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 킹 콜

NutKingCall.png
원작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의 모델링[1]

1 개요

ナット・キング・コール(Nut King Call)

파괴력C
스피드D
사정거리C
지속력A
정밀동작성E
성장성A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8부 죠죠리온의 등장인물 히가시카타 죠슈스탠드. 단행본에서 그 이름이 밝혀졌다. 이름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재즈 뮤지션 겸 피아니스트 'Nat King Cole(냇 킹 콜)'에서 따온 것이다.[2]

2 능력

손으로 건드린 물건에 볼트와 너트를 생성시킨다. 너트와 볼트를 분리하면 볼트가 생성된 물건도 함께 분해된다. 분해된 상태에서 다시 조립하면 접합이 가능하다. 능력을 깨친 바로 다음에 언제 익숙해졌는지 야스호의 옷을 벗기는 데 사용하기도(...)

너트로 분해된 물체와 죠슈가 어느 정도 거리가 멀어지면(=스탠드 사정거리에서 벗어나면) 분해된 물체가 자동으로 결합된다. 하지만 반드시 원래 분해된 자리에 돌아가는 법은 없는 듯. 처음으로 넛 킹 콜에 당한 깡패의 경우 양 손이 뒤바뀐 채로 살게 되었다(...). 왼손이 오른손인 남자 이 경우엔 오른손 왼손이 바뀐거다

여러모로 스티키 핑거즈와 비슷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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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

볼트와 너트는 일반인도 볼 수 있으며 실체가 존재하는 듯 하다. 단, 무게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너트가 박힌 상태에서도 손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었다) 너트를 부술수 있는지 여부는 불명.
다른 사람이 너트를 만져서 조작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 죠슈는 손을 대지 않아도 염동력마냥 자유자재로 조작 가능하다. 단, 박혀있는 나사 한정, 너트가 풀어져 떨어졌을 경우 조작이 불가능하다.

첫 발현 대상은 죠슈를 덮친 불량배의 양손, 이후 불량배가 손이 떨어져 당황한 사이에 도망쳤고, 이후 불량배는 손을 주워서 끼우긴 했는데... 오른손과 왼손이 뒤바뀌어버렸다. 마우스를 쓸때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물체를 수리하고 부수는 것 이외에도 무게가 존재하지도 않는 물체를 마구 만들어낼수 있다는 점에서 어찌 보면 소프트&웨트 보다도 사기인 스탠드. 단 죠슈 본인의 판단력이 너무 떨어지는지라 의미 없다. 단 야스호의 옷을 부숴낼때 피부에 상처조차 내지 않고 나사를 컨트롤한것을 보면 지능과 별개로 스탠드 컨트롤 능력은 상당한 듯 하다.

죠슈가 이후 성장하여 죠스케의 동료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는 캐릭터이므로, 이 스탠드 또한 미래가 밝다. 단 작가가 직접 죠슈의 기술을 설정해줬다고 하는 죠죠 EOH에서 죠슈의 허당기를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스탠드를 쓰다 넘어지지 않나... 죠스케에게 몸통박치기 셔틀이 되지 않나... 단 단독 DHA에서만은 이 스탠드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준다.[3]

4 그 외

머리의 건담장식 비스무리한것 때문인지 묘하게 주인공 스럽게 생긴 스탠드. 목에 너트로 된 목도리만 어떻게 하면 꽤 준수한 디자인이다.

무게도 없는데 고유한 밀도, 부피를 가지는 나사들을 만든다는 점은 다른 물체를 마구 분해하고 조립하는 능력보다 훨씬 신기한 능력인데 아무도 이를 신경쓰지 않는다.(...)
  1. 데드맨즈 커브에서 불량배의 왼손을 분해한 뒤에 첫 등장한 자세
  2. 다만 여기서의 스펠링은 'Nut King Call'이다. 너트(Nut)를 쓴다는 것에서 착안한 말장난. 일본어에서 'Nat'과 'Nut'은 'ナット'로 표기가 같다. Cole, Call 또한 コール로 마찬가지.
  3. 상대의 온 몸에 너트와 볼트를 마구 끼워넣고, 한번에 풀어 상대를 엑조디아마냥 팔 다리 몸으로 분해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