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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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people are born on third base and go through life thinking they hit a triple."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3루에서 태어났으면서도 3루타를 친 줄 알고 살아간다."
ㅡ 베리 스위쳐(Barry Switzer)[1]
2015년 신조어 랭킹 1위[2]

1 개요

과거에는 주로 사치품의 대명사로 언급하였던 것이지만 현재는 고소득층에 속하는 상위 0.1% 인 사람들을 통틀어 가리키는 신조어로 자리잡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유래는 '은수저'이다.[3] 아직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지 않아 신조어지만, 언론이나 방송 매체에서 오래 전부터 종종 쓰던 말이다. 자세한 것은 수저계급론을 참조하길 바란다.

대개 자신의 노력 없이 얻은 부(재개발 문제로 땅값이 치솟거나 로또에 준하는 것)로 편하게 먹고 사는 졸부라고 한다면, 부자 부모의 교육과 양육 지원을 풍족하게 받는 자녀들을 지칭하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즉 부모의 능력이 좋아서, 본인이 능력이 부족하거나 별 고생하지 않고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사람을 일컫는다.


2 상세

혹자는 대기업임원급 집안의 자식들을 금수저로, 부동산 불로소득만으로 부유하게 사는 사례나 일반적인 기업 사장 자식들을 은수저로, 첫줄에서 언급한 은수저 수준의 재산과 대학교 등록금을 별 무리 없이 낼 수준을 동수저로 분류하기도 한다. 또 동수저를 중산층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동도 금속이라는 말도 같이 언급은 했다.), 동수저 정도라도 대한민국에서 최소 상위 10%인 환경이다. 이명박 대통령 시절 리만브라더스로 악명 높은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닌 강만수(2번 항목) 역시 비슷한 수준의 재산(9억 주택, 연 소득 8800만원)을 중산층과 상류층을 나누는 기준점으로 언급했다. 다만 이게 그냥 중산층의 '기준'으로 잘못 드러나 곤욕을 치렀다.

한국 사회의 자산 양극화 및 소득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고, 경제 불황과 가계 부채, 고용 불안 등으로 중산층이 붕괴하고 사회적 부의 편중이 심해지면서 사회적 문제를 대표하는 용어로 인식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뚜렷한 사회문제로 자리잡은 청년층의 실업과 실질 소득 감소, 주택가격 고공행진에 따른 결혼 및 출산의 포기가 더욱 심화되면서, 사회적 계층에 따라 인생의 출발지점이 달라지는 현실에 대해 상대적 박탈감을 표현하는 키워드로 종종 활용되기도 한다. 사회문제와 유머 사이에서 위태로운 줄타기인 셈.

결국엔 이에 대한 [기사도 났다.] 특히 한국의 경우 갑부의 70%가 상속을 통해 갑부가 되고, 자수성가를 통해 갑부가 되는 비율은 33.3%에 지나지 않는다는 통계도 있다. 전세계적으로 보아 상속형 갑부가 40% 가량, 자수성가형 갑부가 60% 가량인 것과 비교하면 한국은 그야말로 금수저들의 나라[4]인 셈이다. [#]

어찌보면 집안이 부유한 사람 모두를 싸잡아서 지칭하는 말이니 쓸 때 주의해야 좋다. 집안이 부유하다는 이유만으로 욕 먹으면 부당하니까. 부모의 부유함을 자신의 능력으로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에게 금수저란 말을 쓰는 건 합당할 수 있지만, 단지 '부잣집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또다른 차별이 될 수 있다. 부모가 부자인 것도, 그 부모나 부모의 부모가 열심히 일해서 부귀를 이룬 것도 (범법이나 부당한 짓을 저지른 게 아니라면) 결코 잘못된 일은 아니기 때문.

아이러니하게도, 서민들이 명백히 금수저라고 생각하는 좀 사는 집안 자식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자신은 금수저가 아니라 "평범한 일반 가정, 중산층, 보통 남들 사는 만큼 산다" 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정몽준 전 국회의원이 고시원을 방문하고 [충격을 받았다는 사례에서 보듯이], 원래부터 가진 이들은 일반인들과 자신이 누리는 경제적 환경의 차이, 즉 경제적 격차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한 마디로 말해서 자신을 평범, 평균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회 구성원간의 경제적 격차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이유는 인간의 특성상 의도했든 안했든 경제적 환경이 비슷한 부류끼리 무리를 지어서 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본인이 대기업에 다니면 주변 사람들이 거의 대기업 임직원이고, 본인이 중소기업에 다니면 만나는 사람들이 거의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람이 될 것이며, 서울의 강남처럼 부유층이 사는 동네에서 자란 아이는 어릴 때 같이 놀고 어울린 동네 친구들도 대개 비슷한 부유한 환경에서 성장한 아이들일 것이고, 반대로 강북의 달동네처럼 빈민가에서 자란 아이는 어릴적 동네 친구들도 대개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일 것이다. 물론 수직적 인간관계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지만, 어차피 수직적 인간관계는 대개 업무적 상하관계일뿐이며, 업무적 관계가 끝나면 인간관계도 깔끔하게 정리된다.[5] 따라서 그러한 관계는 진정한 인간관계로 보기 힘들다. 진정한 인간관계라 할 수 있는 수평적 인간관계(친구, 동기, 동료 등)는 대부분 끼리끼리 어울린다라는 표현에 어울리는 관계인 것이 보통이다.


2.1 경제위기가 와도 버틸 수 있는 수준만 금수저라는 의견

이 의견은 미실현소득에 의한 과소평가보다는 부채 등 금융 불안정성에 대한 대비의 개념을 생각하여 부정하는 경우가 더 많다. 쉽게 말하자면 경제위기 때 살아남을 수 있냐 없냐는 부분이 추가되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상술된 장래 예상 소득이라는 것도 한국 현실에서 경제위기가 오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야 의미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 최근 30년의 세계 금융정세는 그렇게 이론적 경제법칙대로만 움직이지 않았고 90년의 일본, 98년의 한국, 2008년의 미국 및 전세계 경제, 기타 다수의 국가가 특정 시기마다 수도 없이 큰 위기를 맞아 경제가 크게 흔들렸고 자산가들이 망해가며 계급구성원이 적잖게 재편되었다. 90년의 일본에서는 저 금수저 기준보다 훨씬 더 큰 자산 5억엔 이상의 부자[6], 그야말로 평생 놀고 먹겠다 소리 듣던 사람들도 수도없이 망해나갔다. 물론 상위 몇퍼센트만이 기준이라 주장할 수 있으나 그 위치에서 영원히 내려가지 않을 수준이 되느냐가 그보다 훨씬 더 의미 있는 기준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양극화된 빈부격차의 구조 속에서 다량의 부채를 포함한 부동산 위주의 자산가가 많은 국가들은 경제위기 한방에 자산 상위 1% 구성원이 순식간에 50%이하[7]가 되는 것도 충분히 발생하는 일이다. 경제위기에도 거의 흔들리지 않을만큼 부채비율이나 금융 불안정성 대비가 철저히 되거나 그 위험을 초월하는 순자산을 가진 경우라면 모르겠으나 상위 몇퍼센트, 혹은 자산 얼마라는 기준만으로 금수저로 칭해지는 사람 중 그렇게 완벽하게 대비되지는 않은 사람이 더 많을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30년간의 세계정세만 봐도 단순히 지금 나의 부동산과 부채가 얼마인가가 앞으로 10년 뒤의 내 부동산과 부채가 얼마인가를 확신시킬 수는 없다. 금수저가 단순히 '현재 재산이 많은 사람의 자식'이라면 상관이 없으나, 후술될 내용대로 '평생 일할 걱정 없이 놀고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이고, 그래서 자산만을 기준으로 하려면 일반적으로 말하는 상위 1%[8]보다는 훨씬 많아야 된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이다. 평생 놀고먹어도 된다는 금수저가 10년 뒤에 놀고 먹을 수 있을지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10여년마다 자꾸 구성원이 왔다갔다 하는 계급을 그야말로 평생 편히사는 계급이라고 부를 수 있는 지 말이다.


2.2 안정성 있는 투자로 서민층 이상의 생활을 유지 가능한 것이 금수저라는 의견

일하지 않아도 뼈빠지게 일하는 사람보다 훨씬 부유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 즉 부모님의 혹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자산(금융, 부동산, 사업체 등)에서 얻는 불로소득이 아무런 일을 안하더라도 먹고 사는 데 충분한 사람을 금수저로 부르기도 한다. 단, 그 불로소득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지는 명확한 기준은 없다. 대개 건물주부터는 반론 없이 금수저로 부르는 편이며, 총자산이 30억 (상위 1%) 정도의 재산인 가정도 금수저로도 부르나, 일각에서는 '그 정도로 어떻게 금수저냐?'라고도 반문하기도 한다. 세상에 이런 사람 치고 재산이 5억 넘는 사람도 없더라 5억이면 람보르기니 우라칸 한 대 간신히 뽑는데..

경제위기가 오더라도, '자산만으로 확보한 부동산 임대 수입' 등 위험성이 낮은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쉽게 망하지는 않는다. 부채를 포함해서 위험한 자산에 투자하거나 사업을 할 경우 갑자기 예기치 못한 경제위기가 오면 망하는 것이다.[9] 이것은 가지고 있는 돈을 어떻게 쓰느냐의 차이일 뿐, 재산 자체가 적어서 망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3 어원

금수저라는 유행어는 본래 은수저에서 왔다. 이는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다(born with a silver spoon in his mouth)」 라는 오래된 영문 관용구가 기원이다. 이는 '부유한 환경에서 태어나다', '행운을 쥐고 태어나다' 라는 뜻인데, 귀족 집안의 자식들에게 유모가 은수저로 우유를 떠먹이던 데에서 비롯되었다. 이 단어는 1960년대를 전후로 대한민국에 고스란히 넘어와 대중이 쓰기 시작했다.

영미권의 관용구가 우리나라에 이처럼 널리 확산된 것은, 은수저에 대해 한국과 영어권의 관점이 일치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서양에서 은수저는 부귀, 특히 상속된 부를 상징하는 물건인데, 우리나라에선 은수저를 실제로 사용하고 또 귀하게 여겨왔기 때문이다.[10] 미국의 록밴드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의 인기곡인 1969년작 Fortunate Son에서도 "어떤 사람들은 날 때부터 은수저를 들고 나오지.(Some folks are born silver spoon in hand.)" 라고 조롱하는 부분이 있다.

가난한 가정에 태어나는 것을 가리켜 "나무 숟가락을 물고 태어나다" 같은 우스갯소리를 하는 것도 오래 전부 영미권에서 나오던 표현이다. 역시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한 듯하다. 영미권의 나무 숟가락(wooden spoon)라는 표현에는 '꼴찌상'(-賞)이라는 뜻도 있다. 참고로 현대에선 이 표현이 변형되어 플라스틱 숟가락으로 바뀌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The Who의 곡 "Substitute"의 가사를 보면 "나는 플라스틱 숟가락을 물고 태어났다."라고 하며, 사우스 파크에서도 가난해지고 싶어하는 에릭 카트먼이 케니에게 "나는 누구처럼 플라스틱 숟가락 물고 태어나지 않았다고!"하면서 성질내는 장면이 나온다.

원래는 '금수저'를 관용적 표현으로 쓰지 않았으나, 한국에서는 귀한 금속 하면 금이 먼저 떠오르니 'XX 수저'가 유행어로서 생명력을 얻은 뒤엔 금수저라는 표현이 은수저의 자리를 대체했다. 흙수저라는 표현이 나무수저의 자리를 대체한 것도 마찬가지.
하지만 수저 신분제 드립이 나오면서 수저 계열(?) 단어는 전부 쓰이게 되었다. 다이아몬드, 백금, 금, 은, 티타늄, 동, 철, 나무, 플라스틱, 흙, 똥 등등으로 꽤 퍼졌다.

실제로 금으로 수저를 만들면 물러서 못 쓴다. 은수저 역시 무르기 때문에 섞어 쓰는 판국이다. 잡기만 해도 우그러드는 귀금속. 하다못해 흙으로도 자기 수저를 만들 수 있다. 귀한 집안에서 힘든일 안하고 편하게 살아온 이들과 비교하면 적절할지도


4 변종

재력의 규모에 따라 은수저, 동수저 순으로 점점 내려가며, 평범한 가정은 쇠수저[11]스테인리스 수저로, 빈곤한 가정은 흙수저, 그보다도 더 떨어지는 가정은 똥수저로 부르는 등 다양다색의 변종이 나오는 중이다. 그리고 아예 수저도 없이 맨손으로 밥을 먹는다는 맨손드립도 나왔다.[12].

다이아몬드 수저, 비브라늄 수저, 심지어 반물질 수저도 있는데, 이 물질들은 금보다 더 값어치가 높으므로 당연히 금수저보다 더 출신이 좋고 풍족한 집안에서 자란 사람들을 말한다.

태어나자마자 누릴꺼 다 누리고 북쪽의 왕이 된 돼지를 칭하는 수저와 우라늄수저도 있다. 기름수저도 있다.


5 금수저의 장단점

5.1 금수저면 좋은 점

"It has not been easy for me. I started off in Brooklyn. My father gave me a small loan of a million dollars..."
"저는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브루클린에서 시작했습니다. 제 아버지가 백만 달러의 조그마한 대출을 주셨는데요..."[13]
- 도널드 트럼프

사회적 성공이든 개인적 자기실현이든 간에, 풍부한 재력을 활용하여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아무래도 부모님이 돈이 많으니까 괜찮은 생활환경에서 좋은 옷 입고, 좋은 밥 먹고 문화생활도 여유롭게 즐겨 가며 성장할 수 있다. 학생 때는 교육비 걱정이 없기 때문에 자기만 열심히 한다면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개이득 똑같은 시간에 공부해도 고액과외를 붙이던가 해외에 조기유학을 간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시간당 월등히 높은 효율로 학습할수 있다. 자국에 남았다면 죽을때까지 끝이 안보이는 문법공부,영어단어만 암기하다 무덤에 들어갈때 유학가서 숨쉬듯이 영어로 경험하고 듣고 배우면서 아주 잠깐의 초기 적응만 지나면 아무런 고통,통증없이 듣고 말하고 쓰고 읽을수 있다. 고질적인 문제인 주입식 교육 역시 돈만 있으면 선진국으로 얼마든지 가버리면 그만이다. 그걸 토대로 대학도 좋은 대학을 가고, 등록금 걱정 같은 것 없이 공부든 사교활동이든 취미든 자기 하고 싶은 걸 맘껏 할 수 있다. 돈 걱정이 없으니 덕질을 마음껏 할 수 있다 이게 제일 부럽다. 이는 위키질에서도 마찬가지로 돈이 많다면 당연히 하루종일 위키질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좋은데? 다시 태어나는걸 불사하더라도 갖고 싶은 특권이다. 물론 의외로 많은 사람들은 충분히 놀고 나면 그 "충분히" 가 어느 정도인지는 차치하고 곧 자기계발 활동으로 넘어간다. 물론 흙수저들처럼 머리 싸매고 공부한다는 게 절대 아니고, 승마원예, 소믈리에, 바이올린, 요트, 클래식 음반 수집, 뭐 이런 고급진 취미를 갖게 될 가능성이 더 높다.덕후가 되는게 아니다

이런걸 보고 아비투스라고도 한다. 피에르 부르디외가 정의한 용어인데, 번역하면 대충 '습관'. 상류층의 아비투스는 여가시간이 많고 돈도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트를 생각해보자면 요트 정박장의 정박 비용, 연료비, 수리비 등 유지비가 상당하며[14] 자신의 집이 요트 정박장과 가깝거나[15] 집이 요트(...)라면 모를까 요트를 타러 갈 때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비된다. 골프도 마찬가지. 골프장 한 번 이용당 30만 원이 넘어가는 경우도 태반이며 부가적인 비용도 크다. 커피 한 잔에 만 원 이런식. 맛도 더럽게 없다. 그나마 최근엔 골프장이 많이 지어져서 저렴해진 편이지만, 비싼 곳은 여전히 비싸다. 회원권이 억대를 넘는 경우도 흔하며 골프채도 비싸다. 비싸다고 잘 치는건 아니지만 바이올린의 경우 해당 문서에 이미 (서민 입장에서) 이 악기를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16]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잘 연주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세세하게 나와 있다.(…) 괜히 창작물에서 부잣집 자제분들이 바이올린을 멋들어지게 연주할 줄 아는 게 아니다.

취업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직업 따위 없어도 그만이다. 실제로 영국 상류층은 일을 하지 않고 사회활동을 한다. 다만 주위의 시선이나 사회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 직업을 갖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돈이 그렇게 궁하지 않으니 야근 조까 자기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 업무강도가 높은 일을 할 필요도 없고 (생계 유지 차원에서만 보면) 그리 생산적이지 않은 예체능이나 인문학 같은 분야도 원하는 대로 골라갈 수 있다. 쉽게 말해 입에 풀칠하기 위해 일하는 게 아니고, 본인의 즐거움과 발전과 사회적 관계를 위해 일할 수 있다. 부모의 사회적 영향력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어딜 가도 개민폐 짓거리만 안 하면 대접받고 살고, 보통 진짜 답이 없는 개막장급은 그럭저럭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아예 머릿속에서 생각 자체를 못한다.

그래서 아비투스가 중요한 것이고 졸부 자손들이 집안을 말아먹는 것이다. 생활습관은 서민인데 돈은 몇십억 몇백억이니 그냥 멘붕이 온다. 돈을 쓸 줄 모르니 함부로 쓰게 되고 부전자전이라고 가족들이 상류층과는 거리가 멀게 행동한다. 투자같은건 잘 모른다. 그러다가 결국 사기를 당하거나 사업의 실패로 망한다. 물론 졸부가 아니라 기업인이라고 다 자손이 잘난건 아니지만.

그리고 사치나 무리한 투자 등으로 돈을 날려먹지만 않는다면 그 재산이 고스란히 남아 자기 자식도 자신처럼 키워줄 수 있다. 다만, 안정을 추구한답시고 무리하게 투자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5.2 금수저면 나쁜 점

부유하게 산다고 무조건 행복한 건 아니다.

모든 조건이 같다면 당연히 금수저로 태어나는게 무조건 좋지만, 금수저들에게도 나름대로의 고충이 존재한다.

금수저로 태어나면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정반대다. 금수저들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풍족한 환경을 제공해 준 반대급부로 자녀들의 인생에 크게 개입하는 경우가 많다.기브&테이크 특히 한국이 빠르게 경제발전을 한 특성상, 이미 부모도 귀족 xx세, 혹은 재벌 3~4세가 많은 서양과달리 우리나라에서 금수저들의 부모들은 자수성가로 부를 일군 경우가 많고, 자식에게도 자신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성취를 기대하게 된다. 부모의 우수한 머리를 물려받고 공부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환경에서 자라는 만큼, 금수저들은 명문대에 진학하고 전문직 등의 선호되는 직업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데, 반대로 금수저로 태어나서 그 정도를 이루지 못하면 주위에서 한심한 놈 취급을 받기 마련이다. 특히 딴 형제들은 잘 나가는 상황이라면 집안에서 지속적으로 실패작 취급을 받으며 평생 무시당하며 살게 될 수도 있다!

게다가 결혼의 경우에도 문제가 된다. 부모는 자신의 집안에 걸맞는 집안의 이성과 결혼할 것을 보통 원하게 되는데, 그런 이성을 그렇게 쉽게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연애결혼을 하기 힘들어진다. 부모의 눈에 안 차는 이성과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이후에도 부모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깨어놓으려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부유한 집안의 부모들은 결혼 후의 생활에도 그만큼 더 간섭하려 드는 경우가 많다. 엘리트 교육을 받은 전문직 며느리에게 일을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할 것을 요구하는 등... 자녀가 이에 항의하면 곧바로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소리가 바로 돌아온다.

거기에 형제들과의 사이가 매우 나빠질 수도 있다.[17] 부모가 금수저라면 가진 게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자신의 사업을 자식들 중 누구에게 물려줄 지 고민하게 되고 이에 따라 그 사업을 물려받기 위해서 형제들끼리 정말로 볼 꼴 못볼 꼴 다 봐가며 치고박고 싸움박질을 하게 된다. 왕자의 난 항목과 같이 비교하면서 보면 이해가 잘 되는데 삼성그룹현대그룹 모두 이런 왕자의 난을 겪었다. 부유한 집안의 형제들은 그렇지 않은 집안의 형제들보다 우애가 많이 나쁘다. 형제가 가족이 아니라 자신과 경쟁해야 하는 경쟁상대이기 때문이다. 이맹희가 죽는 순간까지 이건희와 서로 소송으로 맞붙은 것만 봐도 이 경쟁의 수준을 가늠할 수가 있다. 제아무리 공평하게 상속한다 하더라도 상속받는 자식들의 입장에서는 그런 것이 아니라 혼자 독차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 갈등이 심화될 수밖에 없다. 장남은 장남대로 장유유서를 운운하며 그렇지 않은 형제들도 그렇지 않은 형제들 대로 능력있는 자녀에게를 운운하며 발악을 한다. 누가 더 잘났거나 못난 것도 없다.

그리고 무엇을 이루더라도 부모 덕, 부모 빽, 사교육[18] 등으로 쉽게 했을 거라고 여겨지기 때문에 사람들의 평가에서 항상 불이익을 받게 되고, 대인관계도 평범한 사람보다 힘들어질 수 있다. 설령 본인이 정말 큰 의지와 동기를 갖고 있어서 자기 힘으로 죽어라 노력해서 대단한 성과물을 내놓아도, "흥, 금수저니까 설렁설렁 해도 저만큼 나오는 거지" 하면서 시큰둥해하는 반응을 접할 가능성이 높다. 대놓고 콩고물을 노리고 아부하는 사람들이나, 금수저라고 질투하는 사람들, 그리고 서로 자존심 대결을 하는 딴 금수저들 사이에서 진정한 친구를 만들기도 쉽지 않다. 뭔가 많이 사치스러운 고민 같지만 그냥 넘어가자 이 때문에 인간 불신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 같은 진부한 클리셰가 진부해질 때까지 써먹히는 이유도 이와 비슷하다. 사람보다 재물을 먼저 소개해야 하는 금수저들의 인간관계에서 결국 만남이란 인간 대 인간 사이에서가 아니라 이해타산에 입각하여 이루어지는지라, 가식과 거짓 친절로 가득한 환경에서 살아가던 금수저가 (너무나 평범해서 상대방까지 평범하게 취급하는) 우리의 주인공을 보고는 그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느끼게 되는 것. 물론 금수저들이 정말로 이런 오글거리는 방식으로 연애를 시작할지는 의문이지만, 이게 독자/시청자들에게 나름의 설득력을 가질 만큼 금수저들의 대인관계가 피상적이라는 상식이 통하고 있다는 뜻이다.


6 그 외

아무리 부모를 잘만났다 해도 케바케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물론 마음씨좋은 부모라면 자기 자식한테 재산 등을 물려주기도 하지만, 자식이 그만큼 노력을 하지 않았거나 부모님 속썩이고 다녔다면 아무리 친족이라 해도 얄짤없는 경우도 많다. 일례로 아버지가 원룸 몇채에 빌딩까지 가지고 있다해도 정작 아들은 신용불량자에 월세살이하는 예도 있으니까. 다만 자식에 대한 부모의 부양의무는 자식이 성인이 된 뒤에도 유효하며[19] 우리나라 상속법 상 부모가 사망 후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 해도 유류분은 어찌 할 수 없다. 사망 전 환원을 했다 해도 마찬가지. 소송을 하면 패륜아가 아닌 이상 유류분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법률 개정의 논의는 차츰 진행되는 상황이다.


7 사례

가나다 순으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7.1 실존 인물

사실 양반이라고 하려면 직계로 위아래 3代 안에 벼슬을 한 사람이 있어야 한다. 3대가 지나도록 벼슬을 못 하면 양반 취급 박탈…이었으나 후기로 가면서 세습처럼 변질되었다.
금수저로 훌륭한 여건을 가졌지만 다 내던지고 혹독한 수련결과 세계 4번째 신자수의 종교를 만들어냈다.


7.2 가상 인물

8 금수저에 관한 말들

XX 세상 조가타..인생 사십 넘게 살아보니 결국 제일 중요한건 부모 잘만나는것..정치 존나게 해봐야 부모 잘만난 박그네 못조차가..ㅋㅋ..부카김정은이 최고..왕후장상 영유종호..
강용석. 취중에 홧김에 쓴 [트위터]에서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요컨대, 어떤 일이든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자만이 금수저 밑에서 일할 수 있다.]
유병재. 본인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
"금수저들은 3루에서 홈으로 들어오는 걸 대단한 노력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굳이 안타가 아니더라도 깊숙한 땅볼이나 희생 플라이면 득점할 수 있는 3루 베이스 위에서 태어나서 홈에 들어와 놓고 '아 나는 이렇게 열심히 해서 홈에 들어왔는데 너희는 뭘했길래 그렇게 징징대느냐...' 남들은 배터 박스(타석)에서 출루를 목적으로 살아가는데."
엠팍의 한 유저가.[원문 글]
"아, 그거? 아버지 피땀으로 부자 놀이하는 애들 때문에 좋은 부자들까지 숨죽이고 사는 거야. 착한 부자가 나 부자다...하고 살게 해줘야지. 그래야 열심히 일해서 정직하게 부자 될 희망을 좀 가져보잖아."
공공의 적 - 강철중
"금수저라고 다 같은 금수저인줄 알아!"
SBS 드라마 리멤버의 악역 남규만 별로 안 좋은 금수저

9 같이 보기

  1. 전설적인 미식축구 감독. 오클라호마 대학의 미식축구팀 헤드코치를 16년간 재직하면서 4번의 오렌지볼 우승과 3번의 준우승, 3번의 챔피언십 우승을 시켜내며 명문 대로 성장시켰으며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감독으로 재임하면서 94년~96년 동부 1위를 기록하고 95년에는 슈퍼볼 우승을 거머쥔 NFL 계의 레전드다. 이 발언은 그가 불우한 청년기를 보낼때 했던 말로 [자서전에도 언급되어 있는 부분].
  2. 대부분의 매체가 올해의 신조어로 뽑았으며, 흙수저와 공동 1위를 먹기도 했다. [#][##] [###] 후술하겠지만 사실 신조어가 아닌 원래부터 널리 쓰이던 말이다.
  3.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이를 가리키는 서양의 관용어구인 '그는 은 숟가락을 입에 물고 태어났다(been born with a silver spoon in his mouth)'.
  4. 한국보다 상속형 갑부의 비율이 높은 나라는 칠레, 벨기에, 스위스, 그리스, 독일, 오스트리아밖에 없다. 흥미롭게도 세계 탑급의 선진국들 일부도 포함되어 있다.
  5. 군대를 생각하면 된다.
  6. 2016년 지금 기준으로는 50억 정도 되니 엥? 싶지만 그때는 화폐가치가 달랐음을 기억하자.
  7. 2015년 기준으로도 부채를 포함한 부동산 투자 실패로 자살한 수십억대 부동산 자산가들의 사례가 있다. 재산 수백억이라도 자손들이 무능하면 말아먹는거 순식간이다. 부모는 고졸이라도 아이는 어떻게든 상위 대학을 보내려고 고액 과외를 당연하듯이 하는 것은 이러한 영향이 크다.
  8. 얼핏 1%라는 수치가 적어 보이나, 단순히 한국인구를 계산해서 대입해도 50만명이다. 특수계층을 의미하기에는 적기는 커녕 많은 수다. 참고로 소득에서 상위 1%는 연 1억 이상.
  9. 물론 현금이 너무 적어서 건물 세입자들이 단체로 나갈 때 줄 돈도 없다면 이때도 건물이 압류되어 거지가 될 수 있다.
  10. 역사적으로도 은수저는 왕족들이 독살을 피하고자 사용하던 식기였다. 독살에 자주 쓰던 비산(As2S3)에 닿으면 은이 변색해서다. 다만, 황에도 반응하기 때문에 달걀찜을 올렸다가 처형된 숙수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독극물은 비산만 있는 것도 아니고.
  11. 공무원을 지칭하기도 한다지만 여전히 철밥통이 주는 어감을 따라잡지 못한다.
  12. 똥수저는 지저분하다는 것과 똥 이라는 단어가 불쾌하게 느껴져서 나마스떼(인도말로 안녕하세요. 인도에서는 맨손으로 밥을 먹음)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13. 연설 도중 말한 말. [출처] 참고로 이거 기준이 트럼프가 젊었던 시절이라, 당시 100만 달러이면 그 자체만으로 큰 부자(Millionaire)에 꼽힐 정도였다. 대략 600억 원 정도... 뭐 4조가 넘는 지금의 트럼프 자산을 보면 그래도 나름 사업수완은 있다. 4개의 회사를 말아먹은 전적도 있고 파산할 뻔하다가 그 때 돌아가신 아버지 유산 버프로 구사일생한건 함정...
  14. 100피트 넘어가는 좀 큰 호화요트들은 요트 자체도 비싸지만 연료비가 시간당 백만 단위도 나온다. 한 달에 1시간 놀자고 월급을 쏟아붓는건 쉽지 않은 일이 아니라 미친 짓거리다
  15. 이런 경우는 당연히 흔치 않다. 두산 위브 더 제니스로 유명한 마린시티 정도. 물론 비싸다.
  16. 같은 값으로 다른 악기들은 세계 최고급의 명기를 사는데, 바이올린은 고작해야 전공자 악기 정도 수준의 물건을 산다.
  17. 근데 요즘에는 흙수저 집안이 돈이 궁한 문제 땜에 금수저 집안보다 더 많이 싸우다 풍비박산나는 경우가 있다.
  18. 이건 진짜 사실이다. 유명 인강 강사들의 현강 인강 차별은 유명하며 현강은 대부분 강남의 대치동, 평촌의 학원가 등에서 이루어진다. 대치동의 낡은 아파트 재건축 얘기만 20년째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30년도 넘었고 주차난도 심각하지만 여전히 10억이 넘어가며 평촌신도시1기 신도시 중 집값이 탑이다. 목동도 마찬가지.
  19. 물론 대다수의 위키러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그 기준이 장애인이라던가, 취직을 하고 싶어도 못해서 어쩔수 없이 집에 있는다던가 하는 사람들에게나 해당되는 것이다.
  20.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맞다. 금수저에 대한 안좋은 시선을 생겨나게 한 원흉 중 하나로서 저서는 불쏘시개 명단에 들어가기도 했다.
  21. 이쪽도 부동산이나 뭐 그런 것으로 부자가 되었다.
  22. 집안에서 가진 사학재단 산하 학교만 7개가 넘는다고 한다.
  23. 다만, 유한양행이라는 예외도 있다. 이 쪽은 아예 재벌 세습 자체를 하지 않았다. 한 술 더 떠서 아예 기업 측에서 창립자 가문이 지금 뭐하는지 모른다.
  24. 위에 나온대로 소액의 100만 달러를 빌렸다고 했다가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25. 인기가 하위권인 뷰캐넌과 다르게 굉장한 인기를 가진 후임자는 자수성가형.
  26. 집안이 사학재단을 소유하고 있으며 본인은 명문 서울고등학교연세대학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 지금은 요식업계에서 대성공하고 연예인 아내를 얻었다.
  27. 서울 근교의 밭과 창고가 우스워 보이는가? 강남 아파트 몇 채 가격을 가볍게 뛰어넘는다. 수도권(안산 시화공단, 화성시 등)의 공단들 중 규모가 큰 곳은 수백억 단위를 넘어선다. 길 가다가 보이는 작은 상가가 몇십억 잔위에 이르기도 한다.
  28. 사실 이게 맞아보이는 이유가 양반들은 대부분 권력자에 구두쇠가 많았고 금에 대한 집착이 많았으며 그에 비해 평민과 천민은 흙수저로 표현되는데 조선 왕조 사람들 중에서 흙과 밀접한 계층이 이들이기도 하기 때문. 당연히 양반층들은 자신이 농사를 직접 지은 경우가 없어서 흙과 접한 경우가 그리 많지않다. 다만 이는 조선 중기 한정이다. 조선 후기가 되면 양반들도 수가 많아지고 그에 따른 계층 분화도 심해진다. 그리고 미야자와 히로시의 연구에 따르면 조선 초기에는 양반이라는 계급이 이후와는 달리 분화가 심하지 않았다.
  29. 중인 계급 특히 서자나 서출의 경우 은수저로 표현될 수 있는데 아버지가 양반층인데다가 어머니가 관기 같은 천민 신분이라 은수저가 맞아보이는 편이다.
  30. 실제론 노비의 자식이라 괄시받았던 원소와는 달리 그는 환관들 사이에 레전드 오브 레전드인 조등의 의붓손자였다. 그리고 아버지 조숭 또한 관직을 위해 거대한 뇌물을 바쳤던 부자였다. 어린 시절 방탕했다고 하나 집안의 뒷배경 덕에 성년기에 무난히 효렴으로 천거되고, 당시 권세가 막강하던 건석의 숙부를 때려죽이고도 멀쩡히 살았다.
  31. 최고 명문가 원씨였지만 어머니가 노비인 얼자여서 고생했던 원소와는 달리 얼자가 아니었으며 원소를 종놈이라고 계속 핍박하고 멸시했다. 조조와 마찬가지로 양아치 짓을 하고 다녔다지만 집안의 뒷배경 덕에 천거되어 관직을 얻는다.
  32. 원래 사마씨가 명문가이긴 했지만, 할아버지백부, 아버지가 위의 실권자여서 왕위를 이은 후 무난히 선양을 받아 진을 건국해 대륙을 통일했다. 중국 통일왕조의 창업군주 중 최고의 금수저.
  33. 위의 김난도처럼 흙수저 코스프레를 하며 개소리를 일삼는다.
  34. 박근혜 대통령의 친척이기도 하다.
  35. 정치에 관여하는 철인 계급은 금으로, 그 이하 계급은 질이 떨어지는 광물로 만들어졌다는 내용의 사상이 있다. 물론 농담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플라톤은 귀족집안 출신이다.
  36. 왕족이나 귀족이라도, 몰락하거나 서자, 사생아 출생이라면 험난하게 살 확률이 높다.
  37. 토키오 브리지 붕괴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카이도 요시미츠에게 입양되었다.
  38. 근데 금수저 티가 전혀 안 난다.
  39. 태어날 때부터 천재 중의 천재여서 불과 4개월의 수련으로 초사이어인 블루 이상의 파워를 지녔다. 손오공이나 베지터초사이어인 블루 수준으로 파워 업하기까지 20여년의 세월이 걸렸다는 것을 생각하자면 그야말로 놀라운 금수저다.
  40. 어찌보면 작중 최고의 금수저다. 일단 친가에게서 사이어인의 피를 이어받았고, 외할아버지의 명성과 아버지는 최고의 학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으니 좋은 혈통은 모두 가진 셈이다. 흠좀무.
  41. 미래 트랭크스가 아닌 현재 트랭크스 한정. 미래 트랭크스는 금수저치고는 너무나 삶이 처절했다.
  42. 은수저 정도일 가능성도 있다.
  43. 동네에서 힘 좀 쓴다는 무가(舞家)의 딸이다.
  44. 하지만 정작 작중 금수저 티가 가장 안 나는 인물. 얘가 '여름 방학때 우리 아빠가 장만한 별장에 놀러가자!' 라는 투의 말을 해야 그제서야 '아, 얘도 금수저였지'라며 떠올린다.
  45. 어렸을 때부터 최고의 요리사들이 만든 요리를 먹고 자라서 미각이 뛰어나다고 한다.미식가 조기 교육
  46. 모자가 대를 이어서 금수저이다. 명성그룹이 명성 건설이던 시절 20세였던 어머니 류화란이 그 나이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라면을 먹었다고 했으니.
  47. 신미오는 누가 봐도 부잣집 딸이며, 칸은 커다란 2층 주택에 산다. 강번개는 중산층처럼 보이지만 IMF 사태 당시였던 1998년에 미국 유학을 다녀왔으며, 어머니가 비싼 미국 병원에 들어갔다. 칸과 신미오까지는 안 가도, 꽤 사는 집안 출신이다. 하주빈도 피겨 스케이팅과 유사한 동작을 보여준다. 사실 피겨 스케이팅은 배울 때 높은 금액을 요구한다.
  48. 귀족 + 부자+ 잘생긴 외모.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우승 빼고 모든 것을 갖추었다.
  49. 단 두 외손녀인 허하나-허두나 자매는 흙수저였다가 외할머니의 재혼으로 금수저로 격상되었다. 윤정애가 엄일남을 싫어하다가 사랑하게 된 계기도 엄일남을 직접 사랑해서라기 보다는 허하나-허두나 자매가 찜질방에서 엄일남 품 속에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즉 손주들만큼은 재벌회장인 새할아버지 엄일남 아래서 정신적으로 안정된 환경 속에서 밝게 자랐으면 하는 염원이 있을 것이다.
  50. 아버지가 재벌인 것으로 보인다. 원래 김윤희와 결혼할려고 했다가 아버지의 반대로 못하게 되었다고(...) 아마 김윤희가 자신의 엄마인 윤정애가 엄일남과 재혼하는 것을 적극 찬성한 것도 민태헌과의 사랑을 못이룬 것에 대한 한이 서린거 때문일 것으로 분석된다.
  51. 승현과 달리 고용된 CEO의 딸이긴 하지만 그래도 집안이 잘 사는 편이다.
  52. 서현우는 대통령 후보인 국회의원의 아들이라 금수저, 정다솜은 건설회사 사장 딸이라 은수저, 스포일러가 되는 인물은 대서양그룹 회장의 유일한 혈육이라 다이아몬드 수저이다.
  53. 아버지가 병원 원장이다.
  54. 아버지가 대기업 재벌이다. 부자 아가씨들이 많이 다니는 토키와다이 중학교에서도 돋보이는 금수저라고 볼 수 있다.
  55. 물론 원래 설정과는 전혀 관계 없지만, 장탄이 다 떨어질 경우 재장전하지 않고 버린 뒤에 자켓 속에서 새 총 두 정을 꺼낸다(...) 게임 특성 상 무한탄창임을 고려한다면...
  56. 본래 빈민층 부모에게서 태어나 가난하게 자랐지만 청소년기 때 부잣집인 죠스타 가로 입양되면서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격상되었다.
  57. 개드립에 불과하긴 하지만 고교 교사 월급으로 항공 마일리지를 모아 영국행 JAL 비행기 표를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
  58. FOEVER RED에피소드 보면 알수있다.
  59. 다만 발리 루시퍼는 가정 폭력이 일상이였다. 굉장히 불행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