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우드워드

호텔 더스크의 비밀의 등장인물 중 한 명. 아이리스의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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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아이리스의 언니.(정확히는 이복언니.) 케빈 우드워드와 결혼해 멜리사 우드워드를 낳았으나 케빈이 일으킨 의료사고에 대한 배상금 문제로 케빈과 그레이스는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그레이스가 모종의 경로로 돈을 구해왔다고 하는데 문제는 그 경로가 어디냐고 케빈이 물은 것.
그렇게 이 모종의 경로로 이어지던 싸움에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된다.
나일과 관련이 있는 여자인데, 그 모종의 경로도 나일일 것으로 추정된다.
1977년에 호텔 더스크에 와서 더닝의 비밀을 알고 있다며 그림을 그려달라 협박을 해 그림을 받아냈으나 알려준 건 없었다. 이 그림을 나일에게 팔아 돈을 얻은것으로 예상됨.
나일과의 관계로 떡밥이 될 뻔한 여성이나… 회사 사정은 후속작과 그녀의 이후 이야기를 허락해주지 못했다. 안타까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