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올스타즈

1 개요

넥슨사의 게임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싸우는 횡스크롤 AOS 게임.
말이 넥슨 올스타즈지 던전 앤 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가 다다. 몇몇 캐릭터들은 넥슨 올스타즈가 개발한 캐릭터다[1]
넥슨 올스타즈 공식 커뮤니티이제는 접속도 불가능한 상태다. 회원 이외에는...아예 닫았을 수도 있다.

게임 플레이를 위해 넥슨 플레이 가입이 필요하다.

지금은 거의 망한 운영게임. 아래 문제점 항목에서 뭐가 문제였는지 확인할 수 있다. 누가 이 아이디어를 훔쳐서 따로 운영해줬으면 좋겠다. 차라리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를 해

이제는 서비스를 접어서 확실하게 망한 게임이 되었다.

2 게임의 진행

2.1 종목

  • 정식경기 : 말 그대로 제대로 한판 붙는 경기. 랭킹 등록이 되며, 랜덤 매칭으로 경기가 이루어진다. 이를 줄여서 랜매라고 부른다. 새벽에 절대 랜매를 돌려선 안돼![2]
  • 친선경기 : 방을 만든 뒤 아는 사람들과 모여 플레이가 가능한 경기.

최소 1 vs 1 부터 3 vs 3 까지 인원수를 조정할 수 있다.

AOS게임이 대부분 그렇듯, 이 게임도 중간에 퇴장하면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 재접속 시 강제로 경기에 재참가된다.

2.2 포인트

각 팀들은 일정량의 포인트를 부여받은 채 시작하며, 이 포인트들은 초당 1씩 깎여나간다. 포인트가 모두 소진된 팀은 패배한다.

각 플레이어는 '영웅' 이라는 개체로 시작하며, 영웅이 사망할 시에는 해당 팀의 포인트가 20 깎인다.

맵 상에는 아군 기지와 적군 기지에서 나타나 맵을 가로지르는 '미니언' 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을 사냥하면 적팀의 포인트가 5점 깎인다.

영웅이 사망할 시에는 일정 시간의 리스폰 대기시간이 주어지며 하지만 즉시 부활이 있다면 어떨까? 즉!시!부!활!, 게임이 후반부로 갈수록 해당 시간은 점점 길어진다.

2.3 타워와 가디언

각 기지에는 들어가는 입구에 타워가 하나씩 존재한다. 이 타워는 체력이 높으며, 다가오는 미니언들을 공격하지만 영웅은 공격하지 않는다.마스터 이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타워를 파괴하면 적 기지의 반을 밀게 된 것이 되며, 적진은 몰려오는 미니언들을 방어하기가 더 까다로워진다.

타워를 파괴할 시, 해당 팀은 많은 양의 경험치와 돈을 얻게 된다.

가디언은 각 기지의 최후방에 위치한 방어 유닛으로, 이것이 파괴될 시 곧장 경기가 종료된다. 물론 그만큼 절륜한 공격력과 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타워와 다르게 영웅들도 공격한다.
하지만 온갖 보석들로 치장한 고레벨 유저들에겐 얄짤없다

2.4 토템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게임이 시작된 뒤 일정 주기로 맵에 토템이 떨어진다. 떨어지는 장소는 윗길과 아랫길 두가지이며, 토템을 파괴할 시 버프와 함께 팀의 포인트가 50 회복된다.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포인트를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이며, 토템을 연달아 격파할 시 포인트의 격차를 줄여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버프와 더불어 포인트까지 회복시키는 물건이기 때문에 토템이 떨어졌다는 메세지가 나오자마자 전투를 중단하고 토템을 챙기러 달려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물론 일부 플레이어는 토템이 떨어지건 말건 미니언 죽이고 킬딸치기 바쁘다.

2.5 상점

각 기지에 존재하는 상인을 통해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 소모품을 구입할 수 있다.

3 플레이어

3.1 랭크

보통 랭크 하면 순위를 생각하기 쉽지만 넥슨 올스타즈에서는 레벨을 뜻한다. 자신의 레벨이 7이라면 랭크 7인셈. 만렙은 60이라고 한다.

3.2 CP와 BP

넥슨 올스타즈는 두 가지의 게임머니를 사용한다. CP는 캐쉬 개념으로 현금으로 충전한 뒤 사용할 수 있으며, BP는 순수하게 게임 내에서만 얻을 수 있다. 물론 캐쉬인 CP의 가치가 훨씬 높으며 스킨 구매가 가능하다.

4 메뉴

넥슨 올스타즈 시작시 하단에서 볼 수 있는 메뉴이다.

4.1 상점

게임 내 기지 상점이 아닌 넥슨 올스타즈를 시작했을때 하단창에 보이는 상점을 뜻한다. 캐릭터, 보석, 스킨, 기타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4.2 내정보

시작화면 하단에 존재하는 메뉴.아래 항목 참조

4.2.1 유저정보

아래의 네 가지를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자신의 랭크, 경험치, 닉네임
2.순위별로 가장 많이 사용한 캐릭터.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모스트 1, 2, 3과 같다.
3.종합 전적
4.최근 세 경기의 전적

4.2.2 캐릭터

보유한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세부 설정란에서 보유한 스킨과 보석, 선택스킬 등을 바꿀 수 있다.

4.2.2.1 선택 스킬

리그 오브 레전드의 소환사 스펠과 같으며 총 10개의 항목이 있다. 그냥 메이플스토리 초보자계열 기술들로 보인다면 리 신이 분명하다

  • 달팽이 세마리 : 달팽이 껍질을 던져서 적을 공격한다. 물리데미지 120+물리공격력 50%를 입히며 2초간 스턴상태가 된다. 특정상황에서 데미지, 스턴이 걸리지 않는 버그가 있지만 넥슨 측에서는 몇 달째 방치중이다. 투사체가 느리기 때문에 숙련을 필요로 한다.
  • 크리스탈 스로우 : 크리스탈을 던져서 적에게 마법 데미지 150+마법공격력 100%를 입힌다.
  • 플레임 : 적에게 마법데미지 50+마법공격력 50%를 입히며, 7초간 마법 데미지 50+마법 공격력 50%의 추가 데미지를 입힌다. INT계열, 즉 마법공격력이 높은 캐릭터들이 쓰면 좀 더 강한 딜을 적에게 먹일 수 있으며 토템을 없앨때도 좋다.
  • 민첩한 몸놀림 : 15초간 이동속도가 25 상승한다.
  • 정령의 축복 : 20초간 공격속도가 40 상승한다.
  • 족쇄 : 적에게 물리 데미지 50+물리공격력 50%를 입히며 5초간 이동속도를 -90% 감속시킨다.
  • 연합의 의지 :15초간 능력치가 STR+15, INT+15, DEX+15, LUX+15씩 상승한다. (게임상에는 20초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 지속시간은 15초이다.)
  • 체력 회복 : 자신의 HP를 10초간 4%씩 회복한다.
  • 마력 회복 : 자신의 MP를 10초간 4%씩 회복한다.
  • 이피션시 : 10초간 물약을 사용하면 회복 효과가 2배로 상승한다.
  • 불굴의 의지 : 자신에게 적용 된 버프와 디버프를 제거하고 5초간 디버프를 방어한다.
  • 귀환 : 제자리에서 3초 동안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본진으로 귀환한다.

4.2.3 아이템

상점에서 구입한 아이템을 확인 할 수 있다.

4.2.4 특성

리그 오브 레전드의 특성을 카피했다. Attack, Defense, Support 의 세 종류로 나뉘며, 레벨 1당 1포인트가 지급된다. 커뮤니티 내에서도 상당히 논란이 많았는데 만렙이 30이라 모두 합쳐서 30포인트를 찍는 리그오브레전드와 다르게 넥슨 올스타즈는 만렙이 30보다 높다.[3] 이것이 왜 논란이 되는가 하면 넥슨 올스타즈의 문제점 중 하나가 매칭 시스템중 하나인데 랭크가 한자리수인 뉴비와 20~30때의 높은랭크의 유저가 매칭되는 일이 빈번하다. 이렇게 됐을 때 유리한건 누구일까?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3 랭킹

1 vs 1,2 vs 2,3 vs 3전의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2주마다 초기화 되며 시즌이 끝나면 쪽지로 아이템을 준다.

4.4 상점

캐릭터와,스킨,아이템,보석을 구매할 수 있으며 캐쉬충전을 여기서 할 수 있다

5 영웅

5.1 공격형

5.2 방어형

5.3 지원형

6 넥슨 올스타즈의 문제점

잠깐 동안이지만 넥슨올스타즈에서 개발된 캐틱터들이 컴퓨터의 메이플스토리의 업데이트 캐릭터였다가 실패해서 넥슨올스타즈로 들어왔다는 설이 있었는데, 이것은 거짓임을 알아두자. 확실한 점은 넥슨올스타즈에만 존재하는 캐릭터와 스킨일러스트를 메이플스토리의 일러스트와 비교해보면 차이가 눈에 띄게 드러난다는 것. 대표적으로 캐릭터의 얼굴의 상당히 둥근편이다.

무엇보다 확실한건 이제 더 이상 업데이트도 안한다. 여러 문제점만 고쳤다면 좋은 게임으로 남았겠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다. 무엇보다 넥슨올스타즈는 뉴비들도 죽이고 올드 유저도 죽이고 게임 자체도 죽여버렸다.[5][6]

얼마나 관리가 개판이었으면, 일부 더미 데이터가 튀어나온다던가...[7] 각종 버그 유저때문에 게임을 하기 힘들다. 무엇보다 뉴비들의 입문 장벽이 심각하게 높았다는점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1.보석과 고레벨의 유저들만 가능한 매칭
2.트롤링
3.중간에 탈주하는 플레이어

2번과 3번도 문제지만 무자비한 올드 플레이어들의 양민학살로 입문하고 싶어도 초창기 수준이 아닌 이상 입문하기 어려워 그만큼 짜증 나는 게임.[8] 게다가 어뷰징도 판쳤으니[9]...정말 넥슨의 게임 중에서도 흑역사로 취급해도 좋을 정도이다.
  1. 알가나,이리아,김좀비가 대표적인 예
  2. 고랭크는 화려한 보석으로 치장한 랭커들이 파티를 이룬채 득실거린다.
  3. 만렙에 대해 아는사람이 있으면 추가바람
  4.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여해적 카이린이지만 넥슨 올스타즈에선 캡틴으로 표기했다.
  5. 이전에 여름에 업데이트 했던 해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는 점. 겨울인데 시원한 여름이라고?
  6. 한때 올드 유저들이 뉴비들도 살리자면서 무특성, 무보석 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누가 신경을 쓸까?
  7. 다오가 업데이드 될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안습...
  8. 보석빨 욕하는 놈들도 있고, 이게 다 우리가 옛날부터 플레이해서 그렇다. 라는 의견이 카페에 많이 돌아 다녔다.
  9. 대놓고 어뷰징 한다고 카페에 인증하고, 게다가 이들은 완전히 적반하장이라는 것...내가 어뷰징 하겠다는데 뭔 상관임?이라는 수준이니...말 다 했다. 넥슨 올스타즈 카페는 이미 무개념에 답이 없는 놈들 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