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스라마스의 저주


20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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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크라켄의 해)2017 (매머드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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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고대 무덤의 속삭임이 들려온다.

방마다 공포가 깃들어 있고, 끔찍한 구울로 가득한 곳. 허나, 어둠 속엔 더한 것들이 기다린다.
흉측한 괴물과 죽음의 기사들이 널 조각내어 새로운 창조물로 만드리라.
하지만 운좋게도 네가 살아남는다면...
달콤한 전리품이 기다리고 있지요!
하스스톤 모험 모드: 낙스라마스의 저주

하스스톤의 첫번째 모드이자 헤비과금과 소과금의 격차를 한번에 해소한 패치.[1]
하지만 정규전이 예고되면서 사형이 선고된 모드
이번 패치 요약 : 낙스부터 열어라 > 낙스부터 갈아라

2014년 4월 11일(현지시각), 블리자드가 PAX EAST에서 공개한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출시 후 첫 대규모 콘텐츠인 '모험 모드'의 첫번째 던전. 출시는 3개월 후인 2014년 7월 23일에 전세계 동시 업데이트를 통해 진행되었다. 낙스라마스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등장하는, 악몽에서나 나올 만한 괴물들로 가득한 떠다니는 죽음의 요새로 이번에 공개된 '낙스라마스의 저주'를 통해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여 낙스라마스의 다섯 지구를 대표하는 섬뜩한 우두머리들과 여러 차례에 걸쳐 카드 대전을 진행할 수 있다.

각 지구의 우두머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 플레이어는 카드들을 획득할 수 있다. 낙스라마스의 저주를 통해 총 30장의 새로운 카드가 하스스톤에 추가되며 각 우두머리는 고유한 영웅 능력과 하수인, 일러스트, 그리고 다양하고 도발적인 대사를 가지고 있다. 이 카드들은 모험 모드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지만, 낙스라마스의 각 지구가 공개될 때마다 모험 모드를 클리어하지 않은 유저들 또한 투기장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영웅모드는 특별한 보상은 없지만 낙스라마스 전지구 영웅모드 클리어시 카드뒷면을 보상으로 주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황금 카드의 경우는 이미 클리어해서 얻은 카드에 한해 신비한 가루로 제작하는 것으로 되었다.

2016년 4월 27일에 게임 모드가 개편되면서 정규전 적용과 함께 낙스라마스의 저주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모험 모드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더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되며, 정규전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대신 카드는 신비한 가루로 제작 가능하며, 기존 룰인 야생전에서 사용 가능하다.

2016년 3월 17일 패치로 정규전도입전에 가루로 만들수있게되었다.

2 입장료

2014년 7월 9일 공개된 낙스라마스의 입장료.

지구당 700골드 or 7천원을 지불하면 무제한 입장 가능하다. 오픈 후 한 달간 거미 지구를 무료로 개방했고 이때 거미 지구에 입장했다면 무료 개방 기간 이후에도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패키지로 현금 구매 할 경우엔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출시 직후 첫 주에 거미지구가 열리고 이후 매 주마다 한 개 지구씩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생각보다 볼륨이 형편 없어서 기대에 비해 헛물 켠 사람들이 꽤 된다. 하루 종일 일정 잡아놨던 인벤 방송국이라던가 무과금 유저들은 골드를 모아 개방하는 수밖에 없지만, 가급적 현질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참고하자. 어차피 패키지로 사지 않는 이상 뒤에 있는 2,3,4,5지구 중 맘에 드는 카드만 있는 지구부터 골라서 열 수도 없다.뭐, 역병지구까지만 열어도 제값은 하지만 무과금유저들이여 다 열수있다 히든퀘랑 일반퀘를 모두 섭렵하라

3 모드

일반 모드와 직업별 선택 모드, 영웅 모드로 나뉘게 된다.

  • 일반 모드는 평균적인 난이도로 공략이 가능한 던전. 처음 해보면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몇 번 하다보면 적응이 가능한 난이도다. 대체로는 기존 랭겜덱으로도 무난한 편. 다만 간혹 평범한 정석 후반덱이면 깨기 거의 불가능한 보스(패치워크 등)도 있다.
  • 직업별 선택모드는 전체적으로 일반 모드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쉬우나 거의 패 운에 맡겨야 하는 경우(성기사 등)도 있다. 이 모드를 깨면 해당 직업별 카드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 영웅 모드는 훨씬 강화된 상대 영웅과 맞서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영웅의 체력도 30이 아니라 45로 +15가 되어 있으며[2] 각각의 영웅 능력도 마나 소모가 감소한다든지, 소환수의 능력치가 강화된다든지 AI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능력치를 뻥튀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졌다. 그리고 원래는 황금 전설카드를 획득할 수 있게 되어있었으나 가루 회수 목적으로 "영웅 모드를 깨지 못한 사람들이 황금 카드를 얻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가루로 제작하도록 변경되었다."라고 제작진이 밝혔고 실제로 영웅 모드를 클리어해도 아무런 보상이 없다. 추후 영웅 모드를 클리어 한 사람에게 특별한 카드 뒷면을 제공할 예정. 사실 영웅 난이도는 AI가 잘해서 어렵다기보단 후반부 갈수록 그저 뻔한 억지성 조건을 제시해서 초반 패/멀리건[3] 운에 기대는 게 보통. 공략은 아래 테이블 참조.

4 던전

낙스라마스의 저주
1지구: 거미 지구
아눕레칸귀부인 팰리나맥스나
2지구: 역병 지구
역병술사 노스부정의 헤이건로데브
3지구: 군사 지구
훈련교관 라주비어스영혼 착취자 고딕4인 기사단
4지구: 피조물 지구
패치워크그라불루스글루스타디우스
5지구: 서리고룡 둥지
사피론켈두자드
  • 개방 대사
켈투자드 : 내 계획을 막을 순 없다. 너무 늦었어!

켈투자드 : 아니?! 어떻게 낙스라마스에 들어왔지?!

5 직업별 도전 모드

쓰레기덱 경연대회
각 직업별로 미리 주어진 덱으로 상대를 클리어하는 모드. 클리어시 해당 직업의 낙스라마스 카드를 준다. 상대하는 보스들은 전부 일반 모드이며 주어진 덱은 앞서 말했듯 쓰레기덱이지만 나름대로 카운터칠 만한 구성이 갖춰져있어서 덱만 파악하면 금방 클리어할 수 있다.

5.1 드루이드 도전 모드 : 귀부인 팰리나

덱의 대부분이 하수인 버프 계열 카드들. 회복 능력을 가진 돌가죽 가고일에다 도발과 각종 버프를 걸어주면 끝. 정말 쉽다. 대신 덱 구성이 상당히 어정쩡해서 초반에 별 쓸모도 없는 독성 씨앗 같은 거만 줄줄 나오기 시작하면 대책없이 망하는 수가 있으니 초반 손패운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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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시 주문 카드인 "독성씨앗"을 얻게 된다.

5.2 도적 도전 모드 : 맥스나

그냥 깨면 된다. 맥스나의 영웅 능력은 여전히 성가시고 덱이 가벼운 편은 아니지만, 맥스나의 영웅 능력을 카운터치기 딱 좋게 한두 장 빼고 죄다 전투의 함성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거기다 일반 모드 맥스나이기 때문에 왠지 영웅 모드였어도 쉬울 것 같지만 어렵지 않게 때려잡을 수 있다. 하지만 맥스나가 영웅 능력 사용 보다는 필드 확보에 더 관심을 보이기에 마냥 쉽다고는 할 수 없다. 재수 없으면 사제만 들락날락하면서 희망고문 당하다 터진다.

덱에는 영웅 카드인 고동치는 수액괴물, 직업 카드인 아눕아르 복병, 그리고 전설 카드인 알렉스트라자와 로데브, 땜장이왕 멕카토크 등 좋은 카드들이 가득 들어있다. 나이사도 들어있으니 켈투자드가 승인한 카드 목록에 없는 바다거인만 제 때 처리하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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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시 하수인 카드인 "아눕아르 복병"꼴뚜기을 획득한다.

5.3 사냥꾼 도전 모드 : 로데브

덱 30장이 전부 그물거미뿐이므로 첫패를 바꾸는 헛수고는 할 필요가 없다. 그물거미의 죽음의 메아리인 무작위 야수를 패로 가져오는 효과가 관건이다. 즉 이 덱은 사실상 무작위 야수 30장을 들고 로데브와 싸우는 것. 일반 모드 로데브는 상당히 싸우기 편한 상대인데다가 야수 카드는 선장의 앵무새 정도가 아니면 꽝이 없으므로 부담없이 막 카드를 던지며 싸우면 된다. 어차피 패에 무슨 카드가 들어올지 기약이 없으므로 계산해가며 싸울 수도 없다. 다만 돌진 하수인의 사용엔 주의해야 한다. 로데브는 얼굴 없는 배후자를 매우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포자 버프로 공격력이 20에 달하는 멧돼지나 툰드라 코뿔소를 복제해서 어이없이 게임을 끝내버리는 경우가 심심찮게 나오니 주의.

그물거미가 30장이나 되다 보니 온갖 야수 전설 카드들도 맛볼 수 있다. 거기다 이후 확장팩에서 나오는 야수들도 나오다보니 점점 더 다양한 카드들을 볼 수 있다. 그물거미->보박딱을 통해서 3코스트의 뜬금없는 다른 카드도 튀어나온다던가...

참고로 로데브의 덱 구성은 다음과 같다. 볼드친 카드는 로데브 전용 카드.

오염된 노움 2, 죽음의 군마 2, 포자 폭발 4, 산성 늪수액괴물 2, 불안정한 구울 2, 낙스라마스의 망령 2, 춤추는 검 2, 굶주린 식인 구울 2, 독성 씨앗 2, 죽음의 꽃 4, 수렁이끼괴물 2, 얼굴 없는 배후자 2, 유령 기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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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시 하수인 카드인 "그물거미"를 획득한다.

선술집 난투의 3번째 테마의 모티브가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온누리에 거미를 문서 참고. 저 쪽은 그나마 직업 주문 카드도 덱에 좀 섞여있다.

5.4 마법사 도전 모드 : 헤이건

비밀과 죽음의 메아리 위주의 덱. 죽음의 메아리가 있는 하수인을 언제나 가장 왼쪽에 놔둬서 분출에 대응하고, 비밀 관련 카드들로 비밀을 쌓아가면 된다. 헤이건은 피의 임프도 2마리 사용하므로 상대 몬스터 제거에 꽤 신경을 써야 한다.

유닛진이 케른 블러드후프까지 있어서 상당히 튼튼하다. 적당히 스탯은 낮고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가진 미치광이 과학자 등을 헤이건의 영능에 노출시키면서 비밀 버프를 받는 에테리얼 비전술사가 한두턴만 비밀 버프를 받게 해주면 손쉽게 끝낼 수 있다. 헤이건은 영웅명치가격만이 아니라 필드 정리를 적극적으로 시도하지만[4] 비밀 카드 '복제'까지 이용하면 비전술사들이 상시 공격력 5이상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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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시 비밀 카드인 "복제"를 획득한다.

5.5 주술사 도전 모드 : 고딕

역시 직업 도전 모드답게 윤회를 쓰기 아주 좋은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들이 포함되어 있다. 네루비안 알, 케른 블러드후프, 실바나스 윈드러너, 스탈라그, 퓨진 등에게 윤회를 적절하게 사용해주면 끝. 고딕의 유령 하수인들은 아르거스의 수호자와 불꽃 토템으로 강화시켜서 써먹으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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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시 주문 카드인 "윤회"를 획득한다.

5.6 흑마법사 도전 모드 : 4인 기사단

공허 소환사를 포함해 공허방랑자, 임프 소환사, 파멸의 수호병, 지옥수호병, 공포의 지옥불정령, 일리단 스톰레이지, 악마의 불꽃 등 악마를 활용하기 좋은 덱이다. 다만 공허소환사가 올라갈 수 있는 것부터가 4코스트 이후라... 올라가자마자 미친듯한 마법 난사로 정리당하는 상황도 잦으니 필드 장악이 그렇게 쉽지가 않다. 파멸의 수호병, 지옥수호병 같이 웬만한 번카드는 버텨줄 수 있는 하수인은 4인의 기사단이 명치공략에 집중하느라 잡아줄지 안잡아줄지 확신이 안드는 공허소환사를 올리기보단 그냥 직접 올려서 필드를 잡는게 나을 수도 있다. 또 덱에는 자락서스도 들어있는데 자락서스의 체력 15는 튼튼해 보여도 고통 한방이면 뻗어버리므로 공허소환사로 올려보내면 안된다. 일반 모드라 리븐데어의 체력이 7밖에 안 되므로 일단 기사단을 전부 처치하기만 하면 손쉽게 끝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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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시 하수인 카드인 "공허소환사"를 획득한다.

5.7 전사 도전 모드 : 그라불루스

격노 하수인들로 이루어진 덱. 격노 카드가 많이 들어있는데 반해 격노를 터트리기가 어렵다. 직접 할 수 있는건 소용돌이와 죽음의 이빨의 죽음의 메아리 효과 정도. 그라불루스가 영웅 능력으로 모든 하수인에게 1 피해를 주기는 하지만 하수인 소환하느라 바빠 영웅 능력을 안 쓰는 턴도 있다. 고동치는 수액괴물과 돌연변이 유발[5]이라는 콤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필드를 단 한번이라도 뺏기게 된다면 필드 정리기가 없는 전사로는 이기는 것이 불가능하다. 5턴 내에 돌연변이 유발로 괴물을 만들어낸다면 다시 시작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일반 난이도지만 직업 도전 모드 중 거의 성기사 다음가는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니 첫 손패에 방어구 제작자와 거품 무는 광전사 같은 키카드를 잡을 때까지 재시작을 반복하는편이 나을수도 있다.

일단 늑대인간이나 광전사 정도가 저코스트로도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상대가 도발 하수인을 세우기 전에 이런 하수인들로 최대한 많이 두들기는 것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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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시 무기 카드인 "죽음의 이빨"을 획득한다.
(하스스톤에서 전사로 덱을 짤 때 이유불문 2장씩 채워넣는 카드다. 놓치지 말자)

5.8 사제 도전 모드 : 타디우스

낙스라마스 도전 과제 중 최악이다
어둠의 이교도, 천상의 정신, 사원 집행자와 같은 체력 버프를 가하는 카드 위주로 구성된 덱이다. 덱이 은근히 무거워서 초반에 운이 좀 필요하긴 하지만 초반만 어찌 잘 넘기면 체력 버프가 많은 덱의 특성상 필드 장악이 그리 어렵진 않으며, 타디우스의 극성변환을 잘 노리면 한번에 큰 피해를 안겨줄 수 있다. 반대로 초반에 손패가 망하면 필드 정리가 약한 사제 특성상 상황을 뒤집는게 거의 불가능하니 그냥 빠른 재시작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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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시 하수인 카드인 "어둠의 이교도"를 획득한다.

5.9 성기사 도전 모드 : 켈투자드

켈투 앞 무득 기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듯이 마지막은 성기사다.

위니덱으로 상대해야 된다. 위니덱의 특성상 하수인들의 체력 및 공격력이 낮은 편인데 상대방인 켈투자드는 누더기골렘, 썩은위액과 같은 도발 카드를 다수, 온갖 빙결 주문을 가지고 있어서 뚫기도 쉽지 않다. 다만 고동치는 수액 괴물이 덱에 다섯 장뭐? 들어있는 데다가, 정의의 칼날과 왕축도 두 장, 세 장씩 들어있기 때문에 패만 잘 잡힌다면 정의의 칼날, 왕축으로 한번에 6/7, 7/8 하수인이 생겨나기 때문에 필드 장악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 바로 뒤틀린 황천 맞는 게 문제지만. 사실상 켈투 핸드가 꼬이던가 내 핸드가 아주 잘 잡히던가 해야 한다는 것. 초반 패에 수액 괴물과 정의의 칼날이 잡히도록 카드를 교체 할 것. 괜히 왕축 잡다가 핸드 꼬이고 초반에 명치 털리고 끝난다.

도전 과제 중 최악으로 짜증난다는 평을 듣고 있다. 힐기사덱이 그립다. 전설이 흑기사 한장 들어있긴 한데, 차라리 티리온 폴드링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다수. 심지어 이젠 흑기사도 없다.초반에 낼 하수인이 수액괴물 밖에 없는데, 켈투는 오히려 영능을 동반해 해골 대장장이와 죽음의 군마를 이용해 명치를 미친듯이 때리기 때문에 앙갚음이 별로 발동될 여지가 없고 기껏 만든 영칼은 해골 대장장이의 죽메 때문에 깨지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4턴째에 기껏 왕축과 정칼을 이용해 어찌어찌 하수인을 내도 도발 카드에 막혀서 결국 다시 하수인을 내야하고, 이러면서 정작 힐 카드는 왕의 수호자 밖에 없다. 거기에다 드로우 카드로 신의 은총이 들어있는데, 정작 켈투자드는 명치와 하수인들에 빙결 번/광역기를 뻥뻥 날리느라 패가 늘 플레이어보다 모자라기 때문에 거의 쓸모 없고 1장 뽑으면 다행인 카드가 된다. 그리고 설령 켈투가 카드를 2장 이상 들고 있어서 드로하려고 핸드를 모조리 다 터는 순간 당신의 하수인과 멘탈을 뒤틀린 황천으로 보내줄 것이다. 즉 켈투가 핸드가 좋으면 뭘 해도 진다는 것. 손패가 처음부터 잘 풀려서 수액괴물을 엄청나게 능력치를 키우는 거 이외엔 뾰족한 수가 없다.

거기다 낙스 시절에는 앙갚음이 별로 좋은 취급을 못 받았기 때문에 보람도 느끼지 못했기에 그냥 스킵하는 유저도 많았었다. 물론 마상시합 이후로는...

파일:Attachment/Hearth Pa Avenge.png
클리어시 비밀 카드인 "앙갚음"을 획득한다.
  1. 하지만 낙스 이후로 무과금 플레이는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2. 일부 영웅의 경우에는 이보다 더 높거나 낮은 경우가 있다.
  3. 게임 시작패 교체
  4. 특히 스텟성장형인 에테리얼 비전술사와 장의사같은 경우는 어그로가 매우 높아 나오는 즉시 정리하려는 경향이 있다.
  5. 둘이 합하면 2장 5코스트에 5/6 도발 하수인 둘이 튀어나오는 미친 엄청난 효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