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개가 되고싶다

私は貝になり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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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논픽션(?)소설 혹은 이를 영화화한것.

1 개요

이 실화가 바탕으로 어느 구일본군 전범 사형수의 수기(그런데 감형되어 몇년 뒤 석방)의 몇 글자를 따서 부풀려서 만든 것으로 일본의 평범한 이발사가 구일본군에 끌려가서 상관의 명령으로 포로살해 뒤, 종전때 사형받아 죽었다는 이야기다. 여러번 리메이크된 작품.

2 줄거리

주인공은 다리가 좋지않은 이발사로 전쟁이 나서 징집된다. 그래서 군대에 가서 상관이 포로를 죽이라고 하는데 군대는 까라면 까야하기 때문에 죽인다. 전쟁이 끝났는데 미국인이 와서 너는 포로 살해한 천하의 개쌍놈이니 죽으라해서 재판가서 무조건 사형받는다.

그걸 명령한 상관도 법정에서 높은 사람들은 다 빠져나오고 왜 우리만 죽냐면서 무지 화낸다. 주인공은 수기를 쓰면서 천황도 싫고 군인도 싫다. 나는 다시는 인간으로 태어나기 싫다. 가축으로 태어나면 혹사당하다 죽는다. 그래서 깊은 바다 속 조개가 되고 싶다. 그리고 사형을 당한다.

안녕 절망선생 2권의 11화 맨 뒷장에서 코모리 키리의 칠석 소원 중 하나[1]로 패러디되었다.
  1. '내세에는 조개가 되고 싶다.'와 '내세에는 피스타치오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