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슬램(보드게임)

그랜드 슬램
개발자Ariel Seoane
발매사코리아보드게임즈
발매년2014년
연령6세 이상
테마테니스
장르스포츠
인원2,4명
플레이 시간10분

1 개요

2012년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진행한 보드게임 공모전에서 1위를 수상한 게임이다. 테니스를 테마로 2인 게임인 단식과 4인 게임인 복식룰로 나뉘어 지며 일반 규칙보다 조금 더 전략적으로 바뀌는 마스터 규칙까지 있다.

2 구성물

플레이어카드 96장(플레이어 A,B,C,D 각 24장씩), 코트 카드 2장, 공 토큰 9개, 룰 북 1 부

3 진행 방법

3.1 준비

코트 카드 2장을 를 테이블 중앙에 놓고 공토큰을 모아 코트옆에 둔다.
4종의 플레이어 덱중 한개를 선택하여 가져오고 섞어 뒷면으로 자신의 앞에둔후 6장을 뽑아 준비한다.

3.2 플레이

서브 - 선 플레이어가 서브플레이어가 되며 덱위에서 한장을 뽑아 펼친후 표시된 위체에 공 토큰을 놓는다.
리시브 - 수비 플레이어는 손에 있는 카드중 공격위치를 방어할수 있는 카드가 있다면 카드를 내고 방어하며 낸 카드에 표시된 위치로 공 토큰을 움직인다.
스매싱 - 수비 성공 후 핸드의 카드 중 수비에 쓰인 카드와 같은 위치로 공격하는 카드를 추가로 내어 "스매싱"을 할 수 있다. 이때 공을 뒤집어 붉은 색으로 표시한다.
스매싱 수비 - 스매싱은 해당 위치를 수비하는 카드가 2장이 필요하며 1장 뿐일 경우 핸드제한이 1장 줄어든다.
차례 마치기 - 각 차례를 마칠때 카드를 뽑아 핸드가 6장이 되도록 채운다. 단 덱이 떨어질 경우 더이상 카드를 뽑을수 없다.
다이빙 리시브 - 핸드에 있는 카드로 수비가 불가능할때 원하는 카드를 한장 버리고 카드 더미 맨위의 카드 한장을 펼쳐 수비를 시도 할 수 있다. 수비 성공시 펼쳐진 카드 위치로 공 토큰을 옮긴 후 차례를 넘긴다. 단 이때는 핸드를 채우지 않는다. 즉 핸드 제한이 1장 줄어든다.
에이스 - 상대가 공격을 받지 못하면 득점에 성공한다. 공토큰을 하나 가져와 자신의 코트 좌측에 놓고 자신의 카드를 모두 다시 섞어 새카드 더미를 만들고 이 전턴에 서브를 하지 않은 플레이어가 서브한다.
승리 - 4점을 먼저 얻으면 승리한다.

3.3 추가룰

3.3.1 듀스 추가

서브권이 매번 넘어가는게 아니라 2번 점수 날때마다 넘어가며 3:3이 되면 듀스가 되어 상대보다 두 점을 더 많이 얻어야 승리한다.

3.3.2 복식 경기

2대 2 구도로 같은팀 끼리 나란히 앉아 상대 팀가 마주보고 앉는다. 기본적인 플레이 법칙은 단식과 같으나 다음과 같은 변경점이 있다.
  1. 모든 플레이어는 여섯 장 대신 다섯 장의 카드를 들고 게임을 진행한다.
2. 공은 팀 동료가 교대로 처리한다. 한번 수비하면 다음 공격은 동료가 수비하여야만 한다.
3. 복식에서 다이빙 리시브는 불가능하다.
4. 자신에 차례에 수비 할 수 있는 카드가 없다면 손에 든 아무 카드 한장을 내고 동료에게 수비를 대신하게 할 수 있다. 동료가 수비를 성공하면 동료는 정상적으로 핸드를 보충하지만 수비를 넘긴 플레이어는 카드를 보충하지 않는다.

3.3.3 마스터 규칙

게임에 익숙해졌다면 조금더 전략적으로 다음의 규칙들을 추가한다.
  1. 게임 준비 단계에서 카드를 손으로 가져온 후 카드를 한장에서 네장까지 원하는 만큼 자기 앞에 앞면이 보이게 깔아두고 게임을 시작한다.
2. 수비를 위한 카드와 공을 보내는 카드가 별개로 사용된다. 즉 자신의 차례마다 수비에 한장 공격에 한장 이렇게 2개를 사용하게 되고 최소 2장의 카드를 사용 할 수 없다면 상대가 득점한다. 스매싱시 공격카드를 2장을 사용하게 되고 만일 상대 스매싱을 수비하고 스매싱으로 반격한다면 총 4장의 카드를 사용하게 된다.
3. 차례를 마칠때 카드 보충 후 최소 1장에서 최대 4장까지 원하는 만큼 자기 앞에 앞면으로 내려야 한다.
4. 자신의 차례에 손에 있는 카드는 단 한장만 사용 가능하다.
5. 단식의 다이빙 리시브는 사용할 수 없다. (복식의 동료에게 수비넘기기는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