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1959)

주의. 이 문서는 현재 논란 중인 국내의 인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법적 ·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행동 ·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는 국내의 인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편집자가 중립적으로 서술할 수 없고 감정적인 서술로 인해 편향적인 시점으로 작성되었거나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을 포함한 다양한 비하적 내용도 등장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실 때 특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분명하지 않은 출처나 주관적인 서술은 자제하시고 고소의 위험이 없도록 논리적 · 중립적으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인물 관련 정보의 지켜야 할 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앙일보 논설위원으로 매번 본인의 칼럼 '김진의 시시각각'이 화제가 된다. 1959년 강원도 원주시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졸, 한양대 언론학 석사. KBS 제1라디오 공감토론(구 열린토론)과 MBC 100분 토론 등에 자주 출연하는 등 논객으로서의 활동이 활발한 편. 각종 칼럼이나 토론에서의 스탠스 등으로 인하여 친박 성향의 보수 논객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과 마찰이 있을 때마다 '희생을 두려워하는 국가는 존재 가치가 없다. 김정일 정권을 타도할 때까지 그 어떤 희생도 감수해야 한다'라는 논조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그 외에도 김연아에게 지성을 쌓으라고 '충고'해 논란이 되기도 했고 천안함 피격사건 관련 논설로 화제가 되었다. 연평도 포격 사태때 3일만 주면 북한을 이길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사실 맞는 말은 조크, 미국이 중동에서의 전쟁에서 압도적인 군사력의 차이를 빌미로 그런 소릴 했지만 팩트는? 전쟁은 공상이 아니다.

2012년 12월 11일에는 MBC 백분토론 578회에 출연하여 객관적으로 사실이 아닌 전제를 사실인 양 인용하는 논법으로 주장을 개진하다가 하필이면 그 전제가 사실이 아님을 알고 있는 패널로 인해 그 모순점이 드러나기도 하였다. [1]

2013년 5월 20일에는 '아베, 마루타의 복수를 잊었나'라는 칼럼에서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투하를 천벌이라고 표현해 일본의 반발을 불렀다.

2016년 10월 31일 JTBC 뉴스현장에서 월요일과 금요일, 정치현장 코너의 패널로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평은 상당히 좋지 않다. 어느정도냐면 이 분이 등장하면 과장 섞어서 온에어 댓글란에 욕이 주렁주렁 달린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90년대 중앙일보의 인기 연재물이었던 '청와대 비서실'[1]에서 박정희 편을 연재했으며, 1992년 동명의 책 1권을 발간(총4권)하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김진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1990년에서 1995년까지 연재된 현대 한국정치사 심층취재물로서 김진, 노재현 기자가 박정희시대를, 박보균 기자는 전두환시대를, 오병상 기자는 노태우시대를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