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어설트

남코에서 제작한 닌자가 주인공인 건슈팅 게임이다. 실질적으로는 세가의 와우 엔터테인먼트(구AM1연구소)와 합작으로 제작한 게임이며 기판도 세가의 나오미기판을 사용하였다. 그래서 세가에서 만든 버추어 캅이나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에 가까운 스타일이다.(보스의 디자인은 하우스 오브 데드의 디자인에 가깝다.)

아케이드로 먼저 나오고 플레이스테이션2로 이식되었는데 아케이드가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플스판에는 아오이라는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며 구렌, 군죠, 아오이 각각의 시나리오가 있다.

미래를 볼수 있는 코토히메가 키가이 쇼군에게 납치되자 닌자들이 구출하러 간다는 내용. 닌자치곤 총을 쏘지만... 사실 아케이드판 시노비의 조 무사시도 총을 쐈었다. 닌자다보니 움직임이 날렵해서 높은곳을 점프해서 올라가거나 나무를 밢고 이리저리 이동하는 등 역동적이다.

그리고 이 게임.... 스코어 시스템이 타임 크라이시스2, 3 저리가라 할 정도로 사악한 스코어 시스템을 자랑한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쉬운편. 총을 맞는 순간 적들이 조금씩 경직되므로 연사력만 된다면 원코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