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요새

Five Forts

1 소개

에소스 극동의 국가 이 티 동쪽에 있는 거대한 요새들로, 혈해[1]와 아침 산맥 사이에 있다. 장벽(얼음과 불의 노래)의 동쪽 버전

전설에 의하면 여명의 위대한 제국의 진주의 황제는 밤의 사자의 악마들에게서 제국을 지키기 위해 다섯 요새를 세웠다. 성벽이 미끌미끌한 검은 돌로 만들어졌기에 발리리아와의 연관성을 생각하는 자들도 있으나 발리리아 사람들이 이 곳을 방문했다는 기록이 없고 성벽 자체는 발리리아가 건국되기 이전에 세워졌다. 각각의 요새는 십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곳 벽의 높이는 웨스테로스의 장벽을 능가하는 300m나 된다.

웨스테로스의 나이트 워치가 지키는 장벽(얼음과 불의 노래)처럼, 다섯 요새도 요새 너머의 야만인들과 괴물들로부터 제국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티가 중국을 모티브로 삼은 제국이기때문에, 다섯 요새는 만리장성을 모티브로 했다고 추측해볼수 있다.

2 다섯 요새 너머

날개달린 사람들이 산다는 날개달린 사람들의 도시, 피가 빨린것처럼 창백한 사람들이 산다는 무혈인들의 도시, 날카롭게 소리를 지르는 슈라익이라는 괴물들이 산다는 식인 사막, 춥고 넓은 사막인 회색 황야와 슈라익조차도 두려워한다는 도시 카다스가 존재한다고 전해진다.
  1. 거대한 호수. 해조류 때문에 붉은 색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