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타 신

attachment:nitta.png

(新田シン,にった-)/도선우 CV: 모리시마 슈타[1]/홍범기
12월 28일생/A형/염소자리
카드 캐피탈의 점장. 미사키의 삼촌. 본명은 닛타 신에몽.[2]

회상 씬에서 나온 모습은 왠지 훈남. 당시에는 머리가 지금처럼 심란하지 않고, 안경에서 항상 눈이 보이는 상태. 고등학교시절부터 미사키의 양친이 운영하던 카드 캐피탈을 도왔다. 당시 교복으로 봐서는 카이와 미와와 같은 고등학교. 미사키의 양친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후 카드 캐피탈을 이어서 운영해왔다. 미사키의 삼촌이라고 하지만 미사키의 양친 둘 중 누구의 동생인지는 모른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기에서는 자주 등장했지만, 3기 들어 카드 캐피탈의 비중이 줄어버린 탓에 자주 등장하지는 않는다. 4기에서는 종종 등장하며 마지막 화에서 샾대회를 개최한다.

토쿠라 미사키보다 요리를 잘하는 모양. 미사키에게 진수성찬 도시락을 만들어주었다. 미사키는 '신 씨'라고 부르고 있지만, '점장'이라고 불러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물론 미사키는 무시한다.

카드파이트에 통달해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카드 파이터로서의 능력은 한번도 나온 적이 없어 미지수이다. 점장으로서는 처음 카드 캐피탈을 방문한 에미에게 적극적으로 카드 게임을 권하는 등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인다.단, 미사키에게는 구박받는다.

아예 파이트 장면이 안나오는 부분이 성우분 입장에서도 아쉬운지 제네시스 레기온 없냐고 물어보는 킷타 이즈미씨의 질문에 자기는 파이트 장면 없냐고 끼어들었다(...)

팀 Q4가 대회에 나갈 때에는 미사키를 인간 네비게이션으로 삼아서 차량을 운전해서 멤버들을 데려다 주거나 하는 등 보호자의 포지션. 그렇게 도왔음에도 불구하고 주차하고 오는 동안 멤버들은 점장을 버리고 떠난다던가, 합숙 떠나서는 짐을 전부 점장에게 떠맡기는 등의 대접을 받고 있다.

196화의 미사키의 졸업식에서는 너무 사진을 찍어 미사키가 화내기도 했지만, 사실은 돌아간 형님과 누님. 즉 미사키의 양친을 위해 줄곧 사진을 찍었던 것이었다. 이를 알게된 미사키는 화를 풀었고, 이후 카드 캐피탈에서 샵대회를 개최한다. 그리고 샵 대회중 사람이 너무 몰려서 가게가 비좁자 "언젠간 2호점을 내면 좋겠네요~"라 했다.

그리고 3년뒤의 카드파이트!! 뱅가드G에서는 이게 실제로 이뤄져, 카드 캐피탈 2호점이 생긴다. 카츠라기 카무이가 알바중이다. 그리고 G 2화에서 등장. 잠시 2호점에 왔다가 카무이가 크로노 도와준답시고 멋대로 나가버렸다. 나중에 2호점 오너인 미사키에게 말해서 카무이는 월급이 삭감되었다(...)

2호점 오너인 미사키가 대학생이기 때문에 2호점에 자주 등장하여 가게를 책임진다.[3]

그 뒤로도 카드 캐피탈 2호점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으며 그레이드 3이 된 크로노가 파이트를 가르쳐 주는 걸 본 뒤 집에서 덱 조정을 한다. 이 때 밝혀진 사용 클랜은 무라쿠모. 같이 등장한 액자의 사진을 봐선 예전엔 마크 선생과 닌자 동문이었던 모양이다.

모 라디오에 따르면 점장역의 모리시마 슈타는 점장을 기분나쁘게 연기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뱅가드 G 35화에서 마침내 파이트를 한다. 크로노와 대결을 해서 꽤나 선전하지만 후에는 시공수 업히벌 페가수스를 스트라이드한 크로노에게 패배한다.

뱅가드 g2기 15화에서 크로노와 한번더 파이트한다.묘진 류즈와 싸우는것을 반대하며 그 어느때보다도 진지하고 닛타신이 맞나싶을 정도로 비장해진다.복마인룡 호무라레이더에 스트라이드,그후 크로노를 매우 고전하게 만들지만 크로노의 삼크리(!!)에 패배하였다.
  1. 코바야시 오페라의 그 사람이다(...). 아무래도 미사키와 단순한 조카 관계는 아닐 것 같다.
  2. 단 이것은 만화판에서의 설정이다. 다만 G 35화를 보면 뱅가드 파이터로써는 이 이름을 쓰는 것 같다.
  3. 1호점은 미와 타이시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