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

이 문서는 개그 콘서트의 코너를 다룹니다. 자동차에 장착되는 경로 안내 장치에 대해서는 내비게이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목차

개요

개그 콘서트에 과거에 나왔던 전 코너.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의 이 옹달샘 트리오가 KBS 개그맨 공채 오디션에서 이것으로 합격했다고 하며, 장동민의 개그 콘서트 첫 출연작이다. 장동민이 길 안내해주는 내비게이션 역할을 했지만 길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고 한 발 늦게 안내해서 과속카메라에 찍혔다는 식이라든가, 그 외에 상황에 맞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안내를 해 주는 것으로 웃기는 코너다. 즉 내비게이션이 보케, 운전자가 츳코미를 맡는 만담 개그.

장동민이 어리버리 개그를 시작한 코너지만 별로 반응이 좋지 않아서 금방 잘렸으며 장동민에게는 흑역사급 코너.

게다가 이미 일본에서 개그 소재로 여러 번 써먹은 내용이기도 하다. 코야스 타케히토, 세키 토모카즈 주연의 코믹 드라마CD인 'Versus'에서 같은 소재로 꽁트를 했고, 진나이 토모노리도 일본 공중파에서 내비게이션 개그를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