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화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
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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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격의 거인 TV판 | ||
| 공식 능력치 | ||||||
| 겁 | 두뇌전 | 협조성 | 행동력 | 격투술 | ||
| 10 | 6 | 5 | 6 | 7 | ||
1.1 개요
만화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 TV판 성우는 타쿠보 슈헤이.
104기 훈련병단 출신. 팔자주름이 인상적인 겉늙어보이는 훈련병으로, 이 녀석이야말로 고문관. 능력치는 나쁘지 않지만 지나치게 겁이 많아서 문제를 일으킨다.
1.2 상세
1.2.1 성격
첫 실전때 겁을 먹고 구토를 하질 않나, 거인의 습격에서 겨우 살아나 죽음의 공포로 인해 PTSD에 시달리게 되는데 추후에도 PTSD로 인한 공포를 전면에 표출하여 안그래도 바닥인 사기를 더욱 어지럽히질 않나, 규율을 따르지 않으면 즉결처형 하겠다는 상관의 엄포에 반발해 칼을 반쯤 뽑아들기까지 하기도 했다. 하지만 자기의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 PTSD를 떨쳐내고 다시 한번 전장으로 나아가는 태도는 좋게 평가받을 만하다.
1.2.2 여담
- 디시인사이드 진격의 거인 갤러리에서는 어째서인지 '다즈병장님' '다즈신'등의 명칭으로 불리며 신격화 되고 있으며 영구 까임방지권이 부여되어 있다.(...) 멋모르고 처음 찾아온 사람이 모르고 해당 캐릭터를 욕했다간 큰일날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물론 대부분은 진지하게 숭배하는게 아니라 컨셉질+개그지만...
- 명대사로 '우리는 쓰고 버리는 칼날이 아니라고!'가 있지만, 진갤에서는 칼날 부분이 종종 콘돔으로 둔갑한다.
- 2차창작에서는 똑같이 노안 개그 캐릭터인 오르오와 같이 나오는 편이고, 커플링으로는 일본에서는 아주 드물게 크리스타와 엮이는 정도인데 한국(좀더 정확히는 진갤)에서는 이상하게 접점도 없는 미카사를 짝사랑한다는 동인설정이 붙는다. 또한 진갤에서는 이 일본산 다즈 팬아트가 자주 합성 소스로 쓰인다. 또한 일본의 2차창작에서는 다즈가 나오면 높은 확률로 구토 기믹이 따라나오지만, 한국에서는 그런 경우를 찾아보기 힘들다. 종합하면 일본이 원작반영률이 높다면 한국은 병맛에 집중하는 편.
- 풀네임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팬픽에 등장시켰는데 풀네임이 필요할 때는 다즈 보네스의 이름을 따오는 경우가 많다.
Mr.1 능욕 - 일본에서도 개그 캐릭터로 인식되고 컬트적인 팬들이 있기는 하지만 한국(그러니까 진갤)만큼은 아니다. 소수 의견으로는 노안이 아니라 실제로 나이가 많은 게 아니냐는 설도 있지만, 하는 행동을 보면 현실의 고등학생쯤 되는 나이가 맞을듯.