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키 난카

ninki na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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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아프리카 감비아의 키앙 웨스트 국립공원에서 목격되는 늪지대의 을 닮은 크립티드.

2 모습

목격담에 따르면 여러가지의 모습이 있는데..... 거대한 악어나, 날개달린 뱀, 혹은 불을 뿜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중에는 모습이 공룡을 연상시키고, 비늘로 뒤덮였으며, 얼굴이 말처럼 생겼고, 머리에는 용마루가 있는 형태도 있다. 가장 큰 공통점은 목격하면 몇 주 안에 죽거나 온몸이 고통스럽게 된다는 전설이 있다는 것. 뭔가 비슷한 녀석이 있다

3 사건

모켈레 므벰베를 탐사한 영국의 포틴 동물학 협회(czf) 그룹이 이 존재를 알게 되었다.

제대로 된 목격담 두 가지가 전해진다. 하나는 관리인인 마두가 3년 전에 닌키 난카를 보았다고 한 이야기다. 이 때 괴수의 길이가 50m이고, 몸 두께가 1m였다고 한다. 1시간 가량 늪지대에 나온 걸 목격했을 때, 몸이 아파오기 시작하자 주머니 속에 있던 약초를 먹어 아픔이 가셨다고 한다. 마두는 중국 용을 보여주자 괴수의 모습이 용과 비슷하다고 했다. 또 다른 목격담은 바카삼바라는 주민의 이야기로, 자신의 사촌이 몇년 전에 괴수를 목격했는데, 그 모습이 끔찍했다고 한다.

4개의 다리와 긴 꼬리를 가지고 있고 머리가 무시무시한 형태였고 그 입 속에서는 불을 뿜었다고 한다. 그는 입 안이 빨갛거나, 혀가 빨강색, 주황색이 섞여 있었서 그렇게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이 괴수를 보면 4~5년 안에 죽는다고 하였다. 몇 주라고 하지 않았나

한 원주민이 닌키 난카의 비늘이라고 탐사팀에게 준 물건을 분석한 결과 청어의 비늘이나 생물의 비늘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