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차

1 사전적 의미

으로 장식한 마차를 부르는 말로, 현대에는 관광용으로 사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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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꽃마차를 운영하는 마부들이 동물학대를 저지른게 발견되기도 했다.자동재생

이것 말고도 강릉 경포대라든지 각지의 꽃마차에 동원되는 말들 상당수가 동물학대에 노출되어 있다고 한다.

꽃마차를 끄는 일 자체도 무거운 짐을 끌고 포장도로를 걷는 일이라 말의 신체에 상당히 부담이 가는 일이다. 거기에 꽃마차에 사용되는 말은 대부분 경주마로서의 적정연령을 넘어서서 용도가 사라진 늙은 말이거나 처음부터 싼값에 브리딩된 말이라서 몇백만원선도 안하기 때문에 마부들도 말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별 관심이 없다. 마구 굴리다가 쇠약해져서 마차를 못끌게 되면 도축장에 팔아치우고 다시 새 말을 사오는 식이다.

2 가요

3 유흥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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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의 일종. 술을 짝으로 마신다고 해서 짝집이라 부르기도 하고, 간판에 반드시 <맥주/양주> 라 씌어 있어서 맥양집이라 부르기도 한다. 보통 일반음식점 신고를 하고 영업하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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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방석집에서 갈라져 나왔다고도 하는데 확실한 설은 없다.그래서인지 그냥 방석집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다 대체로 그다지 넓지 않은 공간에 테이블과 소파가 한두 개 정도 갖추어져 있고, 다방 마담처럼 나이 지긋한 오너와 약간 젊은 종업원이 한둘 정도 있는 형태가 대부분이다. 짝집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 번 들어가면 엄청난 양의 술을 마시게 되므로 초심자는 가지 말라고 말리는 게 일반적인 인식. 좁은데다 값도 비싸고 메뉴가 잘 갖춰진 것도 아니지만 술을 마시면서 유사성행위가 가능[1]. 간혹 간판에 맥주 양주와 더불어 커피를 추가해 놓은 집도 있지만 이런 데서 나오는 것은 커피믹스 수준.

의외로 여러 곳에서 눈에 띄지만 서울에서는 왕년의 미아리나 당산동 인근이 유명했고, 신촌(이대, 연대인근)에서 충정로로 가는 도중에 아현쪽 경사를 넘으면서도(6번국도) 아현역 근처 마포구 방면에서도 이런 간판들이 보인다. 청량리 시장 인근에도 꽤 많은 수가 있는데 이쪽은 진짜로 방석에 앉아 영업하는 방석집이 많다. 지방이라면 부산의 미남역 12번 출구 광혜병원 일대와 제주도 서귀포시 시장 근처, 인천 주안동과 용현동 경계(소방방재본부와 인하대학교 인근)에 밀집된 곳이 있다. 뭐 이리 상세해
  1. 고수들이 가면 못하는 것 없이 뭐든지 다 해볼 수 있다고도 하지만 초보나 하수들이 가면 룸살롱보다 비싼 가격에 별볼일 없는 서비스를 받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내공이 필요하다고 한다. 십수만원에 갈데까지 갔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유사성행위조차 못해보고 카드값만 수백만원 나왔다는 사람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가 아니고 원래 성매매는 불법이니 이용을 삼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