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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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영화) (원제 : Flåklypa Grand Prix, 영어 제목 : The Pinchcliffe Grand Prix) 는 1975년 노르웨이에서 제작된 스톱 모션 애니매이션이다.

1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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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영어판을 기준으로 작성한다.

자전거 수리공인 테오도르 (Theodore Rimspoke) 는 Pinchcliffe 마을에서 친구인 부엉이 램버트 (Lambert), 검은 오리 소니(Sonny Duckworth)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날 소니는 신문을 통해 테오도르의 전직 조수인 루돌프 (Rudolph Gore-Slimey)가 테오도르가 개발한 레이싱 카 엔진 및 디자인을 도용하여 F1 월드 챔피언을 차지한 사실을 알아채고, 테오도르에게 레이싱 참가를 독려한다. 하지만 테오도르는 레이싱 카를 만들 자금이 없다며 웃어 넘기는데..

그러자 소니는 중동 석유 부자인 압둘 벤 (Abdul Ben Bonanza)을 찾아가 투자를 종용하려다, 압둘의 하인인 고릴라에게 홀대를 당하지만 우연히 소니가 들고간 레이싱 디자인이 압둘의 흥미를 자극, 투자를 받아내고 레이싱 카 제작에 성공해 F1 그랑프리에 도전하고자 하는데..

2 OST

OST가 뛰어난 편이며, 특히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한 'Reodors ballade' (아래 영상에서도 가장 처음에 나온다.)가 유명하다. 영화 내용은 기억하지 못해도, 해당 음악은 한번 쯤 들어본 기억이 있는 사람들이 많을듯.


이어지는 아래 영상은, 본격적인 레이싱 직전 마을에서 벌어지는 축하 공연 영상이다.
이 영상을 보면 '아 이거!' 하고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3 트리비아

1975년 개봉한 이래 노르웨이에서만 55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 노르웨이 영화 역사상 최다 관객ㆍ최장 상영 기록을 갖고있다고 한다. 노르웨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노르웨이 전인구가 2015년 현재 520만이 조금 넘는다! 즉 총 인구수보다 많은 관중을 기록한 셈. (출처 : [1])

IMDB에 올라온 바에 따르면, 노르웨이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 때마다 TV로 방영이 된다고 한다.

노르웨이에서 만들어진 뒤 미국을 비롯해 유럽, 아시아 권에 수출되었고 특히 일본에서 인기가 좋았다고 한다. 일본 상영 당시 제목은 'ピンチクリフ・グランプリ'

4 한국의 경우

  • 한국에서는 비디오 판과 KBS 더빙판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KBS 더빙판의 경우는 1991년 3월 1일, 3.1절 특집 영화로 KBS2에서 방영되었으며 이 더빙판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