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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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울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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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수원농협 하나로마트 봉담점.

1 개요

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슈퍼마켓이라고 쓰고 마트라고 읽는다. 대형 할인점(...) 어떤곳은 할인점보다 크더라. 가구도 팔고 게임기도 팔고 전자제품도 팔고 말이지.
주로 대도시가 아닌 소규모의 읍/면이나 동 지역이면 쉽게 만날 수 있다.

2 역사

과거에 농협에서 농민들 대상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농협공판장(또는 농협 구판장, 농협 연쇄점)에서 명칭이 1990년대 말부터 바뀌어서 불리고 있다. 이후 축협과 합병되면서 축협이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축협공판장 역시 하나로마트로 명칭이 변경되거나 아니면 없어졌다.(...)

3 전국 어디에나 있는 마트

일단 수익성이 낮아 대형 할인점이 들어올 수 없는 지역에서 제법 싼 가격에 물품을 배치하여 판매하고 있어 제법 편리하다. 아무래도 농협이라는 브랜드가 신뢰도도 있고 해서 애용하게 되는 점포. 국내산 농수축산물만큼은 타 마트나 슈퍼마켓에 비해 가성비나 신선도 면에서 압도적 우위다.

농작물을 팔지만 바나나, 파인애플, 오렌지 등의 수입 농산물은 팔지 않는다.(...) 그러나 지점에 따라 파는 곳도 있다. 지방의 몇몇의 농협 하나로마트에선 '다문화 가정을 위한 수입과일 판매코너'라며 동남아, 미국산 바나나, 파인애플, 오렌지를 판다거나 아니면 동남아에서 생산된 인스턴트 라면(인스턴트 미고렝 등), 소스, 요리재료 등을 판매한다. 시골은 서울보다 결혼할 여자가 없어서 지자체 지원받고 30 대후반~50대 중반까지 결혼 못한 사람 들은 대부분 국제결혼 하고있는 판국에 저 국제결혼여자 국적들 출신을 감안하면 이상한것도 아니다 . 그러면서 허쉬, 프링글스 같은 수입 과자와 수입산 와인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니 어이가 없는 부분이다. 이런 기사도 나왔다.

일반적인 할인점보다는 물건 종류가 적지만 가격이 꽤 싼데다 구비한 물품 종류가 읍, 면 단위의 일반적인 슈퍼마켓보다는 많기 때문에 농어촌 지역에서 장을 볼 일 있으면 한번씩 가게되는 곳이다. 더욱이 농협의 궁극적인 스킬인 조합원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면 얘긴 또 달라진다. 이건 아래의 항목 참고.

일단, 식료품은 기본이고 시계에 장의 용품에 농기구에 심지어 자전거를 팔기도 한다(전북 장수 장계농협 파머스마켓 맞은편에 커다란 삼천리 자전거 대리점이 있는데 이것도 농협에서 운영한다...). 단위 지역에서 이 정도 물건을 비축해놓고 파는 것은 진짜 정말로 농협하나로마트말곤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다. 이정도면 진짜 대단한거다.

참고로 대부분의 매장에선 국산담배 KT&G 담배만 취급한다. 물론 일부 점포는 수입담배도 취급하긴 하지만, 국산담배만 취급하는 이유는 당연히 국산 담배잎으로 담배를 생산하는데가 KT&G뿐이기 때문.물론 대부분의 시골에 계신 할아버지/아저씨들이 국산담배를 피시기 때문에 수입담배는 영원히 안팔 수도 있다.

술역시 소주/맥주를 제외하곤 민속주나 이런 것은 해당 지역내 제품을 판매한다. 이마트같은 할인점에서 막걸리약주등을 보면 국순당같은 전국구 기업의 것이지만, 하나로마트는 각 지역 양조장이나 영세 주류 업체에서 생산되는 술을 판매한다. 그것도 지역별로 다르다.

자체 상품으론 아리플러스로 종이컵에 부탄가스 그리고 건전지가 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농축수산품의 경우는 매우 뛰어나지만, 공산품과 수입품의 경우 매우 후달려서[1] 동네 작은 마트보다도 물건의 종류나 수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공산품이나 수입품을 이용할 경우엔 하나로마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

4 운영주체

정확히 각 지역별 하나로마트는 해당 지역에 있는 지역농협에서 운영하는 것이다. 일부 도시에서는 농협경제지주의 계열사 농협유통에서 운영하는 하나로클럽이 있다. 또한 이 회사에선 농협하나로클럽을 운영중[2][3]

농협이란 명칭을 지역농협 및 중앙회(경제지주), 농협유통등 모든곳에서 사용할수 있기때문에 운영주체가 다양한건 어쩔수없는 상황이다.

각 지역농협별로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지역 농협 정도뻘 된다면 하나씩 정돈 있는데, 이는 농협의 주 수익사업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농협의 구조는 우리가 생각하는 은행과는 전혀 다른 개념인데 농협에 돈을 저축한다는 것[4]지역 단위농협에 투자한다는 것과 같은 개념이며, 해당 단위농협에서 각종 부대사업등을 통해 수익을 남기고 그 수익의 일부를 제공하거나 각종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냥 단순히 농협에 예적금을 맡기는 것은 준조합원에 의미를 두지만, 조합원에 들게되면 이야기는 180도 달라진다.

그래서 지역농협 규모가 크게되면 덩달아 하나로마트도 규모가 상당히 커지게 되며, 이와 동시에 농협예식장 같은 것이 새로 생기기도 한다.(..)[5] 아무래도 지역농협이 직영으로 운영하다보니 근처에 농협과 붙어있는 경우도 있지만, 규모가 엄청나게 큰 경우에는 따로 독립까지 하게 되는데 따로 떨어지게 되면, 아무래도 농협 고객들이 하나로마트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근처에 ATM기기도 설치되는 경우가 있다.

덕택에 포인트카드도 지역농협별로 따로 놀기 때문에 참고해둘 것. 일부 하나로마트에 대해선 포인트제도를 도입하지 않는 곳도 많다.(주로 면단위급은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016년 현재 전체 하나로마트,클럽 포인트카드를 통합하려 준비하곤있다. 포인트카드 발급 기준도 농협별로 달라서 일반 대형마트처럼 아무나 발급받을 수 있는 곳(주로 대규모 하나로마트)이 있는 반면, 조합원 한정(읍면단위의 소규모 하나로마트)으로 발급해주는 곳도 있다. 또한 포인트 적립기준도 지점별로 다르다. 한마디로 브랜드만 통합되었을 뿐, 영업방침은 단위농협 엿장수 맘대로다. 그러나 최근에 NH농협은행이나 지역농협 카드로 결제하면 채움포인트 등의 기능이 넣어져 있으며 거의 모든 농협판매장에서 적용된다.

영업시간도 지역농협별로 다르다. 시골의 작은 면단위 지역은 경쟁이 되는 다른 마트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통 은행창구 운영시간과 같거나 6시 정도까지만 운영을 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장날 같은 날이 아니면 아예 문을 닫고 운영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른 마트가 있어서 경쟁이 되는 경우에는 밤 10~12시까지 영업을 하고, 휴일도 정상영업 하는 곳도 있다. 작은 면단위 지역으로 갔을 경우 문을 일찍 닫는 곳이 많으므로 혹시나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미리미리 넉넉히 사두는 편이 좋다.

5 명칭 요약

하나로마트는 매장 면적에 따라 명칭을 혼용해서 사용하고있다. 대형점(제일 쉽게알고 있는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하나로클럽으로 지칭하며 300평내외의 면적을 가진 곳은 하나로마트라 지칭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만들었던것이 '파머스마켓'인데 이건 일종의 하나로마트+시장(요즘의 로컬푸드매장)컨셉으로 도전해봤으나 망했다. 지금은 추가 진행은 없으며 남아있는 곳이 전국에 몇 곳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나마 있는 곳들도 이름만 구미파머스마켓으로 유지하고 있는 수준.

6 논란

이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이 상당한데, 대도시에나 있는 하나로클럽과는 달리 하나로마트는 읍, 면 단위에도 존재한다는 점이고, 위에 언급한 것 처럼 일반적인 슈퍼마켓은 경쟁력이 하나로마트에 비해 떨어진다. 때문에 하나로마트가 하나 들어서면 주변 상권이 큰 타격을 입는다. 다분히 주관적인 의견이 아니겠느냐 하는 반응도 있겠지만, 실제 5일장이 열리는 근처에 하나로마트가 들어섰고, 그 결과 5일장 상인들의 매출은 급폭락했다. 재래시장이 채소 가격이 조금 더 싸기도 하지만, 보통의 소비자는 농협이 보증한 하나로마트에 가기 마련이다. 게다가 대형마트같지는 않아도 촌락에서는 규모가 큰 중형마트다 보니 주류, 가공식품, 공산품 등의 가격이 주변 상권보다 쌀 수밖에 없다. 이래도 중소도시의 몇몇 하나로마트는 E마트의 매출을 넘기기도한다;;; 5일장을 애용하시는 어르신들도 주류나 가공식품이나 공산품 등은 으레 하나로마트 같은 중형마트에서 구매하신다. 이 현상은 명절에도 계속되는데, 농협 하나로마트는 포인트 제도도 있으므로 사실상 시골마을의 큰손이 되는 도시민들이 재래시장이나 구멍가게 등에서 구매할 이유가 없다.

실례로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농협 하나로마트 부근의 경우엔 그 전까지 제일 큰 슈퍼마켓이었던 X마트는 사실상 초토화되고, 훼미리마트편의점이라 그나마 경쟁이 되는 상황이다.

그나마 다른 마트라면 모르겠지만, 문제는 이것이 농협 산하라는 것에 있다. 농협은 농업협동조합, 즉 농민들을 보호해야하는 기관인데 이런 읍면 단위 재래시장 상인들은 죄다 농민인지라… 아니 ㅅㅂ 농사 지어서 나온 작물 팔러 나왔더니 농협한테 털리네 아주 본격적인 팀킬이다 지역 자본의 중앙 유출은 없으니 그나마 다행...일려나...?

여담으로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농협 하나로마트의 경우 위치가 참 기막히게도 벌교시장 정문 바로 옆인지라, 장날이 되면 하나로마트 바로 앞에서 난전이 벌어지는 아스트랄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아니, 벌교시장은 기본적으로 매일시장인지라 장날이 아니어도 마찬가지다(...). 거리뷰로드뷰에 아주 적나라하게 나왔다. 근데 이 사례의 경우 재래시장도 하나로마트도 몇십년 전부터 그 자리를 지켜왔다는데서, 오히려 재래시장의 경쟁력이 취약한 공산품류를 하나로마트로 보완하고, 그걸 재래시장 바로 옆에 입지시킴으로써 연계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재래시장과 하나로마트의 상생발전을 꾀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규모가 중대도시에 있는 것만큼 크지 않고 시골 읍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소형마트라서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7 전국 지점 목록

해당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추가바람. 하나로클럽이나 마트는 휴일이 없으므로 기재하지 않으며, 하나로 클럽은 하나로클럽 문서에 작성 바람.(사실 농협 판매장은 하나로마트 뿐만 아니라 단순한 농산물만 판매하는 신토불이 창구를 포함해 1000여개의 점포가 있어 이곳에 작성하긴 현실적으로 어려움. 또한 읍면급 군소 농협에서 운영하는 중형마트급이나 구멍가게급 점포도 전부 이름이 하나로마트라서 수가 매우 많다.)
또한 지점명이 겹치거나 농협이름이 지점명인 경우에는, 해당 관할 농협이름(ex.춘천원예농협, 강릉양돈농협)을 기재할 것.

주소비고
서울특별시
남서울농협 하나로마트 본점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 195 (양재동 5-10)
남서울농협 하나로마트 남성점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316-4
남서울농협 하나로마트 이수점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16가길 15(지하)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369
강서농협 하나로마트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 127
송파농협 하나로마트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로43길3(마천동125)
북서울농협 하나로마트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166(쌍문동 619)
미아점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33길 18 (미아동 318-5)
서서울농협 하나로마트 사직점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4(지하)
부산광역시
사직점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로 70번길 56 (사직동 43-9)농협부산경남유통
용호점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 228 (용호동 541-18)농협부산경남유통
자갈치점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 73 (남포동6가 1)농협부산경남유통
주례점부산광역시 사상구 냉정로 120 (주례동 55-139)농협부산경남유통
화명점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 344 (화명2동 1528-5)북부산농협
금정농협 본점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717 (남산동 320-19)금정농협
대구광역시
수성점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508 (범어동 206)
인천광역시
남동점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승로 28 (만수6동 1014-1)
광주광역시
문화점광주광역시 북구 면앙로 48-1 (문흥동 939-3)
대전광역시
노은점대전광역시 유성구 은구비남로 35 (지족동 907-9)
울산광역시
울산점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장검길 10 (범서읍 굴화리 295-1)
경기도
광명점광명시 범안로 1063 (하안동 33-7)광명농협
권선점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39 (세류3동 356)
망포점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90번길 7 (망포동 530-2)
매탄점수원시 영통구 매영로 10 (매탄4동 810)
봉담점화성시 봉담읍 동화길 81-16 (동화리 597-1)
부곡점의왕시 부곡중앙남1길 16 (삼동 185-5)
영통점수원시 영통구 반달로 103 (영통1동 1011-4)
정천점수원시 팔달구 화산로 62 (화서2동 736)
소사점부천시 소사구 소사동로 78 (소사본동 409-1)
부천축산농협부천시 소사구 경인로 150 (송내동 577)
부천농협부천시 원미구 신흥로 187 (중1동 1132)
가평점가평군 가평읍 연인길 2 (읍내리 468-8)
청평점가평군 청평면 청평중앙로 29 (청평리 456)
하면(현리)점가평군 하면 현리 (현리 410-1)
자라점가평군 가평읍 호반로 2556 (달전리 452-3)
북면점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19 (목동리 893-2)
설악점가평군 설악면 신천중앙로 113 (신천리 434)
여주점경기도 여주시 강변북로 50 (오학동 359-1)
강원도
성남점강릉시 율곡로 2792 (성남동 26-1)
원주점원주시 원일로 88-2 (중앙동 118-9)
춘천점춘천시 소양로 118 (소양로3가 110-1)
퇴계점춘천시 지석로 11 (퇴계동 164-3)
충청북도
제천점제천시 숭문로 92 (의림동 40-2)
청주점청주시 상당구 1순환로 1265 (용암동 1674)
충주점충주시 중원대로 3438 (문화동 427)
충주축협점충북 충주시 예성로 256(교현동)충주에서 찾기힘든 OK캐쉬백수거함이있다. 다만 재발급은 안되니 주의
충청남도
홍성점홍성군 홍성읍 조양로 151 (오관리 288-3)
경상북도
구미농협 파머스마켓구미시 산업로 310 (원평동 1076)구미농협
고아점구미시 고아읍 선산대로 979 (관심리 988-5)고아농협
문성점구미시 고아읍 들성로 261 (문성리 1319)고아농협
선산점구미시 고아읍 들성로 261 (문성리 1319)선산농협
원호점구미시 고아읍 문장로 206 (원호리 442)고아농협
인동점구미시 인동남길 106 (진평동 12-3)인동농협
김천점김천시 자산로 147 (평화동 28-8)김천농협. 대형하나로마트 1호점.[6]
상주점상주시 왕산로 85 (남성동 184)상주농협
자인농협 하남점경산시 상대로 804(하대리 666-13)자인농협으로 되어있지만 실제 위치는 남산면이라서 남산면민들이 자주이용하는 편.
용성농협 본점경산시 용성면 원효로 1418-1(당리리 146-1)용성농협
경상남도
김해축협점김해시 분성로 308번길 18 (서상동 269-6)김해축산농협
서부점김해시 함박로 4 (외동 1211-1)김해축산농협
가야점김해시 가야로 175 (삼계동 1480-2)김해축산농협
장유점김해시 번화2로 33 (대청동 316-3)김해축산농협
장유농협점김해시 장유로 287 (무계동 183-4)김해장유농협
내서농협본점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유통단지로 23내서농협[7]
전라북도
익산농협 익산점익산시 평동로 698 (인화동2가 95-1)익산농협
전라남도
벌교점보성군 벌교읍 홍암로 7 (벌교리 888-3)상술한(...) 벌교 재래시장이 있다.
광양점광양시 광양읍 신재로 10얘도 시장 입구 바로 옆에 있다....
광양용강점광양시 광양읍 희양현로 214

8 로고송

놀러오세요 하나로 마트

변치 않는 정다운 우리친구
보고 또 봐도 하나로 마트죠
따뜻한 고향이 머무 는곳
어서 오세요 빨리와요
언제나 그대의 하나로 마트
언제나 행복 가득한 곳
또 하나의 친구 하나로 마트

의외로 엄청 중독성있는 로고송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저 '어서오세요 빨리와요' 부터 '또 하나의 친구 하나로마트'까지는 특히 그렇다. 그래서 하나로마트에서 쇼핑하다보면 쉽게 저 노래를 외울 수 있다(...)

참고로 하나로클럽도 똑같은 로고송을 사용한다.

9 그 외

할인점 버전으로 농협하나로클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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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에도 있다(!)

우리나라같이 큰 규모는 아닌, 동네 슈퍼마켓 정도의 규모이지만, 음료와 유제품, 해산물을 제외하면 전부 국내산. 주로 식품만 취급하는게 특징. 한국에서 물건을 들여와서 판매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물건이 들어오지 않으면 물건이 없이 가게가 텅 비는 상황도 심심찮게 일어난다.
  1. 그렇다고 공산품이 아예 없거나(...) 그런건 아니다.
  2. 하지만 서울같은 대도시권은 하나로클럽을 하나로마트라고 칭하기도 한다.
  3. 그렇지만 분명히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는 다르다는 점도 잊지 말자. 서울에 있는 농협이라고 다 농협중앙회에 속한 곳이 아니며 그 가운데서도 지역농협이 존재하는데(예: 서울우유 농협), 이곳에서 운영하는 하나로마트가 따로 있다.
  4. 단, NH농협은행은 중앙회 소속 금융지주 산하의 그냥 은행이다.
  5. 농협 예식장은 의외로 규모가 작은 지역 농협에도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주변에 제대로 된 도시 상권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면단위 지역인 경우가 많다.
  6. 매출이 상당히 좋은 편으로 김천시내의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고개도 못든다. 매출은 전국 하나로마트 중에서도 순위권이라고. 김천 이마트와 비슷한 시기에 생겼는데 바로 앞 4차선 도로 바로 건너가 김천버스터미널이고 하나로 마트 건물 뒤의 육교를 타고 가면 바로 김천역이 나온다. 입지만 따지면 전국 최고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라 김천이 농업 위주의 중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엄청날수 밖에 없다.
  7. 입지가 영좋지 못한곳에 있지만 삼계에 있는 롯데마트 삼계점이 그냥 동내그저그런 마트로 전력한 지금 트라이얼마트 내서점와 탑마트 내서점이 치킨게임하고있는 축복받은지역인 호계리을 제외하면 내서읍에서 독점위치을 차지하고있다. 근처에 내서농산물도매시장와 시너지도 상당하다. 물론 하나로마트답게 공산물을 약간 후달리는 편이지만 일부는 오히려 롯데마트 삼계점 아니 내서읍의 모든 마트를 추월할 정도로보다 많은 종류를 보유하고 있고 더더욱 식품 쪽으로 가면 넘사벽으로 달라진다. 특히 식자재매장이라고 창고형마트도 작은규모로 있어 대용량 식용유나 세제 , 휴지등을 살수있는다. 물론 지점인 상곡점 , 삼계점 , 호계점도 그지역에서 영향이 큰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