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크

nurzak

슈팅 바쿠간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시바타 히데카츠 / 시영준

12 통치자의 간부 중 한 명. 서브테라 브롤러. 파트너 바쿠간은 서브테라 브루티칸. 12 통치자의 참모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가장 연장자이다.

키가 상당히 크다. 작중 웬만한 등장인물이 나자크의 허리께까지밖에 안 올 정도(...) 그리고 플로라라는 딸이 하나 있다.[1] 하지만 전쟁중 딸을 잃었다는과거를 자신의 친구예기로 돌려서 파비아에게 얘기하게 된다.[2] 이후 파비아를 구하고 물에 휩쓸렸을 때 파비아에서서 딸의 모습을 보고 딸의 이름을 외치며 휩쓸린다.

바쿠간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최강의 생존왕. 작중 죽은 것처럼 묘사된 장면만 2번이며[3] 2번 다 살아서 돌아왔다(...)
바로듀스의 몰락후에는 건달리아&네시아 연합의 부수상으로 베틀블로러즈의 새동료로 파멜라와 레이프를 소개시켰다.

클레이 페르민구출때도 엘리나트 기사단장과 파비아 씬이랑 직접 협력했으며 이후 단과 메그밀과의 마지막싸움을 지켜보기도 했다.
  1. 원래는 바로듀스의 아버지인 전황제에게 충성했다. 그러나 이 딸을 인질로 잡혔기에 어쩔수없이 바로듀스에게 충성했던것을 알수 있다.
  2. 근데 어짜피 눈치챈다(...)
  3. 바로듀스와 싸울 때, 파비아를 구하고 물에 휩쓸렸을 때. 바로듀스와 싸울 때는 정말 죽은 줄 알고 있었는지 '살아있었나' 라는 소리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