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키(도로헤도로)

만화 도로헤도로의 등장인물,

십자눈 일당 중 하나, 그런데 돈이 부족해서 문신을 한쪽 눈 밖에 못 새겼다고한다.
을 피해 도망가던 카이만니카이도와 마주치면서 카이만을 쫓아다닌다.
이후에 도쿠가 일행과 합류하고 결국 보스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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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다. 십자눈이 엔의 아지트를 점령한 뒤, 마법사를 구분하기위해 사용한 기계를 써 보고 마법을 쓸 수 있다는걸 알게되지만 연기는 나오지 않는다.
이후 키쿠라게를 포획하기 위해 간 곳에서 각성한 에비스에게 팔이 잘리면서 연기가 나오게되는데 마법은 방어계통으로 사용하면 온 몸을 주름없는 미쉐린 같은 모습으로 감싸버린다. 이 상태에서는 어떤 공격도 통하지않으며, 심지어 리스의 저주마저 통하지않는다. 십자눈 간부들은 보스를 지킬 수 있다며 좋아했지만 과거 리스의 죽음에 얽힌 뒷배경을 알고 있는 도쿠가는 보스가 그녀를 해칠것을 직감하고 임무를 핑계로 멀리 떼어놓으려 한다. 하지만 때는 이미 늦어 나츠키는 보스와 마주치게 되고 "너의 머리 속의 악마를 원해"라는 보스의 말에 속아 넘어가 마법 연기로 체내가 버섯으로 변한 뒤 토막나며 사망한다.

이후 톤이 죽을 때 톤이 죽었다는 걸 깨닫게 하는 요소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