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미 타케시

野上 武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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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회의 모습. 저 콧수염은 행사를 위한 가짜다.

일본의 만화가.

강철의 소녀들모에! 전차학교, 마린코 유미의 그림 부분을 맡았고, 창해의 세기, 야마토 나데시코 007[1] 등을 그린 작가. <강철의 소녀들>에서 그림 부분만 맡았었으면서 작품 자체를 자기 독자의 것으로 하고 후속 내용을 멋대로 그리기까지 했다는 의혹이 있으며, 이런 점에 대해서는 강철의 소녀들에서 스토리 부분을 맡았던 アイラ・ラボラトリ사의 홈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다.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성인물을 그릴때는 이름을 거꾸로 읽은 '시케타 미가노(しけた みがの)'라는 명의를 사용한다.

제2차세계대전모에 조합을 좋아하는 듯 하다. 그래서인지 스트라이크 위치스 관련 작품에서 자주 보인다. 공식 동인지인 "아프리카의 마녀", "사막의 호랑이", "스핑크스의 위치들"을 그렸고, 공식 앤솔로지인 "스트라이크 위치스 아 라 카르트"에도 참가, 애니메이션 1기 6화에 나온 에이라타로 카드 그림도 이 사람이 그린 것이다. 다만 그림 퀄은 '매우 좋다'라고 하긴 좀 곤란한 수준이다. 매 컷마다 살짝 작붕끼가 보인다고 할까나. 그런데 에로씬을 그릴 때면 그림 퀄리티가 미친듯이 상승한다(...)

스트라이크 위치스 관련으로 스핀오프 중 하나로 2차 네우로이 대전에 참전한 안도라 출신의 위치(마녀)를 다루는 "안도라의 마녀"를 연재중인데 본인 트윗픽에 의하면 안도라의 신문 1면에까지 나왔단다. 출처

최신 연재작은 세일러복과 중전차. 현재 국내에도 일본에서처럼 5권까지 나왔으며, 작가가 전차 관련 정보에는 별로 밝지 못하다는 사실을 이 만화를 통해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2014년에는 紫電改のマキ(시덴카이의 마키)를 신작을 출간했다. 공중전이 일상으로 벌어지는 가상의 도쿄를 배경으로 여고생이 공중전을 하는 만화. 아니 이게 뭔소리야!?#

2016년에는 브이노블에서 출시되는 왕립육군 로빈중대의 삽화를 맡게되었다.[2]

애니메이션 SHIROBAKO의 작중작 '제3비행소녀대'의 원작자 노가메 타케조의 모델이다. 실제로 작중 '제3비행소녀대'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으며, 만화 원고 작업도 직접했다. 작중 설정으로 '제3비행소녀대'는 수백만부가 팔린 대히트작이지만, 정작 노가미 타케시 자신의 작품 중에선....
  1. 다른 작품과 달리 성인용 에로만화인데 배경은 현대의 지구지만 강철의 소녀들에 등장하는 주요인물들을 그대로 가져왔다.(이름,외모가 완전히 동일) 강철의 소녀들에서 전쟁을 빼고 에로를 넣은 리메이크라고 보면 OK
  2. 일본 라이트노벨에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가 일러를 전담한 경우는 심심치 않게 발견 할 수 있지만 일본인 일러스트레이터가 한국인이 쓴 라이트노벨의 일러를 전담한 것은 국내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