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저

케인 앤 린치 2: 도그 데이즈의 등장인물.

상해에 거주하는 영국인으로 무기밀매상이다. 린치와 어느정도 친분이 있으며[1] 굉장히 성질도 더럽고 자기중심적이고, 찌질한 진수를 보여준다. [2] 암튼 두번째 챕터에서 의 부하들에게 습격당하고 이에 대한 보복 및 이유를 캐내기 위해 케인린치에게 부하들을 붙여서 그의 아지트로 급습을 시키는데...

참고로 멀티플레이의 캐릭터 모델은 글레이저의 부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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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장시의 딸을 죽였다는 것 때문에 공격당한 것을 알게 된 케인린치와, 글레이저의 부하는 서로 내분이 일어나고 결국 글레이저의 부하들은 싹쓸이 당하고 만다. 이후 린치일행은 잠수를 타게 되고, 이후에 만난 글레이저는 사태를 대충 파악하고 나서 둘을 죽이려 들지만 역관광(...) 조선소의 인부들까지 죽이는 파렴치한을 보여준다.

결국 두 사람에게 사로잡히게 되고, 목숨을 구걸하지만 장시가 보낸 암살자에 의해 사망.
  1. 보통 린치가 글레이저의 해결사역을 맡는다
  2. 두번째 챕터에서 운전수의 어머니가 중병에 걸렸다는데 그딴게 내가 알게 뭐냐며 운전수에게 호통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