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기사

기상기사(氣象技士)
Engineer Meteorology

1 개요

정확한 기상예측은 국민의 편의를 도모하며, 사전에 인적, 물적 피해를 예방하는 기능을 한다.
이를 위해 기상 및 천문 관측장비를 사용하여 정확하게 기상예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인력이 필요하게 되어 자격제도로 제정되었다.

2 설명

응시자격에 제한이 있다.

파일:Attachment/대기과학/Example.jpg

※ 관련학과 : 4년제 대학교 이상의 학교에 개설되어 있는 천문학과, 천문기상학과, 천문대기과학과, 대기과학과나 물리학 계열 학과
※ 동일직무분야 : 경영ㆍ회계ㆍ사무 중 생산관리, 건설, 기계, 재료, 화학, 섬유ㆍ의복, 전기ㆍ전자, 정보통신, 식품가공, 인쇄ㆍ목재ㆍ가구ㆍ공예, 농림어업


1년에 2번 시행된다. 필기 합격률 64%, 실기 합격률 50% 가량이다.

필기시험은 대기운동학, 대기열역학, 기후학, 기상관측법, 일기분석 및 예보론의 5과목이 있다. 100점 만점 중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이상 합격이다.

  1. 기상관측법 : 낯선 문제와 쉬운 문제가 모두 나온다.기상전문과 관계있음.
  2. 대기열역학, 대기운동학 : 수식, 공식을 통해 대기의 흐름을 설명하는 분야다. 공부가 까다롭다.
  3. 기후학 : 생소한 기후 분류, 인자, 요소 등의 내용을 포함하기 때문에 세세한 암기가 필요하다. 단, 상식 수준의 문제도 나온다.
  4. 일기분석 및 예보론 : 실제 날씨예보와 관련된 익숙한 문제가 많이 나와 점수를 따기 가장 유리하다.공부를 잘해두면 실기공부 시 도움이 많이 된다.

대기과학 전공자가 아닐 경우 기상기사에 도전하려면 전공과목의 이론 공부를 하는 게 좋다.한국기상학회의 대기과학개론 도 괜찮다.

실기시험은 난이도가 어렵다. 100점 만점 중 60점을 넘기면 합격이다. 기상전문 (15점), 일기도 묘화(30점), 단열선도(30점), 기상지수 및 보조일기도 해석 (15점), 일기개황 작성 (10점) 과 같은 형식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 모든 문제를 4시간 안에 완성해 내면 된다.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많은 암기와 연습이 필요하다. 답안 수정시 화이트는 절대 안된다. 오답에 두줄을 긋고 그 옆에 답을 쓴다.

  1. 기상전문 분석 : 외울 게 산더미이지만, 이해만 하면 문제를 풀어낼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점수를 얻기 쉬운 부분이다. 기입모델도 외워야한다. 333(섹션3, 지역내 교환 자료부)파트도 종종 나오므로 333의 최고기온(1), 최저기온(2), 24시간 강수량(7)도 외워두면 좋다.
  2. 일기도 묘화 : 보통 많은 점수를 기대하지는 않지만, 점수가 낮더라도 완성은 해야 한다. 여름철 일기도의 경우 태풍 때문에 정확한 묘화가 어렵고, 겨울철 일기도는 시베리아 고기압으로 인한 강풍 때문에 묘화가 어렵다. 그리는 도구는 4B 연필과 지우개, 색연필을 쓴다. 4B연필로 대강의 스케치를 그리고 기압값을 따라 검정 색연필로 등압선을 그린다. 이후 스케치를 지운다. 등압값을 검정 색연필로 표시해주고 청색으로 고기압(H)과 적색으로 저기압(L)을 표시한다. 다음 현재 하늘 상태가 어떤지 전문 값을 보고 판단한 뒤 색색으로 표현해줘야 한다. 분석을 위해 현재일기 기호 해설과 채색을 알아야한다. 지울 때 연필자국이 없이 지워야된다는 말이 있다.
  3. 단열선도 : SKEW T, log p DIAGRAM을 이용하며, 문제에 주어진 기온, 노점온도, 풍향, 풍속 등을 기입해 암기했던 식으로 답을 푼다. 암기해 그리는 것에 익숙해지면 가장 점수를 얻기 쉬운 부분이다. 간혹 표 없이 말로만 문제가 나온다거나 표를 이용해 계산해서 답만 다른 답지에 기입하는 경우도 있다.
  4. 기상 지수 : 최근 몇 년간 계속해서 출제되고 있는 부분이다. 시험 범위는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지수들로, 날씨 - 생활과 산업 페이지 쪽에 도움말 항목에서 많은 지수들이 나온다. 종류가 많고 내용이 복잡해서 포기하기 쉽다. 한 시험에는 보통 2개의 지수의 정의와 단계에 대해 적는 문제가 출제된다. 이 때문에, 모든 지수를 다 외우려 들기보다는, 출제빈도가 높아 보이는 몇 개만 찍어서 외우고 모르는 건 포기하는 식으로 하는 게 낫다. 그래도 점수를 더 받으려면 다 외우는게 낫다. 요즘들어 생활기상지수가 나올 확률이 가장 크다.
  5. 보조일기도 해석 : 외우면 점수를 얻기 쉬운 편이다. 보조(가) 6개, 보조(나) 6개 중 섞어서 나온다. 예전엔 보조(가)의 비중이 더 컸지만 요즘엔 골고루 나온다. 작성법, 이용법을 적을 수 있어야 한다.기상청에서 날씨 - 날씨 영상 - 분석일기도의 도움말에서 보조일기도에 대한 자료를 구할 수 있다.
  6. 일기개황 작성 : 상층일기도/수치예보 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지상 일기 개황을 묻는다. 지상기압배치, 지상기온, 바람, 하늘 상태, 강수를 기술하되 근거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우리나라 날씨만 생각해서 작성한다.

유명한 기상기사 참고서로는 홍성길, '기상분석과 일기예보'를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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