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톡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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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한 지 5분도 안 돼서 사망한 타잔의 친부모.

디즈니 애니메이션 타잔의 등장인물.

타잔 그레이스톡과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 내에서는 그레이스톡이라는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 전혀 알길이 없어서 그냥 타잔의 부모님 및 타잔의 엄마 아빠로 아는 팬들이 많은듯.

아프리카를 지나가던 배가 화재로 가라앉자 어린 아기였던 타잔을 데리고 보트를 타고 탈출, 아프리카 해변에 도착하게 된다. 타잔이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인 밀림의 큰 나무 위에 집을 만들고 아무 것도 없는 밀림에서 만든 것 치고는 외관도 인테리어도 꽤 괜찮다. 유리창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경쓰면 지는거다 살지만 사보에게 살해당한다. 망할 놈의 표범이 먹을 것 아까운 줄 모르는지 죽여놓고 한입도 안 먹었다 시체 훼손은 범죄 입니다 그럼 살인은아기 타잔은 천으로 덮여 있던 탓인지 살해당하지 않았고, 울음소리를 듣고 찾아온 칼라가 거둬 키우게 된다.

부모라서 당연하지만 아버지 얼굴이 수염을 빼면 타잔과 똑같다.

정체는 아렌델 국왕과 왕비 부부라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