이디 앞부분은 news 이다.
  • 4월 19일 박병호 3호 홈런에 칭찬을 했다. 해당기사 사실 칭찬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하다. 그 전까지 목런드립을 치고 있었기 때문에.
  • 김성근한화 이글스에 부임하면서 온갖 구설수에 휘말리자 관련 기사에 자주 출몰하여 의외로 날카로운(?) 악플을 달고 있다. 악플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할 수준. 국거박도 아는 크보의 주적 그리고 기아와의 3연전에서 김태균의 호러쇼로 팀이 스윕을 당하자 김태균으로 갈아타야겠다는 드립을 쳤으며 3연전 내내 깠다. 그러나 한화가 4연승하는 동안 김태균이 맹활약하자 한화가 4연승을 한 기사에 다시 박병호나 까야겠다며 태세전환을 시전했다. 그리고 대댓글엔 초심을 찾았냐며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이 가득하다 이후 10월 21일에 한화 이글스의 선수 계약 전망을 예측하는 기사에서 웬일로 김성근의 '투수 없음' 구설을 직접적으로 거론하며 비꼬는 바른말을 했다. 보통 같았으면 불호가 넘쳐났을텐데 맞는 말을 해서인지 긍정이 2000표를 넘었다. 물론 그 아래에 달린 덧글들은 노리타들의 김성근 옹호 향연….

5 관련 항목

  1. 쉽게 말하면 다른 사람들이 악플에 대해 답글로 욕하면 욕할수록 본인 악플러는 더 신이난다는 그 예시이다. 한 마디로 어그로이다.
  2. 같은 이유로 비공인인 보문산 호루라기도 문서가 남아있다.
  3. 링크들어가기 전에 쉽게 설명하자면 목동구장이 작으니 박병호가 잘친게 아니냐 다른구장 가면 이정도론 쨉도 안된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데 그렇게 치자면 좁은구장에서 홈런쉽게 낼 수 있다는 조건은 타자 모두가 가능하다. 구장이 좁아지면 당연히 홈런을 칠 확률이 증가하는데 그걸 박병호로만 국한하고 욕한게 문제 오히려 목동구장에서 타자를 욕할게 아니라 목동구장에서 피홈런율이 적은 투수를 칭찬해야 옳다.
  4. 댓글을 주로 쓴다. 우선 1차적으로 가려지니깐.
  5. 그러나 후반기에 자꾸 말아드셔서 그런지 요새는 최형우 비교는 잘 하지 않는다. 4번타자 비교드립에 관광당하기도.
  6. 하지만 국거박이 구장드립을 치는것을보면 이승엽도 자유롭지 않다는게 함정. 실제로 솔잎바람 시절에는 이승엽도 비난했는데 세탁했다. 국거박의 주장대로라면 구장드립에서 이승엽, 심정수, 장종훈 등 40홈런이상 타자의 대부분이 자유로울 수 없고 살아남는건 타이론 우즈뿐이다. 국거박이 우즈팬이여서 구장드립을 치는것일지도
  7. 그런데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때엔 국거박이 박병호를 칭찬한 적이 있다! 국대에서 맹활약을 했는데도 까면 매국노밖에 더 되냐며 박병호의 활약을 칭찬했다. 이에 네이트는 무려 뉴스 메인에 "국거박도 인정한 박병호 홈런" 이라는 문구를 걸었다.#
  8. 2015 시즌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어떤 팬이 국거박을 고소한다는 썰이 엠팍이나 혀갤 등 커뮤니티에서 돌았으나 현재로써는 사실무근이다.
  9. 장성우 사건에 대한 비판이나 삼성 도박기사를 비롯한 박병호와 상관없는 여러가지 글들. 반감을 산 네티즌들의 비공이 많이 쌓이지만 국거박 이름을 배제해서라도 팩트가 있기 때문인지(물론 위에도 말했듯이 선플로 본인을 위장한 것이고, 팩트도 뭐...) 공감이 쌓인다. 물론 그 댓글엔 네놈은 욕할 자격도 없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한다.
  10. 지역드립은 물론이요, 개중에는 고인드립을 시전한 놈도 있다! 패드립vs고인드립
  11. 사실 돈 많이 줘서 떠나는게 문제의 범주가 될 수가 없다. 야구선수들은 자원봉사자들이 아니다. 즉 돈벌고 먹고살고 노후를 챙길려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야구선수가 되었으니 자신의 실력을 높게 쳐주고 돈도 많이주는 팀에 가는것 가지고 욕한다는건 말이 안된다. 애초에 다른분야지만 실력에 합당한 대우를 못받아서 떠난 사람도 있을 정돈데(...) 거기에 국내 야구선수들이 전부 애국열사도 아니고 그냥 합당한 계약하고 떠난걸로 욕한다면 이미 몇년전부터 국적바꾸고 이적한 추성훈과 상술한 빅토르 안을 포함한 국가를 옮긴 사람 전부가 욕할 대상에 들어간다.
  12.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미네소타에서 신나게 삽만 푸다가 돌아갔다...
  13. 호감순 제일 첫째 댓글 대댓글 첫번째
  14. 게다가 이 사건도 여러모로 미심쩍인 부분들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와 섣불리 결론을 내릴 수 없는 상태.
  15. 이 쪽은 더 악질인게 지역드립까지 쓴다. 국거박의 관종끼와 지역드립이 합쳐졌다고 생각해보자.
  16. 예로 추신수 선수가 부진할 때 이안 킨슬러맷 카펜터, 아오키 노리치카 같은 교타자들이 월등하게 선전할 때 비교를 하고, 팬그래프 닷컴 등의 부분에서 추신수를 까는 기사가 올라오는 걸 인용하는 등의 방법이다.
  17. 취소선을 쳤지만 무시할 순 없다. 실제로도 국거박의 의미를 국민거포 박병호로 아는 사람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