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안녕 자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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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두야 '삼각관계' 편에서 등장하는 인물이다. 성우는 김율.
천하의 개쌍년

1 개요

자두반 옆반이며 민지가 다니는 피아노 학원과 같은 학원을 다닌다. 일단 풀네임은 김누리. 딸기네 빵집을 신고하는 에피소드에서 밝혀지게 된다. 누리에게는 장미라는 여자아이가 친구로 있는데 그 장미라는 아이가 사정으로 며칠동안 학교에 못나왔는데 그 대신 외로워서 민지랑 같이 다닌다.

이후 자두가 민지의 근황을 알아보기 위해 견학 겸으로 피아노 학원에 갔는데, 민지가 안 보는 틈을 타 자두를 괴롭힌다. 자두가 치고 있는 피아노 뚜껑을 닫았다. 이후 자두가 복수하자 기다렸다는 듯 울며 자두와 민지의 관계를 흐트러트린다.

1.1 안녕 자두야 3

2기에서는 안 나왔지만, 3기에서 재등장. 이름이 한누리에서 김누리로 바뀌었다. 자두랑 딸기랑 같이 지내는 모습이 싫다고 딸기네 빵집을 신고했다.

며칠 후에 자두가 찾아오고 은희의 행방을 묻고 가면서 자두가 치고 가기 때문에 다리를 찢긴다. 이후 자두의 아이큐가 79라는 사실을 소문내고 다닌다.윤석이와 돌돌이가 다른 사람들의 아이큐가 궁금해 싸우는 척을 하며 아이큐가 적힌 문서를 펼쳐지게 했는데, 자두의 아이큐가 적힌 문서가 펼쳐지게 하였고, 179라고 적힌 글자가 다른 문서들에 가려져 79라고 오해한 것을 비밀로 하자며 떠들고 있는 것을 엿들었다. 이것 때문에 자두는 잠깐 동안 왕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