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부심

1 개요

나이가 많은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과시하는 것.

2 사례

언뜻보면 나이가 지긋한 노인들이 가질거 같지만 사실 젊은층이나 학생들도 많이 많이 부린다. 당장 학교를 봐도 알 수 있다.

어쩐지 어린애들끼리 더 잘 통하는 느낌인데 한국문화 특성상 나이에 대한 서열이 심하고 그들이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 것이다.[1]

넷상에서도 흔히 나타난다. 90년대생들은 10여년전만 해도 인터넷에서 초딩이라 불리며 배척 받던 존재였는데 2016년 현재 90년대생들이 성인이 되고 급식충이라는 단어가 생겨났다. 이는 90년대생이 자신이 과거에 받은 나이에 의한 차별을 풀기 위한 현상으로 보인다. 심지어 최근엔 21세기에 태어난 애들도 슬슬 나이부심을 부릴 조짐이 보인다! 새천년 불꽃놀이 못본 애들은 좀 짜지자 ^^

3 관련 문서

  1. 당장 5~6살짜리 애들 앞에 자신이 10살이라고 밝히는 애기가 나타나면 분위기가 조용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