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1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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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가수로, 1984년 3월 6일 생, 소울사이어티의 멤버로 2005년부터 활동해왔다. 한국풍 발라드를 쭈욱 밀다가, 2008년 싱글 2집 Finally Now에서 미디엄 템포의 '이제서야'로 장르 변신을 살짝 시도하다가 말았다.

평론가들에게 매번 색깔의 변화가 없다고 많이 까이는 편이다. 목소리나 가창력에 대한 찬사는 빠지지 않지만, 매번 '여성의 슬픈 사랑이야기'라는 뻔하디 뻔한 테마 가지고 노래한다고 신나게 깐다.

하지만 막상 바꾸면 또 이상하다고 할테니, 바꾸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휘성이 5집 '사랑은 맛있다'를 내고 기존의 팬들이 상당수 돌아서 버린 것도 같은 맥락이니 말이다.

주요 지지층은 여성들이다. 아무래도 김동희의 전반적인 테마가 '여성의 슬픈 사랑이야기'이다보니까...

현재 정규 1집 'My Reality을 내기는 했지만 활동은 안하고 있다(못하고 있는 것인지도?).

보통 쇼프로그램에나 버라이어티에 나오진 않지만 보통 나오면 4차원 캐릭터를 맡고 있다. 실제로는 어떤 성격인지 알 길은 없다. 이름이 크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많은 OST 작업에 참여하여, 노래만큼은 많이 알려져 있다.

여자들이 듣고 우는 곡 중 꽤 상위에 있는 KBS 드라마였던 '싱글파파는 연애중'의 OST인 'Someday(썸데이)'나 MBC 드라마 '뉴하트'의 '사랑을 몰랐죠' 등 꽤 많다. 가수로서는 자신의 노래가 유명해지면 최고의 영광이기에 지못미 정도는 아니다.

2007년 겨울에서 2008년 중반기까지 살짝 활동하긴 했지만, 노래 실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대중, 특히 여성들에게는 상당히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아직 방송에 울렁증이 있는지, 꽤 자주 삑사리를 내는 편이다. 사실 TV에(특히 공중파) 출연하는 일이 거의 없다보니, 발생하는 일일지도 모르겠다.

김동희가 불렀던 Someday는 나는 가수다에서 더원이 리메이크했다. 더원이 감상하면서 했던 말로는 숨겨진 명곡이라고 말했다.

2 배우

대한민국의 배우. 1978년 6월 6일 생. 김혜수의 둘째동생으로 유명하다. 왠지 모르게 이름은 여자 같은데 실제로는 남자(...).

큰 배역은 아직 없지만 조연으로 자주 출연한 탓에 얼굴은 익은 편.

3 미스코리아

미스코리아 전북 선
201520162017
없음[1]김동희

2016 미스 전북 선발대회 선에 입상하여 본선 합숙에 참가했으나 1차 심사에서 탈락해 본선무대 진출이 좌절됐다.

  1. 2015 대회는 전라-제주 통합으로 치뤄지고 Top 3 방식으로 수상자를 가렸기 때문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