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마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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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맨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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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맨2세.

キン肉真弓

개요

근육맨에 등장하는 캐릭터. 근육성 제57대 대왕으로 근육 타츠노리의 아들이면서 근육 스구루근육 아타루의 아버지이자 근육 사유리의 남편이며 근육 만타로의 할아버지이기도 하고 그리고 비빔바의 시아버지이기도 하다.
성우는 1983년 애니판에서는 키시노 카즈히코,왕위쟁탈전편에서는 사토 마사하루,2세에서는 시오야 코조가 담당하였다.
한 때에는 초인올림픽을 두 번이나 우승을 할 정도로 강한 실력을 가졌지만,3회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서 하라보테 머슬에 의해 패배하면서 좌절되었다.
특히 하라보테와의 시범 시합은 관중들이 야유할 정도로 재미없고 지루하다.
근육 사유리와 결혼하면서 스구루와 아타루를 얻었으나 아타루는 스파르타식 교육으로 인해 가출했고,스구루는 돼지로 오해를 받으면서 지구에 버려졌다.
왕위쟁탈전 이후 스구루에게 근육성 대왕직을 물려주고 물러났다.
근육맨 2세에서는 아내인 사유리를 떠나보내고 100세를 넘는 나이로 등장하였다.
그리고 의외로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도 쓸 수 있다.

여담으로 그가 잘하는 요리는 카레라고 한다.

신 근육맨에서 미묘한 떡밥을 가지고 있는데 완벽초인 무량대수군의 근육족 근육 네메시스가 자신에 대해 묻는 스구루 더러 알고 싶으면 아버지에게 물어보라 한 탓.

그리고 드디어 그 떡밥이 풀렷는데 근육 네메시스를 근육 사다하루라고 부르면서 신 근육맨 181화에서 등장. 그리고 네메시스 역시 마유미를 알아보았고 놀랍게도 근육 마유미 말고도 하라보테 머슬까지 네메시스를 알고 있었다! 아니, 오히려 두 사람은 네메시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고 고백을 한다!' 이 때의 가르침으로 초인 올림픽에서 두번이나 우승을 할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키운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다음 화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마유미와 하라보테가 어릴 때, 즉 네메시스가 형의 말을 듣고 탈출하기 전에 잠깐 만난 것으로 받은 가르침이란 지금의 그릇된 근육족을 바꾸려는 타츠노리의 의지를 이어달라는 당부였다. 마유미는 과거회상 얘기를 하면서 이 말을 항상 마음속에 새겨두었고 아버지와 함께 근육족의 그릇된 면을 많이 바꾸었으며[1] 이제 스구루의 한 발걸음만 남았다고 하라보테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하소연하나... 예전에 타츠노리의 일로 완전히 마음을 돌린 네메시스는 과거에는 그랬었지만 지금은 근육족을 부수는 일만 생각한다고 응답한다.

알고 보면 졸렬왕이다
  1. 본편의 마유미의 여러 가지 막장행각을 생각해보면 고개가 갸우뚱할 수도 있겠으나, 단순히 재능이 넘쳐흐른단 이유로 존재 자체를 말살해버리는 과거의 근육족의 행태를 보면 아타루의 가출 이후 이를 후회하는 마유미의 모습은 상대적으로 나아졌다 할 수는 있겠다.물론 자기 아들을 돼지랑 헷갈린건 용납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