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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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ofab이라는 유저가 만든 스타크래프트 2맵으로 TPS 형식의 추리 게임이다. 변신수는 해병을 모두 제거하고, 해병은 변신수를 제거하여 무사히 탈출하는것이 목적.

1.1 시놉시스

처음부터 의심했어야 했다.

그저 낙후된 연구소 철거 임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그 연구소와 관련된 정보를 우리에게 주지 않았다.
연구소도 막상 보니 낙후되었다고 보기 어렵다.
생각해보면 연구소와 관련된 사람들은 찾을 수도 없었다.

어째서 우리에게 정보를 주지 않은 것인가.
아니, 전제 자체가 틀린 것이다. 정보를 줄 수 없었던 것이다.

...무언가 일어나고 있었다.

1.2 티어

게임 시작후 오른쪽 마우스를 누르면 자신의 티어 및 여러가지 수치 (잡은 변신수, 찾은 변신수, 변신수 승리)가 나오는데 티어 계산방법은 잡변+찾변+변승을 합쳐서 계산한다.

각 티어마다 4가지 단계로 분류되어 있다.

기본
방패
날개

자세한 수치는

1점 브론즈
9점 실버
25점 골드
53점 플레티넘
97점 다이아몬드
161점 마스터
249점 그랜드 마스터
366점 적갈색 그랜드 마스터
513점 핑크색 그랜드 마스터
697점 검정-파랑 그랜드 마스터
897점 검정-빨강 그랜드 마스터
1097점 검정-보라 그랜드 마스터
1297점 검정-노랑 그랜드 마스터
1447점 만렙

정확한 점수는 추가바람
있어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뭘

2 게임 방식

변신수는 모든 해병을 처리하고 해병들은 변신수를 죽이거나 열차를 타서 도망쳐야 하는 방식이다.

2.1 승리 조건

셋 중 하나만 되어도 승리한다.

1. 해병 중에 섞인 변신수를 찾아 죽인다.
2. 열차에 변신수 없이 탑승한다.
3. 열차에서 변신수를 찾아 죽인다.

1. 열차에 탑승하기 전에 해병을 모두 죽인다.
2. 열차에 탑승한 뒤 정체를 들키지 않는다.
3. 열차 안에서 정체를 들키더라도 30초 동안 사살당하지 않는다.

2.2 내부 시설

모든 내부 시설은 기본적으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존재한다.

  • 방사선실 : 처음 사용 가능시각은 14분. 방사선실에서 시설을 이용하는것을 '방사받기'라 칭하는데, 해병이 변신수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시설이다. 해병이면 '정상', 변신수면 '돌연변이 세포 검출'이라고 모든 플레이어에게 알려진다. 방사를 받는데 총 5초가 필요한데, 이 5초동안 검사받는 본인이 검사를 취소하거나, 5초 내에 총에 맞아 초기화되거나, 방사를 모두 받고 난 후 2분의 쿨타임이 발생한다. 주로 이 시설의 대상이 되는 사람은 연구실 문을 열고다니거나 연구실에 숨어있던 유저, 다른 사람을 쏴서 피해를 입히거나 혹은 기어코 킬을 낸 유저, 또 발전실을 건드리다 들킨 유저, 소각 앞에서 시작했는데 소각로 준비를 안했거나 보안실에서 시작했는데 발전실 보안을 안한 유저, 누굴 죽일것을 종용하며 선동하는 유저 등 변신수라고 의심받을 짓을 하는 사람에게 사용하곤 한다. 드문드문 그 방의 인원으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독보적 고수 유저가 있다면, 나머지의 평화를 위해 14분 칼방사를 요청하기도 한다. (xx님 너무 잘하시는데 걍 14분에 방사받고 시작하시면 안되요? 이런 식) .그러나 변신수가 병신수가 아닌 이상에야 의심좀 받았다고 방사를 해 줄리도 없고, 적당한 핑계나 혹은 선동하지말라고 일축하고 방사를 회피하는 것이 다반사다. 혹은 제3자 (이하 해당 유저)가 실수로 의심받을 짓을 해 방사를 가게 됬을 때, 빨리 방사하라며 비콘에 서있는 유저를 한두대 패면 해당 유저는 " 아 맞아서 스캔 초기화됨"이라고 말할수밖에 없고, 이 경우 전산실에서는 "해당 유저가 방사선을 취소했다"고 표시된다. 그대로 말해주면 다른 해병 유저는 해당 유저가 본인 손으로 캔슬하고 도망가려는거 아니냐고 잔뜩 해당 유저에 집중된다. 그렇게 신수는 그 유저에게 어그로를 잔뜩 끌어놓고 본인은 프리하게 연구나 발전 및 전산을 털러 갈수도 있다. 다만 13분까지 시간적 여유가 널널한데 큰 의심을 받을만한 짓을 한 유저가 그 한명밖에 없고, 그 유저가 굳이 방사를 거부하고 도주하려 한다면, 이는 먹탐을 벌려는 신수일 가능성이 높다. 이상황엔 그냥 해당 유저의 색과 현재 위치, 동선을 모두에게 알리며 쏴죽이는게 좋다.

추가적으로, 방사선실이 보안되었다면 스캔의 결과는 방사선실에서만 볼 수 있다.

  • 위성관제실 : 자신을 포함한 다른 플레이어의 위치를 맵에 나타내준다. 2016년 9월 21부로 최초 기동가능시각이 16분에서 14분으로 패치되었다. 나중에 서술할 신수의 초패스트 플레이에 대항하여 위성을 즉시 킬 수 없다는건 하향이겠으나, 동시에 쿨타임도 4분에서 3분 30초로 상향되었다. 주로 목격정보/먹힘신고/전산대장의 추리력 등을 기반으로 변신수의 색을 특정해낸 상태에서 다음 먹타임까지 시간이 꽤 있어서 무력한 변신수를 추적해야 할 때 기동해, 변신수의 위치를 드러나게 하기 위해 사용한다. 아니면 갑작스레 연구소가 해제되었을 때 위성에서 대기하다 칼같이 키면 대충 어딜 풀었는지 알 수 있고, 그 근처 유저들이 신수가 누구고 누굴 먹는지 지원해 줄 수 있어서, 연구소 해제에 반응해서 키기도 한다. 3분 30초로 재사용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위성관제실이 보안 설정 되어있다면 위성 관제실 내의 해병만 위치를 추적할수 있다.
  • 의무실 : 깎인 체력을 천천히, 정말 천천히 회복시켜주는 곳이다. 체력이 깎였다면 이곳에서 치료를 받자.

다만 신수가 누구인지 확정할 수 있는 상황에서, 5 이하의 치명적인 딸피가 아니라면 신수를 쫒지 않고 굳이 느린 치료를 받는건 시간 낭비다. 먹은 터졌는데 변신수는 누군지 아무도 모르고, 변형체는 얼추 처리되었고, 먹탐까지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 만전을 기하기 위해 치료받는 식으로 이용된다. 혹은 변신수가 해병을 사살하는데 총을 아낌없이 쓰는 타입이라면, 의무를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변신수는 탄창이 거의 떨어져가는데 해병 수는 줄지 않아서 그대로 변신수의 목을 조여버릴 수도 있다.

  • 경비실 : 대다수 유저에게 인기가 없는 시설이지만, 보안실과 다르게 노 리스크로 변신수에게만 상상을 초월하는 큰 압박을 줄 수 있는 시설 중 하나이다. 경비실에서 시작한 유저가 바로 뒤돌아 카메라를 발전실에 놓고 감시를 개시하면, 연구실a, 연구실c, 방사선실 등 제아무리 발전실과 가까운 곳에서 시작한 신수도 발전실에 몰래 숨어드는건 불가능하다. 이 상태에서 발전실 보안이나 소각로 준비 및 전산대장 배치가 완료되었다면 13분 20초쯤에 " 나 경비대장 한다. 변신수 누군지 확정하기 전엔 여기서 안나가니까 그전에 나 나가면 쏴죽여라" 라는 큰소리를 친 후 카메라 한대는 발전에 포커스한 상태에서 다른 나머지 카메라 한대로 연구실 abc를 계속계속 바꿔 감시한다. 카메라가 감시구역을 바꾸는데 5초가 소요되는데. a보자마자 바로 b로 바꾸면서의 5초간 a를 지켜보고, b로 바뀌자마자 c로 바꾸고 b를 5초간 감시하는 식으로 모든 모든 연구소를 감시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변신수는 형체를 풀고 전산과 반대되는 말을 해서 해병을 속이는 건 고사하고, 연구소에 들어가는 순간, 혹은 연구소 문을 여는 순간, 비콘에 다가가는 순간, 매 순간을 감시당하고 비콘에 올라가기 직전에 이미 자기가 무슨색이고 어딜 풀고, 혹은 풀어도 어느쪽으로 도망가고 그러다 마주치면 누굴 먹게 됬는지까지 다이렉트로 전부다 까발려질수밖에 없어서 변형체의 조력을 완전히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온다. 이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서는 나머지 여섯의 눈을 피해 발전실을 따고 불을 꺼버리는 수가 있는데, 이러면 경비는 발전실에 포커스해둔 첫번째 카메라로 빠르게 이동해 무슨 색이 불을 껐는지 전산보다 빠르게 체크한 후 문 두개를 따고 복도로 나가는 것이 아슬아슬하게 가능하다. 아니면 남들 눈을 피해 경비대장 짓을 하는 유저를 잡아먹고, 이전에 이 색이 누군지 모르면 안나가겠다고 큰소리친게 있어 나가면 다굴맞을테니 다음 먹탐까지 그 색인척 해야되는데 다음 3분동안 아무것도 못하기에 이것마저 커다란 손실이고, 경비실이 원체 낯군가 맵의 중간에 위치하다보니 경비앞, 소각앞, 방사, 연구a안, b뒷문앞 등 여러군데에서 먹소리가 잘 들리고, 경비대장도 경비실 문 쪽을 바라본 상태에서 감시를 하며 중간중간 f키와 스페이스를 섞어 0,5초정도 감시캔슬을 해주면 문이 열리는 순간, 변신수가 들어오는 순간 정도는 캐치해서 1을 쳐버릴 수 있다. 또 전산실에선 카메라를 전환할 때마다 기록이 남는데 변신수는 뭐 카메라 볼 이유도 없고, 다른생각 하느라 카메라 안돌리다가 이게 어느순간 끊기면 전산한테 "어? 너 왜 카메라 안돌리냐? "라고 의심을 받을 수 있고, 그럼 2중문으로 포위된 절체절명의 상황을 맞이한다.

변신수는 이런 변태짓을 하는 유저가 없길 기도하거나, 아니면 자기가 경비를 보겠다고 선점하다가 중간에 나와서 활동을 개시하거나,
아니면 적당한 타이밍에 경비에 보안을 걸어버려 경비실 유저가 하는 채팅이 밖에 안들리게 만들어버리는 수를 쓰는게 좋다.
경비캔슬이나 변신수 동선 파악 등 손이 좋고 상황판단력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해병이 사용하기엔 꽤 숙련도가 필요하다.

  • 연구실 A,B,C동 : 변형체 우리가 있는 곳으로 변형체를 풀 수 있다. 변형체는 체력이 120 으로 60발을 쏴야 죽기' 때문에 되도록 유인해서 가두는 것이 좋다. 보통 가두는 곳으론 다시 연구실 그 자체 (통로가 아닌 b,c한정)이나, 소각로 옆에 자그마하게 존재하는 방(통칭 개집) 혹은 보안실로 달려 보안실에 보안을 걸어버리고 형체만 두고 나오면 변신수가 변형체를 소각도 없이 상실해버리게 할 수도 있다. 보안을 풀어 형체를 다시 풀려면 스스로 포위되기 딱 좋은 보안실로 가야한다는 것도, 다시 해제하는데 40초나 소요된다는 것도 변신수 입장에선 큰 압박이다. 무엇보다 총알은 재장전이 되지 않는다! 때문에 해병으로서 변형체를 탄소모 없이, 그리고 소각 낭비 없이 적절하게 처리해버리는 능력은 무엇보다 우선시된다.
  • 소각장 : 풀려난 변형체를 유인하여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가동이 되면 내부에 들어간 모든 것을 죽이기 때문에 해병이든 변신수든 이것으로 죽일 수 있다. 소각 준비를 해 두어야 소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소각을 가동 후에는 다시 소각 준비를 해야 한다.

많은 유저가 모르는데, 이를 빠듯하게 작동하면 소각을 몇번이고 작동할 수 있다. 소각로 준비(통칭 소준)에는 3분이 소요되고, 이 소각로준비 3분 후 소각사용이 가능하며, 소각시킨 후의 2분동안 과열상태가 유지되고, 이 2분 후 다시 소각로 준비를 걸 수가 있다. 즉, 과열상태 이후 칼같이 소준을 걸었다면 5분간격으로 소각기능은 재생성된다.

  • 발전실 : 변신수의 밥줄, 변신수를 위한 시설이다. 발전실 전원을 내리면, 다시 발전기를 켜기 전까지 시야 확보 및 색 판별이 어려워지고,감마를 높이자 혹은 그래픽 하옵을 해도 시야차단은 어느정도 개선된다. 불이 꺼졌을 때 해병들은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없으며, 문을 열고 닫을 수 없다. 다만 변신수가 변형체를 푸는 건 가능하기에 불을 끈 후 바로 a나 c를 달려가 열어 암흑 속에서 변형체를 해제하는게 변신수의 주 전법. 또한 변신수가 변신을 풀었을 때 항시 은신상태가 된다. 불이 꺼진다면 최대한 빨리 문을 총으로 쏴 부순 후 발전기를 다시 켜는 것이 좋다. 문은 25발을 쏘면 소멸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전실 보안이 완료 되기전에 발전실 안에 누가 있는지 내부 체크를 해두는 것이 좋고, 내부 체크를 했다고 방심해서 안되는 것이, 발전실이 보안됬다고 주의가 풀리면 바로 변신수가 달라붙어 40초를 들여 발전실 문을 따버릴 수가 있기 때문. c의 앞뒷문과 a의 앞문, 발전실 입구까지 한번에 체크할수 있는 골목길 모퉁이(통칭 폭포)에서 양쪽 복도를 감시하면 이롭다.
  • 전산기록실 : 각 시설에서 일어난 일의 기록이 남아 있는 곳이다. 변신수가 누군가를 먹은 시간, 연구실에서 변형체를 해제한 시간 등도 다 표시된다. 실시간으로 기록이 갱신되는게 아니라 30초마다 기록이 갱신된다. 13분 근처에 누구와 누구가 같이 있는지 얘기해달라고 말해두면, 다이렉트로 변신수를 찾는 데도 이용된다. (파랑이 신수고 빨강을 먹으려고 옆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빨강이 13분1초에 '빨파/빨강파랑 같이있다/빨강파랑'같은 식으로 전언을 둔 상태에서 파랑이 계획대로 빨강을 먹어버렸다면? 전산대장이 이를 놓치지 않을 정도의 숙련자라면 1230초에 바로 파랑의 통두를 확인하고 "야 빨강잡아. 파랑 통둔데 빨강 1300근처에 파랑이랑 같이있었댔어"라는 말로 다이렉트로 신수가 누군지 확정할 수 있다. 물론 그 직후에 빨강의 몸으로 '나 그 다음에 바로 파랑이랑 헤어졌고 파랑이 나 말고 딴놈을 먹은것 같아'라고 항변하며 저항할 수 있으나, 둘 이상의 해병한테 체포..당해 방사를 종용받게 되면 뒤지는건 시간문제다. 보안이 걸린 구역의 기록은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다.(정확히는 ㅡ보안 검열ㅡ로 표시되어 누가 건드렸는지 알 수 없다) 당연한 얘기지만 발전실이 꺼진 상태에서의 내용도 기록되지 않는다. 그래서 불이 꺼졌을 때 누가 먹혀버리면 그 기록은 전산에 남지 않아 통두는 없는데 누구는 먹혀있는 상태가 되어 혼란이 생긴다. 변형체 해제나 통신두절시간 등 본인의 일거수일투족이 다 들키기에 신수에게 막대한 부담이 되는 시설이기에, 변신수 입장에선 a나 b를 풀고 그 변형체를 대동해서 전산을 강습해 전산대장을 털어버리고, 포위당한 상태에서 전산실로 몰려온 해병중 하나를 집어삼키고 어그로를 변형체한테 맡기고 식인후 은신을 통해 적당한 다음장소로 도주하는것이, 발전에 손대기 힘들 때 전략중 하나. 이러면 다음 전산을 누가봐야되나, 누구가 먹혔는지 본사람 있냐, 위성 지금 켜도 되냐, 변형체 먼저 처리해라, 등등 아비규환이 되기 때문에 다음 먹탐까지 시간을 벌기 여유롭다. 전산앞 복도는 부쉬투성이라 쉽게 숨을 수 있다는 것도 이 전략에 한몫 한다.

그런데 아무리 잘해봤자 밖의 해병들이 해병신 수준인 방에서는 누구고 어딨는지 말해줘도 멀뚱멀뚱 안듣고 안찾고 안잡으면 답 없다.

  • 보안실 : 내부 시설들을 보안구역으로 정해서 잠글 수 있다. 잠긴 구역의 출입구를 열기 위해서는 40초가 걸리게 된다(보안구역 내부에서는 나올 땐 바로 열 수 있다). 보안이 걸린 곳은 채팅 시 [보안] 이라는 접두어가 붙게되며 보안실, 다른 보안이 걸린 곳 끼리만 채팅이 가능해진다. 보안구역 지정 1순위는 당연히 발전실이다.[1] 그러나 보안에도 헛점이 있는데 보안을 건뒤 1분 10초 뒤에 해당 지역이 보안이 적용된다는것. 적용 전엔 얼마든지 그 지역 문은 쉽게 열리고 닫힌다.즉, 이때 발전실 안에 사람이 이미 숨어들어가있으면 오히려 보안이 역으로 작용해 발전실 안에 숨어들어간 변신수를 재제하기 힘들어진다. 기본적으로 해병의 입장에서는 발전실과 연구실을, 변신수의 입장에서는 전산/위성/의무/경비등을 보안하면 이롭다. 발전실 이후 연구실이 차례로 보안걸리는데 변신수가 너무 큰그림을 그리다 개시가 늦어지면, 연구소란 연구소마다 여는데 40초가 필요해 들어갈 수 없음은 물론 문을 따고있어도 중간에 걸려서 총탄세례를 받기 일쑤. 더 심각한건 누군가를 잡아먹고 난 후 들켜 도망가다가 연구실 문이 보안에 막혀있으면 그대로 손 놔야된다. 가끔씩 보안 검열때문에 누가 연구소 풀었는지 모르니까 연구소 보안 걸지 말라는 놈들이 있는데, (전산에서 누가 연구소 어디 추가보안 왜걸었냐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변신수에게 막대한 이득이 된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모르고 봉인될 연구소가 순식간에 변신수 입장에선 그 연구소로 몰래 숨어들어가면 푸는게 안들키는 꿀단지가 되기 때문) 애시당초에 연구실 문을 막고 신수가 못들어가게 만들어버리는게 변신수 입장에서 더 빡세기 때문에 거는 쪽이 낫다. 다만 a나 c의 경우 연구소 내에서 13분까지 잠복하다가 개시하는 경우가 있어 이는 조심해야한다. 기본적으로는 통로가 되는 a는 해병에게도 필요하기 때문에 구석진 b와 c를 먼저 보안하고, 마지막에 a를 보안하는 식 (발전bca or 발전cba). 보안실에서 젠 된 유저가 최단시간으로 연속해서 걸어대면 먹탐 근처까지 두개의 b,c를 다 막아버려 신수의 행동반경을 크게 억제할 수 있다.

역으로 변신수 입장에서 각 주요 시설을 보안하면 볼 수 있는 이득은 다음과 같다.

전산 : 전산대장이 밖에 말을 못한다. 이 경우 통두시간, 누가 불을 끄고 누가 형체를 풀었는지, 아무것도 전해줄 수 없으며
전산대장이 없는 상황이라면 전산실 문을 여는데 40초가 필요해 해병들은 굉장히 곤란해진다.
경비 : 누가 어딜 풀고 누가 누굴 먹었는지 실시간으로 캐치해낸다 한들, 밖에 있는 유저에게 말을 못한다. 밖으로 나가서 말하기엔 이미 늦으며, 경비에 사람이 없을 경우 경비는 2중문이 모두 보안에 걸려 거의 완전봉인시설이 되어버린다. 다만 인기가 없는 시설이니, 전산보안이 더 낫다.
의무 : 변신수 역시 사용하지 못하는건 후반에 흠이 될 수 있으나, 초중반에는 의무에 들어가면 포위되기 딱 좋아 별 상관 없다. 해병들이 피를 채울 수 없게 된다는건, 지나가면서 변형체랑 같이 총탄짤짤이를 박아두어 딸피 반피로 남겨두면 나중에 맞다이나 추노에서 굉장히 유리해진다. 다만 전산보안을 포기하며 걸 필요는 없다.
위성 : 변신수는 보통 상황에 따라 전산과 위성 2중1택을 한다. 위성을 보안했을 때의 이점은 간단하게, 위성통제시설 고장이다.
해병이 따로 이 시설의 보안을 해제하지 않는 이상, 누군가 40초를 들여 위성을 뚫고 시설을 작동시킨다고 해도, 위성실 안에서만 추적이 진행되기 때문에 밖의 해병들은 맵을 켜도 추적이 돌아가지 않는다. 더해서 위성실 안의 유저가 그나마 추적기를 보고 형체의 위치를 알아도, 보안 구역 안의 채팅은 밖에 들리지 않고, 그렇다고 말해주려고 나가면 또 추적기가 꺼져버린다.

  • 열차 도착 장소 : 16분이 지난 후 열차를 탈 수 있는 곳이다. 3중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걸 전부 부순다고(75발 소요) 열차에 탑승할 수 있는건 아니다. 16분이 지나면 모든 문이 열리면서 적색 화면으로 변하고 탈출 시간을 1분 준다. 많은 유저가 착각하는게, 2분 50초에 마지막 먹을 보고 '0초때 바로 타버리기까지 이제 신수 먹 안남았겠다'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0초 되고, 사이렌 켜지고, 삼중문 열리고, 열차 비콘이 활성화되기까진 어림잡아 15초~20초정도 걸린다. 2분 40~50초에 마지막 먹이라면 먹탐 충분히 돌아온다.
  • 열차 내부 : 탑승 직후 변신수가 열차에 잠입했을 경우, 단 한번 투표로 한 해병이 변신수인지 확인해 볼 수 있다. 변신수가 어느 해병인지 추리하는 데 실패하거나 의견이 어긋나 투표에서 만장일치가 되지 않거나 잘못된 해병에게 투표를 하면 패배하게 된다.[2] 성공적으로 변신수에게 만장일치로 투표를 해서 변신수로 확인이 되면 30초가 주어진다. 그 동안 총으로 해당 변신수를 제거하지 못해도 패배하게 된다. 이때 신수를 죽이지 못한다면 먼저 돌아가신 고인 해병들에게 갈굼을 받게된다...

2.3 조작

  • 조작법은 FPS 게임 처럼 'W - 앞', 'A - 왼쪽', 'D - 오른쪽', 'S - 뒤', '조준 및 소총 발사는 마우스 조작', 'Shift - 달리기', 'Space바 - 시설조작', 'F,백스페이스 - 시설조작 취소, 뒤돌리기', '마우스 오른쪽키 - 상대정보 보기'[3]이다.[4][5]
  • 변신수 한정으로 'R - 해병으로 변신/변신해제', '변신해제 후 마우스 왼쪽 클릭 - 잡아먹고 해당 해병으로 변신'이 있다.' 해병들이 다 모여있다면 님들아 R누르면 버그있음 이라고 낚시를 하면 변신수가 아무 생각없이 변풀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거에 걸리는 신수는 어차피 얼마 안가서 잡힌다
  • F10+Q버튼은 자동으로 나가게된다, 화면 중앙에 F10+Q는 재장전 버튼입니다. 같은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주의할 것, 화면 중앙에 뜨는 모든 정보는 사실이 아니다. 장난으로 이런 것을 적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도 엄연히 신수로 추정 당할 수 있는 사유중에 하나이다. 총맞아 죽어도 할말 없다.
  • HOME 키로 도움말을 볼 수 있으며 END 키로 블랙리스트를 추가 할 수 있다. Tab 키를 눌러 미니맵을 볼 수도 있다.
  • @handle을 눌렀을시 해당 게임 내에 있는 인원 전원의 정보(핸들값, 닉네임, 색깔)가 제공된다.

2.4 능력치

  • 해병
    • - 체력 : 32(16발 명중 시 사망)
    • - 공격력 : 2
    • - 총알 수 : 60(재장전 불가)
  • 변신수
    • - 체력 : 32(16발 명중 시 사망)[6][7]
    • - 공격력 : 2(해병 상태일 때)
    • - 총알 수 : 60(재장전 불가)
    • - 특수 기능
      • - 잡아먹기(가까운 거리에 있는 다른 해병을 잡아먹고 그 해병으로 위장한다. 쿨다운 3분. 아무도 잡아먹지않고 6분을 기다리면 자동으로 변신이 해제되며, 다른 해병을 잡아먹기 전에는 해병으로 변할 수 없게 된다.)
      • - 해병을 먹으면 잠시동안 은폐된다. 해병으로 변신하면 자동으로 은폐가 즉시 풀린다
      • - 발전실 전원을 차단해 불이 꺼진 상태에서 변신수는 항상 은폐 상태가 되어 보이지 않는다. 물론 해병으로 변신하면 보이지만 어두워서 색구분이 힘들다.[8]
  • 변형체는 총을 쏘진 않지만 공격력이 강하고 체력이 무려 120(60발)이다. 이동 속도는 걷는 해병과 같으며, 해병의 위치를 자동으로 추적한다. 총을 맞으면 잠시 이동 속도가 느려지며, 직접 문을 열고 닫지는 못한다.
  • 변형체는 자동으로 가장 가까운 해병의 위치를 추적하여 쫓는다.

2.5 기본 전략

  • 일단 컨트롤 및 연기력은 필수사항이다.
    • 해병 - 적어도 3명 이상은 뭉치는 것이 좋다. 다만, 항상 뭉쳐있으면 변신수의 활동 영역이 넓어지기 때문에, 평소에는 흩어져서 변신수가 목표로 하는 주요 시설들을 감시하다가, 변신수가 누군가를 먹을 수 있는 시점부터 다른 해병들을 시야에 넣고 있는 것이 좋다. 그래야 혹시 변신수가 누굴 먹었을 경우 누가 먹혔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해병들은 시작하자마자 소각 준비를 하고 발전실을 잠그는 것이 좋다. 변형체를 태우기 위한 소각장은 준비를 한 몇 분 뒤부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해 두어야 하며, 발전실은 변신수 이외에는 들어갈 이유가 없는 데다가, 연구실과 달리 보안을 하든, 하지 않든 불이 꺼지면 전산 기록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문을 잠궈 두어야 한다. 해병들은 각 시설을 순찰하다가, 의심되는 해병을 방사선실을 이용하여 변신수를 찾아내고, 전산기록실을 이용해 변신수의 행적을 추적하며, 경비실에서 연구실 등을 감시하여 변신수를 찾아내려 시도한다. 변형체와 만났을 경우 죽이기 위해 총을 쏘는 것은 매우 좋지 않다. 총을 주기적으로 한 발씩 쏴서 변형체의 이동속도를 낮춰서 시간을 끌거나, 유인하여 가두거나 소각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트롤 행위는 절대하지 말자. 변신수 다음으로 제거 순위 1위가 된다.사실 변신수보다 먼저 죽이게 된다 그리고 총알은 되도록 아끼며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열차에 탄 후 총알이 부족하여 변신수를 제거하지 못하게 된다.[9]. 열차에 타는 확률은 낮다. 간혹 에임이 안좋아서 60발을 쏴도 못죽이는 애들도 있다
    • 변신수 - 게임 시작 직전 지원하기를 누른 사람 중 랜덤하게 정해지며(아무도 누르지 않으면 전체 인원 중 무작위로 한 명이 선정된다) 변신수는 자신이 이 게임에 대해 익숙하지 않다면 되도록 지원하지 말자. 마피아 게임의 마피아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초보라서, 라고 변명하기 애매할정도로 게임을 망쳐버리기 때문이다. 변신수를 잘 하고 싶다면 맨몸으로 계속 뻘짓하기보다 ,해병으로 플레이하면서 맵의 주요 전반 시설에 익숙해지고 고수의 플레이를 보고 답습하는 것이 실전보다 더 낫다. 변신수는 해병을 먹어치울 수 없는 상태에서는 자신이 변신수임을 들키지 않는 게 중요하다. 일단 발전실에서 발전기의 가동을 중단시킨 뒤 들킬 위험이 있다면 가까이 온 사람을 빨리 먹어치워서 변신하자.[10][11][12] 그리고 변형체를 풀어서 해병의 시선을 끌면서 시간을 벌고 해병을 잡아먹거나 총으로 쏴 죽이고, 변형체와 협공하는 등 해병의 숫자를 줄여나간다. 만일, 해병을 충분히 없애지 못하여 열차가 도착했다면, 자신이 변신수가 아님을 어필하여 최종 검사의 대상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열차에 탑승한 뒤에 자신이 변신수라는 걸 들통났으면 여기저기 움직여서 총알에 맞지 않도록 하자. 만약 변신수로 대충대충 플레이하다 걸리면 해병한테 끔살되고 난 후 병신수라는 불명예 칭호까지 달아야 되니 조작법 정도는 익혀두자.

2.6 추가 전략

2.6.1 변신수

이 전략들은 어떻게 시작을 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이 이후에는 임기응변으로 채팅창을 살피고 주위를 살피고 해병들의 마음을 살피며관심법? 플레이 해야한다. 이것이 정답이다는 없다. 가위바위보에서 상대방이 뭘 낼지 예상하고 가위바위보를 해야 하는 것과 같다.

  • 13분 변형체 풀기 : 변신수가 누군가를 먹어치울 수 있는 13분이 되기 직전쯤에 연구실을 해제하여 변형체를 풀고 누군가를 먹어 위장하는 방법. 가장 보편적인 전략이기 때문에, 해병들도 이를 경계할 것이다. 어떻게 몰래 변형체를 풀어내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 발전 전원 내리기(초반전략) : 발전실 안에 숨어들어간다. 발전실에 보안이 걸린 이후, 발전 전원을 내리고 나와서 연구실의 변형체를 풀고, 해병을 잡아먹는다. 어두운 상황에서는 변신수는 은신 상태고, 해병끼리 서로 구분하기 힘들며 전산기록실이 작동하지 않아 언제 먹혔는지, 변신수가 누구였는지 알 수 없으며, 각종 시설과 문이 멈춰서 변신수를 거의 잡을 수 없게 된다. 하지만 감마를 높이는 꼼수로 어느정도 색깔파악은 가능하다. 잡아먹기, 총질, 변형체를 이용하여 발전실 문이 열리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 다만, 후반에는 불이 켜지지 않으면 변신수도 곤란하기 때문에, 불을 켤 수단은 남겨놓는 것이 좋다.
위의 전략을 빌드형으로 하는 방법이있는데, 일단 젠자리를 알아야 한다. 발전실에 가까운 젠은 C젠, A젠, 방사실 젠이 있다. 자신이 세곳중 한 곳에서 젠이 되었다면 방사실일 경우 A문을 열고 안에 누군가 있는지 확인한후 C동쪽 큰길을 한번 본후에 해병이 가까이 오지 않는 것이 확인된다면 바로 발전실 문을 연채로 들어가 전원을 끄고(이때 스테미너가 충분해야한다) 신수인 상태로(이동속도가 더빠르기 때문) 발전실을 나가면서 문을닫고 C동쪽으로 달리면서 해병들이 오면 A쪽으로가고 안온다면 C동문을 따고 들어가서 형체를 풀면서 시작하는 방법이다. A동이나 C동젠도 비슷한 느낌이다. C동젠일 경우 문을 열고 나오면서 소각장쪽 길을 3인칭 시점을 이용해서 자기몸을 숨긴채 본후에 오는 인원이 없을시 문을 연 상태로 가야한다. 이전략은 어디서 세곳중 어디서 시작하던지 맹점이 한군데씩은 있다[13]. 하지만 성공한다면 해병들은 발전실문을 부셔야하고 풀려난 변형체에게 쫓겨야하며 부셔진 발전실때문에 발이 묶이는 인원이 발생하게된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전략이다. 이 전략이 파고드는 핵심은 해병들은 시작하고 소각준비와 발전실 보안을 먼저하려는 경향을 노리는 전략이다. 발전실 불이 꺼지고 보안실이나 소각장쪽으로 간 인원들이 와봐야 늦는다. 대처법은 자신이 세곳의 젠자리중 하나일 경우 발보나 소준을 하러가서 자리를 비우지만 않으면된다.
  • 발전 전원 내리기(후반 전략) : 위의 전략과 유사하지만, 차이점은 게임 끝날 때까지 불을 키지 않는 것. 발전실 전원을 차단한 후, 밖에서 돌아다니는 해병을 제거하여 발전기가 켜지는 것을 막고, 방 안에 갇힌 해병들 중 홀로 남은 해병을 제외한 나머지 해병을 죽인다. 그리고 변신수 자신도 문이 닫히고 불이 꺼진 채로 어딘가 갇혀버린 해병을 연기하며 열차시간을 기다려서 열차에 탄다. 열차 안에 들어갈 해병을 셋 이상은 남기는 것이 좋다. 그런데 후반쯤 되면 생존자들이 뭉쳐있기 때문에 이길 확률이 적으며 어느방에 생존자들이 숨어 있는지 알기 어려우므로 먹쿨시간을 버는 것과 소각을 막는 용도 외에는 안 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 전산 기록실 장악 : 소위 '전산충'을 흉내내면서 이기는 방법이다. 보통 초보자들은 서로 누가 죽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리고 우리 중 누군가가 신수인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몰려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전산실에서 1대1상황을 만들고 잡아먹은 후 '발전실 문 지킬게'와 같은 핑계를 내세우고 나간 다음 전산은 잡아먹기 이전의 색깔, 즉 원래 자신의 색의 해병이 전산을 보고있다고 위장하는 방법이다. 남은 아군이 뒤늦게 전산을 확인하러 갔을 땐 이쪽이 통신 두절이기 때문에 걸릴 위험도 적을 뿐더러 한명을 모는 식으로 빠져나가고, 해병 한 명을 잡아먹고 다른 한명을 죽인 이후 연구실을 전부 열고 1:4로 이기는 방법이다. 초반에 해병 하나를 유인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방사선실에서 검사를 받는다고 하고 대신 맡아줄 한명을 지정해서 유인한뒤 먹는 것이 좋다. 여기서 핵심은 전산에 희생자 이외의 사람을 절대로 들이지 말 것. 다만, 이 방법은 눈치 빠른 해병이 전산 근처에서 상황을 살피거나, 통두 체크를 대신해서 추리하거나, 해병이 두셋 이상 전산으로 오거나 하는 등 쉽게 파훼되는 방법이므로, 해병들이 전부 초보일 경우에 쓰는 게 좋다 여타 공략 읽고 많이 해보지 않은 해병들은 발전실에 관심있지 그 이외의 장소에는 관심이 많이 가지 않기때문 다만 고수랄 지라도 본인이 전산 확인 하고싶어한다면 확인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의외로 통하는 방법중 하나이다.
  • 초반 전산충 박멸 : 할 줄 아는 유저들과 섞이다 보면 발전기로 기회를 잡는건 거의 불가능 하고 변형체 해제는 전산을 보고 있는 해병이 어느 연구실을 어떤 색의 해병이 건드렸는지 알아내므로 여러모로 곤란하다. 13분이 가까워 지면 전산 문과 연구실 B의 왼쪽 문을 열어놓고 연구실B의 변형체를 푼 뒤에 바로 전산을 보는 해병에게 변형체를 데려간다. 발전실 근처의 해병들이 뛰어오는 동안 전산의 해병은 변형체의 공격+ 적절한 총격으로 사망할것이고 전산 앞으로 모인 해병들은 전산실에서 튀어나온 변형체와 먹탐쿨이 끝난 변신수를 상대하는 난전을 겪는다. 이 난전중에 적 해병을 전투로 더 쓸어 담을 가능성도 있고 변형체를 피해 분산된 병력중 홀로 떨어진 해병을 몰래 먹은뒤 위장할수도 있다. 전산 근처는 수풀이 많아 해병을 먹고난 뒤 은신 중 수풀에서 몰래 매복해 해병들이 변형체를 데리고 멀어지길 기다리는것도 방법일 수 있고 그대로 다시 제 2의 전산충 노릇을 해버려도 된다. 전자의 경우라면 소각장 반대편인 보안실로 접근해 발전실의 보안을 해제 하거나[14] 연구실에 보안을 걸고 보안 적용 직전 침투를 해버리는게 가능하고 후자의 경우는 다른 인원이 다시 전산을 보게 만드는 걸 방지할 수 있으며 눈에 띄지 않는 한 전산 정보를 거짓 전달 할 수도 있다. 더 나아가서 조작하며 몰래 다른 공작을 하러 가는것도 방법. 보안실이나 발전실에 매복한 해병에게 총맞아 죽는건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전략은 전산충이 2명 이하일 경우만 통하니 주의
  • 구멍난 보안 : 극초반 보안걸린 발전실에 들어가는 전략으로 시작부터 보안실에서 스폰 했다면 금상첨화. 방사선실이어도 나쁘지 않다. 자신이 발전실에 보안을 직접 걸어버리거나 발전실에 보안을 건 시간이 언제인지 체크하고 적용이 언제될지 계산해본다.(보안 후 70초 뒤 적용) 중요한건 발전실은 보안걸어놨으니 다른 곳으로 가라고 사람들을 유도하는 언플. 이때 발전실 내부에 매복한 멀쩡한 해병도 다 끄집어낸뒤 다른 곳으로 쫒아보낸다. 보안 적용 직전 아무도 목격하지 않을 때 발전실에 진입하면된다. 물론 어느정도 의심병이 많은 숙련자는 보안이 걸려도 발전실 근처를 배회하니 눈치 봐가면서 사용해야 한다. 님아 저 초본데 같이 다녀요 극혐 전력 차단 후 15초가 되기 직전 발전실 문을 열고 나온뒤 불 꺼지자마자 변신수로 변하면 영구 은신이 되므로 어그로도 뺄수있다. 언제부턴가 보안이 걸린 발전실 문을 열어놔도 저절로 닫히지 않게 됐으니 나올때 다시 문닫아 둬야 해병들이 그새 들어가 전력을 복구하는걸 막을수 있다. 심리게임이라구요? 피지컬 게임인데요??
  • 서든 전략 : 전략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변신수를 하는 기본요령중에 하나이다. 일단 먹타임인 13:00이 되기전에 1~2명이 있는 곳에 들어가 해병인척을한다. 그리고 먹타임이 차오르기 시작하면(상황에따라 다르지만 예를들어 경비실 같이 해병이 주변에서 총질하는걸 알아차리는게 늦은 장소가 가장좋다) 트롤마냥 해병에게 총알을 쏘기 시작하면말을 걸고 쏘면 좋다 카더라 일단 해병들의 반응을 살핀다. 맞대응하지않고 튈려고 할 시 그냥 쏴죽이고 재빠르게 그 장소를 벗어난다(적이 한명일시). 맞대응하면 당신이 먼저 쐈기 때문에 거의 이긴다. 우직하게 쏘자. 적이 두명일시엔 한명을 쏘기 시작하면 다른한명이 정상인이라면 당신을 쏠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쏘던 상대를 놔두고 다른녀석을 먹은후에 마무리로 총알을 박아준다. 이 전략에 성공할려면 채팅창을 유심히 살피며 근처에 확실히 해병이 없다 생각되면 실행하면된다. 그리고 총으로 쏴죽인후에 "아 내가 선빵맞았음, x발; 서든충 색기;;" 이렇게 말해주면 닝겐들은 혼돈에 빠지거나, 너에게로 가는길을 찾을 것이다. 근데 요즘은 누구 죽이면 방사받으라고 해서 이 전략이 막히는 경우가 많다 상대가 한명일 경우 어떻게든 방사실에 두 해병을 대려가 위장한다.사실 이 전략을 제대로 쓰는건 발전기가 꺼진 후 아무도 발전기를 켜지 않는 상황이다. 복도에 나와있는 해병이 아무도 없이 다 방에 갇히면 서로 합의를 본뒤 짱박히는데 변신수는 복도에 있으니 열차 승리를 노리겠다는 식으로 흘러간다. 채팅을 잘 보고 해병이 많은 방의 문을 부숴버린 뒤 변신수 상태로 은신해 접근한다. 해병들은 벽에 등을 지고 문쪽을 바라보고 서있으므로 가장 맨뒤에서 변신을 풀면 소리를 듣고 몇몇 해병이 총을 쏘기 시작한다. 이때 앞라인으로 섞이면 자신들끼리 총전을 벌이고 그 사이에서 변신과 해제를 여러번 하면 패닉이 일어난다. 체력이 떨어졌을때 적당히 한명 먹어버리면 혼란은 가중된다. 이때 중요한건 최대한 덜 맞아야 한다는 것과 총알을 최대한 덜써야 하는것사실상망아지처럼튀어가서망한다[15]으로 위의 대낮에 벌어지는 서든의 참극과는 달리 해병 당사자들에게 엄청난 공포감을 줘 판단을 더욱 흐리게 만들수 있다. 해병들이 그런 난관을 해쳐 나간 후 발전기를 켰어도 총알이 많이 소진되어 있으므로 변형체나 열차 내 변신수 사냥에 애로 사항이 발생한다. 변형체의 어그로를 보고 위치를 추적할수는 있지만 변형체 남은 것이 없다면 대화에 낚여 빈 방의 벽을 부술 수 있으니 유의 바람
  • 뉴비 코스프레 : 숙련자가 다 알 법한 질문을 퍼붓고 상대가 해병에게 유리한 행동을 요구할 때 엉뚱한 행동을 한다거나 답답함을 유발하며 시간을 끄는 전략이다. '이거 어떻게 하는 게임인가요?', '비콘 위에 올라가도 되나요?' 하고 물으면서 여기저기 싸돌아다닌다거나 발전소가 아닌 엉뚱한 곳에 보안을 건다거나 전혀 필요하지 않은 때에서 관제실의 스캔을 작동 시킨다는 것이다. 이렇게 다른 해병들의 집중력이나 행동 등을 낭비할 수 있다. 다만 너무 널리 알려진 플레이 방법이고 누군가 '너 검사 받아봐' 한다거나 있어봤자 도움이 안 된다며 다짜고짜 쏴버리는 파이터가 있을 수도 있다.
  • 당당한 방사 : 이 전략은 뉴비들 방에서 쓰면 좋다. 일단 누군가를 먹고 들킨거 같다면 "나 방사한다." 라고 한다음 "아;; 방사 쿨이네" 라고 한다. 그러면 뉴비들은 방사를 빨리하라고 할것이다. 그럼 먹탐까지 시간을 벌고 방사를 한다. 그다음 한명을 먹고 튀면 뉴비코스프레가 아닌 이상 애들이 당황할것이다. 단! 이 전략은 뉴비방 한정이다. 왜냐면 고렙들은 방사쿨이라고 하면 실제로 방사선 쿨타임이 걸려있는지 실제로 확인하고 시간을 끈다 싶으면 즉각 쏘기 때문이다.

2.6.2 해병

  • 정석 플레이
- 소각/발전 준비를 한 직후, 전산/위성에 각각 해병을 배치한다. 변신수가 활동을 개시하면, 전산기록으로 변신수를 찾고, 모인 해병들이 어떤 해병이 먹혔는지를 지켜본 이후, 또는 변형체가 풀린 후 위성을 켜서 변신수를 추적해 잡아낸다. 발전실 전원이 내려가지 않도록 하는 것과, 전산/위성의 해병이 잡아먹히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했음에도 변신수를 두세번 이상 놓치기 시작하면 해병의 수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초반에 변신수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변형체는 여럿을 모아 소각시키고, 게임 후반이 되어 해병이 줄어들면 해병들은 뭉쳐서 끝까지 어떤 해병이 변신수인지 찾아내면서 죽지 않고 열차를 타는 것이 목표가 된다. 열차에 탔음에도 변신수의 색을 모르거나, 중간중간에 변신수의 총질과 변형체그리고 트롤들에 의해 해병이 두셋 이상 죽어버릴 경우 거의 진 것이라고 보는 게 좋다.
  • 발전실 모이기
- 촉각만 곤두세운다면 상당히 효과적인 작전. 사실 명칭에서 봤다시피 하면 곤란하다 보안실에 보안걸고 소각 준비 안 한 채로 시작하는 방법으로, 모두 발전실 안으로 들어가 대기하다 변신수가 나타났을 때 일점사로 쓰러뜨리는 방법이다. 이 방법의 장점은 팀원이 마음만 맞으면 발전실 안에서 포위망을 좁혀 수사를 할수있다는것이다 또 해병이 7명이라 변형체가 셋 다 나타나더라도 단체로 총질해서 쓰러뜨리기가 쉽다. 단점이 존재한다면 모두 들어가 스위치 온오프 존에서 벗어나있어야 하고 혹여나 들어가려는 자가 보일 경우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변신수는 외딴 곳에 있는데 정작 해병들끼리 서든질하다 다 죽어버리고, 애먼 변신수만 혼자서 '왜 나는 딴 데 있는데 혼자 다 죽냐'고 계속 허공에 질문을 던져대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한다는 것.
  • 매복
- 연구실, 발전실 등의 변신수가 올 만한 시설의 근처에 매복한다. 주로 시설 내부 지형지물이나, 근처의 수풀 안에 매복하는 것이 좋다. 어떤색이 변신수인지 알아내고 어느 장소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목격하는게 매복의 의의. 보안걸린 발전실 문을 연다든가 연구실의 변형체를 푸는 것, 변신수의 변신소리, 해병을 먹는소리 등 신수 추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수 있다. 다만 이 전략은 자신이 변신수로 오해 받을 수 있어 괜히 방사선실에서 헛검사만 하게 한다던가 변신수가 매복한 위치를 기억해두고 모른척 지나간 뒤 먹탐에 채팅 칠 기회도 안주고 먹어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게된다. 심지어 변신수가 자신은 첨부터 매복한 해병이었다고 연기하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16]
  • 연구실 보안
- 변신수가 이기는 데 도움을 주는 연구실에 보안을 건다. 연구실이 보안이 걸린 상태이며, 변신수가 어떤 해병인지 알고, 대부분의 해병이 짝을 지어 변신수를 잡으러 다니며, 해병의 수가 너무 적지 않다면 성공적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변신수가 낌새를 채고 한 발 앞서 연구실에 들어가거나, 후반에 해병 수가 적어지거나, 변신수를 찾지 못해서 40초간 변신수가 연구실만 붙들고 있다가 보안을 뚫고 진입하는 데 성공하면 변형체는 풀리고, 해병의 이동 경로는 제한되고, 변형체를 가둘 장소도 부족해지며, 변신수는 한동안 위성에도 안 잡히고 문 따는 데만 40초 걸리는 안전 구역에서 몸을 사릴 수 있고, 누가 변신수인지 전산기록 확인조차 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어 일종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략으로 쓰인다. 포인트는 최대한 빨리, 최대한 아는 사람이 적게 연구실에 보안을 거는 것. 다만, 8인 게임의 특성 상 잘못 쓰여서 변신수를 도와주게 될 경우 트롤로 몰릴 수 있다.
  • 모이기
- 변신수를 포함한 모든 해병이 모여, 탈주하려 하는 해병이 나오거나 변신이 풀리는 변신수가 나올 때 까지 기다리는 방법. 단점은, 현실적으로 소각준비, 발전보안 이후 마음이 맞아 모이기가 쉽지 않고, 최소 13분 이전에는 모여야 하며, 변신수가 처음부터 모일 생각이 없으면 나머지 7명이 다 모이기 전에는 들키지 않는데, 7명이 다 한 군데 있다는 것은 변신수의 활동 영역이 매우 넓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구나, 변신수가 모인다 하더라도 운 없게도 처음이나 두번째 방사 대상으로 지목되지 않으면한 번 먹고 도주 할 수 있기 때문에 완벽한 전략은 아니다.
비슷하게, 전산에 모이는 방법도 있다. 4명의 해병을 제외한 나머지 해병들은 발전보안과 소각준비를 시키고 마음이 맞는 4명의 해병끼리 6분간 전산에 모이는 것이다. 만일 6분이 지나서 한 해병의 변신이 풀리면 쏴 죽이면 되고, 아닐 경우에는 이 네명은 확실한 알리바이를 가져 이후 모이지 않은 몆명을 대상으로 방사선실에서 검사를 받게 하는 것이다. 다만, 이 방법은 변신수가 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발전테러, 변형체 다수 풀기 등으로 해결해 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물론 4명 모였는데 발전불 꺼지거나 변형체풀렸다는경고뜨면 4명역시 그들끼리 안그렇다는 알리바이를 가진다 남은3놈도 마냥 놀지만은 않을테고 즉, 윗 문단의 모이기 전략과 대부분의 단점을 공유한다.
  • 사망 알리기
- 사망 후엔 죽은 사람들끼리만 채팅이 되기 때문에, 죽기전에 변형체의 습격을 아군에게 알릴 필요성이 있어 고안된 전략. 자신이 위기에 처했을때 가장 손쉽고 빠르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행동이 1을 치는것이다 보니 변신수에게 먹히기 전에 1을 연속으로 친다. 변신수가 그대로 당사자를 먹었든 말든(변신수가 먹고난뒤 안 먹혔다고 연기를 해도) 방사선실에서 검사를 유도시키면 되니 나름 괜찮을 수 있으나 문제는 자신이 먹히지도 않았는데 1을 치는 유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 오히려 양치기 소년으로 몰리게 되고 진작 진짜로 먹혔을 때 1을 쳤는데도 아군이 반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늘어난다. [17] [18]

3 기타

그딴거없다

3.1 용어

  • 토둔/문닫튀 : 해병 또는 변신수가 열린 문을 건너오려 할 때 반대편에서 문을 닫아버리는 행위.
  • 발보 : 발전기 보안의 준말. 보안실에서 발전기에 보안을 걸었다는 의미이다.
  • 소준 : 소각로 준비의 준말. 소각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를 해둬야 하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근처에 있는 사람이 달려가서 켜 놓는다.
  • 통두 : 통신두절의 줄임말. 어떤 해병이 통두가 되었다면, 그 해병은 변신수거나(통신두절된 색이 현재 변신수라는 뜻이 아니다!) 누구에게 죽은 것이다.
  • 풀 : 풀림의 줄임말.(A풀 = A동의 변형체가 변신수에 의해 풀려났다.)
  • 1 (또는 나먹) : 이 게임 중 제일 중요한 말. 누군가가 자신이 변신수에게 먹힐 것 같으면 이 말을 치면 된다. 의미는 나는 곧 변신수에게 먹히니 나를 변신수라 의심하고 방사선실에서 검사시킬 것. 거부하면 죽여야 한다. 라는 의미이다. 전산에서 통두 시간, 먹소리 등을 비교하여 확인가능하다.초보자가 '1'이 뭐냐고 물어봐도 대답 안하는건...참... 이 내용을 모르면, 뭔 말인지 전혀 알 수 없으므로, 제발 친절하게 알려주자.
  • 먹탐: 변신수의 잡아먹기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 되었다는 말,한마디로 잡아먹히는걸 조심하라는 이야기다.3명 이상으로 뭉쳐다니는게 좋다.
  • 먹: 먹혔다의 줄임말. 먹힌 플레이어의 색깔의 앞글자와 붙여서 쓴다. (예시:빨먹-빨강이 먹혔다)
  • 신수: 변신수의 줄임말.
  • 형체: 변형체의 줄임말.
  • 모여충: 모이자고 말하는 플레이어, 또는 여럿이 다니는 플레이어.
  • 전산충: 전산실에만 있는 플레이어.
  • 경비충: 경비실에만 있는 플레이어.
  • 보안충: 불필요한 장소에까지 보안을 남발하는 플레이어.
  • 먹소리: 먹히는 소리.츄우욱 촵
  • 보보: 보안실 보안. 일부 뉴비들은 보안실에 보안을 걸고 게임이 끝날 때까지 보안실에서 나오지 않는다

3.2 트롤

  • 사실상 이 게임이 저평가 받는 가장 큰 이유이다.
  • 가장 대표적인 트롤로, 팀킬러 말 그대로다. 즉시 사살하자. 우연히 변신수면 개이득
  • 위성관제실에 들어가 쿨타임을 낭비한다.
  • 멋도 모르고 방사선실이나 보안실에 들어가 해당 기능의 쿨타임을 낭비한다. 가차없이 총살형을 집행해 주자
  • F10+Q 가 장전 등이라고 속이고 초보자들을 나가게 한다.
  • 변형체를 잡으려고 소각장에 들어간 사람이 있을 때 소각을 시작해 버리거나, 변신수가 아닌데도 발전실에 들어가 스위치를 내린다.
  • 클랜이나 파티를 만들어 단체로 트롤링을 하는 경우가 있다. 구체적인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으나, 같은 클랜원들만 알 수 있는 질문을 던져 해당 클랜원이 먹혔는지 여부를 확인하기도 한다. [19]
  • 모르는 사람에게서 클랜이나 파티 초대를 받았다면, 섣불리 받지 않는 것이 좋다. 간혹가다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를 꾀어 트롤러로 변모시키는 사람들도 있다...
  • 트롤러를 게임상에서 만났다면, 그 게임이 끝난 이후 해당 게임의 리플레이[20]의 이름을 "낯선 누군가 (XXX)" 에서 " OOO (트롤러 닉네임) 가 XX (트롤 행위) 트롤 " 로 바꿔두자 (해당 유저가 트롤러임을 증명해줄 수 있는 자료가 된다). 이후, 다음 번에 해당 트롤러를 만났을 때, OO (트롤러 닉네임)은 XX (트롤 행위 이름) 트롤 행위를 하였습니다. 라고 밝히면 된다. 지목된 트롤러가 본인이 트롤러가 아니라고 발뺌을 할 때, 해당 리플레이를 제시하면 된다.

3.3

변신수가 변신수로 변신을 눈앞에서 한 후 자신을 먹으려하면 총쏘지말고 무조건 1 또는 '나먹' 이라고 외쳐야한다.
총알 1~2발 박는것 보다 나먹 이라고 알리는게 훨씬 더 이득이다. 아니 확실히 총알 박는거는 의미가 없다

3.4 주의사항

  • 팀원간 내분이 일어나거나 의심받는 해병이 생기면 즉각사살은 절대 금물이다. 대놓고 트롤링을 하는 유저라면 스스로 그레이나이트가 되어 조져야 하지만, 의심간다고 죽였는데 변신수가 아니라면 그만한 손해가 또 없다. 방사선실은 폼이 아니다. 단, 먹쿨이 가깝고, 매우 의심스러우면, 일단 반피 정도 깎아두자.
  • 발전실은 변신수외에는 암묵적인 사용금지구역이다. 간혹 발전불을 껐다 키는것을 반복하여 컴퓨터의 렉을 유발하여 만행을 저지르는 유저가 있을것인데, 위의 좆추리 관련한 2개의 문단과는달리 이쪽은 대규모 혼란. 즉 아비규환의 잔치(...)가 벌어진다. 당하는쪽의 그래픽가드가 어지간히 좋지않은이상 렉인데,이걸 이용해 신수를잡겠다는 신종트롤이 발생했다. 신수가 안잡히는건 당연하거니와 민폐이므로 발전실가서 죽여주자.
  • 다른게임에서도 늘 있는일이지만, 여기선 티어가 낮니 뭐니 하면서 지랄발광을 떠는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그 소리를 듣는 대상이 짜증나는건 만국공통이지만, 팀킬이 가능하다! 이쪽은 신고를해도 대상이 "먼저 시비걸어서 쏴죽임"이러면 어떠한 제제도 없거니와 뉴비배척등 온갖 지탄을 받게되므로 주의할것. 간혹 개소리 한번지껄이고 f10+q를 누르는 경향이 있다.

3.4.1 해병

  • 연구실의 문은 가급적 닫고다닌다. 발전실 전원이 내려간 상태에서는 문 작동이 멈추기 때문이다. 보안이 걸리기 전에 문이 열려있다면 보안을 걸어도 변신수가 드나드는게 가능하다. 사실 보안을 걸어도 40초만 기다리면 된다. 사실 40초가 아니다
  • 지나친 단독행동은 금물. 변신수의 잡아먹기 쿨이 차있을 경우 1:1로 이기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능숙한 변신수는 잡아먹기가 가능한 경우 1대 2까지도 이길 수 있다. 특히 방사선실에서 인증을 받은 사람이 혼자 다니다 잡아먹히게 될 경우 골치 아프다.
  • 지나친 단체행동은 금물. 위와 정 반대인 것 같지만, 과하게 해병들이 뭉쳐다닐 경우 변신수의 활동 범위가 늘어나게 된다.어쩌라는 거야
  • 승리의 키포인트가 되는 장소중 하나는 '위성관제실' 이다. 한번 이용후 쿨타임이 꽤 길기 떄문에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게임 시작하자 마자 위성이 켜지면 그저 한숨
  • 시설 이용 시 필요한 만큼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 더 이상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상황에서 시설에 붙박이로 있는 것은 자체적으로 변신수를 잡을 해병 숫자를 하나 줄여놓는 것과 같다. 마찬가지로 혼자 살기 위해서 어딘가 숨어 있는 것은 절대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21]
  • 사운드를 활용한다. 시스템상 주변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벽 너머의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와 변신수 소리, 잡아먹히는 소리 등 다양한 사운드를 캐치하면 보다 수월하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능숙해지면 잡아먹히는 소리의 방향이나 거리까지 알아챌 수 있다.
  • 미행한다. 다른 해병이 의심스러운 행동을 했을 시 그 행동만으로는 확신이 들지 않거나 방사로 보낼 정도의 증거가 아닐때에 그 해병을 미행하여 부족한 정보를 채울 수 있고, 설사 그 해병이 변신수가 아니더라도 그 사람이 먹힌 장면을 본다던지 하게 될 가능성이 생긴다. 해서 손해는 안본다.
  • 방사를 거부하지 않는다. 이건 좀 의견이 갈릴 것이지만, 일단 자신이 해병이라면 딱히 의심되는 사람이 없다면 그냥 바로 해버려라. 괜한 의심을 사게 될 수 있다. 다만 아무 사유도 없이 자신을 방사 대상으로 지목한다면 사유를 요구하라.
  • 변신수의 먹타임을 유념한다. 전산실에서 통두시간을 말해줘야 하는 중요한 이유이다. 변신수의 먹타임을 아는 것이 해병들이 공격을 해야할지 방어를 해야할지 판단하게 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해병의 인원이 적고 변신수가 먹타임이라면 신수에게 달려가는 것은 훌륭한 트롤이다. 물론 서로 짜고 먹타임 빼려고 달려가는 유저들도 있지만 이럴 경우에는 그냥 안먹으면 그만이다.
  • 정보를 숨긴다. 자신이 어디에있는지 보안을 어디에 걸었는지, 변신수가 알아서 좋은 정보들은 알려주지 않도록한다. 위치는 대명사로 쓰면좋다. '아까 거기' 같은 식으로. [22]
  • 누구도 믿지말고, 함부로 의심하지도 않는다. 함부로 의심하는것은 선동이 될 가능성이있고, 누군가를 믿는 것은 당신이 먹힐 가능성을 높여준다.

3.4.2 변신수

  • 게임 시작 직후에 방사선실에서 스폰 된다면 바로 옆이 발전실이다! 그러나 시작하자마자 바로 발전기 끄는것은 좋지 못한데, 고수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유저는 딱 촉이 오기 때문. 더군다나 그시점에선 잡아먹기도 사용 불가능이므로 되도록 자제하는게 좋다사용했다가 병x수로 오해받는 전략이라 카더라 모 유저는 바로 이 작전을 쓴 후 병신수라 욕 먹자, 그 해병을 제외한 모든 해병을 끔살 시키고, 마지막으로 먹어 주었다.
  • 잡아먹기를 사용한 직후 변신수는 잠시 은신이 되기 때문에(5초(게임 시간으로는 7초)간 은신상태) 상황을 보면서 과감하게 해병들 눈앞에서 해병 하나를 잡아먹고 도주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단,색이 노출되는것은 감안해야할 사항,초반에 모일때 빠르게 먹고 빠져나가는 등의 전략으로 이용된다.
  • 도주시 문을 그냥 지나가지 말고 닫아주면 추격 저지에 도움이 된다. 문이 열리고 닫히는 데에는 약간의 딜레이가 있고, 도주 위치도 짐작하기 힘들게 만들며, 시간을 끌 수 있다.
  • 해병으로 위장한 변신수는 변형체가 공격하긴 하지만 체력은 닳지 않는다. 변형체의 어그로 순위는 해병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
  • 지형지물을 이용한다. 방마다 여러 사물들이 있고, 그 뒤나 옆에 숨으면 잘 보이지 않는 장소들이 많다.
  • 변신수에게 키포인트가 되는 장소는 '발전소'다.
  • 발전실로 기회잡기는 힘들지만 보안해제를 감행해라. 전산에 찍히지만 발전불 끄면전산 기록에 안뜬다. 발전실을 껐다 켰을경우 알리바이와 큰소리 발언권을 끈채 놔두면 추가기회를 잡을수있다. 판단은 자유.

3.5 추가 정보

  • 문 : 체력 50(25발). 전원이 내려간 상태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 작동키 스페이스 바(space bar).
  • 전기 : 발전실에 의해 전기가 공급된다. 전원이 차단되면 15초(10번의 깜박임)후에 불이 꺼진다. 불이 꺼지면 연구실의 변형체를 풀어주는 것 이외의 모든 기능이 정지된다. 변형체의 푸는 비콘의 불이 꺼져있어도 풀수있다.
  • 지도 : 탭(tab)키로 확인 가능. 자신의 위치가 작은 해병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신수의 경우 변형체의 위치도 표시되었으나, 패치로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단지 어떤 연구실에 아직 변형체가 풀리지 않고 남아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위성관제실에서 위성을 켰을 경우, 보안 지역을 제외한 곳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변신수 포함)의 위치가 잠시 드러난다. 위치 추적을 실행했을 때 뜨는지도의 아이콘으로는 변신수와 해병이 구분되지 않는다. 또한, 위성관제실이 보안 걸린 상황에서 위치 추적 기능을 실행할 경우, 위치 추적 기능을 실행한 사람에게만 전 맵의 플레이어들의 정보가 뜬다. (단, 이것이 위치 추적 기능을 실행할 당시에 위성관제실 안에 있었던 플레이어들에게 보이는 지는 의문. 해당 상황을 경험해본 유저가 수정해주길 바람.)
  • 취소 : 백스페이스(backspace) 혹은 f키.
  • 보안 구역 : 보안실에서 지정 가능. 보안 구역 지정은 1분 10초의 딜레이가 존재한다. 보안 구역 내부에서의 채팅은 같은 보안 구역과 보안실 내부에서만 공유된다.[23] 보안 구역의 문은 플레이어가 문 앞에 서 있지 않으면 자동으로 닫히며, 구역 외부에서 문을 열기 위해서는 40초간 기다려야 한다.[24] 내부에서는 즉시 열 수 있다.
  • 소각 준비 : 소각준비에는 3분이 소요되며, 소각 시작으로 소각 기능을 사용한 이후에 다시 소각준비를 하여야 사용 할 수 있는데 소각 시작이후 소각 준비에는 2분의 쿨타임이 존재한다. 보통의 경우 소각장을 한번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시 소각 준비를 해야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유저가 많다.
  • 무승부 : 무승부는 모든 플레이어가 죽을 시 일어나게 되며, 다름 아닌 연구소 폭발(...) 모든 플레이어가 죽었다는 경고와 함께 그대로 무승부가 되는 매우 허무한 상황이 연출된다.[25]

4 참고 사항

  • 공식 카페는 폐쇄되었으며 제작자는 메일을 통해서 문의를 받고 있다.
mofabsc2@gmail.com
  1. 일단 불이 꺼지게 되면 시야도 제한될 뿐만 아니라 어두워서 색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변신수 상태의 변신수는 은폐되기 때문이다.
  2. 탑승자가 2명뿐이라면 따로 판별할 필요가 없으나, 탄환이 적게 남아있다면 천방지축 싸돌아다니고 심리전까지 유도하며 좌우 빙글빙글 와리가리를 도는 변신수를 혼자 잡기 어렵다. 다만 정상적인 에임과, 30~40발 이상의 탄환, 무빙에 현혹되지 않게 변신수 근처의 벽에 붙어 침착하게 사격하는 노련함만 가진다면, 무반동 레이저총으로 16발을 못때린다는게 더 이상하다. 해병이 개병신이 아니라면야, 변신수 입장에선 해병과 1:1상황을 맞이하는 것 = 패배로 받아들여도 된다.
  3. 이것으로 수풀에 사람이 있나 없나 체크 할 수 있다.
  4. 상대방을 지정하지 않고 마우스 오른쪽 키를 누른다면 자기 자신의 정보가 제공된다.
  5. 발전실에서 전원을 내렸다면 이 기능은 작동하지 않는다
  6. 단, 변신수 상태에서는 40%의 추가 데미지를 받는다.
  7. 단 2016년 9월 21일 패치에서 변신수 상태에서의 이동속도가 2.35에서 2.75로 더욱 상향되었다. 참고로 해병의 이동속도는 걷기 기준 2
  8. 단, 그래픽 옵션을 '낮음'으로 낮추면 어느정도 원활하게 구별되기는 한다. 밝기(감마값)를 최대로 하면 다 보인다.
  9. 열차 내부에서 변신수는 해병 상태로 고정된다. 변신 게이지에 상관 없이. 당연히 추가데미지도 받지 않으며, 최대 체력 기준 16발을 쏘아야 죽고, 변신수도 들킨 상태에서도 최대한 총알을 피하려 하기 때문에 16발보다는 훨씬 많은 총알이 필요하다.
  10. 발전기를 끌 수 있는 경우, 만약 누군가를 먹어치운 후 발전기를 꺼버리면 전산기록실의 기록에서 자신이 누군가를 먹었는지 노출되기 때문에 누군가를 먹기 전에 발전기를 끄고 가장 가까운 해병을 먹는 것이 좋다.
  11. 발전기를 끄지 않아도 자신이 누군가를 먹은 시간, 사실과 먹기 전 해병의 색만이 드러나기 때문에, 먹는 모습을 들키지 않으면 노출을 피할 수도 있다.
  12. 발전기를 끄는 것은 필수 사항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 변신수의 플레이에 큰 도움이 되는 부분이며, 이를 알고 있는 해병들은 발전실을 지키려 할 것이다.
  13. A젠일 경우 C젠이 어디로 가는지 확인하지 못하고, C젠일 경우 A젠, 방사젠이 어디로 향하는지 확인 할수 없고, 방사젠일 경우 A젠과 마찬가지로 C젠의 인원을 확인하기힘들다.
  14. 이 경우 보안실과 가까운 A의 열차 방향의 문을 열어두고 가는게 전력 차단후 변형체 풀려내기에 좋다
  15. 발전실로 달려가는 상황까지 전개되면 수풀에서 몰래 총을 쏴서 2차 혼란을 야기시킬수 있다
  16. 매복만 하던 해병이 변신수라면 변신이 풀려 장기간 매복이 불가능하므로 변신수 자신이 이 자리에서 오래 매복했다고 알리바이를 언급하면 다른 해병들이 쉽게 의심하지 않게 된다.
  17. 여러번 해본 변신수라면 1을 치는 해병은 안먹고 지나치는게 득이 된다는 걸 안다. 헛 검사로 시간을 벌수 있기 때문. 당연하겠지만 그냥 지나치면 안된다. 대놓고 변신수 상태로 돌아다닐 일은 없을 거고 결과적으로 특정 색의 해병 상태로 변신했는데 이러면 총이라도 쏴서 죽여야한다. 나중에 그놈이 누가 변신수인지 색을 까버리기 때문.
  18. 1은 변신수가 촉수를 뻗는 그 순간 초인적인 속도로 반응 하여 치는 것이 아니다. 본인이 먹힐 만한 상황에 미리 1을 치는 것이다. 1을 친 이후에 상대가 자신을 먹지 않았다면, 자신과 상대의 색깔을 알려야 한다. (ex. "1" (이후 상대가 날 먹지 않았을 때) "초검 (초록 검정)" . 그래야 다른 해병들이 전산실 기록과 대조하여 실제로 그 순간에 먹혔는지 아닌지 판단 할 수 있게 된다.
  19. (ex: "파랑 먹힌거 같은데? 야 파랑 우리 클랜에 새로 가입한 간부 이름 대봐)
  20. 본인의 컴퓨터에 리플레이가 저장되는 경로는 내문서 - Starcraft II - (본인 닉네임) - Replays 다.
  21. 정말 숨는 게 좋다고 생각하면 변신수를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숨어있기만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상상해 보자.
  22. 단 소각실 의무실등 특정장소를 말하는게 더욱 효율적이다. 실제게임해보면 알겠지만 특정장소를 말하지 않았을경우 '나 불안함'등의 핑계로 계속 물을수 있기때문
  23. 연구실 A와 C가 보안 구역이 되면, A에서의 채팅은 같은 A동 내부의 플레이어와 보안실 내부에 있는 플레이어에게만 들린다. 보안 구역이 아닌 곳의 채팅은 정상적으로 들린다.
  24. 열던 도중 취소하면 처음부터 다시 40초를 기다려야 한다
  25. 실제 플레이 결과 마지막 1대1 상황에서 변신수가 해병을 먹는 과정에서(살모사 납치의 그것을 내밀고 해병을 끌어당기는 과정) 해병이 계속해서 총을 박아넣어서 변신수를 잡으면 해병이 맵상에 더이상 남아있지 않아도 해병 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