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밑줄은 시청 소재지.

부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자치구강서구금정구남구동구동래구
부산진구북구사상구사하구서구
수영구연제구*영도구중구해운대구*
자치군기장군

밑줄은 구청 소재지.

금정구법정동
법정동구서동
(久瑞洞)
금사동
(錦絲洞)
금성동
(金城洞)
남산동
(南山洞)
노포동*
(老圃洞)
두구동
(杜邱洞)
부곡동*
(釜谷洞)
서동
(書洞)
선동
(仙洞)
오륜동
(五倫洞)
장전동
(長箭洞)
청룡동
(靑龍洞)
회동동
(回東洞)
선두구동
(仙杜邱洞)
청룡노포동
(靑龍老圃洞)


金井區 / Geumjeong-gu

600px
금정구청. 주소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1777(부곡동). 홈페이지

파일:/image/busan/2009/12/10/20091209000185 0.jpg
마스코트 '금정이'. 금샘에서 산다는 전설 속 물고기 금어를 형상화했다.귀엽다...

금정구
金井區 / Geumjeong District
국가대한민국
면적65.20km2
광역시도부산광역시
하위 행정구역17
시간대UTC+9
인구24만 4,914명
(2016년 9월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3,756.35명/km2
구청장원정희
재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김세연(금정구)
3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홈페이지

1 개요

환승의 본좌 금정역여기에 없다.

부산광역시의 북부에 위치한 자치구. 구 이름은 금정산에서 유래했으며, 그 금정의 어원인 전설의 우물 '금샘'도 금정구에 있어서 마스코트나 문장에 반영돼있다. 인구 24만 4,914명(행정자치부 2016년 9월 통계). 부산광역시 면적의 절반을 차지하는 외곽의 기장군강서구를 제외한 자치구 중에서는 가장 넓다. 그런 자치구 면적에 비해서 인구는 생각보다 적은 편인데 7번 국도 구간인 중앙대로 주변에만 시가지가 좁고 길게 분포해 있기 때문이다. 자치구 서부에는 금정산이 있고 자치구 동부에는 크고 아름다운 골프장과 회동저수지가 있어서 시가지가 많이 좁다. 동래구와 맞닿은 구 남부 장전동부곡동에 들어서야 시가지가 조금 넓어진다.

역사적으로 쭉 동래군 북면에 속해 왔던 지역이며, 조선시대에는 일종의 검문소인 기찰이 설치되기도 하였다.[1] 1988년 동래구 북부 2/3정도를 분구시켜서 생성되었다. 구의 명칭은 구 서쪽에 위치한 금정산에서 따왔다.

구의 서쪽은 금정산이 위치해 있고 동쪽 역시 산지이다. 그 사이에 금정산에서 발원되는 온천천이 흘러가 남쪽으로 빠져나가는데, 시가지는 온천천을 따라 형성되어있다. 구 동쪽 산지에는 수영강을 막아 생긴 회동저수지가 있다. 만약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부산에 도착했다면 가장 먼저 만나는 동네이며 고속버스시외버스를 타고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 도착하였다면 역시 가장 먼저 만나는 동네가 된다.[2]

이 곳의 전화번호 앞자리는 동래구와 같이 5로 시작한다. 따라서 이 곳을 동래구랑 같은 권역으로 묶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실제로 동래, 금정, 연제는 같은 권역이다. 애초에 금정구나 연제구나 오랫동안 동래구 소속이었으니 당연하다.

2 교육

부산에서 가장 교육 수준이 높고, 교육열이 가장 강한 지역중 한 곳으로 유명하다. 대학교의 경우 4년제 대학교로 동래구에서 분구되면서 물러받은 부산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와 2014년에 남산동으로 이전해온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있으며, 2년제 대학교로 대동대학교가 있는데 1개의 자치구에 4년제 대학교가 3개 있는 경우는 전국적으로도 드문 경우이다. 특히 구서동은 부산 사교육의 메카라고 불릴 정도로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 거대한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3]

동래구 시절에 설립되어, 동래구에서 분구되면서 물려받은 지산고등학교, 동래여자고등학교라든가, 부산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같은 금정구를 대표하는 걸출한 일반계 고등학교와, 부산과학고등학교가 있어서 괜찮은 학군으로 평가받는다. 이중에서 부산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는 부산시 유일의 국립 일반계 고등학교로 유명하다. 더군다나 학군을 동래구와 공유하기 때문에 이점을 강조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고 금정구에서 동래구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부울경권 최초의 예술고등학교이자 지방에서 최고의 예술중고등학교로 평가받는 부산예술중고등학교도 있다. 그 외에 부산에서 유명한 사립초등학교인 동래초등학교도 있는데, 2015년에 청룡동에 삼육초등학교가 이전해오면 한개의 구에 사립초등학교가 두개 있는 드문 케이스가 된다.

금정구는 사실 유명한 사립학교 법인들과도 인연이 있는데 부산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학교법인이라고 할 수 있는 동래학원 계열의 동래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한 5개 학교들이 구서1동과 부곡3동에 걸쳐서 있는데다가 천주교 부산교구에서 운영하는 성모학원의 본부도 부곡3동 부산가톨릭대학교 소재이다. 심지어 수도권에서 유명한 대순진리회 학교법인 산하의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가 장전동에 있으며, 과거에는 서울특별시에서 유명한 태광그룹 일주학원 산하의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산업체 부설학교로써 구서2동에 있었으나 이쪽은 상당히 우수한 스펙의 사립학교였는데도 불구하고 일반 고등학교로 전환하지 못하고 애석하게도 2004년에 폐교당해 버렸다. 2016년에 청룡동으로 이전하게 될 사립초등학교인 부산삼육초등학교의 학교법인도 전국구로 유명한 삼육학원 산하의 사립학교다. 어찌보면 부산권은 물론이고, 수도권이나 전국구에서 유명한 학교법인들과도 인연이 있는 지역이 금정구인데, 경남권에서 유명한 동원개발 산하 동원학당/동원교육재단도 경영난을 겪고있는 사립학교를 인수하는 식으로 금정구의 중고등학교로도 진출하는것을 검토했다. 전술한 동원개발이 사립학교 인수 후보로 두면서 인수할 뻔 했다고 하는 그 다른 의미로 유명한 브니엘학원도 여기에 있다.

또한 방과 후 복지학교로 유명한 서명초등학교도 있다. 지금 현재 교장이 바뀐 상태. 교장이 바뀌었는지 서명초등학교에서 존재하고 있는 아침돌봄 등 여러 복지들이 사라지고있다.

여담이지만 부산시내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서는 최초의 남녀공학 고등학교(부산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와 두번째 남녀공학 고등학교(남산고등학교)가 모두 금정구에 존재하고 있다.

3 주거

공동주택에 관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4 정치

13대14대15대[4]16대[5]17대18대19대20대
김진재
민주정의당
김진재
민주자유당
금정구갑김진재
신한국당
금정구을김도언
신한국당
김진재
한나라당
박승환
한나라당
김세연
무소속
김세연
새누리당
김세연
새누리당

부산 지역 내에서 가장 보수적인 동네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세습 지역구라고 볼 수 있다. 후술하겠지만 1988년 1월 1일 금정구가 처음 설치된 이래, 김진재-김세연 부자13대 총선부터 19대 총선까지 17대 총선 딱 한 번을 제외하고 7번을 모두 독식했다.

현재 국회의원은 김세연 의원으로, 2012년 4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66.25%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고 재선에 성공했다. 김세연 의원은 금정구 지역 내의 토착중견기업인 동일고무벨트(DRB)의 창립주 김도근 씨의 손자이자 김진재한나라당 부총재의 아들이다. 아버지인 김진재 전 의원은 1988년에 금정구가 동래구로부터 분리되어 새롭게 선거구로 등록되고난 당해에 치뤄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출마하여 이대우 통일민주당 후보를 단 1.22%(1,766표)의 표차로 당선되었다. 당시 금정구를 제외한 다른 부산 지역에서는 김영삼대통령이 이끌었던 통일민주당이 싹쓸이했던 것을 감안하면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민주정의당계, 즉 제5공화국노태우 정부에 걸쳐 이어져온 군사정권의 집권여당 후보가 당선된 것이다.[6] 김진재 전 의원은 금정구가 분리되기 이전의 동래구에서 11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1988년 금정구가 분리되고나서부터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할 때까지 13,14,15,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90년대 들어 영호남 지역주의뿌리내리면서 부산에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해졌다는 점을 감안해도 김진재 의원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지지는 압도적이었고 총선이 거듭될수록 지지율은 더욱 상승했다.

사실 현재까지도 금정구 내에서 김세연 의원의 지지가 강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위에서 설명한 부친 故 김진재 전 의원의 후광이 매우 결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부자라서 그런지 당시엔 이른바 돈진재라는 별명이 있었지만 적어도 김진재 전 의원이 정치활동을 할 때에 본인은 어떤 뇌물사건이나 금품수수, 비리에 연루된 적이 없었다. 있는 사람이 더하다고 돈 많은 사람이 부정부패나 비리를 더 많이 저지르는 걸 생각하면 다시 볼 필요가 있는 셈. 또한 그가 의원으로 활동할 때 했던 업적들을 대충 나열해보면 금정구청 설립 시 재정 지원, 부산대 부지 확보 당시 부지 기증 및 장학금 지원, 고촌장학재단 설립 후 매년 총 2억원정도씩 구내 고등학생에게 장학금 지원 및 저소득층 학생들 200여명 정도에게 학비 연간 180만원 지원, 금정문화회관 건립[7], 2000년대 초반 구서주공아파트 재개발[8] 금정세무서 유치, 산업도로 증설, 철마-금정 간 도로개통 시 부지 기증, 스포원(금정체육공원) 설립[9], 동일고무벨트 직원 채용 시 부산시민 우선 채용 등등이 있다. 추가로 80년대 중반 지하철이 들어오면서 금정산 자락을 중심으로 고급주택들이 생기면서 교육환경도 상당히 개선된다. 부산의 변방으로 전락할 수 있었던 금정구가 김진재 전 의원 덕분에 벗어났다는 말이 금정구민 사이에서는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농담으로는 금정구민 집에 가면 김진재 이름적힌 시계가 없는 곳이 없고 우리집에는 그런 시계 없는데 금정구에서 김진재 땅 안 밟고는 걸어다닐 수가 없다는 말까지 나온다. 그 후광 덕분에 김세연 의원이 덕을 본다고 할 수 있다.

2004년에 김진재 전 의원이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였고 당시 한나라당은 서울시장 이명박의 측근으로 분류되던 친이계 박승환을 금정구에 전략공천했다. 훗날 박승환은 이명박의 역점사업이었던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추진본부장으로 활동하였고 이어서 그 다음 총선인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때에도 박승환이 금정구에 한나라당 공천을 다시 받고 재출마, 재선에 도전하게 된다. 반면 김세연한나라당 공천에 탈락했지만 무소속으로 출마를 강행, 선거유세 과정에서 자신이 김진재의 아들임을 내세웠고 결과는 김세연 후보가 64.76%으로 압승. 지역주민들의 김진재 집안에 대한 신뢰와 지지가 식지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위 그림에서 나와있는 것처럼 제17대 국회 때 당시 대한민국 사상 최초의 여성 장애인 국회의원(당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1번)으로 활동했던 장향숙 전 의원을 더블스코어로 꺾고 지역 주민들의 지지가 건재함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했다.

김세연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한나라당에 입당했고 아버지인 김진재 전 의원과는 달리 당에서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등 개혁적인 성향으로 분류되어 2008년 한나라당 내에서 중도개혁 성향 초선의원들의 모임인 민본21에서 간사직을 지냈다. 2011년 12월에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주도 하에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원내부대표 및 제1사무부총장 등을 거쳐 현재는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경제민주화실천모임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에서 부산광역시장 후보로 김세연 의원을 공천할 것이라는 소문이 떠돌았으나 본인이 직접 아직 지역구를 위해서 할 일이 많다며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18대, 19대 두 번에 걸친 의정활동에서 꾸준히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2016년 4월 13일에 치뤄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고 두 야당 후보들과의 3자대결에서 56.58%의 득표율로 3선의 고지에 올랐다. 금정구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김세연 의원에 대적할만한 경쟁자가 전무한 상황이라고 평가받는다.

여담으로 김세연 의원은 이명박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역임했던 한승수 전 총리의 사위다. 한승수 전 총리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처형인 육인순의 둘째사위임을 감안하면, 김세연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과 먼 친척관계인 것이다. 하지만 유승민 의원과 매우 가까운 사이로 주요 언론은 그를 유승민계, 즉 비박으로 분류하고 있다.

지역주민들 사이에 나도는 말로, 김세연 의원 본인은 18대 총선 이후 중앙정계 진출을 위해서 수도권으로 지역구를 옮기고 싶어했으나 우선 기반을 쌓으라는 친지와 지인들의 만류로 20대 까지 계속 금정구에 나오고 있다는 말이있다.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 되었다는 중평이다.

현재 구청장은 원정희 씨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73%의 지지를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당시 야권에서는 통합진보당에서만 유일하게 후보가 출마했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엄청난 득표율인 것은 사실이다. 원정희 구청장은 김진재 전 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5 교통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종점인 노포역을 포함하여 범어사역, 남산역, 두실역, 구서역, 장전역, 부산대역, 그리고 부산 도시철도 4호선금사역서동역이 위치한다. 이 중 1호선 역들은 대체로 온천천을 따라 지어져 있으며 구서역, 장전역, 부산대역은 아예 온천천 위에 위치한 지상 고가역이다.

여담이지만 버스 덕후들 사이에선 전설처럼 회자되는 금정산성 203번 버스가 돌아다니는 성지(聖地)이기도 하다.



천천히 감상하자. 영상을 보다가 쏠릴수도 있으니 주의(..)

6 하위 행정구역

문서 참고.

7 관내 철도역 목록

8 관내 각급학교

대학교

고등학교

중학교

  • 구서여자중학교 (구서동 704)
  • 금사중학교 (서동 22)
  • 금양중학교 (부곡동 346)
  • 금정중학교 (남산동 382)
  • 남산중학교 (남산동 31-11)
  • 동래여자중학교 (부곡동 926-9)
  • 동현중학교 (부곡동 777-4)
  • 부곡중학교 (부곡동 56-3)
  • 부곡여자중학교 (부곡동 717-1)
  • 부산예술중학교 (부곡동 7-1)
  • 브니엘예술중학교 (구서동 50-1)
  • 윤산중학교 (금사동 505)
  • 장전중학교 (장전동 521-183)

초등학교

  • 공덕초등학교 (두구동 224-1)
  • 구서초등학교 (구서동 752)
  • 금빛초등학교 (장전동 714)
  • 금사초등학교 (서동 41-3)
  • 금샘초등학교 (남산동 553-2)
  • 금양초등학교 (부곡동 63-27)
  • 금정초등학교 (장전동 345)
  • 남산초등학교 (남산동 126-1)
  • 동래초등학교 (구서동 산57-12)
  • 동상초등학교 (서동 235)
  • 동현초등학교 (부곡동 337-1)
  • 두실초등학교 (구서동 1052)
  • 부곡초등학교 (부곡동 산38-3)
  • 부산삼육초등학교 (청룡동 2-6)
  • 서곡초등학교 (서동 134-13)
  • 서동초등학교 (서동 505-10)
  • 장서초등학교 (구서동 709-3)
  • 장전초등학교 (장전동 87-1)
  • 청룡초등학교 (청룡동 46)
  • 현곡초등학교 (부곡동 70)
  • 회동초등학교 (회동동 435-6)

9 관련 문서

  1. 지금도 부곡3동 일대를 기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 다만 남해고속도로, 대구부산고속도로를 타고 올 경우에는 강서구가, 경부고속선이 아닌 일반 경부선을 타고 오면 북구가, 경부고속선을 타고 오면 기장군이 가장 먼저 만나는 동네가 된다.
  3. 과거에는 부산의 8학군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지금도 학부모들 사이에는 학군이 괜챦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어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비싼 곳으로 유명하다. 아이가 학창시절을 보내는 동안 전세로 잠시 살다가는 것.
  4. 1996년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는 갑을로 분할되었다. 갑선거구는 서동, 금사동, 오륜동, 부곡동, 선동, 두구동 등 구의 동쪽 일대였고 을선거구는 구서동, 장전동, 노포동, 청룡동, 남산동, 금성동 등 구의 서쪽 일대였다.
  5. 16대 국회부터 1개로 합구되었다.
  6. 다만 당시 관권 혼탁 선거가 횡행했던 점은 고려해야한다. 당시엔 민정당 후보 선거유세장에 가면 대놓고 국밥 같은 식사와 몇만원씩 든 돈봉투를 나눠줬고, 현역군인들의 부재자투표는 선거공보물만 받은 채 정작 표는 간부들이 모두 민정당 후보를 찍어서 보내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7. 다만 이쪽은 님비시설이었던 부산영락공원(사실상 지금 개성고등학교 자리에 있던 화장장이 금정구로 이전한 것이다)에 대한 금정구민들의 반발로 인하여 부산시에서 금정도서관과 함께 보상 차원으로 만들어준것이라 무조건적으로 김진재만의 업적이라 하기도 그렇다.
  8. 재개발 후 구서롯데캐슬골드로 만들어짐
  9. 낙동강 인근으로 갈뻔한 걸 가져옴. 현재 지하철 3호선타고 대저 인근으로 가면 체육공원역이라고 따로 존재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