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 캐스트

1 개요

미국의 뮤지컬 코미디 드라마인 글리의 출연진. 엄연한 아티스트가 맞긴 하다. Various Artists의 특수한 예라고 보면 되겠다. 드라마 자체가 뮤지컬 드라마인 만큼 뮤지컬 퍼포먼스를 하는데, 한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극중에서 퍼포먼스한 곡의 스튜디오 녹음 버전(대체로 롱 버전)을 팔아먹는다. 그런데 지난 2009-2010 시즌에 첫 전파를 탔을 때부터 드라마 자체가 아주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이미 나와있는 노래들을 커버하는 경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호성적을 거두는 게 일반적. 최신곡 커버했는데 아이튠즈에서 원곡을 앞지르는(!) 괴랄한 상황도 많이 발생한다.

그리고 2011년 2월 17일, 발매한 싱글 중 빌보드 차트 핫 100 진입곡 수가 113곡으로 정말로 데뷔 2년도 안 되어 엘비스 프레슬리를 앞지르는 대기록을 세웠다.[1]

크로스 미디어의 힘

2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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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애나 애그론(Dianna Agron)-개인사정으로 하차
  • 크리스 콜퍼(Chris Colfer)
  • 케빈 맥헤일(Kevin McHale)
  • 리아 미셸(Lea Michele)
  • 코리 몬티스(Cory Monteith)-2013년 7월 13일 사망
  • 헤더 모리스(Heather Morris)-임신으로 하차
  • 매튜 모리슨(Matthew Morrison)
  • 앰버 라일리(Amber Riley)-개인사정으로 하차
  • 나야 리베라(Naya Rivera)
  • 마크 샐링(Mark Salling)-개인사정으로 하차
  • 해리 슘 주니어(Harry Shum Jr.)-차기작 준비중
  • 제나 우시코위츠(Jenna Ushkowitz)

2.1 2010-2011 시즌 추가 멤버

  • 애슐리 핑크(Ashley Fink)-개인사정으로 하차
  • 제인 린치(Jane Lynch)? (<는 드라마에서 연기로는 초기 멤버인데 합창단을 기차게 까는 캐릭터라 그런지 노래는 나중에나 부른다.)
  • 코드 오버스트리트(Chord Overstreet)
  • 대런 크리스(Darren Criss)
  • 귀네스 팰트로(Gwyneth Paltrow)?[2]

3 음반

(순서는 출시된 순서)
  • Glee: The Music, Volume 1 (2009) 빌보드 앨범차트 4위(플래티넘)
  • Glee: The Music, Volume 2 (2009) 빌보드 앨범차트 3위(골드)
  • Glee: The Music, Volume 3 Showstoppers (2010) 빌보드 앨범차트 1위(골드)
  • Glee: The Music, Power of Madonna (2010) 빌보드 앨범차트 1위
  • Glee: The Music, Journey to Regionals (2010) 빌보드 앨범차트 1위
  • Glee: The Music, Rocky Horror Glee Show (2010) 빌보드 앨범차트 6위
  • Glee: The Music, The Christmas Album (2010) 빌보드 앨범차트 3위(플래티넘)
  • Glee: The Music, Love Songs (2010)
  • Glee: The Music, Volume 4 (2010) 빌보드 앨범차트 5위(골드)
  • Glee: The Music, Volume 5 (2011) 빌보드 앨범차트 3위
  • Glee: The Music presents The Warblers (2011) 빌보드 앨범차트 2위
  • Glee: The Music, Volume 6 (2011) 빌보드 앨범차트 4위
  • Glee: The Music, The Christmas Album Volume II (2011) 빌보드 앨범차트 6위
  • Glee: The Music, Volume 7 (2011) 빌보드 앨범차트 9위(플래티넘)

빌보드 앨범차트 1위만 세개, 그리고 전곡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4 싱글

(순서는 발매된 순서)

글리 캐스트는 2011년 11월 15일 현재 총 234곡의 싱글을 출시했다. 그 중 10월 5일 현재 빌보드 40위권 이내의 성적을 기록했던 곡만을 기재한다

4.1 빌보드 1위

4.2 빌보드 2위

4.3 빌보드 3~10위

  • Don't Stop Believin' (2009)[3]
  • Teenage Dream (2011) [4]
  • Loser Like Me (2011)[5]

4.4 빌보드 11~20위

  • Total Eclipse of the Heart (2010)
  • Poker Face (2010)
  • Toxic (2010)
  • Forget You (2010)[6]
  • Singing in the Rain / Umbrella (2010)[7]
  • Get It Right (2011)[8]
  • Rumour Has It / Someone like You (2011)
  • We Are Young (2011)

4.5 빌보드 21~30위

  • It's My Life / Confessions, Pt. II (2009)
  • Jesse's Girl (2010)
  • Dream On (2010)
  • Telephone (2010)
  • Empire State of Mind (2010)
  • Billionaire (2010)
  • The Only Exception (2010)
  • Lucky (2010)
  • Dog Days Are Over (2011)
  • Hey, Soul Sister (2011)
  • I Feel Pretty / Unpretty (2011)
  • Rolling in the Deep (2011)
  • Without You (2012)
  • Smooth Criminal (2012)
  •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2012)

4.6 빌보드 31~40위

  • Halo/Walking On Sunshine (2009)
  • Sweet Caroline (2009)
  • Defying Gravity (2009)
  • Gives You Hell (2010)
  • Hello (2010)
  • I Dreamed a Dream (2010)
  • Listen (2010)
  • I Want To Hold Your Hand (2010)
  • One of Us (2010)
  • Start Me Up / Livin' On a Prayer (2010)
  • Stop! In the Name of Love/Free Your Mind (2010)
  • Marry You (2010)
  • Just The Way You Are (2010)
  • (I've Had)The Time of My Life (2010)
  • Thriller / Heads Will Roll (2011)
  • Firework (2011)
  • Blackbird (2011)
  • Raise Your Glass (2011)
  • Friday (2011)
  • Pretending (2011) [9]
  • Light Up The World (2011) [10]

5 평가

음악 마니아들은 대부분 대차게 깐다(...) 남의 곡 커버해서 돈 벌어먹는게 배알이 꼬인다나. 그런데 사실 저작권료도 다 지불하고 커버/방송/판매하는 곡이며, 원 저작자한테도 결국 그 수익의 일부가 돌아갈테니까... 커버나 매쉬업의 퀄리티는 곡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대체로 준수하다는 평이 주다. 준수하지 않았다면 저렇게 많이 빌보드에 오르지도 못했겠지 그러나 일부 멤버들만이 주축이 되고 다른 멤버들은 쉬이 쩌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비판의 시각도 존재한다.

2011년 3월 8일 발매된 5집에 수록된 오리지널곡 2곡이 3월 15일 에피소드에 방영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드디어 글리에도 OST가 생겼어!)

5.1 캐스트별 가창력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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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아 미셸(레이첼 베리 役)

  • 음색: 물론 개인차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맑고 예쁜 편. 목소리가 굉장히 예쁜 편에 속하는 퀸이나 티나, 파워풀한 산타나, 말리보다 음색으로는 못한다는 평이 있으나 그렇지 않다. 고음이 듣기 편하고 호소력이 매우 짙으며 어느 곡에나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전형적인 소프라노 음색으로 목소리가 소녀답고 맑으나 시즌 5, 6으로 가면서 목소리가 살짝 탁해지면서 어른스러워졌다. 이는 목소리 관리를 못한것이 아닌 뮤지컬 배우의 전형적 창법인 벨팅창법으로 더욱 성숙해진 것.
  • 고음: 고음은 진성으로 A5까지 올라가며 가성으로 C#6~D6(음원 내에서만 따지면)까지 올라간다. 최고는 아니나 웬만한 소프라노도 힘든 구간 이다. 그런데 극중 그냥 기분이 좋아서 꺅하고 소리지르는 것은 G#6까지도 올라간다.
  • 듀엣 or 합창: 목소리는 핀과 가장 잘 어울리며 퍽이나 제시, 머세이디스, 산타나, 샘, 커트와도 잘 어울린다. 그중 단연 핀과 호흡이 가장 뛰어나다.
  • 성량: 성량이 매우 크다. 매우 작은 체구(159cm) 임에도 큰 성량을 가졌다. 라이브 공연때 핀과 듀엣을 하면 핀의 소리가 거의 묻힐 정도. 토크쇼나 게스트로 나올 때도 존재감이 너무부각된다. 라이브 때 방방 뛰면서 노래를 불러도 음이 흔들리지 않는다.이 쯤되면 무서워지기 시작한다.
  • 감정이입: 감정을 매우 잘 넣고 노래 도중 눈물을 흘리는 것도 진짜다.소름 이는 드라마 안에서 뿐만 아니라 음원으로도 잘 나타난다. 기교가 상당히 뛰어나며, 자연스럽다.
  • 주 장르: 발라드와 뮤지컬 넘버에 강점을 두고있고, 다른 장르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R&B와 랩은 제외.
  • 총평: 글리 내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가졌기에 솔로곡 개수가 다른멤버들에 비해 몇배는 더 많다. 그래서 글리가 무슨 '레이첼 쇼'냐며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다. 주인공이니까 봐주도록 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로곡 개수가 많을수밖에 없는 이유는 레이첼의 가장 큰 강점인 듣기 매우 편하다는 점 때문이다. 고음을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고 가볍게 넘어가며, 그 와중에 기교까지 부리는 여유가 있다.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대단한 가수.대표곡으로 faithfully, i feel pretty/unpretty, 대다수의 발라드, 대다수의 뮤지컬 넘버(퍼니걸, defying gravity), don't stop believin' 등 사실 이것보다 몇 배는 더 많으나 엄선해서 골랐다. 혹시나 더 추가할게 있다면추가바람

2. 엠버 라일리(머세이디스 존스 役)

  • 음색: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다. 사실 머세이디스는 음색보다는 가창력이 더 돋보이는 타입이기 때문에 음색에대한 평은 딱히 존재 하지 않는다...반대로 말하면 대체로 무난하다는 의미일것이다. 재즈 소울이 충만하며 자유자재의 그루브가 있어 전형적인 흑인 스타일을 뽐낸다. 그런면에선 다른 멤버들과 목소리가 개성이 뚜렷하다는 말이되기도 하고 동시에 가장 어울릴 수 없는 목소리이기도하다. R&B가 주특기인만큼 바이브레이션 등의 기교도 매우 뛰어나고 물 흐르듯이 편안하다. 노래 중간의 애드리브도 수준급. 괜히 디바가 아니다.
  • 고음: 레이첼과 같이 소프라노 포지션이나 레이첼에게 자주 밀린다.실력 차이 보단 주인공보정 사실 고음을 지르는 횟수는 레이첼보다 훨씬 자주 지르며 그 높이도 몇키 더 높다. 클라이막스에서 초음파가 들리면 80%는 머세이디스 고음만큼은 확실하게 레이첼을 이기는 부분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인보컬을 하는경우가 매우많지 않아서~~특히 대회나갈때는 말그대로,~고음셔틀, 흑인 차별이라는 비판도 있다.) 진성은 A5까지 올라가며, 가성도 D6까지 올라간다(음원 내에서만 따지면). 장르에 따라 역량 발휘가 심각히 극과 극을 이룬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수 있다는 뜻.
  • 듀엣or합창: 파워풀한 산타나와 가장 잘 어울리고, 경쟁자 포지션에 있는 레이첼과도 괜찮다. 합창의 경우 마지막 클라이막스에서 도중 치고 들어와 최고음을 부르거나 R&B 그루브를 구사하며 곡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때의 묘미는 이루 말할 수 없을정도로 가슴을 뻥 뚫리게 만든다. 그 청량감이 대단해서 전 멤버중 1위라 할 수 있을정도.
  • 성량: 고음부에서는 엄청난 성량을 가지고 있으나(라이브를 들어보면 머세이디스의 클라이막스 고음이 다른 멤버들을 전부 씹어먹는다.) 저음부에선 비교적으로 약해진다. 일부러 힘을 빼고 부르는것도 아닌데 너무 힘이 부족하다. 호흡 조절에서 약세를 보이는 듯 하다.
  • 감정이입: 감정에 호소하는 정도가 대단해서 뉴디렉션의 디바라고 할 만 하다. 레이첼이 발라드에 감정이입을 두면서 서정적이고 섬세한 느낌이라면 머세이디스는 감정을 파워풀한 쪽으로 내고 있다. 즉 서로 아예 다른 장르에 강조점을 두고 있다.
  • 주 장르: 팝, 소울, R&B, 랩이나 힙합의 피처링 부분에서 특유의 강세를 보인다. 발라드,팝은 보통 수준. 주로 파워풀한 노래와 잘 어울린다.
  • 총평: 곡의 클라이막스를 잘 이끌어내고, 곡 내의 백미를 담당한다는것이 머세이디스의 장점이 되겠다. 작품 내에서 레이첼과는 영원한 선의의 경쟁자이며 쌍벽을 이루는 쌍두마차로 비유된다. 하지만 레이첼에게 항상 솔로를 뺏기고 있어주인공이 아니라서 안타깝지만 영원한 2인자가 되어야 할 듯하다. 대표곡으로 lean on me, jump, sweet transilvania, I will Always Love You추가바람

3. 제나 어시코비츠(티나 코헨-챙 役)

  • 음색: 산타나, 퀸과 함께 목소리로 가장 많은 호평을 듣고있는 가수 중 하나. 티나의 음색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세가지 느낌이 모두 다르고 이렇게 구분 지을 수 있는 멤버는 티나가 유일하다. 추정으로는 목소리를 캐릭터에 맞추다 보니 게속 변화시키려는 제작자들의 압박이 있다고 카더라 음역대로 보아 메조 소프라노인듯 하다
- 밝은 분위기의 곡: 따뜻한 느낌의 청아하고 귀여운 목소리.(ex. True color, ABC)
- 발라드: 힘을 빼고 나지막히 읊조리는듯한 서정적인 목소리.(ex. one of us, because you loved me, I don't know how to love him)
- 파워풀한 곡이나 감정이입 능력 혹은 가창력을 많이 선보이는 곡: 소울풀하고 성숙하며 힘있는 목소리(ex. born this way, Bad romance, jumpin' jumpin', tonight, diva, Hung up, more than a feeling)
  • 고음: 일단 고음파트를 잘 안맡는다. 그냥 파트가 없다 노래를 안 시켜주는데 당연하지 그래도 proud mary나 hate on me에서 머세이디스를 받혀줄때 고음이나 안정성 모두 준수한 편. 진짜 딱 두번 나오는데 어떻게 찾은거야 드라마 내에서 진성으로 F#5까지 확인되었다. 스토리 비중도 적은데다 노래 파트도 없는데 한번정도 여기를 찍었으니 다행중 다행. 가성은 그 이상이지만 정확히 확인 할 방법이 없다. 사실 가성과 진성사이의 소리 차이가 뚜렷이 나질 않는다.그게 실력자라는 증거
  • 듀엣 or 합창: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마이크, 아티, 그리고 블레인. 아티는 시즌 1, 마이크는 시즌 2, 3, 블레인은 시즌 4, 5때 주로 듀엣이나 합창을 했다. 기본적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라 다른 사람을 잘 받쳐준다. 합창은 맨날 뒤에서 백업 노릇이라 거의 매번 하는 편. 그래도 레이첼 제외하고 유일하게 섹셔널, 리저널, 내셔널 모든 무대에서 솔로, 듀엣, 합창의 자기만의 파트 부르기 모두 1번 이상 했기 때문에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있다. 그 외 인물들은 한번도 솔로나 듀엣을 못했다... 블레인은 워블러에서 했던건 제외하자... 워블러는 웬만하면 솔로가 원칙이니...
  • 성량: 좀 전체적으로 적은 편. 그래서 다른 성량이 큰 사람(ex.레이첼, 머세이디스)에게 묻힌다...그러나 호흡이 뮤지컬 배우답게 매우 고르고 안정적이며 more than a feeling 마지막엔 14초 정도 중고음을 내는 것으로보아 폐활량은 어마어마하다.아이유 3단 고음정도 ㄷㄷ
  • 감정이입: 나쁘지않다! 발라드 곡들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 주 장르: 곡에 따라 분위기를 바꾸는 능력이 뛰어나 대부분의 장르를 잘 소화하낸다.
  • 총평: 사실 이 보다 더 저평가된 가수는 없다. 지금가지 노래를 부른 개수가 원년멤버 6명 중 유일하게 100곡이 넘지 않으며, 산타나나 샘, 블레인 같은 후발주자들 보다도 부른 곡이 적고, 발매 된 음원상으로만 따지면 시즌 1 때 솔로곡 1개, 시즌 2 때 솔로곡 1개 듀엣 3개, 시즌 3 솔로곡 1개 듀엣 3개, 시즌 4 솔로곡 3개 듀엣 1개, 시즌 5 솔로곡 0개 듀엣 3개, 시즌 6 솔로곡 1개 듀엣 1개로, 비중이 매우 적다...레이첼은 몇십개인데 얘 왜 이래 마이크 챙과 함께 동양인 차별이라는 평도 많이 있다.사실 제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 출신이다. 여러가지 할 수 있는 재능도 많고, 노래가 여러가지로 기본이 탄탄하나 개성이 떨어져 분량이 암전이 되었다. 그래도 시즌 4때 캐릭터(성격)를 확 바꿔 제 2의 산타나가 되어 분량이 늘어났고 시즌 5때 스토리 전개 메인 주인공이 되었으나 뉴디렉션 해체로 그 이후 게스트로만 참여했고, 그 후 자취를 감추었다...안습 그래도 결혼식 때 한번 글리 마지막 화에 다시 한번 등장했다!하지만 그 때도 자기 파트 없이 화음만 넣어주다 끝났다...

4. 나야 리베라(산타나 로페즈 役)

  • 음색: 글리 멤버들 중 가장 목소리가 허스키해서 무한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 시즌 1~2에서 조연이였지만 시즌 3땐 분량이 레이첼을 따라잡았고, 시즌 5 때 레이첼을 능가하는 분량과 솔로곡을 얻어냈다. 빗치 캐릭터에 딱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졌다. 목소리 만큼은 백만불짜리 목소리. 전 멤버 중 목소리로 가장 많은 호평을 듣는다. 들으면 살짝 탁하면서도 호소력 짙고 파워풀한 느낌을 받는다. 목소리가 선천적으로 소프라노 음역보단 알토(콘트랄토)에 더 맞다.
  • 고음: 어릴때부터 노래 훈련을 받아 왔다고 하지만 음역대가 좁아 시즌 초반엔 목소리만 강점일 뿐 고음은 머세이디스나 레이첼에게 다 넘겨 주었었다. 그런데 시즌이 지나면서 연습을 해서 그런지 점점 고음이 편안해지고 음역대가 넓어져 시즌 6때 최고음 A5를 찍는 위엄을 보여 주었다. 성장형 가수 ㄷㄷ 솔직히 이 목소리에 이 만한 고음이 나오는 게 대단한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가성은 너무 힘이 없고 감정도 들어가있지 않다...가성은 Bb5까지(음원 기준)
  • 듀엣or합창: 듀엣은 목소리가 같이 파워풀한 사람, 혹은 머세이디스나 레이첼처럼 맑고 가벼운 소프라노와 잘 어울린다. 산타나의 허스키한 중저음이 맑은 고음과 만났을때 서로의 빈 곳을 채워주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듯. 머세이디스가 가장 좋고 퍽, 세바스찬, 레이첼, 브리트니와 듀엣을 많이 했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합창은 조연 시절 잠깐 맡은 적이 있으나 시즌 3 이후론 분량이 많아지면서 코러스를 청산했다.그리고 티나가 힘들어지기 시작했지...
  • 성량: 전체적인 음역대에서 성량이 대단하지만 가성이 약하다. 이것이 때로는 장점으로, 때로는 단점으로 작용한다. 진성과 가성을 짧게 오가는 부분에서는 약한 가성이 굉장히 느낌있지만 가성이 길어지게 되는 노래에서는.....( )
  • 감정이입: 많이 모자르다... 노래마다 단조로운 감정이입을 넣고 있다. 중저음부는 무난하나 고음부와 가성은 평균 이하. 드라마에서는 배우인 나야의 연기가 수준급이라 별로 티가 나지는 않는다. (예를들면 Mine이나 If I Die Young.)
  • 주 장르(총평 포함): 파워풀한 쪽이면 뭐든 좋다. 팝, 락이 주를 이루며, 랩도 여성진들 중 가장 자주, 그리고 수준급으로 하며, 뮤지컬에서도 활약이 뛰어나 중저음 역할인 캐릭터를 맡거나 욕과 폭언을 가리지 않는 빗치 캐릭터(악녀 역할)에 맞는 노래면 매우 적절하다. 또 목소리로 이미 반을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대중성에도 좋아 일반 대중 팝을 불러도 좋은 가수가 될 듯 하다. 게다가 얼굴도 에쁘잖아?대표곡으로 smooth criminal, i kissed a girl, valerie, problem 등.

5. 다이애나 애그론(퀸 파브레이 役)

  • 음색: 목소리가 드라마 내 가장 예쁜 가수로 평가 받고 있다. 목소리마저 미녀 감미로운 음색에 비음이 두드러져 귀엽고 섹시한 편. 흔히 말하는 간드러지는 목소리!! 다만 조금 안타까운 점은 시즌2, 3이 지나면서 코가 두 번이나 부러져 코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목소리가 갑자기 낮아지고 탁해졌다. 사고 이유가 무엇인지는 추가바람 그래서 시즌 1 때 목소리는 여리고 예쁜 반면, 시즌 3땐 목소리가 탁해지고 비음이 심해진 목소리가 나온다. 그래도 여전히 멤버 내 목소리 TOP 중 하나. 목소리 자체는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 정도의 목소리지만 음역대가 좁아 알토로 분류된다.
  • 고음: 노래보다는 스토리 위주로 비중을 둔 역할 이기 때문에 노래를 하는 일이 별로 없다.티나 보다 없다그리고 오디션 때 동영상이나 글리 라이브 콘서트 때 노래 하는 걸 들어 보면 실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는 아닌 듯. 확실히 드라마 종영 후 다이애나 애그론은 노래 관련 활동은 일절 하지 않고, 연기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드라마 내에 고음은 C5#에서 D5정도로 확인 되었다. 음역대가 좁은 편.
  • 성량: 매우 작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에 묻히지 않는 이유는 목소리로 곡 전체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체 노래 중 가장 첫 소절을 부르는 역할을 맡거나 곡 분위기가 갑자기 바뀔 때, 후렴구 부르기 전 브릿지를 살릴 때의 역할을 잘 수행해 낸다.
  • 듀엣 or 합창: 듀엣은 남자는 샘, 여자는 레이첼일 때 가장 좋은 평을 받았다. 나머지 멤버와는 거의 한 적이 없지만, 예쁜 목소리 덕에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없던 케미도 만들어낸다 산타나: 쟤네 X나 잘어울린다
  • 감정이입: 연기는 굉장히 잘하는 데도 불구하고 노래를 부를땐 자신감이 없나보다. 섹시하게 부르거나 예쁘게 부르는건 굉장히 좋으나 고음으로 올라가면 한없이 불안정에지는 게 큰 흠이다. 당연히 감정이입도 음이 올라갈 수록 별로다...반대로 레이첼이나 머세이디스는 저음보단 고음으로 올라갈 수록 감정이입이나 몰입도가 최상이 되면서 사력을 다해 노래한다
  • 주 장르: 달달한 분위기의 러브송이나 섹시미를 보여주거나 저음으로 관객들의 분위기를 사로잡을 수 있는 노래.
  • 총평: 이 가수도 티나와 함께 목소리와 화음위주로 노래를 하는 편이다. 솔로나 자기 파트를 맡은 건 티나보다도 적다. 그래도 불평해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티나는 실력이 받쳐주는 반면, 퀸은 실력이 그다지 좋지 않기도 하고 무엇보다 스토리 면으로 아주 중요한 역할과 큰 비중을 두기 때문에 존재감도 컸고 인기도 많은 배우였다.반대로 티나는 존재감도, 인기도 없다

6. 헤더 모리스(브리트니 S.피어스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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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추가바람
  1. 단, 시즌이 지속될수록 조금씩 싱글곡 순위가 낮아지는 상황이기는 하다...
  2. 게스트 출연이나 등장횟수도 많고 참여한 곡들은 대부분 자신이 리드를 맡았다. 실력도 수준급
  3. 첫 싱글컷. 플래티넘 디스크
  4. 골드 디스크
  5. 발매된 첫 오리지날 곡 중 하나. 골드디스크 인증
  6. 게스트인 귀네스 팰트로가 리드. 참고로 그레미에서 원곡자 시 로 그린과 기네스 펠트로가 합동공연하기도 했다.
  7. 게스트인 귀네스 팰트로가 리드
  8. 발매된 첫 오리지날 곡 중 하나.
  9. 오리지널곡
  10. 오리지널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