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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음악 관련 정보를 다루고 있다. 컨텐츠가 굉장히 다양하고 방대하다. 벅스멜론 같이 음악 감상과 다운로드도 가능하고,[1] 다양한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을 볼 수 있는 '온 스테이지' 국내,해외가수들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뮤직 스페셜' 요일마다 다른 컨텐츠를 제공하는 '오늘의 뮤직'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목요일의 컨텐츠인 '이주의 발견-국내'와 해외편에서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신보를 소개해준다.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도 해주는 반면 아쉬운 점도 설명해주는등 음악 지식을 폭넓게 기르고 싶다면 한번 참고해보아도 좋다. 전문 평론가들이 음반의 장점과 단점들에 대한 설명과 주석을 달고 있어 대체적으로 신뢰도도 높은편인데다가 선곡리스트도 각 장르마다 밸런스가 잡혀있어 처음 듣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들을수 있다는게 장점. 평가에 대해선 대체적으로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 굉장한 극찬을 하는경우는 별로 없고 "괜찮다!", 꽤 재미있게 들었다는 투의 평가가 많은편. 사실 이점은 칼럼리스트에 올리기 위해선 장르 불문하고 그 주에 나온 대부분의 뮤지션들의 음반을 듣고 그 중 하나에 좋은 평가를 내려야 하는 평론가라는 직업과 행동을 생각하면 이러한 행동은 옳은것이긴 하지만. 음악을 좋아한다면 훑어봐도 괜찮을 듯.

허나 몇몇 음원은 검색은 되나 음원 제공이 안 된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작곡한 곡이 올라오는 뮤지션 리그도 있다. 물론 처음에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거의 대부분은 통과 되는 듯.

그리고 비주류 혹은 잘 알려지지 않은 록밴드들의 앨범 갱신이 잘 안되며, 심지어는 음악 장르를 엉터리로 분류한다. 스래쉬 메탈 밴드인 소돔이나 디사모니아 문디의 Mind tricks 앨범을 얼터너티브 록으로 해놓는 게 그 대표적인 예. 그러나 이주의 발견이나 오늘의 뮤직의 선곡 리스트를 보면 비주류 인디 록 밴드나 일렉트로닉,힙합,팝 뮤지션들도 심심치 않게 소개되는것을 보면 꼭 이게 들어맞지는 않는다. 하지만 엠넷의 정보를 끌어오는 형식으로 운영하는지라 뮤지션 데이터베이스가 부족하다는것은 대부분 인정한다. 또한 가끔 발매된지 오래된 외국 앨범의 경우에는 발매년도가 완전히 잘못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간혹 비주류 한국가수들의 음원이 올라오기도 하며 인디씬 분류조차 되지 않는 로컬 아마추어 가수들 음원도 제법 올라온다. 다만 그중 극히 일부는 병맛 때문에 댓글성지순례가 달리기도 한다.

놀랍게도 HARDCORE TANO*C의 몇몇 음반의 디지털음원판이 라이센스 서비스되는 곳중 하나이기도 하다. 배급사는 뮤직아로마.

유명 가수들의 앨범 발매시 독점 생중계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참고로 OS X리눅스 계열도 지원된다.

네이버Mnet에서 데이터를 위탁받아 운영하는 음원사이트이다. 그래서인지 엠넷에서 들을 수 없는건 여기서도 들을 수 없다.

상품권 결제를 통한 이벤트가 자주 시행이 되어서, 매니아 층에게 사랑받는 중이다.

현재는 매일 10시마다 120곡 스트리밍 이용권을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벤트 당첨 후 친구에게 공유시 친구는 80곡 스트리밍 이용권이 주어진다, 또한 10명 공유 시 30곡 다운로드를 얻을 수 있어서 그런지 댓글창은 스밍권 받아가라는 링크로 가득찼다.

참고로 MP3 이월이 가능하다. 솔직히 30곡 다 다운받기 힘든 사람들 입장에서 이 점은 상당한 점으로 작용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산노래 같은 경우 듣거나 다운받는데 문제 없지만 외국노래를 주로 듣거나 다운받을 경우 추천하진 않는다. 시간이 지나 다운로드 받을수 없는 곡들이 있고. 대체로 뮤지션의 소속되어있는 레이블이나 뮤지션 자신들의 저작권이나 배급권 문제 때문에 다운로드나 스트리밍을 중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그리고 유달리 락부심과,힙부심들을 비롯한 자아도취 성격의 음악 힙스터들이 자주 출몰하는곳이다. 특히 널리 알려진 유명 아티스트 항목에 자주 출몰하며. 자기가 좋아하는 밴드를 찬양하고 타 밴드,팬들을 깎아 내리고 이것에 반박하는 이들과 자주 싸우며 가끔씩 이주의 발견이나 오늘의 뮤직에서도 왜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안나오냐며 민폐를 끼치기도 한다.

2016년 8월부터 충전제 요금제를 도입하였다.

3800원을 충전하면 300회 감상이 가능하며, 소진이 됐을 시, 다시 자동결제 되는 방식이다.
  1. 네이버 뮤직에서 음원을 받으면 처음 한번 엠넷에 정보제공(개인정보가 아닌 일종의 결제정보)을 동의하는지 물어본다. 즉 음원은 엠넷에서 끌어오는 것. 그런데 수익성이 좋은 모양인지 최근에는 결제를 하면 마일리지를 막 뿌려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