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지역

< 귀혼

온라인 게임 귀혼의 지역에 대해 정리한 항목.

1 귀혼 지역

1.1 동부 평야지대

  • 청음관 : 동부 지역의 중심 마을. 마물들의 침공을 받지 않았기에 다른 마을들에 비해 비교적 평화롭다. 청음표국과 청음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1]
  • 애리촌 : 대륙의 약한 세력들을 피해 도망 온 의협들이 정착하여 꾸려진 청음관 남동쪽의 작은 마을이다. 새로운 협객들을 길러내는 비밀훈련장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마을이 나온 쯤에 청음평야가 사라졌다
  • 청음평야 : 동부 평야지대의 반 가량을 차지 할 정도로 넓어서 한때 초보자 사냥터의 대표격이었지만 맵축소 과정에서 통째로 잘려나가고 에리촌이라는 쬐끄만한 마을 하나만 남았다.
  • 청음곡 : 바위산과 꽃,거대한 폭포로 초보자 사냥터 치곤 굉장한 퀄리티를 보여줬다.
  • 청야강 : 큰 강과 숲을 뒷배경으로 목재 건축물을 발판삼아 있는 지역으로 한때는 옛날에 있던 청음평야 못지 않게 맵이 상당히 컸지만 지금은 다 잘려나가고 청강촌이나 낚시터를 가기위한 일 제외하면 볼 일이 없다.
  • 청음남평야 : 꽤나 분위기가 밝은 청음평야나 청음곡과는 달리 사방이 불바다라 하늘이 붉게 물든것이 특징

설정상 마물들의 습격으로 거의 지옥이 되버린 지역으로 역시 여기도 맵이 굉장히 거대한데다 깊숙히 들어가면 태세나 강시같은 마물들도 나왔고 가는방법도 청음평야7까지 가야했지만 지금은 맵이 미친듯이 잘려나가서 포탈 몇개 타면 바로 온다. 그리고 맵도 10개가 넘어가던게 1개로 그냥 통짜로 잘려버린지 오래
프리 오픈 시절때는 10~30대 마물에 십이요해까지 나왔지만 정식오픈하면서 하향되었다.

  • 청음북평야 : 청음남평야가 불바다라면 여긴 사막페허가 되있다. 얘도 지금은 맵이 통짜로 잘려나갔지만

옛날엔 어마어마하게 커서 운선도인도 없던 시절엔 북동평야지대 갈라면 죽을똥을 싸야했다.

1.2 남동 하천지대

  • 청강촌 : 남동 지역의 중심 마을. 청야강을 통해서 이동이 가능하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늘씬 풍긴다.
  • 강하갱도 : 마물들의 습격으로 인해 광부들에게 버려진 광산,똑같은 광산인 암수굴과는 달리 광석을 캐진 못한다.

1.3 북동 평야지대

  • 명주성 : 북동 지역의 중심 마을로 초창기부터 청음관과 함께 구현되어 있었던 지역. 용림성과 더불어 5대 도성 중 하나이다.대륙에서 오랫 동안 명문가와 부호들이 사는 곳으로 유명했으나 마물들에 인해 지금은 무도가와 문파의 영향을 받고 있다. 전체적으로 일본의 풍이 느껴진다. 이혁재도 있다.
  • 갈대숲 : 해질녘 노을의 뒷배경과 쓸쓸한 갈대밭이 쭈욱 늘어져있어 귀혼의 초창기 맵 특유의 퀄리티를 보여주지만 사냥터로써의 인기는 적은편
  • 이름 없는 호수 : 말 그대로 이름이 없는 호수. 갈대숲 중간에 있으며 버려진 폐건물 하나만 있다. 갈대숲에서 마물을 사냥하다 지친 플레이어들의 쉼터이기도 하다. 프리오픈 당시에는 지금같은 쉬어가는 맵이 아닌 요수귀가 출몰하던 사냥터였다! 당시 요수귀의 공력은 36 물론 이후 철완천으로 공력 상향먹고 이사갔지만 아는 사람만 알던 사실
  • 대나무숲 : 수직으로 길게 뻗은 대나무숲은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지만 마물들에 인하여 인적이 전혀 없는 불모지가 되어버렸다.
  • 내사은굴 : 용이 되려던 이무기가 온갖 악행을 저지르자 태화노군과 그 제자들이 땅 속 깊은 곳에 봉인시켜 버렸다. 그러나 마물들의 영향으로 인해 그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
  • 명주평야 : 명주성 북서쪽의 평야 지대. 시커멓게 변해 버린 하늘은 십이요유의 날개가 태양을 가려서 어두워진 것이다.근데 가만보면 명주성 일대[2]는 다 밤이다

1.4 중부 숲지대

  • 용림성 : 중부 지역의 중심 마을. 명주성과 더불어 5대 도성 중 하나이다. 예로부터 이 마을의 사람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 마을을 지켜준다고 믿고 있다. 최대의 문파인 용림파가 있으며 많은 인재들이 있어 나날이 발전해가는 마을. 전체적으로 중국의 풍이 느껴진다.명주도성과는 달리 용림도성이란 곳은 아직까진 존재하지 않는다.
  • 용림산 : 마을의 평화와 무병 장수를 비는 사람들이 산신령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사당을 세우고 기도를 드리려 왔었지만 마물들이 나타난 이 후 발길이 끊겨버렸다.용림산 앞쪽은 밤인데 왜 뒤쪽은 낮일까
  • 용림객잔 : 마물 사냥과 여행이 지친 사람들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객잔. 멀리서 봐도 금방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화려하다.
  • 용림곡 : 용림성과 명주성 사이의 원활한 왕래를 위해 용통로 공사가 한참 진행중이였으나 십이요신의 등장으로 공사는 중단되고 마물들의 소굴이 되었다.
  • 철완천 : 용림성과 명주성의 물자 이동수단이였던 철완천은 악취로 가득한 썩어버린 물의 범람으로 이동은 커녕 발 디딜 공간 조차 없는 음습한 곳으로 변해버렸다.
  • 철완산 : 용림성 근처의 유명한 산림 지역이였지만 십이요미의 등장으로 모든게 건조해서 이슬 조차 내리지 않는 척박한 폐허로 변해버렸다. 지금은 곳곳에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만이 남아 있다.
  • 철완곡 : 가파르고 높은 절벽과 계곡으로 이루어진 철완곡은 소원을 들어주는 신수가 산다고 하여 한 때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지만 마물들의 등장으로 발길이 끊겨버렸다.

1.5 생사의 탑

  • 생사기로 : 생사의 탑으로 갈 수 있는 하나 뿐인 외길. 과거에는 도적들의 주 활동지였다.
  • 망각의 방 : 생사의 탑 최하층. 툭하면 함정에 빠져 위치를 알 수 없게 된다.
  • 고통의 방 : 강력한 부비 트랩과 알 수 없는 미로 형태의 방. 고통의 방 최상층에는 십이요사가 활동하고 있다.
  • 슬픔의 방 :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안개와 어둠 속에서 강력하고 원한이 깊은 마물들이 등장한다. 생사의 탑 최상층으로 가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
  • 생사의 방 : 들어가면 생사를 알 수 없게 된다고 하여 생사의 방이라 불리는 이 곳은 차원이 다른 강력한 마물들이 기다리고 있다. 마물들을 퇴치하며 올라가게 되면 거대한 문을 볼 수 있는데….[3]

1.6 북부 산악지대

  • 고락촌 : 북부 지역의 중심 마을. 밤마다 들리는 마물 소리에 견디지 못해 사람들이 많이 떠나고, 지금은 몇몇 사람들이 마물들에게 대항하여 힘들게 버티고 있다.
  • 고락산 : 철완곡을 지나 도착하는 고락산은 보기만해도 으스스한 기분 나쁜 나무와 마물들로 가득차있다.
  • 천음사 : 주지스님을 비롯해 여러 중들이 마물들에게 대항해 지키고 있다. 소문으로는 천음사 지하에 마물이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 천음계단 : 세상에 무수히 많은 번뇌의 수 만큼 계단이 만들어졌다는 전설이 있으나 현재는 마물의 그림자가 엄습하고 있다.
  • 천음선교 : 먼 옛날 신선과 인간의 연결다리 역할을 해왔지만, 요괴들에 의해 천상의 길은 끊긴지 오래다.
  • 고락봉 : 본래는 신선들이 쉬었다 가는 신성한 지역이였으나 현재는 마물들에게 점령당했다. 이 길을 통해 교역을 하던 상인들이 많은 봉변을 당해 아무도 찾지 않는 곳이 되었다.지형이 바뀌는 시점에선 잘못하면 매우 골치가 아프다
  • 서위협곡 : 옛 부터 사람들의 손길이 쉽게 닿지 않았던 곳으로 수도승들이 도를 닦기 위해 기거하던 곳이었다. 마물들의 등장 이 후로는 수도승들마저 떠나며 발길이 끊겨버렸다.
  • 오래된 나루터 : 요괴가 출몰하기 전까지만 해도 현지 상인들과 서역에서 온 상인들의 거래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곳이다. 그러나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원인도 모른 채 사라져버렸고 서역과의 왕래도 끊겨버렸다.왜 상업으로 중요한 지역이 거치고 험한 고락봉과 서위협곡을 넘어야 나오는지는 묻지말자. 상업을 천대시 했나보지 뭐

1.7 암수굴

  • 암수굴광산 : 채광을 할 수 있는 곳. 이거 밖에 없다.
  • 청암수굴 : 고대에 형성된 종유석들로 가득찬 청암수굴은 명주성에 공급되는 대부분의 광물을 책임지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강력한 마물들에 의해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졌다.
  • 황암수굴 : 청암수굴과 함께 용림성의 광물을 공급하고 사람들이 발길이 늘 끊기지 않는 아름다운 모습의 수굴이었다. 하지만 마물의 출연 후 황폐화 되었다.

1.8 남부 산림지대

  • 귀곡촌 : 남부 지역의 중심 마을. 언제부터인가 생긴 숲의 강한 요기가 이 마을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쳐 괴상하거나 잘못된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 귀곡산장 : 깊은 숲 한 가운데 존재하는 음침한 목조 건물. 길 잃고 헤매는 여행자들의 등불 역할을 하고 있다.
  • 혈인농원 : 숲의 요기 때문에 어떤 식물도 자라지 않는 죽음의 땅. 매 번 진행되는 산제물의 의식으로 얼마 전부터 나무가 자라고 열매가 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자라는 나무는 붉은 색을 띄며 열매는 피의 열매가 자란다.[4]
  • 백혈귀곡림 : 그늘지지만 바람이 적고 양기를 먹은 녹림으로 따뜻한 온도를 가진 곳이나 하나같이 똑같은 식물들로 이루어져 있어 한 번 들어가면 헤어나기가 힘든 요괴의 숲.
  • 흑혈귀곡림 : 괴기스러운 분위기의 숲으로 비슷한 외형의 나무가 빼곡히 우거져 있다. 빛이 들어오지 않아 항상 어두우며, 한 번 발을 들이게 되면 헤어나올 수 없는 귀신의 숲.[5]

1.9 귀주도

  • 귀주객잔 : 거대한 조개로 만들어진 객잔으로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마물들이 살고 있다. 이상하게도 이곳 마물들은 인간과 비슷하며 인간에게 친근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 백귀주원 : 거대한 동물의 뼈처럼 생긴 말라 붙은 거대한 암석과 거친 자반, 기이한 식물로 이루어진 이곳은 마치 깊은 바다 속에 건져 올린 섬처럼 죽음과 음습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 흑귀주원 : 백귀주원의 반대에 위치한 지역. 항상 음지에 있어 백귀주원보다 더욱 더 강한 음기를 내뿜고 있다.
  • 백귀혈로 : 귀주도의 해안가에 위치한 지역. 움직이는 섬에 걸맞게 바닥이 모두 갈라져 바닷 물살에 따라 흔들리는 기이한 곳이다.
  • 흑귀혈로 : 대낮에도 태양이 보일 듯 말 듯 어두운 곳으로 넘쳐나는 음기로 인해 강력한 마물들과 요괴들이 들끓는 위험한 해안가.

1.10 남서 협곡지대

  • 남풍관 : 거센 바람이 불고, 그 바람에 깎인 암벽에 둘러싸여 있는 남풍관은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이 적어 계단식 논과 밭에서 식물을 경작하고, 이전에는 근처에 있는 선유곡의 강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평화롭게 지냈다. 선유곡은 요기로 인해 신선들이 마물로 변해버렸지만, 남풍관의 험악한 지형이 천연요새가 되어 마물들로부터 남풍관을 보호해줬다.
  • 선유곡 : 거친 물살과 아름다운 강과 계곡으로 일반적으로는 볼 수 없는 기이한 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이 선유곡에 들어서면 안개 때문에 독에 중독되어, 청명단을 구해 들어가야만 접근 할 수 있는 곳이 되어버렸다. 십이요축이 여기서 등장한다.
  • 망자의 계곡 : 여기서 등장하는 마물들은 오래전에 잇던 애들을 색놀이 한 채로 우려먹었다!.(...) 여러모로 참 비판이 많은 지역.

1.11 섬 지대

  • 한야도성 : 북부 산악지대에서 양악평의 침공을 피해 머나먼 섬으로 이주해온 고이운의 일족들이 이 성을 건설했다. 섬 지대는 남방의 끝에 위치했기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언제 양악평이 침공할지 모르기에 방어 태세를 유지하며 고이운의 위치 추적을 진행하고 있다.
  • 한야초원 : 토착민들이 사냥하던 초원으로 많은 동식물들이 존재하고 있었으나, 요기의 영향으로 요기를 머금은 식물들과 요괴화 돼버린 동물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 한야해안 : 섬 지대의 남쪽 방향으로 섬 전체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는 양악평의 침공에 대비한 훈련소를 건설하고 있다.

분명이 섬 지대의 마물들이 다시 출몰하고 있는데 홈페이지의 마물정보 부분에서는 섬지대의 마물이 전부 짤려 있어 게임을 직접 해 봐야 볼 수 있게 되었다.

1.12 남서 늪지대

  • 녹림성 :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깊은 숲 속에 존재하는 미지의 왕국. 양악평의 소행으로 인해 마물들이 들끊으면서 그 미지의 왕국이 모습을 드러나게 되어 신비로운 여성들의 왕국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 거목충림 : 마치 소인국의 사람들이 거인국에 들어온 느낌을 받을 정도로 거대한 나무들로 이루어있는 이 숲은 아직 인간들의 손이 닿지 않은 듯 사방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신비한 식물들로 가득 차 있다.
  • 말라붙은 늪 : 진득한 액체가 곳곳에 고여 있는 이 말라붙은 늪은 거칠고 기괴한 암벽들로 뒤덮혀 있고 곳곳에는 늪에 빠진 죽은 시체들이 살아나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흐느적거리며 돌아다니고 있다.
  • 암흑의 구덩이 : 말라붙은 늪의 한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이 구덩이는 바닥은 커녕 구덩이 벽이 있는지 조차 모르게 칠흑의 어둠으로 덮혀있다.
  • 노루담의 굴:설정상으로 여자를 천대시하던 노루담 왕국이 여신의 노여움을 사서 땅으로 가라앉아버려서 유일한 통로였던 노루담의 굴만 남아있다.

1.13 서부 평야지대

내용 추가바람
  1. 원래는 청음관 동쪽, 청음관 북쪽, 청음관 남쪽, 청음표국으로 되어있었다.
  2. 대나무숲 ~ 명주평야까지
  3. 생사의 방에서 갈 수 있는 혈옥수방 입구에서 겁화의 부적을 써서 혈옥수의 방으로 들어가면 보스몹인 혈옥수를 볼 수 있다.
  4. 예전엔 악혼천귀와 십이요해도 볼 수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사냥터 수도 확 줄고 십이요해가 짤렸으며 악혼천귀는 황천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다.
  5. 개편 이전에는 십이요술도 나오는데다가 미로같은 구성으로 빠져나가기 쉬운 편은 아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사냥터 수도 확 줄고 부당태귀는 황천에서만 볼 수 있고, 십이요술은 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