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 시리즈

?width=20 Nikon의 카메라
F 마운트1 마운트S 마운트
DSLR렌즈SLR 카메라미러리스RF 카메라
컴팩트 카메라
쿨픽스DL
기타
스트로보액세서리
소프트웨어Nikon Professional Services
1. 일안 반사식 카메라에 한정된다.
2. 거리계 연동 카메라에 한정되며,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 마운트 방식의 필름 카메라이다.
현행 최신 기종 목록
플래그십D5
하이엔드D810 / D810A
D500
보급형 풀프레임D750
레트로Df
중급기D7200
보급기D5500
입문기D3400
풀프레임 바디, APS-C급 크롭바디

목차

1 개요

니콘이 지금까지 제조한 FX/DX 포맷의 F 마운트 DSLR 카메라를 소개하는 문서이다. 1999년 출시한 D1 이전에도 니콘은 축소 광학계를 사용한 DSLR 카메라를 제조했으나, 이 문서에서 서술되지는 않았다.

2 제품 목록

캐논이나 올림푸스 등에 비해 초창기 니콘의 카메라 네이밍은 중구난방 그 자체라고 평할 수 있다.[1] 한 자릿수의 넘버를 쓰는 기종들이 플래그쉽이라는 것은 쉽게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이나, 두 자릿수는 일부 중급형, 보급형, 초급형 기종이며 넘버를 너무 남발하여 이제 두 자리 수는 거의 다 써먹어서 현재는 중급/보급/입문기[2] 모두 네 자릿수를 사용하고 있다. 아무튼 숫자가 클수록 신기종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는 캐논의 물건들과는 달리 숫자의 순서마저 혼동을 일으킬 소지가 매우 다분하다. 세 자릿수는 DX 포맷 고급기[3]와 플래그쉽을 제외한 FX 포맷 기기[4]로, 그나마 이 쪽은 상대적으로 자주 나오지 않는 기종이기도 하니까 네이밍이 정리가 되어 있다.

2.1 플래그쉽

니콘의 플래그쉽은 한 자릿수의 네이밍을 가지고 있다.
플래그쉽에 1자릿수의 넘버를 부여하는 것은 니콘, 캐논, 올림푸스의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니콘의 플래그쉽은 세로그립 일체형 바디로 과거에는 프레스용 고연사, 스튜디오용 고화소 두 가지 종류로 구별되었다. 현재에는 스튜디오용 고화소 바디가 D8xx라인으로 흡수된 것으로 보이며 프레스용 바디만 나오고 있다. 초창기에는 D1X와 D1H와 같이 X와 H가 쓰이다가, D3시절에는 접미사가 없는 바디가 프레스용 바디로 나오게 되었다.

2.1.1 Nikon D1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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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1
센서DX CCD 270만 화소(2,000 x 1,312)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96% (0.8)
셔터속도1/16000~30초
ISO 감도200 ~ 1,600
AF 측거점(크로스)5개 (3개)
연사속도(연사 매수)5 fps(21 장)[5]
후면액정2.0인치 13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r Type2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1,100 g

니콘 D1은 1999년 6월 15일에 발매된 현존 DSLR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DSLR의 첫 출시 제품이다. 그 이전에도 브릿지 방식으로 당시로는 대형 판형인 2/3" 디지털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DSLR 형태 제품이 존재했으나 렌즈 교환식으로 출시하며 기존의 필름 카메라의 계승이자 1999년 여름 이전에는 그 동안 후지필름과 코닥과 함께 합작해서 제품을 제작했던 니콘이 독자적으로 SLR 카메라의 형태로 디지털로 개발한 제품이다.

필름 카메라였던 F100과 플래그쉽 필름 SLR 카메라인 F5를 토대로 디지털로 옮긴 제품이 본 D1으로서 2000년 5월 17일에 발매한 캐논의 첫 DSLR 제품이었던 D30 제품보다 기계적인 성능과 카메라로서의 기능적 요소로는 매우 월등히 높은 성능을 자랑했으나 필름 카메라를 토대로 개발된 덕분에 작동을 위해서는 매뉴얼을 반드시 읽어보고 MF 카메라처럼 각종 기능들을 조작[6]해야 했던 점이 최악의 단점이 된 제품이다.

때문에 캐논의 첫 작품인 캐논 D30에 비하여 조작성이 매우 떨어지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부족하며 21세기에 들어온 지금 사용하기에는 전문가들이 아니면 대단히 불편하고 어려운 단점이 가득한 제품이다. 특히 센서는 필립스에서 제작한 266만 화소 CCD를 사용했으나 색 공간을 NTSC만 지원했기 때문에 촬영 이후 기대했던 색상과는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본 제품은 일단 플래그쉽으로 개발된 덕분에 특유의 장점이 있는데, 바로 Multi-Cam 1300 AF모듈 시스템을 그대로 채용했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고성능을 지니고 있었다. 본 모듈은 1996년에 니콘 F5를 출시하면서 같이 제작 출시된 모듈로서 당시 캐논이 EF 마운트로 바꾸는 강수를 둔 1987년 이후로는 출시되는 렌즈가 첨단 기술 접목이 유리해진 덕분에 서서히 USM(Ultra Sonic Motor)를 사용한 초음파 모터 탑재 렌즈를 발매하기 시작했던 때였다. 그러나 니콘은 초음파 모터 제품이 1998년부터 서서히 출시되었기 때문에 렌즈에 모터가 내장되지 않은 렌즈들이 훨씬 많았던 상황이었다. 때문에 카메라 AF 구동 샤프트의 속도를 가중시켜서 빠른 AF를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아직까지 현재처럼 디지털 화가 완벽하게 완료된 상황이 아니었고, 필름 카메라가 여전히 현역으로 뛰는 상황에서 Multi-Cam 1300 모듈은 고작 5개의 AF포인트만 존재하여 AF-C에 있어서 성능은 상당히 떨어졌으며 포인트를 정확하게 잡지 못하는 단점이 발생했었다. 5개 중 고작 3개의 가로축 AF 포인트만이 크로스 포인트 였기에 AF-S로 한 번의 촬영을 중앙에 초점을 맞춰서 촬영할 경우 매우 높은 검출율을 자랑했던 모듈이지만 스포츠, 새 등의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촬영에는 매우 부족한 성능이었다. 그러나 최초의 DSLR 규격이며, 아직 필름이 강세였던 시절이었으며, 필름 카메라 기반으로 1996년에 개발되어 1999년 제품에 탑재된 것이었기에 현재에 와서 이렇게 조목조목 비판 받게 되는 부분일 뿐 당시로서는 대단히 우수한 성능이라고 할 수 있었다.

특히 Multi-Cam 1300 AF모듈이 탑재된 카메라의 특징을 이 제품도 그대로 받아왔는데 AF 구동 샤프트의 힘을 가증시키는 특수한 설계덕분에 유저들에게 손맛이 좋은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AF 구동 능력에 그렇게 큰 영향력을 준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으나 AF-S 초음파 모터를 사용한 제품이 아닌 AF 렌즈를 사용할 경우 터프하다는 느낌에 가깝게 빠르게 움직이고 초점을 잡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는 주로 스포츠 용이 아닌 일반 단촬영을 하는 유저들이 느낄 수 있는데 재미있게도 이 느낌은 AF-S 렌즈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쉽게 느낄 수 있어서 D1 시리즈에 대한 묘한 환상을 품게 해주는 요소였다. (그러나 이것은 공인된 특장점이라기 보다는 구형부터 신형까지 니콘 DSLR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개개인의 느낌의 종합에 가깝다.)

또한 NTSC 색 공간이 현재 주로 사용되는 카메라들의 sRGB 색 공간에 비해서 더 많은 색 정보를 지니고 있었기에 후 보정시에는 유리하다는 점이 있었으다. 다만 색 공간 지정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컬러가 틀어지는 등 단점이 많았으나 특유의 필립스 센서의 색감 덕분에 인물 표현에 자연스러운 색감을 내주는 특장점이 존재하여 간간히 화소수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클래식 필름 카메라의 감성을 요구하는 유저들이 사용중인 제품이다. 이후 2001년에 본 제품을 기반으로 기능 일부 추가가 된 D1X, D1H 제품이 출시하기는 하나 베이스는 여전히 D1 베이스 였기에 일부 기능을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 제품으로 취급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그 외의 하드웨어 특징이라면 과거의 플래그쉽 카메라들의 특징과 마찬가지로 D1 시리즈도 IEEE 1394 인터페이스 전송이 가능하다, 당시에는 USB보다 훨씬 고속의 안정적 인터페이스였기에 수 많은 카메라가 IEEE 1394 6pin을 지원했었다. 그리고 저장 매체는 CF(Compact Flash)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으나 출시 연식의 문제로 인하여 4GB 이상의 메모리가 대부분 인식되지 않는다. 공인된 4GB 메모리도 간혹 저장이 무시되거나 읽기에 문제가 생기는 호환 문제가 발생하며, 2GB 까지를 평균적인 사용 가능 용량으로 보는 편이다. 또한 저장 속도가 살인적으로 느리다. 경쟁사 캐논의 1Ds가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상업 리뷰어들도 억지로 찬양하는 저장속도를 자랑하는 것과 다르게 본 제품의 저장속도는 매우 느리다. 이는 후속작 D2Xs, D2Hs 같은 제품이 출시될 때까지 전혀 달라지질 않는다.

그리고 출시 된지 워낙 오래된 제품이라 배터리는 현재 100%의 카메라들이 Li-ion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과 다르게 그 당시 대부분의 카메라가 그러했든 EN-4라는 7.2V 2000mAh Ni-MH 규격의 배터리를 사용한다. 똑딱이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처럼 항상 카메라의 액정을 켜야하는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체 배터리 효율은 극악하여, 대부분의 D1 유저들은 배터리 개조를 거쳐서 사용했다. 그리고 또한 액정 성능은 이 시절 제품중에서도 당당히 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극악한 성능으로 확대기능도 없으며 그냥 결과물이 표시된다 정도에 불과하다. 또한 초창기 디지털 카메라의 공통적인 문제 중 하나지만 2016년 시점에서는 형편없는 오토 화이트밸런스(AWB) 및 노이즈 처리 능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Non-CPU MF 렌즈들의 노출계 지원이 Df 제품 출시전까지 가장 완벽하게 작동하여 이 기종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2.1.2 Nikon D1X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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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1X
센서DX CCD 530만 화소(3,008 x 1,962)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96% (0.80)
셔터속도1/16000~30초
ISO 감도125 ~ 800
AF 측거점(크로스)5개 (3개)
연사속도()3 fps
후면액정2.0인치 13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r Type2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1,100 g

D1 이후 니콘은 여러 단점을 보완하고 좀 더 발전된 제품을 개발했는데 그 제품이 후속작인 본 D1X이다. 필립스에서 당시 고 화소로 낮은 감도를 낼 수 있는 센서를 받아와서 제작된 제품으로 ISO 125까지 지원이 되며 547만 화소를 지원하는 스튜디오 용의 제품이다.

경쟁사에서 고화소의 제품을 개발하던터라 니콘도 고화소의 제품을 제작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발매된 제품으로 스펙을 보면 해상도가 뭔가 이상함을 느낄 수 있는데 그것은 이 제품이 3:2 비율이 아닌 3:1의 비율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고화소의 고속 전송을 위해서 니콘의 연구를 통해 픽셀의 대규모 직접화(LSI) 기술을 활용하여 D1, D1H 센서의 11.8미크론의 픽셀을 5.9미크론으로 소형화 시키고 가로 축을 75% 배치하고 그 대신 세로축을 좀 더 확장하여 150%로 배치하는 매우 독특한 방식을 사용하여 디지털 이미지의 디테일이 심각하게 뭉게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고속으로 고화소 전송이 가능하게 제작된 제품이었다. 그리고 특이한 구조의 센서 특징으로 니콘캡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1000만 화소로 이미지를 인터폴레이션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 이는 후지필름과 합작하던 시절의 기술 제휴로 알려져 있었으나 정확하게 양 사에서 밝힌 적은 없다. 이 기능을 사용하고 싶을 경우 니콘 캡쳐 v3.5 이상을 사용해야만 하며 D1X 제품만 있어서는 자체적으로는 사용할 수가 없었다. 차후 펌웨어로 자체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으나 이 부분은 다음과 같은 사유 때문이었다.

이는 2002년 말에 니콘이 본 제품의 수명을 조금 더 연장하기 위해 발매된 파워 업 키트라는 것을 활용해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었다. 니콘 D1X 파워 업 키트는 일단 본 제품의 버퍼를 늘려주는 개선이었는데 소프트웨어 적이 아닌 하드웨어 적 개선이었다. 그 때문에 연사를 3fps 이상으로 할 때 좀 더 유리한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 그 외의 소프트웨어 적으로 진행되어서 다른 D1X도 추가된 기능이라면 바로 화소 수를 늘리는 위의 기능과 16bit RAW 지원, 비네팅 기능의 광각 지원같은 자잘한 부분이었다. (초기에는 파워 업 키트만 지원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이후 펌웨어로 자체적으로 지원을 추가로 해준 것 같으나 2016년 현재는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들이 D1X에 대한 공식 자료가 공식 사이트에서도 많이 사라지거나, 너무 미비하여 정확한 출처를 기재할 수 없어 작성자 본인의 기억에 의한 부분이므로 확실하게 출처를 찾는 분이 추가바람.)


전작의 문제였던 sRGB, Adobe RGB 색 공간이 추가되어서 후보정에 유리한 요소가 생겼으며 필립스 센서가 여전히 원색 표현에 강한 특장점을 가지고 있었고 화소가 개선되어 스튜디오 용으로 활용을 하고자 했으나, 경쟁사 제품(EOS 1Ds등)에 밀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는 못하였다. 또한 D1의 커스텀 메뉴 방식에서 벗어나 LCD모니터에서 기능설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2.1.3 Nikon D1H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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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1H
센서DX CCD 270만 화소(2,000 x 1,312)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96% (0.80)
셔터속도1/16000~30초
ISO 감도200 ~ 1,600
AF 측거점(크로스)5개 (3개)
연사속도 & 연사버퍼5 fps & 40
후면액정2.0인치 13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r Type2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1,100 g

D1 이후 D1X와 마찬가지로 sRGB, Adobe RGB 색 공간을 추가하고 프레스급으로 연사력을 강화한 제품이다. 하지만 프레스급으로 당시 캐논에서 2001년 11월에 캐논 1D를 415만 화소로 두 배에 해당하는 고해상도로 발매된 탓에 인기는 그렇게 높지 않았다. 다만 D1 항목에서 서술한 것처럼 Multi-Cam 1300 AF 모듈의 중앙 AF 포인트 검출 능력은 매우 높아서 초당 5연사로 최대 40장까지 저장할 수 있는 특징은 보도용으로는 부족하지 않았기에 기자들이 다수 사용하게 된 제품이다. 하지만 역시 D1 베이스라는 단점 때문에 이 제품의 AF-C 능력은 기대하지 않음이 최선이었다.

2.1.4 Nikon D2H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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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2H
센서DX JFET 410만 화소(2,464 x 1,632)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86)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200 ~ 1,600
AF 측거점(크로스)11개 (9개)
연사속도 & 연사버퍼8 fps & 40 장
후면액정2.5인치 21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r Type2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1,070 g

니콘 D2H는 2003년 7월 22일에 발매된 니콘의 플래그쉽 프레스급 DSLR 카메라이다. 니콘은 이 제품을 시작점으로 완전히 디지털 용으로 새롭게 모든 것을 탈바꿈해서 자체적으로 제작된 바디이기도하다. 이 제품을 베이스로 제작된 모델이 오히려 최후의 니콘 필름 SLR 카메라인 F6가 되었을 정도로 의미가 큰 제품이다.

형태만 보면 D1 시리즈가 현재 니콘의 DSLR의 시작점이며, 기존의 F 시리즈를 모조리 무시하는 말인가 싶을 수도 있으나 실재로 D1 시리즈 까지는 디지털 센서를 탑재하고 디지털 카메라와 SLR의 합체가 된 제품을 발매되게 한 의미를 둬야할 뿐 D1 시리즈는 필름 카메라 시절에서 그렇게 정말 심하게 변한 점이 없는 제품이었다.

그 때문에 이 제품이 의미가 큰 그 이유는 니콘은 이후 언급될 신제품인 D3가 나오기 이전에 2006년 1월 13일부로 더 이상의 필름 SLR 카메라를 제작하지 않고 오로지 디지털 카메라 사업만을 진행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사업 전환을 하게 되었는데, 이 제품의 형태를 시작점으로 본 문서가 편집되는 2016년 중순까지도 출시된 새로운 플래그쉽 DSLR 카메라는 본 D2H를 베이스로 형태 변화, 기능 추가, 배치 변경 정도로 제작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장 큰 변혁점이라면 완전히 디지털로 제작됨으로서 드디어 기존의 필름 카메라 베이스의 모든 부분을 갈아치우고 필름 시절의 편의성이 아닌 디지털 용으로 편의를 생각하고 다시 한 번 변혁을 거쳐서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첫 번째로 가장 큰 변화는 기존의 필름 카메라 베이스에서 사용되도록 제작된 Multi-Cam 1300 AF모듈을 Multi-Cam 2000 AF모듈로 업그레이드 해서 제작했다는 점이다. 본 모듈은 1996년 제작된 Multi-Cam 1300 모듈의 경우 AF 포인트가 고작 5포인트만 존재했고, 가로의 AF 포인트가 고작 3개만 크로스 형태로 모인 것과 비교하면 9개의 크로스 AF 포인트와 2개의 싱글 AF 포인트를 가진 11포인트로 제작되었다.

다만, Multi-Cam 2000 AF모듈의 단점은 기존의 Multi-Cam 1300 AF모듈과는 다르게 측거점이 상당히 멀찍이 떨어져 있던 단점이 있었다. 이 때문에 본디 프레스급 카메라로 스포츠, 언론 보도 분야에서 사용되길 원했던 것과는 다르게 실재 유저들의 사용도는 인물용으로 좀 더 많이 사용되는 불운한 제품이기도 하다. 이후 본 제품을 베이스로 제작된 F6 필름 카메라에서 측거점 위치를 좀 더 안 쪽으로 이동하여 오히여 디지털 제품보다 프레스급으로 좀 더 유리한 장점이 생긴 점이 특징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F-C 기능은 기존에 비해 상당히 우수해졌기에 D1 시리즈에 비해서 스포츠, 언론 보도 분야에 사용하기에는 유리해진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주변부 측거점의 신뢰도가 매우 높았기 때문에 색수차 문제라는 기기 특유의 단점을 제외하면 상당히 신뢰도가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었다. 또한 D1 시리즈에서 계승된 중앙 측거점의 성능은 현재까지도 니콘의 자체 풀 프레임 DSLR 보다 우수할 때도 있는 특이한 제품이기도하다.

두 번째로 큰 변화는 니콘이 이 제품부터 필립스 디지털 CCD 센서를 제외하고 자체적으로 FAB에서 제작하는 자체 연구 개발된 디지털 센서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JEFT-LBCAST 센서를 Nikon Core Technology Center 내부의 Photonics Technology Group에서 자체적으로 10년 동안 연구해서 완성해냈다. 유효 화소수는 426만 화소를 지니고 있었으며, 르네사스(Renesas)에서 생산을 맡았다. 니콘은 본 센서가 CMOS, CCD의 문제 때문에 자체적으로 장점만을 취하기 위해 제작되었다고 밝히고 있었다. CMOS는 빠른 처리 속도를 저전력으로 가능하고 CCD는 노이즈가 적었기에 이 특장점을 받아들여 본 센서가 완성되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본 센서는 D2H의 당시에도 물론 현대에도 지우고 싶은 대재앙이 된 최악의 제품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

그 이유는 우선 노이즈 억제 능력이 CCD보다 더 적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 헛소리에 가까웠다. 프레스급으로 제작된 카메라라 ISO 200-1600 지원에 소프트웨어 적으로 ISO 3200, ISO 6400을 지원할 수 있었으나 성능은 그저 숫자놀음에 가까운 쓰레기 성능이었다. ISO 1250이 넘어가는 순간 노이즈가 너무 심해 사진이 엉망인 제품이었다. 그렇다고 저 ISO에서 노이즈가 적었던 것도 아니었기에 문제가 있었다.

그리고 화소가 너무 낮았다. 420만 화소의 사진은 크롭하게 될 경우 손실이 있기에 디테일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2003년 여름에 발매하여 경쟁사 캐논만 해도 당장 2002년 11월 24일에 EOS-1Ds라는 35mm 풀 프레임이며, 1,110만 화소의 엄청난 고화소를 지원하는 제품이 나왔기에 그 단점이 더욱 느껴질 수 밖에 없었다. 당장 캐논이 EOS-1D 라는 걸출한 제품을 냈던 상황에서 EOS-1D만 능가하는 제품을 제작하겠다는 식의 제품이었기에 더더욱 안일한 제품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었으며, 2004년에 곧 출시된 캐논 EOS-1D MK2는 화소도 820만 화소로 출시된 것은 엄청난 치명타가 되었다. 심지어 EOS-1D MK2는 그 당시 캐논의 제품 특징이 스투디오는 35mm 풀 프레임, 프레스는 APS-H 1.3크롭으로 출시되고 있었기에 1.5크롭을 사용하는 니콘은 화소수에서도 노이즈 억제력에서도 부족한 저화소 센서였기에 프레스급에서 실패하게 되었다.

그리고 또한, 이 제품은 프레스급으로 매우 치명적인 단점들이 존재했다. 바로 첫 컷 에러라고 하는 문제였다. 프레스급은 주로 스포츠, 언론 보도용으로 사용되기에 한 컷 한 컷이 중요한 제품이었다. 그런데 전원을 넣고 첫 컷이 씹히는 문제가 간간히 발생하면 그것은 이런 용도로는 매우 치명적인 문제였다. 그러나 이것을 무시할 정도로 더 심각한 문제는 바로 노출계 에러 현상이었다. 이 현상이 발생하면 카메라가 아예 맛이 가버리는 대단히 심각한 문제였으며 센터에 내방하지 않을 경우 해결이 되질 않았다.

그리고 역시, 명부계조 문제도 들 수 있다. 이 제품은 니콘의 제품 중 유달리 명부계조가 안 좋기로 유명하다. 2016년 현재에 와서는 바디 성능들이 워낙 출중해져서 이런 문제를 가진 제품은 드물지만 D2H의 경우 너무 심해서 후보정이 거의 필수이다. 이는 결코 사용자의 호불호나 촬영 기술에 의해 극복이 아닌 바디의 한계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기에 니콘 캡쳐를 사용하는 것이 일상일 정도였다.

결과적으로 니콘의 첫 프레스급 플래그쉽 DSLR은 이후 후속작이 걸출하게 나오기 전까지 대대적으로 실패해 버렸다.

단점이 너무 강력해서 도대체 이 제품이 뭐가 좋은지 알 수가 없다는 경우도 있으나 이후 출시되는 D2 시리즈의 특징을 제공해주는 장점들이 꽤 있었다. 우선은 배터리였다. D2H 부터는 기존의 EN-4 2000mAh Ni-MH 배터리를 EN-EL4 1900mAh Li-ion 배터리로 교체함으로서 배터리 효율이 매우 좋아졌다. 배터리 최적화가 상당히 잘 된 바디였기에 D2 시리즈부터는 배터리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후속작에서 사용되는 EN-EL4a 배터리를 사용하면 더더욱 사용 시간과 촬영 컷수가 늘어나면서 호환도 문제없이 되기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었다. 또한 충전기에서 지원되는 캘리브레이션 기능을 경고해주는 요소와 배터리 사용 퍼센트, 사용 컷수, 열화도 표시가 가능했다.

그리고 이 제품부터 드디어 배율 0.86배에 시야율 100%가 가능했다. 기존 D1 시리즈는 F5와 F100 기반이었기에 F100의 배율 0.8배의 96% 시야율을 F5의 특징을 합체한다고 해도 극복할 수가 없었기에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었다. 또, 무선 기능과 GPS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WT-1 이라고 하는 802.11b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악세사리를 사용하여 무선 통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GP-1이라는 악세사리를 통해 GPS 기능을 사용하여 사진에 지오태깅을 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지금에 와서는 다소 무덤덤한 기능이었으나 당시에는 이는 꽤나 놀라운 전문가용의 기능 추가였다.

그리고 또한, 본 제품부터 니콘 제품들은 국제표준 USB 2.0 단자를 채택하기 시작했다. 일부 제품은 아직도 국제 표준 규격이긴 하나 미니 B 8핀이라는 특수 규격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니콘은 본 제품은 미니 B 5핀 단자를 사용하여 고속 전송을 대응하게 제작되었다. 여전히 품질은 최악이었지만 당대 DSLR 카메라 중에서 가장 큰 2.5인치의 23만 화소 320 x 240 해상도의 액정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었다. 기존의 D1 시리즈가 고작 240 x 180 해상도에 이미지 확대 축소도 안 되는 것에 비해 이러한 기능의 지원으로 촬영 이미지 리뷰에 좀 더 도움이 되었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니콘의 DSLR의 특장점을 만들어낸 제품이었기에 이후 추가되는 제품부터는 대단히 훌륭한 제품이 되었다.

2.1.5 Nikon D2X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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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2X
센서DX CMOS 1,240만 화소(4,288 x 2,848)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86)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100 ~ 800(확장 100 ~ 3,200)
AF 측거점(크로스)11개 (9개)
연사속도(2.0x 크롭)5 fps(8 fps)
후면액정2.5인치 23.5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r Type2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1,070 g

D1X에서 화소 및 하드웨어 사양을 상당히 강화하여 출시.
2배크롭을 통해서 8연사를 구현했으며, Multi-Cam 2000이라는 새로운 AF모듈을 채택하여 동체추적 등을 강화한 특징이 있다. D2Xs출시 이후 펌웨어를 제공하면서 뷰파인더자동마스킹 등을 제외한 소프트웨어적인 기능은 D2Xs와 동등해졌다.

2.1.6 Nikon D2Hs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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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2Hs
센서DX JFET 410만 화소(2,464 x 1,632)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86)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200 ~ 1,600(확장 200 ~ 6,400)
AF 측거점(크로스)11개 (9개)
연사속도 & 연사버퍼8 fps & 50 장
후면액정2.5인치 23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r Type2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1,070 g

일명 D2H와 겉만 똑같고 속은 완전히 달라진 카메라.
D2H가 가지고 있던 여러 문제점을 개선하고 특히 노이즈가 크게 개선되어 D3가 등장할때 까지는 니콘 DSLR중에는 그나마 노이즈가 가장 적은 카메라 중 하나였다. 문제는 국내에 들어온 숫자가 별로 없어 이용자 찾기는 매우 힘들다[7].

2.1.7 Nikon D2Xs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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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2Xs
센서DX CMOS 1,220만 화소(4,288 x 2,848)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86)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100 ~ 1,600(확장 100 ~ 3,200)
AF 측거점(크로스)11개 (9개)
연사속도(2.0x 크롭)5 fps(8 fps)
후면액정2.5인치 23.5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r Type2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1,070 g

D2x와 상동. 버퍼 증가, 크롭모드 사용시 뷰파인더 자동 마스킹, AF반응속도 설정 추가. 커스텀커브 3개로 증가[8] 분리방지 USB케이블 제공, EN-EL4a배터리로 교체. D2xs 단종 이후 한동안 스튜디오용 플래그쉽 부재.

2.1.8 Nikon D3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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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3
센서FX CMOS 1,210만 화소(4,256 x 2,832)
프로세서EXPEED 1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70)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200 ~ 6,400(확장 100 ~ 25,600)
AF 측거점(크로스)51개 (15개)
연사속도 & 연사버퍼(DX모드)9 fps & 64 장(11 fps)
후면액정3.0인치 92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r Type2 (2 slot)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1,240 g

니콘 최초의 FX포맷(풀프레임)바디. 이 때에 이르러서야 니콘은 최고급 DSLR 기종에서 캐논을 상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1.3크롭의 1D mk3에 대해 판형 면에서 적절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D3의 출시를 계기로 프레스 시장에서 빼았겼던 점유율을 회복하기 시작했다.[9]전설적인 명기라는 평이 굉장히 많다. 물론 2015년 현재 출시되는 바디에 비해 먼지떨이도 없고 동영상도 안되는 한물 간 바디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토록 중고가가 안내려가고 SLR클럽 중고장터에 올렸다 하면 금새 팔려버리는 인기바디. 매물이 씨가 말랐다. 후보정이나 바디 자체의 색온도를 이용한 특유의 투명한듯한 브라운톤이 매우 유명하다.

2.1.9 Nikon D3X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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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3X
센서FX CMOS 2,450만 화소(6,048 x 4,032)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70)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100 ~ 1,600(확장 50 ~ 6,400)
AF 측거점(크로스)51개 (15개)
연사속도(DX모드)5 fps(7 fps)
후면액정3.0인치 92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r Type2 (2 slot)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1,220 g

소니 A900/850과 같은 계열의 센서를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여러 가지 면에서 성능은 D3X가 더 좋은 이상한 일(...)이 발생해 버렸다.[10] 가격 면에서도 엄청난 위엄을 가지고 있으며, 니콘 카메라 중에서 화소수가 가장 높았으나... 2012년 D800이 등장하면서 사실상 어정쩡한 위치가 되버렸으며 D810까지 등장하면서 스튜디오용 고해상도 기종라인이 D8xx라인으로 흡수된 것으로 보고있다.

2.1.10 Nikon D3s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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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3s
센서FX CMOS 1,210만 화소(4,256 x 2,832)
프로세서EXPEED 2[11]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70)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200 ~ 12,800(확장 100 ~ 102,400)
AF 측거점(크로스)51개 (15개)
연사속도 & 연사버퍼(DX모드)9 fps & 130 장(11 fps)
후면액정3.0인치 92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2 slot)
동영상1,280 x 720 : 24p
본체 무게1,240 g

센서 교체로 기본 ISO 200~12800, 확장시 100~102400으로 고감도 성능이 2스탑이나 향상되었다. 2015년 7월 현재 35mm 포맷 이하의 DSLR에서 2번째로 높은 노이즈 억제력을 자랑하며[12] , 102,400의 감도로 내놓은 결과물도 프레스 기기인 D3s의 특성을 감안하면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 감도는 가히 초월적인 수치로써, 여러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상에서 메타정보의 이 수치를 정상적으로 읽어들일 수 없어 참 다양한 방법으로 데꿀멍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버틸 수가 없다!
캐논이 경쟁 기종으로 EOS 1D mk4를 내놓았지만, D3s의 고감도 성능과 다이나믹 레인지 면에서 두손 두 발 다 들게 됨으로써[13] 캐논의 1D급은 한물 가버린 바디가 되었다. 동영상은 형편없는 수준이다.
크랍모드에 1.1배 1.2배 크랍모드가 추가 되었다. 두 개의 모드 역시 FX포맷 렌즈를 이용해야 비네팅이 생기지 않는다. 추가로 먼지떨이 기능과 D무비 동영상 기능이 추가되었다.

2.1.11 Nikon D4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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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4
센서FX CMOS 1,620만 화소(4,928 x 3,280)
프로세서EXPEED 3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70)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100 ~ 12,800(확장 500 ~ 204,800)
AF 측거점(크로스)51개 (15개)
연사속도 & 연사버퍼11 fps & 170 장
후면액정3.2인치 92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 XQD card (2 slot)
동영상1,920 x 1,080 : 30p / 1,280 x 720 : 60p
본체 무게1,180 g

새로운 저장매체인 XQD를 도입했으며 연서버퍼가 개선되어 한번의 셔터로 jpg는 200 장(RAW는 100 장)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감도는 100~12,800(확장 50~204,800 ㄷㄷㄷ)까지 지원한다. 크랍모드는 1.2, 1.5배를 지원하며, Full HD동영상을 지원. 전작에 비해 인터페이스가 몇 가지 달라졌는데, 우선 AF/MF전환 방식이 D7000의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펜타프리즘 옆에 위치했던 측광변경버튼도 좌측 상단 버튼으로 옮겨졌다. 이외 측거점 조작을 위한 조이스틱[14]이 추가되었으며 밤중에도 식별이 용이하도록 조명식 버튼으로 채택되었다. 니콘 최악의 신뢰도를 가진 D600, D7100 갈갈이 사건과 비슷한 시기에 나온 바디여서 그런지 플래그쉽 바디라는 명성에 비해 신뢰도가 바닥을 긴다. 일부 바디에 한해서이긴 하지만, 플래그쉽 바디 중 AF가 이렇게 버벅거리는 기종은 전례가 없었다. 때문에 2015년 7월 현재, 중고가도 바닥을 치고 있다. 니콘이 아무리 감가상각이 빠르다지만 비슷한 시기에 나온 캐논의 1DX와 중고가를 비교하자면 1DX는 400만원대 극후반에서 500만원대 초반(미개봉은 600 가까이 한다 ㄷㄷ)을 유지하고 있는데 니콘은 싸면 300만원 극초반에서 비싸야 400만원을 넘기지 못한다. 물론 후속기가 나온것도 있지만, 발매 당시 700만원짜리 카메라가 3년도 채 안되서 반타작을 치고 있으니 유저들만 속이 타들어간다.

2.1.12 Nikon D4s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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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px

Nikon D4s
센서FX CMOS 1,623만 화소(4,928 x 3,280)
프로세서EXPEED 4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70)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100 ~ 25,600(확장 50 ~ 409,600)
AF 측거점(크로스)51개 (15개)
연사속도 & 연사버퍼11 fps & 200 장
후면액정3.2인치 92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 XQD card (2 slot)
동영상1,920 x 1,080 : 60p
본체 무게1,180 g

D4의 후속기종. 개선된 센서와 EXPEED 4를 탑재하였으며 고감도 성능을 더욱 개선시켜 무려 ISO 409,600을 지원한다.[15]버틸 수가 없다! 그룹 AF를 지원하여 더 진보된 AF 시스템을 제공한다. 동영상 기능도 Full HD 60p로 향상되었고, sRAW 기능이 추가되어 더 작은 용량의 RAW 파일을 선택할 수 있다. 조이스틱 모양과 그립부가 개선되었다.

2.1.13 Nikon D5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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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px
Nikon D5
센서FX CMOS 2,082만 화소(5,568 × 3,712)
프로세서EXPEED 5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72)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100 ~ 102,400(확장 50 ~ 3,280,000)
AF 측거점(크로스)153개 (99개)
연사속도(미러 업) & 연사버퍼12(14) fps & 200 장
후면액정3.2인치 92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또는 XQD(1,2슬롯)
동영상3,840 × 2,160 : 30p, 1,920 x 1,080 : 60p
본체 무게CF Type : 1240g, XQD : 1235g

D4s의 후속기종. 화소가 2,082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EXPEED 5를 탑재했고 고감도 성능이 진화수준으로 개선되어 상용감도 ISO 102,400에 확장감도 ISO 3,280,000까지 지원한다![16] AF모듈은 CAM 20K로 측거점 153개에 크로스 측거점 99개에 모든 포커스 포인트는 -3EV에 대응하고 중앙부는 -4EV에 대응한다! 동영상 촬영은 UHD(3,840 x 2,160) 30p를 지원하지만 중앙부 크롭이고 3분밖에 촬영할 수 없었지만, 현재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하여 29분 59초까지 촬영할 수 있게 되었다.

니콘이 소니 센서 대여를 그만두고 자체적인 센서를 개발하여 만든 최초의 바디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수 인데, 니콘은 원래부터 플래그쉽에는 달사, 르네사스 등에 직접 설계-위탁 생산한 센서를 사용해왔다. 니콘 플래그쉽중에서 소니 센서가 들어간 바디는 D3x가유일하다. D5 또한 D2 시리즈 이후 니콘에 센서를 공급한 르네사스 센서가 쓰였을 가능성이 유력하다. 한때 삼성 이미지 사업부를 인수한다는 얘기까지 돌아 소니에 버금가는 삼성 센서 기술을 니콘이 가져오는가 했지만, 일단은 루머로 밝혀졌고 이번 D5의 센서는 니콘 자체 기술로 개발한 것이다. 고감도 성능은 확실히 현존 최고수준으로 만들어낸 것은 사실. -나중에 D5를 뜯어서 뒷면 센서명을 확인해 본 결과, 도시바에서 생산되는 센서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좀 어처구니 없는 것이, ISO 400 이하 저감도에서의 암부 계조가 사골 센서에 가격은 시합도 안 되는 Canon EOS 6D보다 떨어진다. 현재 외국 포럼들을 중심으로 토론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

2.2 FX 풀프레임 라인

니콘의 풀프레임 라인은 D800이 나오기 전까지 D700밖에 없었기 때문에 라인의 분류가 필요하지 않았다. 그러나 D800과 D600이 출시되면서 고급기와 보급기의 분류가 이루어졌으며 D700은 중급기로 분류가 되었다. 그러나...니콘의 막장 네이밍
D750이 나온 시점을 기준으로 구분이 쉽지 않다.(D750은 최고 셔터속도가 1/4000이다![17]) 여기서는 최고 셔터속도를 기준으로 고급기와 보급기를 분류 하고 추가적으로 니콘 Df를 레트로스타일로 따로 분류하였다.

2.2.1 고급기

2.2.1.1 Nikon D700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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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0
센서FX CMOS 1,210만 화소(4,256 x 2,832)
프로세서EXPEED 1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95% (0.72)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200 - 6,400(확장 100~25,600)
AF 측거점(크로스)51개 (15개)
연사속도(배터리그립)5 fps (8 fps)
후면액정3.0인치 92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nly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995 g

오두막과 더불어 2008년 레전드 바디.

니콘 전체를 통틀어서도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바디. 귀신같은 고감도 노이즈 억제 능력과 뛰어난 기기적 신뢰성으로 캐논의 EOS 5D급에 대항하는 라인업의 카메라로써, 기계적인 성능만을 가지고 비교하자면 5D는 D700을 절대 상대할 수 없다. AF 포인트 숫자도 9개뿐이며 그나마 주변부는 신통찮은 5D에 비해 D700은 D3의 멀티캠 3500을 그대로 달고 있으며, 연사 기능에서도 비교가 되지 않는 데다가 D3의 괴물 같은 노이즈 억제력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하지만 EOS 5D mk2의 고화소와 동영상 촬영 기능에서는 밀린다.
일단 D700을 구입하고 어느정도 사용한 유저는 웬만해선 다른 기기로 기변하지 않을 만큼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D800/D600의 출시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가격은 꾸준히 떨어졌긴 했으나 800/600 출시이후로 더이상 내려가지 않는다.) 있는 바디로 한때 오두막이 700보다 비싼 가격을 자랑했지만 2013년 1월 기준으로 모든게 역전되었으며(일단 두 제품 모두 생산은 종료돼있으나 신품은 아직까지 돌고있다.) 동영상을 중시하지 않는 유저들이 즐겨쓰는 바디이다. D7000과 오두막은 웁니다
2015년에는 가격이 무척 하락해 중고로 100만원도 안되는 돈에 풀프레임을 손에 쥘 수 있어 많이들 사는 추세.

2.2.1.2 Nikon D800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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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800
센서FX CMOS 3,630만 화소(7,360 x 4,912)
프로세서EXPEED 3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70)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100 ~ 6,400(확장 50 ~ 25,600)
AF 측거점(크로스)51개 (15개)
연사속도(DX모드)4 fps (6 fps)
후면액정3.2인치 92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r Type2 & SD카드 (2 slot)
동영상1,920 x 1,080 : 30p / 1,280 x 720 : 60p
본체 무게900 g

4년만에 출시된 D700의 후속기종. 본래 2011년에 출시예정이었으나 태국홍수로 인해 발매가 연기되었다가 2012년 3월 22일에 출시되었다.
2012년 2월 현재 DSLR카메라(35mm판형)중 최고 화소수를 가지고 있으며, 전작에 비해 연사가 감소[18]하고 , 고감도 성능이 저하되었으나 저감도 지원, 향상된 AF, 동영상기능이 상당히 강화되었다. 1.2X, 1.5X(DX 포맷)을 지원한다.
출시 이후 기존의 니콘 카메라와 달리 향상된 화질, 다이나믹 레인지 등으로 어마어마한 파란을 일으켰으며, 여기에 물량 부족(태국공장 침수로 현재 일본에서 제조 중)까지 겹쳐 정가보다(368만원) 웃돈을 얹어 파는 경우까지 발생했었다. 2012년 9월 현재는 수급이 안정화 되어 300만원대 중반대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물론 D800e는 여전히 물량이 부족하지만...
2015년 7월 기준으로 중고가 150만원 언저리를 들락날락하고있다. 초기에 산사람들은 망했어요

2.2.1.3 Nikon D800E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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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800E
센서FX CMOS 3,630만 화소(7,360 x 4,912)
프로세서EXPEED 3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70)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100 ~ 6,400(확장 50 ~ 25,600)
AF 측거점(크로스)51개 (15개)
연사속도(DX모드)4 fps (6 fps)
후면액정3.2인치 92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r Type2 & SD카드 (2 slot)
동영상1,920 x 1,080 : 30p / 1,280 x 720 : 60p
본체 무게900 g

D800에서 광학식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하여 해상력을 더욱 강화한 모델이다. 대신 모아레 현상 등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기계적 성능은 D800과 동일하다.

2.2.1.4 Nikon D810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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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810
센서FX CMOS 3,630만 화소(7,360 x 4,912)
프로세서EXPEED 4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70)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64 ~ 12,800(확장 32 ~ 51,200)
AF 측거점(크로스)51개 (15개)
연사속도(DX모드)5 fps (7 fps)
후면액정3.2인치 122.9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r Type2 & SD카드 (2 slot)
동영상1,920 x 1,080 : 60p
본체 무게880 g

D800의 후속기종. 전작에 비해 연사가 증가하였으며[19] 화상처리엔진 또한 EXPEED 3에서 EXPEED 4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고감도 성능은 전작과 유사하나 DSLR 최초로 기본 감도 64를 지원하며 광학식 로우패스 필터가 제거되어 최강의 이미지 퀄리티를 뽑아준다.[20] 크롭모드는 전작과 동일하게 1.2X, 1.5X(DX 포맷)과 5:4비율 크롭모드를 지원한다.
미러업 촬영식 전자식선막셔터를 지원하여 미러쇼크와 셔터막에 의한 진동도 감소시킬 수 있다.
고화소로 인한 단점인 방대한 이미지파일 용량으로 인하여 D800 때부터 사용자의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강요받았지만인텔이 니콘을 좋아합니다. 이번 모델에선 저용량의 sRAW를 지원하여 조금은 여유로워졌다.

2.2.1.5 Nikon D810A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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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810A
센서FX CMOS 3,630만 화소(7,360 x 4,912)
프로세서EXPEED 4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70)
셔터속도1/8000~30초, 수동 모드에서는 4초~900초
ISO 감도200 ~ 12,800(확장 100 ~ 51,200)
AF 측거점(크로스)51개 (15개)
연사속도(DX모드)5 fps (7 fps)
후면액정3.2인치 122.9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r Type2 & SD카드 (2 slot)
동영상1,920 x 1,080 : 60p
본체 무게880 g

D810의 천체 사진 특화형 파생 모델. 기본적인 사양은 베이스가 된 D810과 거의 비슷하나, 천체 촬영이라는 콘셉트에 맞게끔 기능이 일부 조정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장노출 기능이 극도로 강화되어 수동 모드에서는 무려 900초(15분)까지 노출이 가능하고, 릴리즈 모드가 연속 촬영 모드(CH, CL)일 때에는 셔터스피드를 4초 이상으로 조절해서 촬영 시 컷수에 구애받지 않고 무제한으로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 감도 범위 또한 수정되어 천체 촬영 시 거의 필요없는 저감도 영역에서의 촬영 기능이 제거된 것 또한 특징.

다만 천체사진 촬영에서 매우 중요시되는 Hα 수소선(656nm 부근)을 담아내기 위해 로우패스 필터의 적색광 투과율을 높여 놓았기 때문에, 별빛이나 장노출을 제외한 사진을 촬영할 시에는 적색 부분의 채도가 극도로 강조되어 사진의 색감이 부정확할 수 있다. 니콘에서 촬영한 D810과 D810A의 색재현 비교 사진.

2.2.2 보급기

2.2.2.1 Nikon D600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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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600
센서FX CMOS 2,430만 화소(6,016 x 4,016)
프로세서EXPEED 3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70)
셔터속도1/4000~30초
ISO 감도100 - 6,400(확장 50 ~ 25,600)
AF 측거점(크로스)39개 (9개)[21]
연사속도5.5 fps
후면액정3.2인치 92만 화소
저장매체Dual SD카드 (2 slot)
동영상1,920 x 1,080 : 30p / 1,280 x 720 : 60p
본체 무게760 g

FX포맷의 보급기를 표방하면서 발매된 카메라로, D7000을 사실상 베이스로 하여 탄생한 카메라로 볼 수 있다. FX포맷에서 최초로 300만원대의 벽을 깬 카메라지만 1/4000이라는 셔터스피드, 다른 국가에 비해 비싸게 책정된 가격 등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비난의 핵심은 D600루머가 돌 당시 D700급성능+동영상에 가격은 100만원대 중후반~200만원 일것이란 설레발. 이때만하더라도 초저가 풀프래임에 대한 기대에 "ㅋㅋ캐논(5D Mark 3)이랑 소니(a99) 시망이네여ㅋ가격대비 효율 꽝인게 신기종이랰ㅋㅋ대 니콘으로 기변준비여ㅋ" 이란 의견이 돌았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가격은 200만원대 중반. 게다가 비싸게 받는곳은 300만원에 육박할정도. 이렇게 나오니 가격대비 성능이 어중간하다. 정말 어중간하다.
D800의 고가에 좀더 저렴한 600을 기다리던 700유저들은 "저거 쓰느니 800산다", "난 동영상 기능 필요없으니 그돈주고 사느니 그냥 700쓰다가 가격떨어지면 사련다"등의 반응.
저가 및 동영상 기능을 중시하는 7000유저들 역시 비슷한 사유.
덕분에 D700/D7000에서 기변하려던 사람들은 그냥 쓰던 기종 계속쓰려는 추세.

이 기종의 논란에 관한 어느 자게이의 예시.

자게이 : 허허허허 니콘은 분명히 1/8000을 빼고 가격을 200이하로 낮췄을것이여?

니코 : 시나리오쓰고있네 미친 자게이가
자게이 : 오냐 D600이 180만원이라는것에 내 오른손모가지와 전재산을 건다 손묶어!! 따라리리리리~ 쿵작작 쿵작작~~ 준비됐어? ㅋㅋㅋㅋ 까볼까?
.. 295만원이네?
295여??
자게이 : 내가씨벌봤어!! 이놈이 1500불 루머 흘린거 봤따니께???
니코 : 확실하지않은 니코프라이스는 믿지마라 뭐 이런거 안배웠어?
옆에 캐마담 : 자~ 그럼 우린 돈부터 챙기자 6D 가격부터 후려쳐~

였는데.....

출시이후 몇 달 지나자 마자 가격이 급 폭락했다. 2013년 1월 기준 200만원 중반대였던 바디 값이 170~190만원대로 내려 앉은 상태. 발매직후 산 사람들은 망했어요. 거기에 D7000가격 역시 내려가 너무 비싸다며 성급하게 D7000 산 사람들 역시 망했어요.
셔터막 갈림 문제(속칭 갈갈이 사건)이 출고된 거의 모든 D600에서 일어나자, 한때 SLR에서 니콘 불매운동까지 벌어졌을 정도로 문제가 많았던 기종. 당장 200만원주고 풀프레임 카메라 주고 샀는데 사진에 먼지가 나오면 기분이 어떻겠는가. 니콘코리아의 대응은 가루가 되도록 까야 맞다. 결국 후속기종 발매 후 D610과 교환조치가 이뤄지기도 했다.

2.2.2.2 Nikon D610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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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610
센서FX CMOS 2,426만 화소(6,016 x 4,016)
프로세서EXPEED 3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70)
셔터속도1/4000~30초
ISO 감도100 ~ 6,400(확장 50 ~ 25,600)
AF 측거점(크로스)39개 (9개)
연사속도6 fps
후면액정3.2인치 92만 화소
저장매체Dual SD카드 (2 slot)
동영상1,920 x 1,080 : 30p / 1,280 x 720 : 60p
본체 무게760 g

사실상 D600의 문제(갈갈이)를 해결하고 재발매한 제품. D600 산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어 버렸다! D600 포함 몇가지 바디에서 발견되었던 셔터막갈림현상(일명:갈갈이)과 오일스팟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출시한제품(출시와 동시에 D600단종!). 초당 5.5연사에서 6연사로 늘어난 것과 화이트밸런스 개선이 이루어졌다. 큰 차이는 없지만 DXO 센서 점수를 보면 센서 튜닝을 조금 손 본듯 하다.

2.2.2.3 Nikon D750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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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50
센서FX CMOS 2,432만 화소(6,016 x 4,016)
프로세서EXPEED 4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70)
셔터속도1/4000~30초
ISO 감도100 ~ 12,800(확장 50 ~ 51,200)
AF 측거점(크로스)51개 (15개)
연사속도6.5 fps
후면액정틸트형 3.2인치 122.9만 화소
저장매체Dual SD카드 (2 slot)
동영상1,920 x 1,080 : 60p
본체 무게750 g

D750이라는 네이밍으로 인해 출시전 6년만에 D700의 진정한 후속이 나오냐며 니콘 사용자들의 기대를 매우 높였다. 그러나 출시후...최고 셔터속도[22]와 뷰파인더모양[23]으로 인하여 무지 까였다.(본체 무게가 750g이라서 D750인거다) 또한 국내 제품에만 WI-FI 미탑재로 인하여 한번 더 까였다.[24] 근데 웃기는건 라이벌캐논(기업)의 6D는 Wi-Fi가 내장되어서 정발되었다는거.
풀프레임 DSLR 최초로 틸트형 액정 모니터가 탑재되었다. AF모듈이 업그레이드되고 저조도에서의 포커싱이 정확하고 EXPEED 4 탑재 및 화이트밸런스 개선 등의 장점이 분명하여 실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고 시장반응도 좋은 편.

2014년 11월 현재 내부 빛반사 현상이 발견되어 세계적으로 이슈화가 진행중이다. # #

2014년 12월까지도 무작정 두둔 하는 유저들로 인해 문제를 제기하는 글들은 신고를 먹는 일들이 많았지만, 해외 유저의 헌신적인 실험(센서부까지 핀셋을 집어넣었다!)으로 구조적인 문제인 것이 밝혀졌다.쉴드치던 사람들은 어디갔나!

2015년 1월. 니콘에서 해당 사안에 관한 공지가 올라왔다.#

2016년 9월. D750의 후속인 D760의 출시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2016년 현재, 니콘 최고의 갓갓 바디로 불리우고 있다. 실로 그러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2.2.3 레트로

이 항목은 2013년 11월에 발매된 레트로타입 풀프레임 니콘 Df를 위해 새로 작성하였다. Df의 후속이 나올지는 미지수이지만 해당 모델이 기존의 DSLR과의 차별성이 분명하다고 판단되어 새로운 항목으로 분류한다.

2.2.3.1 Nikon Df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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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f
센서FX CMOS 1,625만 화소(4,928 x 3,280)
프로세서EXPEED 3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70)
셔터속도1/4000~30초
ISO 감도100 ~ 12,800(확장 50 ~ 204,800)
AF 측거점(크로스)39개 (9개)
연사속도5.5 fps
후면액정3.2인치 92만 화소
저장매체SD카드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710 g

추억팔이
사실상 F6의 후속기[25]

과거 필름 카메라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26]과 조작계통 그리고 니콘 플래그쉽 카메라인 D4와 동일한 센서를 사용하여 엄청난 관심을 모았다. 니콘 Df는 단순히 복고풍 스타일의 카메라가 아닌 과거에 생산되었던 비cpu 렌즈를 완벽하게 지원한다.[27] 컨셉에 충실하여 동영상도 빠졌다.(필름동영상 따윈 없었거든요?) 색상은 블랙과 실버 두종류이며 실버색상의 경우 필름카메라 느낌을 물씬 풍기며 복고풍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 여기에 속사케이스를 추가한다면...(어머! 이건 꼭 사야해). 함께 출시된 Nikkor 50mm f/1.8G special edition과의 디자인 매칭평은 대체로 호평인듯. 필름카메라 시절 셔터 한번 한번이 소중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동영상 광고가 인상적이다.
2014년 11월 20일까지 니콘 풀프레임 라인업중에 가장 가볍다. 그러나 무게와 관계없이 디자인에 영향으로 그립감은 그리 좋지 못한듯. D4 센서를 사용하여 이미지퀄리티가 뛰어나고 실용감도가 후덜덜하다. 무지막지한 고감도 저노이즈를 보면 플래그쉽 센서의 위대함을 알 수 있다.(그래서 가격도 무지막지 한가보다.)

2.3 DX 크롭센서 라인

니콘의 DX는 APS-C급 1.5배 크롭센서를 나타낸다. 23.7x15.5mm의 센서면적을 가지며 DX센서를 위한 렌즈에는 모두 DX라는 이름이 붙는다.(서드파티 렌즈군에서는 표현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
라이벌인 캐논의 물건들과 달리, 니콘의 DX 보급기는 기계적인 신뢰도가 매우 높고 내구성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의도적인 기능 제한 같은 것과는 별로 친하지 않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D40을 통해 하급기종 기능제한의 신기원인 고자바디를 출시해 버림으로써 이 때문에 까였다.(렌즈는 신형이 최고지!)
D70, D50을 내놓았을 때부터 니콘의 DX 라인업은 두 종류로 투다이얼을 가지는 프로슈머지향 중,고급기와 원다이얼을 가지는 입문용 고자바디 라인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7xxx번대 기종은 D90의 후속으로 보므로 DX 라인을 세부적으로 나누면 세자릿수 네이밍의 고급기종과 7xxx번대의 중급기, 5xxxx번대의 보급기, 3xxx번대의 초급기로 분류한다.

2.3.1 고급기

2.3.1.1 Nikon D100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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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100
센서DX CCD 600만 화소(3,008 x 2,000)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95% (0.80)
셔터속도1/4000~30초
ISO 감도200 ~ 1,600(확장 200 ~ 6,400)
AF 측거점(크로스)5개 (1개)
연사속도3 fps
후면액정1.8인치 12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r Type2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700 g

플래그쉽을 제외한 니콘 최초의 DX 바디. 필름카메라 F80을 베이스로 만들었고, 동시기의 캐논 10D와 경쟁관계였다. 이미지 품질은 경쟁기종이었던 캐논 10D에 비해 떨어졌으나 뛰어난 하드웨어 퍼포먼스, 오래가는 밧데리[28]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었다.

2.3.1.2 Nikon D200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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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200
센서DX CCD 1,000만 화소(3,872 x 2,592)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95% (0.94)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100 ~ 1,600(확장 100 ~ 3,200)
AF 측거점(크로스)11개 (1개)
연사속도5 fps
후면액정2.5인치 23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r Type2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830 g

발매 당시에는 저렴한 가격[29]과 플래그십 D2X에 거의 준하는 성능으로 큰 화제를 모았고 같은 시기 발매되었던 EOS 30D가 약 50만원 이상 저렴했음에도 불구하고 성능이나 판매량에서도 압도했다. 그러나 발매 초기 밴딩노이즈 현상 등으로 제품교환이 일어나는 등의 말썽도 있었다.

2.3.1.3 Nikon D300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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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300
센서DX CCD 1,230만 화소(4,288 x 2,848)
프로세서EXPEED 1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94)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200 ~ 3,200(확장 100 ~ 6,400)
AF 측거점(크로스)51개 (15개)
연사속도(배터리그립)6 fps (8 fps)
후면액정2.5인치 23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r Type2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830 g

니콘 D3와 함께 발표되었으며, D3와 거의 유사한 사양에, 당시 비슷한시기에 발표되었던 캐논 40D를 하드웨어 사양에서 압도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켰다.[30] 그러나 Expeed 1시절의 색감 논쟁에 항상 시달렸으며 저채도현상 등의 발생으로 그 빛이 바랜바 있다.

2.3.1.4 Nikon D300s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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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300s
센서DX CCD 1,230만 화소(4,288 x 2,848)
프로세서EXPEED 1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94)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200 ~ 3,200(확장 100 ~ 6,400)
AF 측거점(크로스)51개 (15개)
연사속도(배터리그립)7 fps (8 fps)
후면액정3.0인치 92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r Type2 & SD 카드 (2 slot)
동영상1,280 x 720 : 24p
본체 무게840 g

D300에 HD동영상기능, 연사력향상(6->7fps), 인터페이스개선(멀티셀렉터 중앙버튼 Info, 라이브뷰 버튼 추가), 정숙촬영모드가 추가된 모델. 알려진바로는 니콘에서는 D300s이후의 후속모델을 더 이상 내놓지 않고 D7000계열로 통합할 예정이라 한다......였으나 2016년 1월 D500을 발표하였다!

2.3.1.5 Nikon D500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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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500
센서DX CMOS 2,088만 화소(5568 × 3712)
프로세서EXPEED 5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1.00)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 (확장 감도)100 ~ 51,200 (50 ~ 1,640,000)
AF 측거점 (크로스)153개 (99개)
연사속도10 fps
후면액정3.2인치 236만 화소
저장매체SD카드 & XQD (2 slot)
동영상3,840 x 2160 : 30p, 1,920 x 1,080 : 60p
본체 무게860 g

오랜만에 출시한 니콘의 크롭바디 플래그쉽 기종. D5와 함께 CES 2016에서 공개되었다. D300s의 후속 기종으로, 연사 속도가 10 fps로 증가하였으며, 14bit 무손실 압축 RAW기준 200장[31]을 촬영할 수 있다. 2,088만 화소의 새로운 센서가 탑재되었는데 상용 감도 ISO 51,200에 확장감도 1,640,000을 지원한다. 동영상도 크롭이지만 U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AF 모듈도 D5와 동일한 CAM 20K로 교체되어 153개의 AF포인트에 크로스 포인트 99개를 지원하며, AF 포인트가 가로축을 꽉 채운다. 그리고 드디어 스크린이 터치를 지원한다. SD카드는 UHS-II를 지원하는데 일부 쓰기속도가 높은 카드들은 저속의 XQD 카드보다도 연사량이 높다. 블루투스와 Wi-Fi를 탑재하여 니콘에서 제공하는 SnapBride 앱과 연동 가능하다.
전용 배터리 그립인 MB-D17이 55만 원을 넘는 정신나간 가격을 자랑하며 사용자들의 원성을 듣고 있다.
번들 배터리 EN-EL15 EN-EL15은 여러 바디에 사용 중이지만 리콜 대상은 D500에 사용되는 것만 해당된다.에 이슈가 있어 일부 제품에 대한 교환을 진행하고 있다.

2.3.2 중급기

2.3.2.1 Nikon D70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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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
센서DX CCD 610만 화소(3,008 x 2,000)
뷰파인더펜타프리즘(160516미러임)
파인더 시야율 (배율)95% (0.72)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200 ~ 1,600
AF 측거점(크로스)5개 (1개)
연사속도3 fps
후면액정1.8인치 13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r Type2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595 g

2004년 출시된 니콘 최초의 보급기 카메라.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캐논 EOS 300D와 경쟁모델이었다. 출시 당시로써는 상위기종이었던 D100보다도 더 뛰어난(!)사양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었다. 니콘의 하극상 전통은 여기서 출발했다고 보면 될지도.. 카메라 부팅속도 또한 0.2초에 불과, 경쟁기종 EOS300D와는 하드웨어적으로는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이었다.[32]
그러나, 모아레 현상, 블루밍 현상[33], 좌우녹적현상(신호등) 등 버그가 수차례 보고되는 등 소동을 빚기도 했다. 이외 고감도에서 노이즈, 취약한 명부계조 문제가 있었으나 당시 다죽어가던 니콘을 살린 카메라로써 의의를 가진다. 이 카메라 출시로 이후 니콘은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2.3.2.2 Nikon D70s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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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s
센서DX CCD 610만 화소(3,008 x 2,000)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95% (0.72)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200 ~ 1,600
AF 측거점(크로스)5개 (1개)
연사속도3 fps
후면액정2.0인치 13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r Type2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595 g

2005년 D50과 함께 출시된 보급기. D70의 스펙에 일부분을 강화한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 후면액정 0.2인치 확대, 배터리 변경, 릴리즈 사용 가능 등 소소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2.3.2.3 Nikon D80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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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80
센서DX CCD 1,020만 화소(3,872 x 2,592)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95% (0.94)
셔터속도1/4000~30초
ISO 감도100 ~ 1,600(확장 100 ~ 3,200)
AF 측거점(크로스)11개 (1개)
연사속도3 fps
후면액정2.5인치 23만 화소
저장매체SD 카드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585 g

보급형 주제에 펜타프리즘 달고 나온다! 경쟁기 EOS 400D에 발리기야 하지만 (까지도 아니다. 오히려 캐논 보급형의 고질적 문제인 시망 플래시 때문에 D80가 매니아로부터 평은 훨씬 더 잘 받았다) 나중에 D90와 D5000의 출시로 감격스런 점유율 1위를 달성한다. 또한 상당히 특이한 화사한 색감으로 아직도 구하는 사람들이 있을정도. 하지만 jpeg는 화질이 시망이다... RAW로 찍고 옮겨담기엔 초보자들에게 너무 불편하다. 하지만 적절한 가격에 고자바디가 아닌 니콘 입문기를 원하면 아직도 진리는 D80.
한편으로 D80출시 당시 오버노출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는데, 이는 멀티패턴 측광방식이 기존과 달라지면서[34] 발생한 해프닝에 가까웠다. 그러나 당시 안그래도 좋지 않았던 니콘의 명부계조와 다이나믹레인지와 이 문제는 시너지를 내어, 그야말로 개떡같은 사진들을 양산해내는 주범이었다. raw마저도 화이트홀은 감당할수 없었으니... 또한 보급형 주제에는 좋은 기계적 성능이긴 했지만, 보급형 아니랄까봐 마운트 유격(...)현상이 보고되었다.

2.3.2.4 Nikon D90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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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90
센서DX CMOS 1,230만 화소(4,288 x 2,848)
프로세서EXPEED 1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96% (0.94)
셔터속도1/4000~30초
ISO 감도200 ~ 3,200(확장 100 ~ 6,400)
AF 측거점(크로스)11개 (1개)
연사속도4.5 fps
후면액정3.0인치 92만 화소
저장매체SD 카드
동영상1,280 x 720 : 24p
본체 무게620 g

세계최초로 DSLR에 동영상을 채택한 카메라로 화제를 모았던 카메라. 비록 동영상 성능은 이후 출시된 5D Mark2등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동영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모았다. 일본에서는 2010년 말에서 2011년 초까지 니콘 카메라 중 판매량 1위를 수성했었다. 어떤면에서는 출시당시보다 D7000출시 이후에 더 큰 인기를 누리는 셈이다.

2.3.2.5 Nikon D7000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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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00
센서DX CMOS 1,620만 화소(4,928 x 3,264)
프로세서EXPEED 2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94)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100 ~ 6,400(확장 100 ~ 25,600)
AF 측거점(크로스)39개 (9개)
연사속도6 fps
후면액정3.0인치 92.1만 화소
저장매체SD 카드 (2 slot)
동영상1,920 x 1,080 : 24p / 1,280 x 720 : 30p
본체 무게690 g

D300s와 D90의 중간에 위치하는 기종이자 D90의 클래스를 업그레이드하여 나오는 후속기종.[35] 헷갈리는 네이밍센스로 인해 네자릿수 네임인데도 D300s의 위치를 위협할수도 있는 성능을 자랑한다. 물론 가격대 같은 포지션은 D90의 후속작. 방진방적을 지원하며 시야율 100퍼센트를 자랑한다. 1080P 해상도의 캠코더 기능도 지원. 화소수는 1620만화소. 크롭바디라는 한계가 있지만 크롭바디의 명기가 될것이라는 의견이 다수. 그리고 새로운 엑스피드2 이미지 엔진도 탑재하고 듀얼슬롯까지 있다.
한때 핫픽셀 문제로 엄청난 논란에 휩싸였으나 핫픽셀을 경감시킨 펌웨어가 나오면서 어느정도 가라않는 분위기...
D300유저들은 또 팀킬하나며 울분을 토하는중.니콘이 원래 팀킬 잘하는 회사니 새삼스러울건 없지만...D400이 빨리 나와야
그리고 출시이후 오랫동안 120만원선을 유지했지만 D600의 등장으로 가격폭락크리를 맞았다.

2.3.2.6 Nikon D7100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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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100
센서DX CMOS 2,410만 화소(6,000 x 4,000)
프로세서EXPEED 3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94)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100 ~ 6,400(확장 100 ~ 25,600)
AF 측거점(크로스)51개 (15개)
연사속도(1.3x 크롭)6 fps (7 fps)
후면액정3.2인치 122.9만 화소
저장매체SD 카드 (2 slot)
동영상1,920 x 1,080 : 60i, 1,280 x 720 : 60p
본체 무게675 g

2013년 3월 출시. D7000의 후속기종으로 전작보다 더 고화소 센서를 채용하고 광학식 로우패스 필터가 제거되어 해상력이 향상되었다. D4와 동등한 성능의 AF모듈을 DX용에 맞게 개선하여 뛰어난 동체추적 성능을 보여준다.[36] 이외에 동영상 스펙 등이 개선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또한 1.3배 크롭모드가 추가되었는데, 이는 기존의 D2X에 존재하던 크롭모드와 유사한 것이다.

2.3.2.7 Nikon D7200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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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px

Nikon D7200
센서DX CMOS 2,416만 화소(6,000 x 4,000)
프로세서EXPEED 4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94)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100 ~ 25,600
AF 측거점(크로스)51개 (15개)
연사속도(1.3x 크롭)6 fps (7 fps)
후면액정3.2인치 122.9만 화소
저장매체SD 카드
동영상1,920 x 1,080 : 60p[37]
본체 무게675 g

2015년 3월 출시된 D7100의 후속작. 니콘 마이너 업데이트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으며, D7000에서 D7100으로 넘어왔을 때 만큼의 개선점은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연사속도도 그대로다! EXPEED 4, AF 모듈과[38] 신형 센서로의 교체, 그리고 연사 버퍼 증가 등이 추가되었으며, 디자인은 상단 플래쉬 헤어라인을 제외하고 D7100과 거의 동일하다. 신형 센서로 교체됨으로써 다이나믹 레인지가 더욱 높아졌으며, 그에 따라 보정 관용도가 더욱 개선되었다.

2.3.3 보급기

이쪽 라인업은 D50을 제외하면 모두 바디에 AF 모터가 없는 고자바디다.(바디 소형화) DX 글자가 써진 DX 라인 렌즈군과 AF-S라는 글자가 들어간 풀프레임용 렌즈군은 모터가 내장되어있어 AF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초기에는 모터내장 렌즈 숫자가 적어 선택권에 제한이 많았지만 2014년 11월 22일 기준 대부분의 렌즈군이 리뉴얼 되어 신형렌즈는 대부분 사용이 가능하다.
이쪽 라인업의 특징으로는 D5000부터 스위블 액정을 계속 탑재하고있다.

2.3.3.1 Nikon D50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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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50
센서DX CCD 610만 화소(3,008 x 2,000)
뷰파인더펜타미러
파인더 시야율 (배율)95% (0.75)
셔터속도1/4000~30초
ISO 감도200 ~ 1,600
AF 측거점(크로스)5개 (1개)
연사속도2.5 fps
후면액정2.0인치 13만 화소
저장매체SD 카드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544 g

D70의 마이너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셔터스피드 감소, 측광버튼 및 일루미네이터버튼 생략, 원다이얼 등으로 D70의 일부기능을 생략 및 축소한 기종이다. 대신 D70에 비해 노이즈처리, 이미지 프로세싱 등이 향상되었다. 블랙색상외에 실버색상을 추가로 판매하였다.

2.3.3.2 Nikon D40x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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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px

Nikon D40x
센서DX CCD 1,020만 화소(3,872 x 2,592)
뷰파인더펜타미러
파인더 시야율 (배율)95% (0.80)
셔터속도1/4000~30초
ISO 감도100 ~ 1,600(확장 100 ~ 3,200)
AF 측거점(크로스)3개 (1개)
연사속도3 fps
후면액정2.5인치 23만 화소
저장매체SD 카드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495 g

D40의 파생형 바디로 화소를 높이고 기계식셔터로의 교체[39], 연사능력 향상 등의 변화가 있었다.
바디 내 AF모듈이 없기 때문에 모터가 내장되어 있는 렌즈(AF-S)가 아니면 오토포커싱이 불가능하다.
(급 나누는게 참 어렵다)

2.3.3.3 Nikon D60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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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px

Nikon D60
센서DX CCD 1,020만 화소(3,872 x 2,592)
프로세서EXPEED 1
뷰파인더펜타미러
파인더 시야율 (배율)95% (0.80)
셔터속도1/4000~30초
ISO 감도100 ~ 1,600(확장 100 ~ 3,200)
AF 측거점(크로스)3개 (1개)
연사속도3 fps
후면액정2.5인치 23만 화소
저장매체SD 카드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495 g

이미지 클리닝 채용
Expeed엔진 채용[40]
액티브 D-Lighting 채용
Stop-Motion Video기능 채용
나머지는 거의 D40X와 기능이 유사하며, 후속 기종 D5000이 나오면서 금방 묻혔다...

2.3.3.4 Nikon D5000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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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px

Nikon D5000
센서DX CMOS 1,230만 화소(4,288 x 2,848)
프로세서EXPEED 1
뷰파인더펜타미러
파인더 시야율 (배율)95% (0.78)
셔터속도1/4000~30초
ISO 감도200 ~ 3,200(확장 100 ~ 6,400)
AF 측거점(크로스)11개 (1개)
연사속도4 fps
후면액정스위블형 2.7인치 23만 화소
저장매체SD 카드
동영상1,280 x 720 : 24p
본체 무게560 g

D60의 후계기종이라기에는 너무 애매한 기종. D60과 D90의 중간 위치를 차지하는 기종으로, 새로운 라인업이라고 보는 편이 맞다.(분류가 쉽지않다) 니콘 최초의 스위블액정과 그에 따른 자유로운 앵글에서의 동영상 촬영 기능, 그리고 멀티캠 1000의 채용 등으로 크게 진화하였으나, 고자바디이며 원다이얼이다. 하지만 D90과 더불어 2010년 니콘 점유율 1위에 기여한 일등공신이다. 720p HD 동영상 지원이 가장 큰 매력으로, 회전액정과 조합해서 사용하면 캠코더 안 부러운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2.3.3.5 Nikon D5100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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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px

Nikon D5100
센서DX CMOS 1,620만 화소(4,928 x 3,264)
프로세서EXPEED 2
뷰파인더펜타미러
파인더 시야율 (배율)95% (0.78)
셔터속도1/4000~30초
ISO 감도100 ~ 6,400(확장 100 ~ 25,600)
AF 측거점(크로스)11개 (1개)
연사속도4 fps
후면액정스위블형 3.0인치 92만 화소
저장매체SD 카드
동영상1,920 x 1,080 : 30p
본체 무게510 g

2011년 4월에 나온 D5000의 후계기종. 1080p Full 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하고, D7000과 동일한 촬상 소자를 사용, Expeed2 화상 처리 엔진 등을 지원하는 등 D7000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역시 팀킬의 대가 니콘. 가격대는 기존 D5000과 D7000의 중간 정도를 형성하고 있다. 특정 색추출, 컬러 스케치, 미니어쳐 효과 등 3100에 비해 강화된 특수효과 촬영이 가능하며 나이트비젼 특수효과를 이용할 경우 ISO 102,400 상당의 초고감도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회전액정의 힌지가 아래에 있던 D5000과는 달리 이 제품부터는 힌지가 좌측에 배치되어 일부 버튼들이 우측으로 배치됐다. 덕분에 왼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줄어 조작감이 상당히 후퇴했다[41]. 추가로 손잡이의 형태가 완만하게 변경되면서 그립감이 악화됐다.

2.3.3.6 Nikon D5200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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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px

Nikon D5200
센서DX CMOS 2,410만 화소(6,000 x 4,000)
프로세서EXPEED 3
뷰파인더펜타미러
파인더 시야율 (배율)95% (0.78)
셔터속도1/4000~30초
ISO 감도100 ~ 6,400(확장 100 ~ 25,600)
AF 측거점(크로스)39개 (9개)
연사속도5 fps
후면액정스위블형 3.0인치 92만 화소
저장매체SD 카드
동영상1,920 x 1,080 : 60i / 1,280 x 720 : 60p
본체 무게505 g

D5100의 후속기종. D3200과 유사한 약 2410만 화소센서를 사용하며 성능이 무지막지하다. 출시시기 기준 이미 총점으로는 옆동네의 풀프레임 센서를 모두 발라버렸다.(고인능욕) Full HD 동영상을 지원한다. 초당 5연사, EXPEED3 탑재. AF는 D7000 과 동일한 39포인트. 또 팀킬했다. D3xxx번대 처럼 빨간색 모델을 출시하였다. 추가적으로 갈색 모델도 추가.(색깔놀이를 시작해보자)

2.3.3.7 Nikon D5300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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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5300
판형 (센서)니콘 DX 포맷 (CMOS)
화소 (해상도)2,416만 화소 (6,000 x 4,000)
프로세서EXPEED 4
뷰파인더펜타미러
파인더 시야율 (배율)95% (0.82배)
셔터속도1/4000~30초
ISO 감도100 ~ 12,800 (확장 100 ~ 25,600)
AF 측거점 (크로스)39개 (9개)
연사속도5 fps
후면액정스위블형 3.2인치 92만 화소
저장매체SD 카드
동영상1,920 x 1,080 : 60p
본체 무게480g
아빠 카메라[42]

보급형 라인치고 굉장히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하고 있는 카메라. 프로세서는 EXPEED 4를 사용하였으며 Wi-Fi[43]GPS[44]를 탑재하였다. 동영상 기능이 1,080p 60fps로 향상되었으며 고감도 성능도 향상되었다. 또한 광학식 로우패스를 제거하여 D5200에 비해 해상력 또한 향상시켰다. 하지만 무게는 더욱 가벼워진게 특징. 추성훈 가족이 광고를 찍어 판매량이 많이 증가했다.[45] 이번 모델 역시 빨간색 모델이 존재하며 전작의 갈색 모델은 회색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오직 검정색만 구입 가능하다.

2.3.3.8 Nikon D5500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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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DX CMOS 2,478만 화소(6,000 x 4,000)
프로세서EXPEED 4
뷰파인더펜타미러
파인더 시야율 (배율)95% (0.82)
셔터속도1/4000~30초
ISO 감도100 ~ 25,600
AF 측거점(크로스)39개 (9개)
연사속도5 fps
후면액정스위블형 3.2인치 104만 화소, 터치 인터페이스
저장매체SD 카드
동영상1,920 x 1,080 : 60p
본체 무게420 g

D5300과 별 차이는 없지만 터치 액정을 탑재했고 무게가 가벼워졌으며 배터리 효율이 조금 증가했다. 그립감도 전 기종보다 좋고 ISO 25600을 지원한다.
하지만 D5300의 가격이 많이 내려온 상황인지라 가격 차이가 좀 나고, GPS도 제거되어 있다. 따라서 터치 기능이 필요없고 GPS가 필요한 유저의 경우 이거 살 돈으로 D5300과 렌즈를 하나 사는 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2.3.4 초급기

초급기 라인업도 AF 모터가 없는 고자바디다. 세부적인 분류로 인하여 초급기라고 분류하였지만 보급기와 센서라인업이 유사하므로 사진 퀄리티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보급기 라인과 비교하여 기계적인 성능을 축소하고 소형화에 중점을 둔 모델이라 할 수 있다.

2.3.4.1 Nikon D40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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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px

Nikon D40
센서DX CCD 610만 화소(3,008 x 2,000)
뷰파인더펜타미러
파인더 시야율 (배율)95% (0.80)
셔터속도1/4000~30초
ISO 감도200 ~ 1,600(확장 200 ~ 3,200)
AF 측거점(크로스)3개 (1개)
연사속도2.5 fps
후면액정2.5인치 23만 화소
저장매체SD 카드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475 g

고자바디의 시초가된 카메라. 카메라의 경량화를 목적으로 배터리 크기도 줄이고[46], AF모터까지(...)생략한 최초의 카메라. 당연히 AF모터 생략이 알려지면서 관련 커뮤니티는 난리가 났으며 하이앤드 유저를 중심으로 사실상 망한 카메라라는 인식이 대세였다. 또한 화소 및 셔터스피드를 보면 알겠지만 이전 D70, D50시절 CCD를 그대로 쓴 것이다 보니 소위말하는 재활용 카메라라는 인식도 있었고...
그러나 정작 발매이후 D40은 예상을 뒤엎고 저렴한 가격, 뛰어난 이미지 프로세싱[47] 등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고, 발매 후 2년 이상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였다. 이를 계기로 니콘은 D40X, D60, D5000, D3000등 모터가 없는 입문기 카메라를 계속적으로 생산하게 되었다. 또한 D40 출시 이후 서드파티 렌즈회사를 중심으로 D40에서 AF가 구동될 수 있도록 HSM이나 빌트인모터 등 모터내장형 렌즈를 다수 출시하게 되었다.

2.3.4.2 Nikon D3000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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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px

Nikon D3000
출시2009년 7월
센서DX CCD 1,020만 화소(3,872 x 2,592)
프로세서EXPEED 1
뷰파인더펜타미러
파인더 시야율 (배율)95% (0.80)
셔터속도1/4000~30초
ISO 감도100 ~ 1,600(확장 100 ~ 3,200)
AF 측거점(크로스)11개 (1개)
연사속도3 fps
후면액정3.0인치 23만 화소
저장매체SD 카드
동영상미지원
본체 무게485 g

D5000과 같이 멀티캠 1000을 채용한다. 라이브뷰도 없고 고리타분한 소니 1000만화소 CCD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품 가격도 미친 듯이 저렴하다.

2.3.4.3 Nikon D3100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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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px

Nikon D3100
출시2010년 8월
센서DX CMOS 1,420만 화소(4,608 x 3,072)
프로세서EXPEED 2
뷰파인더펜타미러
파인더 시야율 (배율)95% (0.80)
셔터속도1/4000~30초
ISO 감도100 ~ 3,200(확장 100 ~ 12,800)
AF 측거점(크로스)11개 (1개)
연사속도3 fps
후면액정3.0인치 23만 화소
저장매체SD 카드
동영상1,920 x 1,080 : 24p, 1,280 x 720 : 30p
본체 무게455 g

D3000의 후계기종. 1420만화소 CMOS, 1080p FullHD 동영상을 지원한다고 한다. 앞글자만 3x00일 뿐이지 D3000과는 완벽히 달라진 기종. 니콘의 막장네이밍은 여전하다 또한 기존의 EXPEED 이미지처리엔진을 달았던 DSLR에서 나타난 EXPEED 저채도 현상이 사실상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관련 게시물
2011년 9월 22일에 빨간색 모델이 출시되었다.

2.3.4.4 Nikon D3200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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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3200
출시2012년 4월
센서DX CMOS 2,416만 화소(6,016 x 4,000)
프로세서EXPEED 3
뷰파인더펜타미러
파인더 시야율 (배율)95% (0.80)
셔터속도1/4000~30초
ISO 감도100 ~ 6,400(확장 100 ~ 12,800)
AF 측거점(크로스)11개 (1개)
연사속도4 fps
후면액정3.0인치 92만 화소
저장매체SD 카드
동영상1,920 x 1,080 : 30p, 1,280 x 720 : 60p
본체 무게455 g

D3100의 후계기종. 전작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2416만화소 CMOS 센서로 무지막지한 성능을 자랑한다. DXO 센서 점수옆동네풀프레임 유저들을 모두 울게 만들었다.[48](지못미)
1080p FullHD 동영상을 지원[49]하며 연사능력이 초당 4프레임으로 향상되었고 EXPEED3 이미지 처리엔진등이 특징. 무선파일 전송기를 통해 무선 파일전송이 가능해졌다. 전작과 매한가지로 빨간색 모델이 존재한다.

2.3.4.5 Nikon D3300 (2014년 1월)

이 문단은 니콘 D3300 · Nikon D3300(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450px

Nikon D3300
출시2014년 1월
센서DX CMOS 2,416만 화소(6,000 x 4,000)
프로세서EXPEED 4
뷰파인더펜타미러
파인더 시야율 (배율)95% (0.85)
셔터속도1/4000~30초
ISO 감도100 ~ 12,800(확장 100 ~ 12,800)
AF 측거점(크로스)11개 (1개)
연사속도5 fps
후면액정3.0인치 92만 화소
저장매체SD 카드
동영상1,920 x 1,080 : 60p
본체 무게410 g

D3200의 후계기종. 연사능력이 초당 5프레임으로 향상되고 EXPEED 4가 적용되었으며 센서는 전작과 동일해보이지만 광학식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하여 해상력을 향상시켰다. [50] 파인더의 시야 배율이 0.85배로 증가하였다. 또한 1080p FullHD 동영상 60프레임을 지원하여 동영상 기능이 강해졌다.
캐논의 100D를 의식하였는지 무게가 크기 줄이기에 무척 애를 쓴듯하다. 100D의 370g까지 40g 남았다! 바디무게를 줄이다 못해 번들렌즈 무게도 줄여버렸다.[51](그냥 팬케잌을 내놔라!) 번들렌즈킷 한정으로 D3300이 전체 카메라 길이가 더 짧다.(팬케잌...)
입문자와 초보자 및 아이가 있는 가족을 타켓층으로 삼았으며 그 노력을 가이드 모드를 이용하여 나타냈다. 가이드 모드를 이용하면 각종 촬영 방법[52]을 배우면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도 빨간색 모델이 존재한다.

2.3.4.6 Nikon D3400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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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px

니콘 D3400
판형 (센서)니콘 DX 포맷 (CMOS)
화소 (해상도)2,472만 화소 (6,000 x 4,000)
프로세서EXPEED 4
뷰파인더펜타 미러
파인더 시야율 (배율)95% (약 0.85배)
셔터속도1/4000~30초
ISO 감도100~25,600
AF 측거점 (크로스)11개 (1개)
연사속도5 fps
후면액정3.0인치 92.1만 화소
저장매체SD 카드
동영상1,920 x 1,080 : 60p
본체 무게395g[53]

D3300의 후속 기종으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시점에 뜬금없이 발표, 출시되었다. 현재 D3300은 단종. 확장감도로 지원하던 25,600을 정규감도로 지원하게 되었고 블루투스를 지원하면서 SnapBridge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과 상시 페어링하며 GPS를 이용할 수 있다. 배터리 사용시간도 향상되어 CIPA 기준 기존 700컷에서 1200컷으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 그 외 소소한 편의기능이 추가됐다. 하지만 마이크용 3.5파이 단자가 삭제되어 외부 마이크 사용이 불가능해졌고 이미지 센서 클리닝 시스템과 에어 플로우 컨트롤 시스템이 빠져서 센서가 먼지에 취약해졌다. 내장 플래시도 약화돼서 최대사용거리가 기존 12미터에서 7미터로 줄었다[54].
여러모로 빠진 기능이 많은데 초급기종의 사용자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이다. 원가절감과 동시에 중량 다이어트를 하여 400g의 벽을 뚫었다. 최경량 DSLR인 캐논의 100D[55]를 따라잡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 것이 눈에 띈다. 하지만 3년 전에 출시된 100D가 터치스크린을 달고나온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점이 크다[56]. 부피는 924cc에서 917cc로 아주 약간 줄었다.

3 기타

경쟁사인 캐논과 같이, 니콘은 DSLR 시장의 절반 정도를 갈라 먹고 있다. [57]
캐논이 하위 기종에서는 기능에 리미트를 걸어버리는 일명 줄긋기라는 안좋은 습관을 가진데 비해 니콘의 경우 그런 줄긋기가 없어 하위기종이 이전의 상위 기종보다 좋은 성능(광학적 측면보다는 전자적 측면에서)을 갖는 개념찬 모습을 보여왔으나 아래에서 서술할 고자바디의 등장 이후 그 평판을 다 깎아먹었다. 허나 그 고자바디마저도 모터가 없다는 결점이 있을 뿐이지 현행 AF-s 렌즈를 쓰면 모터는 그저 바디무게를 늘릴 뿐이며, 기계 자체의 완성도는 캐논보다 높다[58].

D500을 시작으로 Wi-Fi와 블루투스를 통해 SnapBridge라는 앱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WirelessMobileUtility(WMU)를 대체하려는 듯. SnapBridge 앱을 통해 촬영한 사진을 본래 해상도로 즉시 전송받거나 수동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WMU대비 가장 큰 변화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로 바디와 페어링해 GPS 정보를 수신하여 기록한다는 점이다. 사용하기 불편했던 바디 내장 GPS를 스마트폰으로 대체하려는 듯하다. 다만 정확도가 좋지 않아 상황에 따라 10미터 정도의 오차는 수시로 발생하고 300미터 정도의 오차도 발생한다. 편의기능이 늘었지만 블루투스로만 사진을 전송받으면 엄청난 전송 대역폭에 복장이 터지고 Wi-Fi는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굉장히 흔하며 무엇보다 카메라와 스마트 기기의 배터리 소비가 추가로 발생하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스마트 기기로 전송받는 사진의 저장 위치를 별도[59]로 설정할 수 없는 점은 덤.

3.1 니콘 DSLR의 일반적인 장점

  • AF의 신뢰성/정확성

캐논사와 많이 비교되곤 하는데, 속도도 타사보다 빠르고 보급형이던 고급형이던간에 매우 정확하고 편차가 적다는 것이 사용자들의 평이다. 2010년대 무렵들어 나아졌다지만, 캐논의 악질적인 '구라핀'(카메라상으로는 포커스가 맞았다고 나오는데 실제 결과물을 보면 포커스가 나가있다거나...)때문에 니콘으로 넘어가는 사례도 있었다[60]

  • 구형 장비와의 호환성

현재는 좀 그렇지만 한때 니콘이 고급 카메라/렌즈 시장을 호령하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세계 방방 곳곳에 중고 제품들이 깔려있는데, 완벽하지는 않지만 상당한 호환성을 자랑한다. 특히 렌즈의 경우 상당한 고급품이 현재는 만만한 가격으로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용자들을 즐겁게 한다.

  • 내구성

20년 30년 된 중고 장비들이 잘만 굴러다니고 작동하는 것을 보면 감동적이다.

  • 플래쉬(Flash)

니콘은 자사의 플래쉬를 전통적으로 SpeedLight라고 부르는데, 타사와 비교해 보면 실제 사용이 편리하고 빛의 질이 좋은 편이다. 또한 다양한 기능들이 숨어 있는데 너무 많고 복잡한지라 다 활용하는 사람이 드문편.

3.2 니콘 DSLR의 일반적인 단점

  • 상대적으로 비싼 렌즈군

저가형 렌즈들은 경쟁사 제품과 동일한 가격에 월등하게 좋은 화질을 자랑하는데 반하여, 중간 가격대 및 고급형 렌즈들은 경쟁사보다 10-50% 비싸다. 최근 출시된 고급형 렌즈에 한하여 경쟁사보다 화질이 좋다고는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 제한된 AF 렌즈군

캐논사에 비하여 AF 렌즈들의 선택 폭이 적다[61].

원래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정품이 아닌 경우 AS를 받지 않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으나[62] 2015년 4월 1일부터 병행수입 제품도 AS가 가능해졌다.#

  • 부정확한 자동 WB(White Balance)

오래된 문제인데, 어째 개선이 아니라 개악이 되어가는 느낌. 일부에서는 자사의 화상 보정 프로그램인 니콘 캡쳐를 팔아먹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라고도 주장하지만...

  • 컨트라스트

그냥 놓고 JPG로 찍으면 컨트라스트가 높아서 쨍한 사진이 나오는 것은 좋은데, 대신에 커브가 이상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하일라이트의 디테일이 날아가 버린다. 즉 맑은 날 풍경 사진을 찍으면 구름의 디테일이 증발. 실제로 찍힐 때에는 구름 부분의 디테일이 찍히지만, 카메라 내에서 JPG 파일로 변환시 날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위 항목과 마찬가지로 RAW(NEF)로 찍고 니콘 캡쳐변환/보정하면 월등한 화질을 볼 수 잇지만, 솔직히 귀찮다.

좀 지나간 일. D7000부터 EXPEED 버전이 올라가면서 개선되었다.

  • 막장 네이밍 센스

다른 회사[63]의 경우, 신제품을 낼 때 상위 기종과의 시장 간섭을 고려해서 의도적으로 성능 제한을 둔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고, 실제로 그런 제한을 펌웨어 해킹을 통해 풀어낸 경우가 있다[64] 니콘의 경우 나중에 나온 기종은 급이 떨어져도 뭔가 전에 없던 특이한 능력을 부가한 경우가 많다. 어떤 때는 스펙만으로는 상위 기종을 압도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니콘 사용자들은 팀킬이라 부르는데, 대신에 이런 경우 이전 상위 기종의 중고 매매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좋아하지만은 않는다.

팀킬이 유독 심한데 D7000에서 D7100이나 D600에서 D610 [65]가 대표적이다. 그저 마이너 업데이트만하고 발매 끝... 많은 유저들이 니콘마케팅에 대해서 많이 실망을 했으며 신뢰도가 점차적으로 사라지는 중이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newproduct_nikon&page=1&divpage=8&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8416

오일이 새거나 바디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데드픽셀등도 마찬가지. D7000이 데드픽셀로 문제가 불거질떄 니콘은 오히려 부정했다. 같은 센서를 쓴 K-5의 경우 점들이 일렬로 생기는 현상이 있었는 데 캐논과 니콘에 비해 소기업인 펜탁스에서 사과 및 모두 리펀과 수리를 해줬다.

  • 마케팅 능력

카메라를 사면 가습기를 드린다는 말도 안 되는 마케팅[66]을 기점으로 니콘 마케팅이 얼마나 엉망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중이다. 사실 기계적 퍼포먼스와 센서 모두에서 캐논을 압도하는 니콘의 최대 걸림돌이 바로 이 마케팅 측면. 최근 유저들 사이에서는 캐논은 삼성, 니콘은 엘지라고 할 정도로 비아냥을 사고 있을 정도다.

3.3 포맷

D3 출시 이전까지 니콘은 자칭 DX포맷의 APS-C급 공칭 1.5크롭 센서만을 사용했다. 그리고 출시한 D3이 바로 니콘의 첫번째 풀프레임 바디이다.

풀프레임 포맷은 FX라고 표기하며, 렌즈 명칭에는 별다른 표기가 들어가지 않는다. DX포맷용 렌즈에는 렌즈명에 DX 표기가 붙는다.
  1. 물론 막장네이밍의 1인자는 소니다....
  2. 각각 7000번대, 5000번대, 3000번대를 사용하고 있다.
  3. D100, D200, D300, D300s, D500
  4. D600, D610, D700, D750, D800, D800e, D810
  5. 펌업 후 5매로 증가
  6. 지금처럼 LCD창에 메뉴가 나타나는 GUI방식이 아니라 커스텀 메뉴 번호별로 기능이 있어서 해당 번호에 할당된 기능을 전부 기억하고 있어야 했다.
  7. 100대도 채 안들어왔다고...
  8. 픽처컨트롤이 적용되기 이전에 사용되었던 이미지 화상조정 방식으로 포토샵의 커브값과 유사한 방식으로 명부, 암부 등을 조정하여 색감과 컨트라스트를 조절한 방식
  9. 물론 여기에는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카메라 및 렌즈를 공급했던 뒷배경도 있다. 이는 1D출시 당시 캐논도 비슷하게 취했던 방식이었다.
  10. 사실 소니 카메라 중에서 제일 좋으니까 a900이 어쩔 수 없이 플래그쉽이지, 사실 D700이나 5D mk2와 놀아야 하니...
  11. EXPEED 1과 동일하지만 동영상 처리기능을 추가하고 EXPEED 2로 이름을 변경한 모델
  12. 여담이지만 가장 노이즈 억제력이 좋은 기기는 동사의 DF. 희한하게도 다음 세대 모델인 D4나 D4S는 노이즈 억제력이 D3S에 비해 상당히 낮은데, 그 이유는 화소가 D3S에 비해 올라가서 그렇다. 좀 웃기는 것은 DF는 D4와 같은 센서를 사용했는데 억제력이 꽤 차이가 많이 난다.
  13. 그도 그럴 게, 1D 라인은 1.3크롭인 데 반해 D3s는 풀프레임이다...
  14. 캐논 중급기부터 채택하고 있는 그 조이스틱이 맞다.
  15. 2014년 6월 소니 A7S(동일한 ISO 지원) 출시 전까지 유일했다.
  16. 이는 DSLR, 미러리스 카메라를 통틀어 가장 높은 감도이다.
  17. D700은 최고 셔터속도가 1/8000이다.
  18. FX 포맷 기준 5연사 → 4연사로 감소했다. 단, 1.2배 크롭에서 5연사, 1.5배 크롭(DX 포맷)에서 6연사를 지원한다.
  19. FX모드와 1.2, 1.5DX모드 각각 1fps 증가했다.
  20. 2014년 11월 19일 DXO 점수기준 Dynamic Range 1등! 또한 전체 센서점수가 97점으로 1등이다.
  21. D7000에 사용된 그 모듈이 맞다. 다만 7개 측거점이 F8에 대응하도록 변경된 점이 차이
  22. 최고 셔터속도가 1/4000로 반토막이 났다.
  23. D700은 원형 뷰파인더였다.
  24. 자세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듯 하며 루머로는 니콘의 Wi-Fi 송신강도가 너무 쎄서 국내 전파인증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세기를 줄여!) 혹은 별도로 판매하는 Wi-Fi 모듈 팔아먹으려고 고의로 빼먹었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Eye-Fi가 나타나면 어떨까?
  25. 원래대로라면 2012년에 나왔어야 할 F7이 발매되지 않았고, 이듬해인 2013년 니콘에서는 F7을 거르고 Df를 대신 출시했다. 사실 35mm 필름 시장이 사양길에 접어든 2000년대 중~후반 이후로는 아무리 필름 카메라를 만들어 봤자 수요가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제 와서 굳이 새로운 필름 바디를 내놓는 건 카메라 제조회사 입장에서도 쓸데없는 낭비에 불과하다. 니콘이 F7 대신 디지털 바디인 Df를 내놓은 것 역시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고 보는 게 좋을 것이다.
  26. Nikon 글자도 복고풍이다! 카메라의 디자인은 옛날 니콘 FM2와 니콘 FA와 니콘 F3를 섞어놓은듯한 디자인이다.
  27. 기존의 DSLR에서도 장착 및 사용은 가능하다. 그러나 노출계가 작동하지 않는다던가... 개조를 해야한다던가...
  28. D200을 제외한 니콘의 거의 모든 DSLR은 배터리 성능은 발군이다.
  29. 발매가 184만원이었다.
  30. 오죽했으면 40D별명이 사망디였을까... 다만, 40D자체는 이후 가격인하 등을 통해 판매량은 D300보다는 더 많았다.
  31. 고속의 XQD 메모리 한정
  32. 당시 300D는 부팅시간만 2초(...)
  33. 니콘 D70은 전자셔터를 채용하여 1/8000이라는 고속스피드를 달성했는데, 부작용으로 광원이 센곳에서-태양광이나-촬영시 광원을 중심으로 흰색띠가 상하 좌우로 그이는 현상이 발생했다. 물론 이는 전자셔터를 채용했던 D1시리즈나 캐논 1D시리즈에서도 나타나긴 했다만...
  34. D80부터 멀티패턴측광 방식이 초점을 맞춘 지점을 중심으로 노출에 가중치를 주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멀티패턴에 일종의 스팟측광을 가미한 형태라 볼 수 있다.
  35. CNET 기사
  36. 1.3x 크롭모드에서 초점영역이 가로축을 꽉채운다.
  37. 1.3x 크롭 모드 사용시에만 60p로 촬영 가능하다. 크롭 모드 사용 해제 시 30p.
  38. 저조도에서의 AF 속도가 개선되었다고 한다.
  39. D80의 그것을 그대로 채용
  40. CCD를 채용했기 때문에 이른바 Expeed저채도 현상은 보고되지 않았다.
  41. 다만 보급형 특성상 조작할 버튼 자체가 많지 않긴 하다
  42. 이후 D5500은 별명이 ALL NEW 아빠카메라(...)가 된다.
  43.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파일 전송 및 릴리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44. 카메라로 위치 기록을 사진 파일에 남겨주는 기능이다. 니콘 번들 소프트웨어 (ViewNX) 및 꿀뷰 등 일부 이미지 뷰어에서 지도랑 연동하여 촬영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위치 정보가 보존된 상태에서 각종 사이트에 사진을 올리면 위치를 자동 태그하기도 한다.
  45. EN-EL9 배터리로 D40부터 도입되었고 이후 D5000, D3000계열에도 계속 쓰인다.
  46. D80과 동일한 비공식 EXPEED를 사용하였다. D40x도 포함
  47. 물론 센서 크기 차이로 인해 고감도 성능은 부족하다. 그러나 DR과 Color depth는(...)
  48. D3100은 24프레임 D3200은 30프레임
  49. 센서 비교. Measurments 자료를 보면 성능향상이 확실히 눈에 보인다.
  50. 100D의 번들렌즈 18-55mm와 비교하여 10g 더 가볍다. (이로서 30g 남았다)
  51. 부드러운 배경처리(아웃포커싱), 잠자는 얼굴 촬영(정숙촬영), 흐르는 물 표현(장노출) 등등
  52. 단, 배터리 및 SD 카드 포함일 시에는 445g이라고 한다.
  53. 정확한 스펙은 추가바람
  54. 블랙 본체만 370g
  55. 터치스크린을 달아도 문제인 것이 니콘 DSLR의 라이브뷰 AF는 형편없기로 유명하다.
  56. 2007년에 43%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이후 캐논에 다시 밀렸다가, 2010년 들어 일본에서는 시장 점유율이 캐논을 능가하여 시장 점유율 1위,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57. 고자바디가 처음 나왔을 때 모터가 내장된 AF-S 렌즈의 종류가 다양치 않았기에 생긴 인식이다. 이후 쓸만한 AF-S 렌즈가 계속 나오면서 이런 단점은 많이 줄어들었다.
  58. 주로 microSD카드
  59. DSLR은 바디만이 아니라 렌즈와 각종 악세사리를 점차 구입하게 되므로 대부분이라 쓰고 니콘과 캐논 유저들은 카메라를 새로사더라도 한 번 잡은 업체의 상위 기종을 선택하게 된다.
  60. 단 DX포맷은 예외
  61. 추가 비용만 내면 되는 캐논사에 비하여, 이쪽은 정품이 아닐 경우 아예 접수조차 받지 않아서 일부 사용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다만 1990년대 중반 이전에 나온 구형 카메라일 경우, 당시 국내 법인이 없던 관계로 정품이 아예 없기 때문에 그냥 다 접수해 준다.
  62. 그러니까, 캐논...
  63. 가장 좋은 예는 EOS 300D/350D/400D
  64. 그냥 개선만 하고 새로이 발매했다. 뭐야? D600을 구입한 분들은 멘붕중이다...지만, 실체를 보면 사실상 센서 갈갈이 증세에 대한 대응 방법에 가까운 사건이었다. 한동안 D600에서 갈갈이 증세가 나타나면 D610으로 무상 교체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오히려 그 과정에서 D610으로 나와야 했던 바디가 D750으로 나와버리면서 막장 네이밍 센스만 심해졌다.
  65.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따로 수십만원짜리 제습기를 살 정도로 습기에 민감한 카메라 유저들에게 난데없는 가습기 증정이란 소리는 정말 얼척없는 상황이다. 방적 기능에 대한 개선이라도 선전했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