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르가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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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메인스트림 역대 최종 보스
더 드라마: 이리아 시즌 2
(The Drama: Iria Season 2)
Generation 19: 신의 기사단
(The Divine Knight)
Generation 20: 성역의 문
(The Gate Of Sanctuary)
루에리기르가쉬제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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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중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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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1]완성형

Girgashiy. 테마곡은 "대지를 뒤흔드는 낯선 신성".

1 개요

C6의 메인스트림에서 만날 수 있는 이계의 신의 선지자들이 만들어내는 5m에 달하는 거대한 인간형 괴물로, 메인스트림 진행 중에 점점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초기형은 단순한 모습이고 손에 든 창을 휘두르는 넉백 평타 공격만 하는데, 중간형으로 가면 갑옷이 붙고 무기 또한 장식이 붙으며 공격 유형 중에 파나티시즘과 전염병 패턴이 추가되고, 후기형으로 가면 등에 고리가 붙으며 광물 감금 공격이 가능해지며, 완성형이 되면 광물로 이루어진 날개와 창이 화려한 스태프의 형태로 변화하여 장비하며 공중 운석투하에 영혼 흡수 패턴까지 생긴다.

이러한 가르가쉬, 정확히 사도들의 정체는 바로 인간, 선지자들에게 현혹되어 이계의 신에게 모든 것을 바친 자들의 말로이다. 이렇게 변형된 사도들은 뒤틀려 변형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근본은 신의 힘이 깃든 존재이기 때문에 괴물이라기보다는 성스러운 존재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뒤틀리거나 사악한 힘이 아닌, 오히려 무지한 자들에게 있어서 경외감마져 불러 일으키는 힘을 가진 존재들이며, 신의 힘 자체가 깃들어 있기 때문에 인간의 병장기는 물론이고, 초자연적인 힘인 마법조차도 무용지물이며, 그 어떠한 힘으로도 해치는 것이 불가능 한 존재들이다.[2] 그렇기에 이런 사도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같은 신의 힘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렇듯, 강대한 힘을 가질 수 있는데 비해 사도가 되는 것에는 특별한 조건이나 제한 따위는 존재하지 않으며, 그저 믿기만 하면 된다. 조건 없이 그저 믿는다는 행위를 할 뿐의 간단한 방식으로 거대한 힘을 가질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욕심이 많거나 심약한 많은 인간들이 선지자들의 말에 따라 이계의 신을 신봉하며, 뒤이어 광신 수준으로 떠받들게 되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을 때 선지자에 의해 사도라는 괴물로 변형되게 된다.

다만, 이런 종류의 존재들이 흔히 그러하듯, 실상은 그리 좋지만도 않다. 위에서 언급한 모든 것을 바친다.라는 행위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써, 이렇게 이계의 신에게 모든 것을 바쳐버린 자들은 영혼도 자아도 남지 않은 그저 신의 힘을 받아들인 거대한 신성력의 덩어리와 그것을 감싼 껍데기에 지나지 않게 된다. 그렇게 그저 신의 힘의 덩어리에 지나지 않게 된 사도들은 이계의 신의 하수인인 선지자들에 의해 조종당하는 꼭두각시로써 부려지게 된다.

이렇듯, 무적에 가까운 사도들이지만, 알반 기사단아튼 시미니의 신성을 받아 전투에 응용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한 기사단 스킬을 통해 이 사도들에게 대적, 처단하는 것이 가능하며, 신의 힘 그 자체를 지닌 플레이어 밀레시안 또한 기사단만큼은 아니지만 사도들에게 타격을 줄 수 있다. 이 스킬들은 이계의 신을 대적하기 위해 만들어진 스킬이기 때문에 실드 오브 트러스트로 사도의 공격을 막고, 셀레스티얼 스파이크로 사도를 묶고, 저지먼트 블레이드로 사도를 공격해 신성 그 자체에 타격을 입히는 것이 가능하며, 신성에 타격을 입고 힘이 불안정해진 사도들은 그 불멸성을 일시적으로 상실하게 된다. 이렇게 불멸성을 상실한 사도들에게는 잠시동안이나마 일반적인 공격이 통용되며, 이것은 게임 상에서 사도의 방어를 감소하는 처형효과라는 형태로 구현된다.

참고로 플레이어를 우상으로 여기는 알터는 플레이어라면 사도따위 가볍게 처리해버릴 수 있다고 여기고 있는데, 그 말을 들은 아벨린의 반응을 보면 그냥 알터의 빠심과대평가만은 아닌 모양으로, 빛의 각성을 통해 일시적으로 신으로 각성한 상태의 플레이어라면 그냥 대놓고 사도들을 썰어버릴 수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G19에서 선지자들은 일부러 플레이어를 유인해서 신성에 타격을 입혀 무력화시켰다.

대부분의 기르가쉬들은 G19에서 좀 센 중간 보스 1 정도의 취급을 받는다. 그래도 일단 설정상으로도 아주 강력한 존재임에는 확실한 듯하다. 밀레시안이 더 쎄기도 하고 반신 그 자체라서 기르가쉬를 처치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일반적인 인간들은 전혀 대항하지 못하며, 신성 스킬을 지닌 알반 기사단 또한 일정한 절차를 거쳐 적을 약화시킨 다음에야 처단하는 것이 가능하다. G19 마지막에 등장한 완성형 기르가쉬 2마리는 설정상으로는 탈틴 서북쪽에서 처음으로 만난 완성형 기르가쉬가 한 마리 더 있는 것뿐인데 확실히 상대하기 어렵다.

G19를 클리어한 뒤에 이멘 마하 주점 뒷편에서 할 수 있는 사도 레이드 미션의 보스가 기르가쉬다. 단 G19를 클리어 하지 않으면 기르가쉬 미션을 받을 수 없다. G19의 사도 기르가쉬 2마리보다 강화되어 있어 특정 패턴 때 기사단 스킬을 적절하게 사용해서 대처해야 한다. 이렇게 레이드에 성공한 이후 얻을 수 있는 사도의 재료들로 사도 무기를 만들 수 있다.

기르가쉬라는 이름은 아마도 구약성서에 나오는 가나안 족속의 하나인 기르가스족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히브리어로 기르가쉬는 진흙에 거하는 자들을 의미한다고 한다.

2 G19 : 신의 기사단

처음엔 티르코네일의 시드 스넷타에서 라사를 습격한 미완성 개체를 만나게 되고 이후 사도들을 처리하기 위해 알반 기사단과 협력하게 되면서 자주 만나게 된다. 모르바 아일과 가이레흐, 케안 항구, 타라 왕성 등에서 만나 싸우게 된다.

사도화된 탓인지 일반적인 공격은 통하지 않는다는데, 플레이어는 반신이라 그런지 여러 수련을 통해 공격이 가능한 알반 기사단들과 달리 일반적인 공격을 해도 약간은 통하는 듯 하다. 사도화 된 인간이 나타나면 황금색 빛이 하늘로 솟아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주변에 변이된 동물들이 포착되는 징후를 보인다.

중간중간 선지자들이 소환해서 플레이어와 싸우다가 털리는 중간형 기르가쉬들이 등장하지만 점점 강화되어 나중에 후기형~완성형까지 가면 설정상으로도 게임상으로도 이기기 힘든 존재가 되어버린다. 최종 미션에서 타라 왕성 가는 길에 있는 기르가쉬들은 미완성형들이라 그냥 저지먼트 블레이드로 공격하면 한방에 처단이 되지만 타라 병사들은 미완성형 단 2마리에게 전멸된 모습을 볼수있다. 결국 플레이어 혼자 뚫고 에레원이 있는 타라 정원까지 도착하면 눈앞에서 평범한 인간 2명이 사도 기르가쉬 완성형이 되어버린다. 그렇게 G19의 최종전이 시작된다.

왕성 정원에 있는 기르가쉬 2마리는 사도 레이드의 사도 기르가쉬에 비해 체력은 낮지만, 즉사 패턴과 잡기 패턴이 없을 뿐 다른 패턴은 모두 다 사용한다.[3] 문제는 레이드와 달리 이 미션은 혼자서 하는 것이고 지형적 특성상 한마리씩 각개격파하기가 어려워서 난이도가 휠씬 올라간다.[4] 체력이 70% 이하로 떨어지면 거의 연속적으로 행동불능기술[5]을 난사해서 더 어려워진다.

최종 미션 도중에 신성력이 폭주하는 바람에 플레이어는 모든 기사단 스킬을 쿨타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걸 이용해서 무찌르게 되어 있지만 2:1 상황에서는 콤보를 넣기가 쉽지 않다. 기르가쉬가 광물 유성우를 사용하는 타이밍에 실드 오브 트러스트를 성공시켜서 기르가쉬가 그로기 상태에 빠질 때 저지먼트 블레이드를 사용해야 하지만 다른 한마리가 견제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어찌어찌 저지먼트 블레이드를 성공시키면 기르가쉬의 생명력의 40%를 깎을수 있으므로 한 마리를 따로 유인하여 한마리씩 잡는 게 좋다.[6] 만약 플레이어의 스펙이 높다면 2:1에서 그냥 컨트롤로 블레이드 꽂아 넣거나 깡으로 잡아도 된다. 어찌어찌 한마리에게 저지를 3번꽂으면 사도가 녹아내린다.

시작하자마자 펫을 타고 빠르게 정원 오른쪽 아래 구석(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쪽 계단)으로 들어간 후 하이드나 위기 탈출 스킬로 둘다 없다면 한번 죽어서 인식을 해제한다. 인식이 해제되면 기르가쉬가 대각선 반대 구석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완전히 구석쪽으로 들어가면 스킬해제를 해도 기르가쉬가 인식을 하지 않는다. 이때 매우 조금씩 움직여서[7] 기르가쉬 두 마리 중 한 마리에게만 인식당하는데 성공한다면 구석에서 1:1을 벌여서 좀 더 쉽게 할 수 있다. HP가 70% 이상 일 경우에는 지팡이 휘두르기와 운석낙하 밖에 사용하지 않기에 지팡이 휘두르기를 할 동안 공격이 가능하며, 운석 낙하가 시작됨과 동시에 실드 오브 트러스트를 사용해주면 데미지는 입지만 플레이어는 경직에 걸리지 않고, 역으로 기르가쉬가 잠시 경직에 걸린다. 이 때 공격해주면 간단. HP가 70% 이하로 떨어진 뒤에는 결정가두기를 사용하여 사실상 공격할 틈이 없어지는데, 이 때는 펫을 이용하여 인식을 교란시킨 뒤에 이전과 같은 방법으로 피하면 된다. 혹은 이클립스 오브 윙즈를 사용하면 결정가두기를 막을수 있다.

참고로 최종전이 시작되기 전에 천년묵은 몹들 막는미션에서의 마지막 위치가 그대로이니 위치를 잘잡아야한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천년몹 막는 미션에서 넘어갈때 플레이어의 위치는 변하지 않는다. 즉 난간쪽에서 막기미션을 클리어하면 최종장이 시작하자마자 플레이어는 난간쪽에 있고 바로 기르가쉬가 반겨준다는 것...

기사단 스킬 콤보가 사용가능한 순간은 기르가쉬가 날면서 유성을 떨구는 스킬을 사용할 때이다. 유성에 맞기전에 실드 오브 트러스트를 사용하면 유성 데미지는 감소되지 않으나 기르가쉬가 내려올때 주변에 원이 맴도는 이펙트가 생긴다. 내려오자마자 바로 셀레스티얼 스파이크를 기르가쉬에게 사용하면[8] 무릎을 꿇는 그로기 상태에 빠져 기르가쉬는 2~3초가량 아무것도 못하므로 저지먼트 블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다만 저지먼트 블레이드 데미지는 그로기 상태일때와 아닐 때와 아무런 차이가 없으므로 이 콤보를 이용하는 이유는 안정적으로 블레이드를 사용하기 위함이다. 굳이 이 콤보를 사용하지 않고 블레이드를 사용해도 데미지가 똑같이 들어가니 참고할 것. 그리고 셀레스티얼 스파이크를 안걸어도 실드 직후 저지먼트를 사용해도 충분히 잘 들어간다.

G19 최종전의 사도 기르가쉬들은 유저들 사이에서 깨기 어려운 걸로 악명이 높다. 통칭 믿음의 노답. 운영진이 마비노기의 레이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평까지 나왔을 정도. 마비노기의 레이드는 다수의 유저들이 보스급의 몬스터에게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에 몬스터의 각종 패턴에 유저들이 파티 플레이로 대항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런데 위에도 적혀 있다시피, G19 최종전에 나오는 사도 기르가쉬 2마리는 레이드의 사도 기르가쉬에 비해 체력은 낮긴 하지만 즉사 패턴과 잡기 패턴이 없을 뿐 다른 패턴은 모두 다 사용하므로 이런 몬스터를 2마리나 플레이어 혼자 상대하라는 것은 너무하다는 것. 다만 G19 자체를 봤을 때, 사도 기르가쉬는 스토리상으로 분명 강력한 존재이고 실제로 게임상으로도 잡기 어려웠지만 결국 플레이어에게 쓰러지는 존재니까 스토리상의 미묘한 파워 밸런스를 잡아줬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다. [9]

기르가쉬의 공격력이 높으니 플레이어의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생명력 관리는 필수. 포션 중독이 되는 건 각오해야 한다. 이렇다 보니 G19가 업데이트되었을 때 그 전까지 버린 취급 받던 생명력의 엘릭서가 비싸졌다.

그러다가 2014년 11월 쯤 되어서 봉제 인형으로 기르가쉬 두마리를 관광태울 수 있는 공략이 나왔다! 봉제 인형으로 기르가쉬 척살하는 법 다만 누렙이 높은 유저들이 이 공략을 쓸 수 있을 지는 미지수. 누렙 5000 정도 되는 유저가 그 방법으로 깨 봤다니 가망은 있다.

언젠가 패치로 인해 마지막 믿음의 답 의 난이도가 대폭 하락했다. 저지먼트 블레이드 한대에 피가 절반가량 감소하게 되어서 그냥 우격다짐으로 각각 두대씩만 넣으면 끝난다. 믿음의 노답 이라고 불리던 옛 명성이 무색해질 지경.

3 패턴

  • 스태프 휘두르기
평타. 들고 있는 스태프를 휘두른다. 근접 공격 판정이기에 방어, 보호, 오토 디펜스로 데미지를 경감시킬 수 있다. 기르가쉬의 전방에 서 있는 플레이어들이 멀리 넉백되며, 뒤로 가면 안 맞는다. 정면으로 제대로 맞은 유저는 아주 멀리 넉백당한다. 매우 어려움 난이도는 대미지 수치만큼 부상까지 그대로 들어온다. 디펜스를 사용한 상태에서 맞는다면 넉백 거리가 줄어들지만, 어차피 후속타 맞고 또 날아갈 뿐이다(...)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모션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기르가쉬의 발 밑에서 딜을 넣다가 모션을 보고 기르가쉬의 등 뒤로 이동하는 식으로 공략하면 맞지 않고 연속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대미지가 들어오는 타이밍에 크로스 버스터나 수리검 폭풍 처럼 일시적으로 슈퍼아머 상태가되는 스킬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조금 컨트롤이 된다 하는 사람은 기르가쉬가 스태프를 들자마자 거리를 좁혀 듀얼건으로 슈팅 러시를 사용해 뒤로 이동하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 신성한 전염
기르가쉬가 앞으로 스태프를 내밀면 일부 파티원이 특수한 독 상태이상에 걸리게 된다. 이 독 상태이상에 걸린 파티원 주변에 원이 생기고, 이 원 안에 들어온 다른 파티원들에게 전염된다. 이 독은 현재 생명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는 일반적인 독과는 달리 최대 생명력에 비례한 피해를 준다. 따라서 방치해뒀다가는 생명력이 0이 되어 사망할 수도 있다. 페가수스, 할꺼양 시리즈, 투안의 혼 펫의 해독 효과와 독 저항 세트 효과도 무시하지만, 오직 리스토어만으로는 즉시 해독을 시도할 수 있다. 시간이 조금 지나도 풀리지만 파티원에게 전염되므로 걸린 파티원은 멀리 가주는게 상책. 전염되면 전염될 때부터 지속시간이 다시 카운트된다. 파티 힐링으로 버틴다고 가만히 있다간 풀려도 다시 걸리면서 영원히 끝나지 않는 독을 볼 수도 있다.
업데이트 초기엔 마을로 나와도 감염 상태가 유지되는 버그가 있어서 오염된 피 사건과 비슷한 테러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했다. 8월 21일 패치로 수정이 되었으나 가끔씩 패턴발동과 동시에 바깥으로 나갈 시 전염상태가 마을에서 걸리는 버그가 생긴다.

신성한 전염은 4초간 지속되며, 1초당 자신의 생명력 비례 데미지가 들어간다.

  • 전염 비례 데미지
    • 쉬움 : 5%
    • 보통 : 10%
    • 어려움 : 15%
    • 매우 어려움 : 15% 단 매우 어려움은 전염이 중첩되어 최대 30%까지 오를수 있다.
  • 패턴 사용 생명력
    • 쉬움 : 80% ~ 61%, 25% ~ 6%
    • 보통 : 85% ~ 71%, 40% ~ 26%
    • 어려움 : 90 % ~ 81%, 50% ~ 36%, 20% ~ 6%
    • 매우 어려움 : 정확한 정보 없음. 사실상 현시점에서 패턴이 나오기 전에 잡아버리기에 의미가 없다. 대략적으로 20% 이하에서 이 패턴을 사용한다.
  • 신성한 감금
기르가쉬가 땅으로 스태프를 찍으면 기르가쉬에게서 가장 멀리 떨어진 몇몇 플레이어들이 발밑에서 솟아오른 노란 광물에 갇혀버린다. 갇혀있는 상태에서는 약간의 데미지와 함께 부상이 지속적으로 들어온다. 정확히는 데미지만큼 부상이 들어온다. 다른 플레이어가 공격해 주는 것으로[10] 일찍 해제되니 근처에 갇힌 플레이어가 있다면 한대씩 쳐줄 것. 광물이 늦게 사라져서 부상이 많이 들어온 상태라면 그대로는 앞으로의 플레이에 애로사항이 꽃피니 반드시 부상 관리를 해 주자. 경직펫의 소환시 데미지도 공격으로 취급되므로, 하데스나 전투 페가수스처럼 자체 소환 이펙트가 주는 데미지도 절륜한 경직펫이 많다면 하나씩 소환/소환해제를 반복할 것. 여담으로 광물은 전부 보스급 판정을 받는다.

신성한 감금은 캐릭터가 죽거나 데들리가 될때까지 유지된다. 1초당 자신의 생명력 비례 데미지가 들어간다.

  • 감금 비례 데미지
    • 쉬움 : 1%
    • 보통 : 2%
    • 어려움 : 3%
    • 매우 어려움 : 3%
  • 패턴 사용 생명력
    • 쉬움 : 60% ~ 41%, 25% ~ 6%
    • 보통 : 70% ~ 56%, 40% ~ 26%
    • 어려움 : 80 % ~ 71%, 50% ~ 36%, 20% ~ 6%
    • 매우 어려움 : 정보 없음. 사실상 현시점에서 패턴이 나오기 전에 잡아버리기에 의미가 없다.
  • 파나티시즘
기르가쉬가 플레이어를 잡아서 스태프를 찍어 날려버리고 큰 피해와 상당한 부상을 입힌다. 한 플레이어에게만 해당이 되므로 다른 파티원들이 플레이어를 잡고 있는 기르가쉬를 때려서 초록색 게이지를 0으로 만들면 파나티시즘이 풀린다. 게이지는 타수 기준이므로 연사가 빠른 무기로 치는 것이 유리하다. 이 스킬의 잡기를 성공적으로 풀면 기르가쉬에게 디버프[11]가 걸려서 기르가쉬의 스태프 공격력, 방어, 보호, 이동속도가 일정 시간동안 약해지지만, 잡기를 해제하는데 실패하면 기르가쉬에게 버프가 걸려서[12] 스태프 공격력, 방어, 보호, 이동속도가 일정 시간동안 증가한다. 이 때 스태프 공격을 맞으면 파나티시즘이 적용되기 전보다 강한 스태프 데미지를 입게되니 주의. 특히 파나티시즘이 3단계까지 누적되면 답이 없다.[13] 스태프를 맞을때마다 500~1000씩의 데미지가 들어오고, 기르가쉬가 펫만큼 빨라진다. 기르가쉬의 파나티시즘이 얼마나 누적되느냐는 기르가쉬 주위에 빛, 어둠이 생기는데, 그 갯수에 따라 단계가 결정된다. 1회 성공&실패시 1단계씩 누적. 마나실드를 사용하면 파나티시즘에 잡혔을때 데미지, 부상을 어느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 하지만 잡힌 상태론 마나실드를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인원수에 따라 초록색 게이지의 공격 횟수 요구량이 달라진다. 아래 수치 x 인원수 = 요구 타수

  • 쉬움 : 3
  • 보통 : 4
  • 어려움 : 5
  • 매우 어려움 : 3
  • 패턴 사용 생명력
    • 쉬움 : 40% ~ 26%
    • 보통 : 55% ~ 40%
    • 어려움 : 70% ~ 61%, 20% ~ 6%
    • 매우 어려움 : 정보 없음. 사실상 현시점에서 패턴이 나오기 전에 잡아버리기에 의미가 없다.

G19 진행 중에 탈틴에서 만나는 완성형 기르가쉬가 이 패턴을 연속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때 알터와 아벨린이 딜을 안 넣는지라 매우 짜증나는 패턴. G19 최종전에서는 펫을 이용해서 빠져나가는 수밖에 없다.

  • 영혼 흡수
보통 난이도 이상부터 사용하는 즉사 패턴. 기르가쉬의 HP 바 위에 보라색 바가 추가로 생겨나는 것으로 패턴이 시작된다. 기르가쉬가 자신의 복부에 스태프를 꽃아넣으며, 화면이 한번 빛나는 순간 각각의 플레이어에게서 영혼이 빠져나와 기르가쉬 쪽으로 달려간다. 영혼이 기르가쉬에게 닿아 사라지면 해당 영혼의 소유자가 즉사할 뿐 아니라 기르가쉬가 상당량의 생명력을 회복한다. 약 3%정도를 회복해 버린다. 파나타시즘과 유사하지만 게이지 색이 다르고 요구하는 조건이 타수가 아닌 데미지라서 수치가 훨씬 크다는 점이 다르다. 영혼이 달리기 시작하는 위치는 패턴이 시작될 때의 각 플레이어 위치이다. 게다가 영혼의 이동속도는 영혼의 주인과 이동속도가 같다. 이 패턴을 처형후 바로 사용하면 광물 유성우 패턴이 오기 전까지 총 2번 사용한다[14]. 영혼 흡수후 스태프를 휘두르기 때문에 지령이 있다면 주의하자. 참고로 영혼은 하이드라 연성이나 스매시 출혈 데미지를 제외하면 절대 없앨 수 없다. 패턴을 끝내서 영혼을 없애는게 낫다.
  • 공략

이를 막으려면 영혼을 때려서 움직임을 멈추고 그 사이에 기르가쉬를 때려 스킬 게이지를 0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다수의 결사단원이 한군데에 뭉쳐서 영혼을 발생시키고 소수의 인원이 양손검같은 공격 범위가 넓은 무기로 영혼들의 움직임을 계속해서 멈추거나, 멜로디 쇼크아이스 볼트를 각각의 영혼에게 사용해 영혼의 움직임을 느리게 한 후 느려진 영혼이 기르가쉬 본체에 다다르기 전에 최대한 딜링을 집중시키는 방법이 있다. 혹은 그림자 속박 스킬을 사용하면 영혼의 움직임을 완전히 막을 수 있다[15]. 멀리 떨어질수록 영혼이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늘어나니 보라색 바가 나타나면 영혼이 나타날 때까지 기르가쉬에게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는 것이 좋다. 또한 영혼을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것으로 잠시 행동을 멈출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영혼이 들어가면 영혼의 주인은 즉사하고 기르가쉬의 생명력이 차버리므로 영혼 버려두고 기르가쉬를 치러 가거나 하는 행동은 절대 하지 말자. 최대한 멀리서 움직임을 느리게 한뒤에 빠르게 다가와서 기르가쉬를 극딜하는게 훨씬 쉽다. 만약 영혼이 기르가쉬에 거의다 다다르면 딜은 팀에게 맡기고 영혼을 때려서라도 어떻게든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편이 낫다. 한번 멜로디 쇼크의 슬로우가 걸린 영혼은 일반몹과는 달리 지속시간이 끝나도 계속 느리게 이동하는데, 이때 데미지를 입으면 이동속도가 다시 회복된다.[16] 기르가쉬가 스태프를 복부에 꽂은후 화면이 빛나기전에 보라색 게이지를 0으로 만들지 말자. 밑에서 서술할 영혼 뽑기 참고.

인원수에 따라 보라색색 게이지의 데미지 요구량이 달라진다. 아래 수치 x 인원수 = 요구 데미지

  • 보통 : 840
  • 어려움 : 1200
  • 매우 어려움 : 1200
  • 패턴 사용 생명력
  • 보통 : 25% ~ 6%
  • 어려움 : 35% ~ 21%, 20% ~ 6%[17]
  • 매우 어려움 : 정보 없음. 사실상 현시점에서 패턴이 나오기 전에 잡아버리기에 의미가 없다.

사도 기르가쉬가 영혼 흡수 패턴을 사용할때 스태프를 복부에 꽃은후 화면이 빛나기전 보라색 게이지를 0으로 만들면 영혼은 나오면서 기르가쉬는 영혼을 흡수하지 않게된다. 이 경우를 영혼 뽑기 줄여서 영뽑이라고 한다.[18] 이 뽑힌 영혼들은 결사단원 인원수에 따라 뽑이게 되니 거의 10마리의 타격 대상이 생긴다. 이를 통해 수련을 하는경우도 자주 볼 수 있을것이다. 이 영혼들은 보호 데미지 경감률이 100%일 뿐더러 보호를 제아무리 감소시켜도 왠만한 공격은 전부 1로 들어간다. 다만 하이드라 연성이나 검으로 스매시를 했을때 나오는 출혈 데미지론 정상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이 영혼을 뽑은후 그곳에 방치시켜버리면 안되는데. 영혼이 잔류해있는 채널에 렉이 매우 걸린다. 그러므러 왠만하면 없애주고 가자.

  • 광물 유성우
기르가쉬가 하늘 높이 스태프를 치켜들면 하늘에 홀이 열리고, 기르가쉬가 날아오르면 홀에서 결사단원 전체에게 광물이 떨어져 최대 생명력에 비례한 고정 피해를 입히고 날려버린다. 맵병기이기 때문에 움직여서 피할 수 없으며, 마나 실드도 관통하고 변신이나 페르소나 등을 이용한 무적시간도 전부 무시한다. 저 유성우의 데미지를 경감시킬 수 있는 방법은 실드 오브 트러스트이다. 그 외는 밑에서 서술. 한 사람이 실드를 사용하면 주위 파티원을 두 명까지 같이 보호해 줄 수 있으므로 자신이 실드 담당이 아니라면 근처의 다른 파티원에게로 다가가면 된다. 단, 실드 시전시에 주변 파티원에게도 같이 실드가 걸리는 형식이라, 이미 실드를 쓴 파티원 주변에 가봤자 그냥 죽게 되고 사도 기르가쉬가 착지시 실드 인원수 조건을 채우지 못해 사도에게 처형효과를 입힐 수 없으니 주의.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데미지 비율이 105%로 증가해서 어려움 같은 경우 실드로 방어하지 않으면 한큐에 나오를 부르게 되는 즉사기가 되므로 절대 맨몸으로 맞지 말 것. 실드 랭크가 1랭크가 아니라면 데미지 차감률이 신통치 못한데, 숫자랭크 중반대에서도 반절 가량이 깎이게 된다. 신성한 전염이 걸려 있는 상태에서 저랭크 실드를 펴면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 파티원까지 같이 죽어나가게 되므로[19] 실드가 1랭크가 아니라면 셀레스티얼 스파이크 또는 저지먼트를 쓰는 것이 여러모로 낫다. 참고로 펫, 파트너는 유성을 맞지 않는다. 오직 결사단원만 맞음.

유성우의 데미지를 경감시키는 방법으론

  • 실드 오브 트러스트로 데미지 감소 [20]
  • 미믹펫에 탑승하여 데미지 경감. 종류와 상관없이 전부 40%이 경감된다.[21]
  • 이클립스 오브 윙즈 로 데미지를 받지 않을 수 있다. 다만 맞았을 경우 쉬움, 보통 난이도에선 수련치만 감소하지만, 어려움, 매우 어려움에서는 수련치가 감소함과 동시에 스킬이 취소된다
  • 팔라딘, 다크나이트, 팔콘, 비스트 등의 변신시 발동되는 마나 리프렉터로 데미지를 경감시킬 수 있다. 20% 경감된다.
  • 장비로 인해 발동되는 마팅으로 데미지를 경감시킬 수 있다. 50%이 경감된다. 다만 이경우는 발생률이 적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유성우의 쿨타임은 35~40초. 윈드밀을 사용한 경우가 아니라면 쿨타임이 끝나자 마자 사용한다.
매우 어려움 난이도 기르가쉬는 유성우 사용 뒤 처형 시간에 주위에 유성우 동물과 초기형 기르가쉬를 소환한다. 유성우를 사용한 뒤 주위에 변이된 동물이 포착된다는 설정을 반영한 듯.

광물 유성우는 생명력에 밑의 수치를 비례한 데미지를 준다.

  • 유성우 비례 데미지
    • 쉬움 : 25%
    • 보통 : 50%
    • 어려움 : 105%
    • 매우 어려움 : 105% + 변이된 늑대, 멧돼지 소환[22] & 생명력 30% 이하일때 초기형 기르가쉬 소환.
  • 신성 스킬 콤보
유성우가 이런 무서운 패턴이지만, 바로 이 패턴이 신성 스킬 3종 세트의 콤보가 들어가는 약점 구간이다. 실드 오브 트러스트의 효과로 일정 비율 이상의 파티원들이[23] 유성우를 막아내는 데 성공했다면 착지[24]한 기르가쉬의 몸에 잠시 동안 황금 원이 생기며 머뭇거리는데, 이 때 셀레스티얼 스파이크를 넣어 무릎 꿇고 넘어지는 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 이 무릎 꿇은 상태의 기르가쉬에게 저지먼트 블레이드를 명중시키면 처형 효과가 들어가서 기르가쉬의 방어를 무시하고 저지먼트 블레이드의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가게 된다. 저지먼트 블레이드의 서브 스킬 옭아매는 칼끝으로 처형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4 사도 레이드의 문제점

새로운 패치가 되면 늘 어김없이 문제점이 정말 심각하게 많다. 게다가 G19 업데이트 기념으로 2014년 8월 19일~9월 5일까지 진행하는, BJ 방송 이벤트 중에 사도 레이드가 있는데 도우미로서 BJ에게 조언을 주는 사람이 제대로 알려준다고 보기 어려웠는데다 캐릭터가 포션 중독에 걸린 상태인데도 마법을 써야 한다고 조언하는 등 잘못된 공략법을 가르쳐 주기까지 했기에[25] 유저들 사이에서 평은 더 나빠졌다.

2015년 현재는 거뿔 등으로 파티원을 모집하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매우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는 진입장벽이 높으므로 수련파티또는 지령(쉬움, 보통난이도)파티부터 시작하면 된다. 기사단 파티 게시판을 자주 보는 것도 좋은 방법.

  • 문제점 해결 지연

버그의 해결이 매주 정기 점검 시간을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유저의 입장에서는 그 해결이 상당히 지연되는 것처럼 보인다. 심지어 첫날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두달이 다 되어가도록 고쳐지지 않는 버그까지 있다. 대표적인 버그만 나열하자면,

  • 감금 패턴의 광물이 완전히 솟아오르기 전에 파괴하면 광물만 사라질 뿐 그 효과는 그대로 받아서 굳어버리는 버그 : 2014년 9월 4일에 수정됨
  • 전염 패턴에 걸린 캐릭터가 레이드 미션을 빠져나가도 다른 캐릭터에게 전염되는 버그 : 2014년 8월 20일에 수정되었는데, 어째서인지 2014년 10월 7일에 다시 나타났었다.
    • 전염 패턴에 걸린 캐릭터 주변에 있어도 다른 캐릭터에게 아예 전염되지 않는 버그(...) : 위의 버그를 고치고 나니 바로 생겨난 버그. 다음주 정기점검으로 수정되었다.
  • 저지먼트 블레이드의 처형 효과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버그 : 2014년 9월 중에 처형이 방어를 무시하게 되면서 사실상 수정되었다.
  • 라이프 드레인이 기르가쉬의 방어를 무시하고 생명력을 그대로 깎아내리는 버그 : 원래 라이프 드레인은 대상의 방어/보호를 무시하고 고정된 수치만큼의 생명력을 깎아내리지만, 이게 다른 모든 종류의 공격이 극히 일부만 들어갔던 기르가쉬를 상대로도 그대로 들어갔다는 것이 문제. 처음 1주일 동안에는 라이프 드레인을 이용한 일명 "라드팟"이 유행했다. 둘째주부터는 수정되었다.
  • 주간 지령이 시도때도없이 리셋되는 버그부엉이 대란 : 원래 주간 지령은 토요일 아침 7시에 리셋되지만, 매일 매일 시도때도 없이 주간, 일간 지령이 다시 오며, 퀘스트를 물어다 주는 부엉이가 시도 때도 없이 날아오는 바람에 렉이 많이 걸렸었다. 지령을 클리어 해도 퀘스트가 다시 오기 때문에 하루만에 신성 레벨을 50 이상 올리는 일까지 있었다. 마비노기에서 버그은 안 빨면 바보 취급 2014년 10월 현재는 완전히 고쳐졌다.
  • 기르가쉬의 생명력 게이지가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실제보다 훨씬 빠르게 깎여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버그 : 깎여나가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실제 생명력은 표시된 수치보다 훨씬 높은 상황인 경우가 많았으며, 2015년에 수정되었다.
  • 매우 어려움 수준에서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인해 기르가쉬가 사라지고, 미션 완료가 되는 버그 : 말 그대로 기르가쉬가 사라지면서 동시에 미션 완료가 되는 버그이다. 유저들은 기르가쉬가 사라지는 원인을 수소문하는 상태이고, 이 버그로 인해서 1분 전후로 미션을 끝낸 사람들이 존재한다.

2014년 10월 7일 패치로 추가된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파티원의 센스보다는 무식한 수준의 딜/탱 능력만을 시험하는 것 같은 미션 내용이 비판받고 있다. 신성한 전염의 전염 범위는 파이어볼 수준으로 넓어지고, 신성한 전염이나 파나티시즘을 쓰는 타이밍이 엄청나게 빨라진 데다, 영혼 흡수 패턴의 경우에는 스킬 게이지가 크게 늘어나 어지간한 공략법으로는 죽어나가는 사람이 한둘씩은 생겨나가기 마련인데, 파티원 전체의 행동불능 횟수가 10회가 되면 미션에 강제로 실패하는 등(...) 사람 깨라고 만든 것 같지가 않은 해괴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결국 따지고보면 사도 무기데모닉 무기와 성능이 비슷하거나 더 좋은만큼 로드보다 더 어려운 난이도로 기획되었고 어려움 난이도는 깨기 힘들게 기획된거라고 볼수있다. 그런데 브류나크나 여러가지 편법을 이용해서 쉽게 깨버리고 보상으로 나오는 사도재료들이 너무 풀린 지금은 레이드 보상이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처음부터 어려운 난이도였고 사도재료들이 가격이 비쌌으면 적당한 보상이 되었을 것이다.[26] 보통에서는 0~1개 주는 재료들을 어려움에서는 2개씩 주니 원래 난이도차이는 심해야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매우 어려움 난이도 추가도 어려움이 너무 쉽다는 평때문에 만들어진 것. 매우어려움은 왠만한 파티로는 클리어가 불가 능수준이지만 깬사람은 존재한다. 그런데 그 클리어 방법이라는게 기르가쉬 둘러싸고 순서대로 윈드밀 돌면서 인식 흐뜨러뜨려 공격패턴 안 나오게 하기... 결국 정석적인 공략법은 아닌 셈. 엄연히 따지면 윈드밀로 인식 흐뜨리는 것만으로는 클리어가 불가능하고 여러가지 대미지 올리는 스킬에 방어/보호 깎는 스킬을 모두 사용하여 극딜로 한번에 잡는다. 결국에는 늦은 대처와 초반 컨셉잡기 실패로 컨텐츠가 제대로 성공하지 못했다고 볼수있다.

2014년 10월 시점에서 사장되다시피 한 서포트 샷의 활용하는 공략법이 생겼고 대세가 되었다. 근접 공격 데미지를 높여주는 서포트 샷의 효과가 저지먼트 블레이드에 적용되기 때문! 서포트샷으로 최대한 증폭시킨 데미지에 고랭크 서브 고랭 블레이드가 꽂히면 사도가 녹아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밀레시안 근성의 승리

2015년 8월 시점에서 매우어려움의 공략을 보면 닥윈밀의 방법은 거의 사장되었고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않는 파티원들간의 협력이 중요하게 되었다. 서포트샷 타이밍 등 연습을 해야하며 서브스킬도 충분히 올려야 하고 저지순서, 레이지나 스크류 어퍼 등 제대로 정하고 가야한다. 거기에 부족한 딜은 서브스킬의 부서지는 거짓된 믿음의 효과로 저지먼트를 꽂고나면 일시적으로 방어가 내려가는데 프렌지 등으로 딜을 보충한다. 어찌보면 넥슨의 처음 예상을 뛰어넘는 공략법이 정해진 셈.

  • 보상과 진입장벽

사실상 사도레이드를 이지경까지 만든 가장큰 원인. 사도레이드는 일일제한이 없기때문에 무한정 반복해서 도는것도 가능하다. 그덕분에 짧은 클리어타임과 시너지를 일으켜 보상이 심각할정도로 잔뜩 풀려버린 것이다. 덕분에 재료가격은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있으며 현재는 보상은 바닥에 버릴정도로 쓰레기가 되었다. 사도의 고리마저도 이젠 팔리지도 않는다. 게다가 어려움난이도의 진입장벽은 상당히 높아서 기사단 스킬들을 1랭크[27]가 되고 딜러로서의 조건도 갖춰야 하는데다가 서포트샷을 요구하기도하고 공략법마다 요구되는 기사단 서브스킬 등이 달라서 진입장벽을 더 높이고있다. 게다가 이런 진입장벽을 뚫고 어려움난이도를 가더라도 위에서 말했듯이 보상이 문제다. 결국 가는사람만 가게 되었고, 오와콘취급을 받게되는 것.

그래도 레이드 패턴의 완성도는 지금까지의 마비노기 레이드에 비하면 매우 높은편이다. 당장 화이트드래곤 레이드, 거대악어 레이드를 떠올려보자. 거대악어 레이드의 패턴은 피하기는 둘째치고 패턴이 아예 보이지도 않으며 화이트드래곤 레이드도 그냥 머리수와 딜로 밀어붙이는 레이드이다. 화이트드래곤 레이드가 재밌어서 가나? 그냥 보상이 좋기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사도 레이드는 이전까지의 레이드와는 달리 패턴 하나하나가 팀원들의 협력을 유도하게 구성되어있으며[28] 컨트롤과 센스로 이 모든 패턴을 커버가 가능하다. 게다가 들어가기전에 파티힐링당담, 쉴드당담, 셀레당담 등등을 정하고가면 눈에띄게 안정성과 딜량이 늘어난다. 결국 지금까지의 레이드와는 다른 패턴과 그에따른 공략법이 확실하게 존재하는 레이드인 덕에 일부 유저들에서는 높은 평가를 주기도한다. 위에서도 적었듯이 초반 컨셉잡기 실패와 고랭크의 기사단스킬에 의존하기때문에 나오는 진입장벽, 일일제한이 없는 구성의 탓이 가장컸다.

G20 패치이후 저지먼트 블레이드를 포함한 기사단 스킬의 수련이 쉬워졌으니 진입장벽은 어느정도 내려갔지만 어려움팟을 돌기 위해선 서브 스킬의 랭크가 필요하기 때문에 여전히 힘들다. 그래도 기사단 스킬들의 수련난이도는 확실하게 내려갔다.

5 매우 어려움 난이도

5.1 개요

매우 어려움 난이도의 경우, 클리어시 경험치 50만과 1만골드를 준다.[29]다른 그림자들과 비교하면 경험치 양이 압도적이다.[30] 상술한 미믹펫의 재발견에 힘입어 보헤미안 세트의 서포트 샷 강화 효과를 받은 서포트 샷, 레이지 임팩트를 이용한 데미지 극대화와스크류 어퍼, 하데스펫, 잿빛 연막술, 미르펫, 도끼 스매시로 기르가쉬의 보호를 최대한 깎고, 샤이가 파는 물리 공격력 증가 포션(20%),페스티벌 푸드, 전장의 서곡(보통 연주 기준 45%이상)으로 도핑한 후 랑그히리스 본브레이커, 데모닉 스케일아이 랜스, 켈틱 로열 크로스보우로 무장한 저지러들이 [31] 저지먼트 폭격으로 30초안에, 안 죽으면 부서지는 거짓된 믿음으로 걸레가 된 기르가쉬의 방보상태에 끼얹어지는 파힛조의 딜링으로 패턴이 나오기도 전인 1분안에 매우 어려움 기르가쉬를 잡을 수 있다. 대단하다 정말... 극악 난이도 기르가쉬를 도축하는 지경,

이걸 한 시간만 해도 60릴을 돌았다는 전제 하에 3000만 경험치를 생으로 번다.[32] 이 매어팟이 마비노기의 사도재료와 고리, 사도 무기 전용 인챈트들의 시세를 대폭 낮췄다. 매우 어려움 나온 초기에 기르가쉬 인챈트[33] 가 초기에 1억에 팔렸는데, 현재 이 인챈트의 가격은 10만원... 이젠 아에 버리고 다닌다. 인챈트들은 길 가다 줍는 수준(...).

2015년 10월 22일 패치 이후로 매우 어려움의 보상 골드가 1만 골드로 줄어버려서 망했다... 기르가쉬 장례식 1시간 매어 하지만 현재도 기록갱신을 목적으로 도는 파티(소위 기갱팟)은 건재하고, 공개모집 파티도 여전히 돌아가고 있으며, 고정팟도 꽤나 많이 존재한다. 경험치 자체는 너프되지 않아 훌륭한 광속 레벨업을 보장한다. 1회 클리어당 50만의 경험치를 주는데 그게 1분당 들어오는 경험치. 환생 직후 매어 1시간을 돌면 거의 레벨이 100을 넘을 정도로 레벨업이 간편하다. 거기에 프리미엄 팩 + 시크릿 로브 적용시 120은 훌쩍 넘는다. 돈은 벌지 못하지만 레벨업을 목적으로 도는 사람이 많다. 현재는 올스킬 1랭크를 찍은 사람의 비율이 높아졌기 때문에, 레벨업을 목적으로 한 매우어려움 레이드는 자주 있다. 혹은 주간 지령 클리어를 위해 지령이 리셋되는 오전 7시에 몇분 만 도는 파티도 종종 있다.

마비노기/포텐셜로 인해 재조명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5.2 용어

  • 렘샷, 레서샷 : 레이지 임팩트 + 서포트샷이 같이 적용될 때의 준말. 레이지 임팩트를 사용하면 바로 데미지 증가가 적용되는게 아니라 약 0.5초간의 딜레이 후 데미지 증가가 적용되는데 이 때 서포트 샷을 우겨넣는데 성공해야 모든 뎀뻥이 적용된다. 다른 서포트 샷 혹은 자신의 서포트 샷에 의해서 이 뎀뻥이 무시당해버릴 수 있기에 1서 담당의 숙련도가 요구된다.
  • ㄹ : re의 준말. 이번 릴에 문제가 있으니 퇴장해야 한다. 인간, 엘프라면 나가기 전에 죽은 척을 하고 나가자.
  • ㅅㄹ : 솬렉의 준말. 셀레가 아니다. 소환렉에 걸려서 본인이 죽을 수 있다고 하는 것, 혹은 소환렉이 심하니 펫을 소환하지 말라는 얘기다.
  • (xx님) 펫 : 입장 전 펫이 나와잇으니 소환 해제 해달라.
  • 하데스 : 펫 쿨타임이 돌고 있거나 하데스를 긁지 못했으니 하데스를 대신 소환해 달라. 단 렘샷을 넣고있는 때엔 소환하면 안된다.
  • 0저 : 저지먼트 블레이드를 넣어야 하는 타이밍 전에 저지먼트 블레이드를 넣는 경우, 0저가 잦으면 디버프를 제대로 받지 못해 딜이 부족해진다.
  • 1저 : 첫번째로 저지먼트 블레이드를 내리는 사람. 보통 파티 내에서 가장 맥뎀이 높은 랜스가 맡는다. 레서샷을 받기 때문에 종 결스펙의 1저 크리가 터지면 혼자 60% 이상을 깎는 괴악한 경우도 생긴다(...)
  • 1서, 1샷, 1서샷 : 레서샷을 성립시키기 위해 서샷을 쏘는 담당. 위에서 설명했듯 한발 늦으면 서샷이 레이지 임팩트를 먹어버리기 때문에 숙련이 필요하다. 첫발 이후로는 다른 서샷과 같이 연속 발사. 사실 다른 서샷 담당은 그냥 계속 쏘면 되니 숙련이고 뭐고 필요없다
  • 밥, 페푸, 물공 빠짐 : 페스티벌 푸드의 효과가 사라졌다고 밥 달라는 소리 말하는 것. 물리 공격력 증가 포션의 효과가 사라졌으니 다른 결사단원도 물리 공격력 증가 포션을 마시라는 소리다.
  • ㅁㅇ, 매어 : 매우 어려움의 준말, 예를 들면 ㅁㅇ 1ㅅㄱ 이라고 써있으면 매우 어려움 1시간 이라는 뜻이다.

5.3 파티원 전체의 참고사항

1. 입장 시 죽은척 상태로 입장한다. 자이언트의 경우 위기 탈출 유지 상태로 입장한다. 풀리면 그림자 은신이라도 써야한다. 누구 한명이라도 죽은척, 위기탈출을 하지 않을시 기르가쉬의 인식이 흩어지면서 유저쪽으로 달려온다. 당연히 클리어 타임이 지연된다.

2. 입장시 펫을 꺼내놓지 않는다. 위의 문제처럼 인식이 흩어지므로 클리어 타임이 지연된다.

3. 매어 도중에 제 역활에 집중해야 한다. 저지가 0저를 넣는다거나, 미믹을 타지 않았다던가, 실드가 실드를 사용하지 않는 등의 경우 클리어 타임이 지연되거나, 아에 다시 입장해야 한다.

4. 바로 바로 퇴장해야 한다. 재료를 줍는다거나 퇴장을 뜸들이면 다시 입장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무엇보다 단장이 클릭질을 더 해야하고.. 게다가 버그로 인해 퇴장이 늦을시 입장이 안되며, 파티를 다시 파야하는 경우도 있다. 바로 바로 퇴장하고 바로 바로 입장하려면 기르가쉬를 잡은 뒤 죽은척을 하여 퇴장한다. 자이언트의 경우 기르가쉬를 잡은 뒤 입장 전에 위기 탈출을 사용하여 입장한다.

5. 스펙을 속이면 안된다. 이건 매우 당연한 소리지만 스펙을 속이고 들어오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클리어 타임이 지연되거나, 인식이 꼬이는등 문제가 많다. 저지먼트 블레이드 포지션의 제한과 실드/셀레 포지션이면 서포트샷 마스터 타이틀 장착과 보헤미안 서포트샷 강화 효과가 나타나야 하며, 잿빛 연막술 도끼 스매시[34], 레이지 임팩트 1랭크와 하데스, 미르는 1가지라도 준비해야 한다.

6. 단장(파장)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 출발 전 역할을 정하며, 매어 도중에 어느 문제가 있는지 알려주니 항상 귀 기울이고 주의해야 한다. 만일 초심자라면 지정 위치를 물어보자.[35]

7. 인형 가방을 항상 소환해 준다. 인형 가방 보너스를 받는 명목도 있지만[36], 인형가방을 소환한 상태로 그림자 미션 입장시 입장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인형가방을 소환해두고 바로 바로 입장하고 퇴장해주자.

8. 소환렉이 걸린 상태로 미션을 나가면 안된다. 왠 이상한 버그가 있어서 파티원이 전부 미션을 나와있어도 전에 했던 미션이 남아있다고 입장이 안된다.

  • 저지먼트 블레이드 포지션
당연히 딜을 넣는 포지션이다. 16인 파티에서 저지먼트 블레이드 포지션의 인원수는 12명. 최상위 컨텐츠고, 패턴이 나오기 전에 잡아야하니 제한이 매우 높다. 저지먼트용 무기는 고레벨 피어싱이 있는 무기로 고정되며, 랜스는 피어싱 9레벨[37], 켈로크는 피어싱 3레벨. 자신이 써야할 스킬인 저지먼트 블레이드는 당연히 1랭크에 랜스를 들고 최대데미지 850이상[38] 켈로크는 900 이상이 요구된다. 전장의 서곡, 물리 공격력 증가 포션등의 표과를 받지 않고, 스탯이 1500인 기준에서 저 데미지가 나와야 한다.[39] 저지먼트 처형 레벨 70렙 이상, 부서지는 거짓된 믿음 14렙 이상, 옭아매는 칼끝, 칼의 세례 15렙이 요구된다. 미믹펫 한마리 이상이 요구된다. 처음 입장시 물리 공격력 증가 포션과 페스티벌 푸드를 먹은 뒤 입장하여 미믹 탑승후 유성을 맞으면 바로 저지먼트 블레이드 준비를 해서 저지먼트 블레이드로 기르가쉬 피를 깐다. 이 때 주의할점은 1저지가 떨어지기 전에 저지먼트 블레이드를 동시다발적으로 내리면 절대 안된다는 것. 2저지 이후부터는 빠르게 내려도 상관없다. 저지먼트 블레이드를 내린뒤 기르가쉬의 생명력이 남아있다면 공격해서 까야한다. 보통 10%~30% 초반대로 남게 되는데, 파이널 히트 또는 프렌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디버프에서 무언가 문제가 생겼다면 30% 후반 이상이 나올 수도 있는데 이 경우 부거믿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기르가쉬를 처리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처리하지 못하게 된다면 소환몹들과 신성한 전염 때문에 헬게이트가 열리므로 그 판은 포기하고 재도전한다.

랜스와 활에 속성 세공의 입지가 줄어들고 예전엔 서브정도로 취급받았던 최대 공격력, 랜스 마스터리, 컴뱃 마스터리,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 세공의 입지가 늘어난 원인이 되고 있다. 위의 데미지를 만드려면 이 세공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실드 오브 트러스트 & 셀레스티얼 스파이크 포지션
실드 오브 트러스트와 셀레스티얼 스파이크를 사용해서 기르가쉬를 잡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는 포지션. 각각 2명 또는 3명이 담당한다.[40] 당연하게도 1랭크여야 하며, 서브 스킬은 특별히 제한은 적다. 실드는 마음이 전해지는 거리 15레벨 보호받는 자의 발걸음 15벨이 요구되며, 셀레는 특별히 없다. 단 스킬의 요구 사항이 많다. 서포트샷 마스터 타이틀을 착용해야 하며, 보헤미안 서포트샷 강화 효과 세트를 항상 착용해야 하고, 잿빛 연막술 도끼 스매시, 레이지 임팩트 1랭크와 전장의 서곡 45% 이상, 하데스, 미르펫이 1가지라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1서샷을 정한다. 1샷이라면 레이지 임팩트가 사용되자 마자 바로 사용해야 하며, 이 경우가 렘샷이 된다. 나머지는 1저지가 내려오고 난 후에 저지가 다 내려올때까지 서포트샷을 연사한다. 저지먼트 블레이드가 전부 내려온 뒤엔 순서대로 윈드밀을 돌아 기르가쉬의 인식을 흩뜨려 패턴이 나오지 않도록 한다. 그외 디버프를 넣는 역할은 기르가쉬가 착지 후 바로 바로 디버프를 넣어주면 된다. 저지가 내려올 쯤에 뒤늦게 디버프를 넣으면 안된다. 기르가쉬가 유성우를 사용하기 전엔 전릴에서 유성을 맞아 너덜너덜해진 결사단원 생명력을 채워주기 위해 파티힐링을 써준다.[41] 셀레 담당은 부활용 풍선을 장비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셀레는 노딜이라(...) 악세 한자리의 맥뎀이 빠져도 전혀 차이가 없다. 뭔가 잘못되서 광물을 맞더라도 즉시 부활해서 셀레와 본인 넣을 디버프만 넣으면 전혀 문제 없이 1인분을 다 할 수 있기 때문.

실드/셀레가 요구사항이 그나마 낮기 때문에, 하려는 유저들은 많으나 저지에 비해 요구 인원수가 적다. 그렇다고 쉬운 것도 아니다. 렘샷을 만족시키느냐, 하데스, 미르가 있느냐, 스크류 어퍼, 잿빛 연막술, 도끼 스매시를 일일히 넣어야 하며, 손이 남을때 파티 힐링도 해줘야 하고, 레이지 임팩트와 서포트샷을 얼마나 잘 박아넣어 데미지뻥을 시켜주냐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운영 난이도도 훨씬 높다. 이렇게 어려운 포지션이지만, 요구 사항이 낮기에 누적레벨이 낮은 유저도 시도할 수 있다. 실드/셀레 주력 유저가 저지먼트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긴 힘드나, 저지먼트 유저들은 이미 만족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지먼트 유저들 중에서 실드 셀레를 맡는 경우도 많다. 이래저래 입문 난이도와 요구사항은 저지먼트가 높지만, 파티 자체에 끼는 것과 운용 난이도는 더 쉬운 편.

서버별로 고정팟이든 공팟이든 길드팟이든 운영하는 사람이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한번 잘 찾아보자. 물론 애초에 컨셉 자체가 패턴이 넘어가기 전에 죽이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 스펙은 만족시켜야 하며, 한명한명의 역할이 매우 크기 때문에 스펙을 속이거나 하는법을 몰라 민폐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파티 특성상 조금만 어긋나 죽이지 못하고 리팟하는 경우가 많으면 1시간에 50릴도 못돌 수 있다.

5.4 레이드 랭킹 보상

사도 기르가쉬 매우어려움 난이도에 기록을 갱신하여 랭크가 매겨진다. 갱신된 랭크는 매주 목요일마다 리셋되고 랭킹에 따라 보상 타이틀 쿠폰을 우편으로 준다. 단 1~3 순위에게만 주어지고 7일 제한이 있다.

  • 기르가쉬 학살자 : 최대 대미지 16 체력 14 크리티컬 10% 최대 생명력, 마나 80 증가 [42]
  • 기르가쉬 척결자 : 최대 대미지 14 체력 12 크리티컬 8% 최대 생명력, 마나 60 증가 [43]
  • 기르가쉬 도전자 : 최대 대미지 13 체력 11 크리티컬 6% 최대 생명력, 마나 40 증가 근데 도전은 누구나 다 할수있는거 아닌가..

6 일일 지령 및 주간 지령

서브 스킬 레벨을 올리는데 사용되는 신성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로, 또 다른 하나인 알반 기사단의 훈련소가 난이도에 비해 신성 경험치량이 창렬하다보니 신성 경험치 주 수급처가 되는 곳이다. 일종의 일퀘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일일 지령은 매일 오전 7시, 주간 지령은 매주 토요일 오전 7시에 초기화된다.

6.1 주간 지령

주간 지령은 고정된 10개의 지령이 지정되며, 매 항목마다 완수시 신성 경험치 300, 전 항목 완수시 신성 경험치 1000을 얻을 수 있다. 신성 레벨을 올려야 하는 시기라면 올클리어가 중요하다.

  • 16명 인원으로 기르가쉬 처치 : 16명 이상의 인원으로 기르가쉬를 처치하면 된다. 단 도중에 파티원이 탈주해서 16명 미만인 채로 기르가쉬를 처치하면 지령은 클리어 되지 않는다.
  • 기르가쉬 5회 처치 : 기르가쉬를 5번 처치한다.
  • 10분 내에 기르가쉬 처치 : 10분 내에 기르가쉬를 잡으면 된다. 빠른 파티라면 10분안엔 충분히 잡는다.
  • 기르가쉬에게 데미지를 주지 않고 처치 : 기르가쉬를 때리면 안된다. 셀레스티얼 스파이크를 사용하는 경우는 데미지를 주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니 실드 오브 트러스트, 셀레스티얼 스파이크 포지션으로 들어가는게 편하다. 펫으로 타격하는 것은 영향이 없다.
  • 사도의 고리 획득 : 보통 난이도 이상부터 나오는 사도의 고리를 얻는다. 기르가쉬를 잡아서 떨어진 고리만 카운트 되고 유저가 떨어트린걸 다시 줍는건 카운트 되지 않는다. 보통 난이도에선 고리가 상당히 안뜨기 때문에 어려움 난이도로 가야한다. 사실 어려움도 잘 안뜨지만 보통보단 낫다. 원래는 10살에 기르가쉬 처치 지령이였으나, 현재의 지령으로 바뀌었다.[44]
  • 아무도 죽지 않고 기르가쉬 처치 : 결사단 내 한명이라도 죽으면 못깨는 지령이다. 파티 힐링을 간간히 써준다고 해도 패턴을 안피하거나 스태프를 맞고 그냥 뻗어버리는 사람이 종종 있어서 은근 까다로운 지령이다.
  • 마지막 공격으로 기르가쉬 처치 : 기르가쉬의 피니시를 치면 된다. 기르가쉬의 피니시를 치려면 타격 횟수가 높아야 하는데 듀얼건으로 많이 타격해주면서 펫도 기르가쉬를 타격하면 피니시를 치기 편하다. 다만 이 방법을 혼자 쓰는게 아닌지라(...) 보통 난이도 지령 파티에서 달성하기엔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꽃핀다. 아예 막타 지령만 노리고 쉬움 난이도로 가거나, 혹은 스펙이 된다면 어려움 또는 매우 어려움을 돌면 된다.[45]
  • 일일 지령 3회 올클리어 : 일일 지령을 3번 올클리어 하면 된다. 최소 3일이 걸리는 지령.
  • 저지먼트 블레이드 5회 성공 : 처형 구간일 때 저지먼트 블레이드로 데미지를 준다. 당연하게도 처형 구간이 아닐때 저지먼트 블레이드를 사용하면 카운트 되지 않는다.
  • 기르가쉬 공격으로 한 방에 hp가 0이 됨 : 생명력이 모두 차 있을 때 기르가쉬의 공격으로 인해 한번에 생명력이 0이 되야한다. 어려움 난이도 이상의 기르가쉬에게 우성유를 맞으면 클리어 된다. 버그로 인해 생명력을 모두 채우고 유성우를 맞아도 지령이 클리어 되지 않을때가 있는데, 그땐 근두운 펫을 꺼내거나 채널이동을 하면 된다. 파나티시즘 3단계 상태에서 파나티시즘을 맞아도 지령이 클리어 된다.

6.2 일일 지령

일일 지령은 랜덤으로 5개가 지정되며, 매 항목마다 완수시 신성 경험치 100, 전 항목 완수시 신성 경험치 300을 얻을 수 있다. 5개 모두 달성시 총 800의 신성 경험치를 얻는 셈.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처치하기 종류 : 특정 조건에 따라 기르가쉬를 처치한다.
    • 기르가쉬 1회 처치 : 편한 지령. 그냥 꽁으로 신성 경험치 100 던져주는 셈이다.
    • 20분 내에 기르가쉬 처치 : 20분 내에 기르가쉬를 잡으면 된다. 문제있는 파티가 아니라면 대체로 5분~12분 안에 끝난다.
    • 죽지 않고 기르가쉬 처치 : 1번이라도 죽지 않으면 된다. 죽지 않을 자신이 없다면 pvp[46]로 죽은 뒤 입장하면 사망 카운트를 세지 않고 죽지도 않는 상태로 입장이 된다. 단 말없이 그러면 가끔 민폐가 되니 단장에서 사전에 물어보자.
    • 10명 이상의 인원으로 기르가쉬 처치 : 10명 이상의 인원으로 기르가쉬를 처치하면 된다. 단 도중에 파티원이 탈주해서 10명 미만인 채로 기르가쉬를 처치하면 지령은 클리어 되지 않는다.
    •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기르가쉬 처치 : 포션류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하면 된다. 응급치료는 사용 가능하다. 당연한 이야기로 라이프 드레인과 힐링과 파티 힐링은 사용 가능하다.
    • 기르가쉬의 스태프에 한번도 맞지 않고 기르가쉬 처치 : 스태피, 안맞, 날쌘이라고 불리며, 여러 사람들에게 악명을 떨치고있는 일일 지령 중 하나이다. 대부분 pvp로 죽은뒤 입장하면 죽은 상태라서 스태르를 맞지 않는다. 혹은 입장할 때 펫을 타고 최대한 안맞도록 거리를 띄워 피하기도 한다. 그리고 반대쪽에 있던 파티원들이 셀레와 저지를 넣지 못해 헬팟이 되서 본인 지령도 실패하고 욕도 먹는다 막타를 노리는게 아닌 이상 처형 타임 또는 붙들기 패턴 이외에는 기르가쉬에게 공격을 할 일이 없으므로, 그냥 펫타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파티원 전원이 펫으로 기르가쉬를 공격하면 타수가 딱히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붙들기 패턴 때 펫만 붙이고 본인은 피해 있어도 파티원에게 눈총받을 일은 없다.
  • 패턴 종류 : 전부 맞아주거나 타격해주면 된다.
    • 스태프 공격 경험하기 : 스태피와 반대로 맞아주면 되어서 어렵지 않다. 혼자 쉬움 난이도에 입장해서 맞으면 된다.
    • 디펜스로 기르가쉬 공격 방어 : 디펜스 걸고 맞으면 된다. 참고로 디펜스 쓰고 맞아도 데미지, 넉백 거리만 줄어들고 디펜스 발동은 안된다.
    • 감금되어보기 : 위의 패턴 구간을 참고하여 패턴을 쓰는 생명력이 되면 윈드밀을 돌아주면 된다.
    • 기르가쉬에 의해 감금된 동료 구출 :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광물의 생명력은 1천 가까히라서 데미지에 자신이 있다면 듀얼건으로 바로바로 쳐주고, 데미지에 자신이 없다면 수리검 폭풍으로 때리는게 가장 좋다.
    • 전염 스킬에 걸려보기 : 자기가 안걸렸다면 걸린 파티원에게 비벼보자(...).
    • 광물 공격에 맞아 사망 : 어려움에 혼자 입장해서 가만히 있기만 해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주간 지령과는 다르게 생명력이 깎인 상태에서 막타만 광물로 맞아도 달성된다.
    • 붙들린 상태에서 벗어나기 : 완수하기 가장 까다로운 지령. 윈드밀을 때리면 패턴 구간 생명력이 될때까진 이 패턴을 사용한다. 인식을 끌면 더 잘 잡힌다는 미신이 있지만, 기르가쉬의 파나티시즘은 필드 내 파티원중 랜덤하게 1명을 잡는 것이다. 참고로 위기탈출, 죽은척을 유지한 상태에도 잡힌다. 인식을 지운다고 안잡히는건 아니다. 지령을 하는 사람이 계속 잡히지 않으면 기르가쉬가 날아오르지 않게 하기 위해 윈드밀을 돌아 패턴을 연장시킨다. 그래봤자 안잡힐사람은 10번을 다시 들어가도 못잡히는경우가 매우 많다
    • 기르가쉬에게 흡수당하는 영혼 타격 : 기르가쉬가 영혼 흡수 패턴일 때 나오는 영혼을 타격한다. 단 나오자 마자 바로 타격하면 카운트 되지 않는 버그가 있으니 천천히 때리자.
  • 결사단 멤버 부활시키기 : 블랙 드래곤 레이드와 비슷하게 생각보다 사람들이 안죽는다. 보통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클리어한다. 펫은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
    • 아드니엘의 뿔피리로 결사단원 한 명을 빌려서 죽이기(...). 당연한 이야기지만 기르가쉬를 잡는 도중 불면 절대 안된다.
    • 두 명이서 어려움 입장 후 스태프에 맞아 죽거나, 기르가쉬가 날아오르면 클리어해야될 사람만 실드를 써서 살고 나머지 한 사람은 일부러 광물을 맞아준다. 그걸 부활시키면 된다.
  • 결사단 매칭 시스템으로 결사단 가입 : 집결지에 있는 문장의 결사단 게시판에서 결사단 찾기 기능으로 파티를 가입하면 된다. 쉬움 난이도를 매칭하면 쉽다. 다른 채널에 있는 쉬움 난이도로 설정된 수련파티 같은곳에 매칭된다.
  • 기르가쉬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 [실드 오브 트러스트, 셀레스티얼 스파이크]로 방어, 공격 성공 : 실드 오브 트러스트는 혼자 쉬움 난이도에 입장해서 하거나 아예 실드 포지션으로 들어가면 된다. 셀레스티얼 스파이크는 지령 파티에서 1번만 포지션을 바꿔서 쓰거나 아예 셀레스티얼 스파이크 포지션으로 들어가면 된다.
  • 붕대로 부상을 치료한다 : 아무 대상에게나 응급치료를 하면 된다. 부상이 1이라도 있는 상태에 붕대를 사용해야 한다. 펫에게 사용하는건 카운트되지 않는다.
  • 기르가쉬에게서 사도의 빛나는 파편 획득 : 보통 이상에서 드랍되며 만일 자기한테 뜨지 않았다면 필요없는 사람에게 양보받으면 된다. 기르가쉬를 잡아서 떨어진 빛나는 파편만 카운트 되고 유저가 떨어트린걸 다시 줍는건 카운트 되지 않는다.

7 숙련도 작업

쉬움 난이도에서는 기르가쉬가 디바인 링크 펫의 어그로가 해제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서 펫을 프렌드 실드로 세우고 숙작할 무기로 미친듯이 때려서 숙작을 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기르가쉬의 전투력은 무조건 보스가 나오기떄문에 숙작이 안될 염려가 없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기본적으로 실드 오브 트러스트의 랭크가 낮다면 생명력 포션을 챙겨가는 것을 권장하며, 디바인 링크 서브 스킬을 30레벨정도 찍을 신성 레벨을 갖춰두어야한다는게 단점. 즉, 중고스펙 유저를 위한 숙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펫에게 디바인 링크를 건다.
2. 스태프에 의한 넉백으로도 펫이 멀리 가지 않는 곳에 펫을 주차해둔다.
3. 위기 탈출을 사용한다.
4. 신나게 팬다. 야호!

5. 도중에 광물을 발사하려하면 실드 오브 트러스트를 써주면 된다.
  1. 컷신에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깔끔하지 못한 짤로 대체. 혹시 깔끔한 짤을 가지고 계신 분께선 이미지를 교체해주시길 바랍니다.
  2. 이것은 사도들이 아닌, 이계의 신의 힘이 깃든 성수를 마셨을 뿐인 변이된 동물들에게조차 해당되는 사항이다.
  3. 공중정원 입구를 기준으로 우측의 기르가쉬는 독과 광물 감금을 사용하지 않는다.
  4. 참고로 기르가쉬의 생명력, 데미지, 패턴 데미지 등등은 캐릭터의 스펙에 따라 기르가쉬가 강해진다. 누적레벨 100의 뉴비라면 평타 몇방으로 잡을 수 있지만, 누적레벨 1만대의 강자라면 기르가쉬의 스펙이 어려움 난이도만큼 증가하는 극악 난이도도 가능하다.
  5. 바닥에 스태프를 찍으면서, 플레이어가 수정에 갇히면서 부상을 입고 잠시동안 아무 행동도 불가능하다. 이걸 2마리가 돌아가면서 연속으로 쓰며, 굳어있는 동안에도 보스들은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다. 펫이 수정을 부숴주거나 해야한다.
  6. G19 업데이트 당시에는 버그가 있어 셀레스티얼 스파이크를 써도 그로기에 안 빠졌고 저지먼트 블레이드의 데미지가 아예 안들어 갔다. 그렇지 않아도 다른 한 마리의 견제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1초만에 콤보를 넣는 게 안전한데 실제 쿨타임은 4초고, 어찌어찌 콤보를 성공해도 버그로 인해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으니 기사단 스킬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다른 스킬을 이용하는 게 더 나았다. 2014년 8월 21일 패치로 버그가 수정되었다. 9월 4일 패치 이후로는 하드 난이도 기준으로 실드-스파이크-저지먼트를 성공만 시킨다면 한방에 쓰러지는 기르가쉬를 볼 수 있다!
  7. 인식범위가 장난 아니기 때문에 아주 조금씩만 움직여야 한다. 5걸음만 나가도 인식할 정도.
  8. 타게팅 스킬이므로 두마리를 한번에 묶는것은 불가능하다.
  9. 위의 각주에서 서술한듯이 캐릭터의 스펙에 따라 기르가쉬의 스펙도 강해진다. 즉 초보자는 어렵잖게 잡지만, 누적레벨 2천을 넘긴 캐릭터들은 잡기가 어려워진다. 따지고 보면 캐릭터 스펙에 맞춰 기르가쉬가 강해지는 수치를 조절하지 못했으니 벨런스를 잡았다곤 보기 힘들다.
  10. 광물에 설정된 HP만큼 데미지를 주게 되면 사라진다. 단, 일반 몹과 같이 데들리로 광물이 살아남기도 한다.
  11. 유저의 상태이상처럼 머리위에 아이콘이 뜬다. 아이콘의 모양은 아래를 향하는 보라색 화살표
  12. 반대로 위를 향하는 붉은색 화살표가 뜬다.
  13. 파나티시즘을 실패 시켜서 경감시킬 수 있지만 3단계까지 올라갔다면 얼마나 답이 없는 파티인지 잘 보여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해주겠지, 펫이 하겠지 하면서 멍청하게 서있지 말고 펫과 함께 타격해줘야 한다.
  14. 시간이 지체되거나, 영혼 흡수에 성공했다거나, 윈드밀을 사용하지 않는한 2~3회다.
  15. 단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영혼들에게 먼저 잿빛 연막술로 방어, 보호 상태이상을 적용시켜야 속박이 가능하다.
  16. 게임 내부 엔진의 특성 때문으로, 마우스로 먼 곳을 클릭해서 이동하는 도중에 메디테이션을 켜도 다른 곳을 다시 클릭하기 전까지는 원래 속도로 뛰어서 이동하는 현상과 본질적으로 같다. 따라서, 둔화를 걸기만 하면 안되고, 둔화를 건 뒤에 한두번 정도 때려서 영혼이 둔화된 상태에서 이동을 시작하게 만들어야 한다.
  17. 이경우 다른 패턴들과 랜덤으로 쓴다.
  18. 다만 기르가쉬가 다시 영혼흡수를 사용하는 위치에 뽑혀버린 영혼이 위치해있으면 남아있는 영혼들을 전부 흡수해서 생명력을 채운다. 그리곤 파티원들 대부분이 전멸한다.
  19. 여러 사람이 연속적으로 실드를 사용할 경우 가장 먼저 사용한것만 적용된다
  20. 데미지 경감률은 연습 1% F 5% E 10% D 15% C 20% B 25% A 30% 9 35% 8 40% 7 45% 6 50% 5 60% 4 70% 3 80% 2 90% 1 100%이다.
  21. 미믹을 쓰는 경우 어려움, 매우 어려움 난이도 한정으로 75%까지 데미지가 차감되지만 이때 생명력 관리를 해줘야 한다. 남은 생명력이 75%일때 미믹 탑승 상태로 유성우를 맞을 경우 데미지가 차감되더라고 사망한다. 늘 주의하자. 특히 매우 어려움을 돌땐 미믹 탑승 상태로 사망하면 민폐이므로..
  22. 늑대는 이동속도가 빠르며 데미지는 약하다. 멧돼지는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데미지가 매우 쎄다. 둘 다 생명력은 대충 7만 정도.
  23. 총 인원수의 40%이상의 파티원
  24. 날아오른 곳에서 가장 멀리 있는 유저 근처에 내려온다. 혼자 외딴 곳에 있으면 기르가쉬를 탈출시키는 꼴이 되니 주의. 특히 상당히 멀리 떨어진다면 셀레스티얼 스파이크를 꽂더라도 저지먼트를 쓸 시간이 없다.
  25. 첫 주는 사도 레이드 미션 참가자 모집, 두번째 주는 G19 공략, 세번째 주는 사도 레이드 진행을 하는 걸로 컨셉을 잡았다. 첫 방송을 진행한 대도서관은 마비노기에 대해 거의 모르고 있었던지라 조작하는 것에서부터 애먹었고 당시 튕긴 유저들도 많았는데, 이 여파로 방송이 끝난 뒤로도 하프 서버에 렉이 한동안 심했다. 첫 방송 때 일어난 문제 대부분이 운영진이 BJ에게 기초적인 것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서였고, 다음 방송부터는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수정이 되었으나 도우미들이 제대로 된 공략을 알려주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었다.
  26. 다만, 사도 무기는 데모닉보다도 능력치 편차가 크다. 진짜 운이 좋거나 생상품의 품질을 올릴 방법을 떡칠하지 않는 이상 기껏 만들어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수준인 물건이 대부분이다.
  27. 기사단 스킬은 3가지가있지만 이 3가지모두 수련을 기르가쉬한테 해야하는데다가 수련치도 매우 빡빡하다.
  28. 물론 파나타시즘의 타수, 신성한 감금때문에 듀얼건이 기본소양이라는 문제점도 가지고있긴 하다.
  29. 원래는 5만 골드였는데, 과도한 파워인플레로 인해 2015월 10월 22일 패치로 1만 골드로 하향되었다.
  30. 그림자는 경험치를 가장 많이주는 탈틴 방어전 엘리트가 투데이일 때 56만을 준다. 새도우 크리스탈이 적용된다는 이점이 있어서 새도우 크리스탈을 사용하면 매우 어려움 난이도 경험치를 훌쩍 뛰어넘는다. 하지만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30~50초내에 클리어 된다는 점. 탈틴 방어전이나 그 외의 그림자 미션들이 최소 2~10분은 넘게 걸리며, 이미 경험치양과 속도면으로 압도적인 수준이 되었다.
  31. 보통 사도 매우 어려움을 도는 유저들의 경우, 이렇게 도핑을 완료하면 공격력이 1600~2000까지 치솟는다. 대략 저지먼트 70렙 칼의세례 만렙의 유저가 크리티컬이 터지면 5000%로 보면 되므로, 도핑한 후 깡딜만 7만급. 여기에 서포트 샷, 레이지 임팩트로 데미지를 극대화하면 농담이 아니고 매우 어려움 기르가쉬에게 처형타임에 30만까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참고로 매우 어려움 기르가쉬의 피통은 48만.
  32. 프리미엄 플러스 팩 적용시 3300만 거기에 시크릿 로브 적용시 3600만 경험치를 얻는다.
  33. 양손무기 접미, 최대 공격력 30~35, 체력 30~50, 크리티컬 15, 수리비 5배, 기르가쉬 관련 타이틀당 생명력 증가. 성능만 봐도 정신나갔는데 제한없는 8랭크인데다 전용인챈트도 아니다!!!
  34. 이걸 넣는 파티도 있고 안넣는 파티가 있다. 넣는 경우엔 어퍼를 긁으러 가는 사람이 어퍼와 함께 도끼를 긁거나, 서포트샷을 가장 마지막에 넣는 시람이 착지 후 긁는다. 안넣는 파티는 여유가 부족하기 때문에 도끼스매는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랜스맥뎀 900 이상 파티인 경우, 도끼스매 없이 여유롭게 저지먼트 폭격만으로 기르가쉬가 죽는다.
  35. 포지션에 따라 어디에 서서 누구에게 실드를 받을 것인지 등등. 자주 도는사람들이면 별다른 설명 없이 포지션만 듣고 알아서 서기 때문에 지정 위치는 알려주지 않는다.
  36. 추천 인형가방은 서큐버스 x2+인큐버스, 삼용사 인형가방, 레노베이션 인형가방.
  37. 카르텔 관통하는 데모닉 스케일아이 랜스나 카르텔 훈장(메달) & 공성의(시즈) 67층의 랑그히리스 본브레이커 랜스를 쓴다. 그래야 피어싱 9레벨을 만들 수 있으면서 상당한 데미지도 얻을 수 있다.
  38. 1저지 크리가 거의 대부분의 딜을 담당하기에, 노도핑 랜스맥 1000이 넘는 굇수가 있다면 나머지는 800정도라도 어떻게든 진행은 된다. 다만 길드팟 내지는 지인팟에서나 이렇게 업혀가는 것이 가능하지, 공팟에서는 무리.
  39. 보통 발레스 화이어 또는 가격 문제로 인해 핫초코 페스티벌 푸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왠만해선 체력은 1500을 찍게 된다. 켈로크는 인기도 없고 페푸 지원도 받기 힘들다(...).
  40. 일단 실드 1명과 셀레 2명으로도 처형 타임을 만들 수는 있다. 전자는 좀더 딜을 많이 꽂아서 저지먼트만으로 무조건 기르가쉬 킬을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후자는 엉뚱한 사람이 실드를 받거나(...) 실드가 늦어서 셀레 담당이 죽고 셀레 부족으로 헬팟이 되는 등의 문제를 방지하는, 즉 안정성을 중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파티장의 성향에 따라 갈리는 부분.
  41. 다만 어지간해선 매판 레벨업을 하기 때문에(...) 파힐은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레벨이 높아 레벨업이 잘 안되서 피가 그대로 까져있는 사람들 피채우려고 쓰긴 쓴다. 매어를 도는 정도의 유저라면 대부분 근두운 하나 이상을 보유하기 때문에 두자릿수의 근두운 샤워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단 류트서버 매어 유저라면 하면 안된다. 소환렉이 심해지고 입장시 근두운을 소환 해제하지 않은 상태로 입장하면 인식이 흩어진다.
  42. 맥뎀만 보면 1차 타이틀 전체 2위다, 1위는 길드왕 (30 증가 단 이 타이틀도 1주 제한), 3위는 검은 장미의 주인 (15 증가)
  43. 안타깝게도 검은 장미의 주인에 비해 최대 대미지가 1 체력이 3 밀린다. 게다가 검은 장미의 주인은 기간 제한이 없다.
  44. 이때의 지령은 강제성이 없잖아 있는데, 지령을 깨려고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17살에서 10살로 환생하고 기르가쉬를 잡아야 했다. 궁수거나 10살 지향 캐릭터면 문제가 없지만, 체력+지력 캐릭터거나 17살 지향 캐릭터에겐 곤혹스러운 지령이였다.
  45. 대체로 이 지령 때문에 어려움/매어는 피니시 설정을 순서대로로 놓는 편이다. 거기서 막타싸움 나면 헬팟되니까
  46. 대전, 엘프 자이언트 pvp로 죽을 수 있다. 당연히 축복은 풀리지 않고 다시 일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